열렙전사(열렙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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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열렙전사야. 내가 '''최강'''이라고.

꿈을 꾸는 동시에 게임을 할 수 있는 '앱' 루시드 어드벤처! 그 세계에서 나는... '''최강'''이다.

'''내가 ㅡ 돌아왔다!!'''[1]

1. 소개
2. 작중 행적
2.1. 과거
2.2. 현재 시점
2.3. 투기대회 - 예선전, 토벌전
2.4. 자라 길드 시절, 그리고 그 뒤의 인연
2.5. 무투대회에서 우승하다
2.6. 사망?
2.7. 사망하지 않았다?
2.8. 2부
3. 전투력
4. 직업
5. 스킬
5.1. 직업 스킬
5.2. 히든 게이트
5.3. 개인특성
6. 사용 장비
6.1. 랭킹 1위 시절
6.2. 현재
7. 여담
8. 이긴 강자들


1. 소개


네이버 웹툰 열렙전사의 주인공, 본명은 공원호. 영어판 이름은 에단(Ethan Gong).
루시드 어드벤처라는 가상현실[2]게임에서 '''랭킹 1위, 올 스텟 MAX'''의 최강의 자리에 있었지만, 의문의 여자의 기습으로 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황금 장비들을 잃고 모든 스텟이 1이 되었다. 모든 것을 잃은 열렙전사는 현실 세계의 빚을 갚고 자신의 전성기로 되돌아가기 위하여 하트 히터의 다크, 소라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현실의 공원호(열렙전사)의 경우 본래부터 운이 없었던 놈으로 그려지는데, 어릴 적 부터 부모님은 대형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3] 친척이나 아는 어른도 없어서 고아로 지내다가 명문고에 입학하나 왕따 당하다 결국 자퇴하고 여럿 알바를 하며 살아가지만 그 돈은 다 도박에 탕진하고 빚만 늘어나는 상태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우연히 주운 스마트폰으로 루시드 어드벤쳐를 시작한 뒤 재능을 보이며 강해졌고, 이 사실을 사채업자인 김회장이 알고 루시드 어드벤쳐에서 현금거래 시스템이 생긴다면서 빚을 갚으라며 자신의 밑에서 일하라고 하고,[4] 그 뒤로 이름값을 하며 열렙한 결과 빚도 갚고 현실세계에서도 부유해지고 결국 랭킹 1위도 하면서 성공한 듯 보이게 된다.

2.2. 현재 시점


어느 빌딩[5]에서 자신은 게임 만렙이라며 좋아해 하던 중, 돈을 갚으라는 하트히터의 재촉 문자에 루시드 어드벤쳐에 접속하며 서부 왕국으로 들어선다. 그 뒤로 초보자 킬[6], 퀘스트 민폐 등 평이 안 좋은 걸 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양학러(...)로 알려졌고, 돈을 갚기 위해 퀘스트를 받는데 여기서 하트히터가 돈 제대로 갚으라며 추가 계약까지 하며 재촉하나 자신이 최강임을 강조하며 불쾌해 한다. 그 뒤로 간단히 퀘스트를 진행하며 퀘스트 몹인 이무기를 바로 썰어버리고, 도중 열렙전사를 잡기 위해 모인 길드들을 모조리 학살하며 어마어마한 강함을 보여준다.
그런데 도중 본인이 초반에 죽인 초보자가 나타나서 기습하려 하지만, 당연히 열렙전사는 그런 걸로 흠집도 못 낸다고 조롱하며 모든 공격을 다 여유롭게 맞아주다 '''손바닥에 칼이 박히는 것과 동시에 치명타가 들어오고''' 붉은 이펙트가 발생하며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뉴비의 모습이 의문의 여성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의문의 여자는 마비에 걸린 열렙전사를 언제까지 최강일줄 알았냐며 두드려 패고, 장착장비까지 모두 빼앗아가며 도대체 누구이며 이런 짓을 하고도 무사할 줄 아느냐, 복수해주겠다는 열렙의 말에 "내가 알려주지 않아도 넌 날 미친 듯에 찾게 될 거야"라는 말을 남긴 뒤 '''한 번이라도 죽으면 모든 스탯이 1로 되돌아가는 열렙의 개인 특성을 언급하며''' 이 말을 듣고 당황한 열렙에게 네가 죽였던 이무기가 부활할 때지 않느냐며 비웃는다. 직후 여자를 저주하며 무력하게 있던 열렙은 부활하여 강해진 좀비 드래곤에게 '''머리를 먹혀 사망한다'''. 즉, '''"열렙전사는 모든 스탯이 1인 레벨 1로 캐릭터를 다시 키워야 하는 상태로 돌아간 것이다."'''[7]
그 뒤로 올 스탯1이된 열렙전사는 게임에서도 털리고,[8] 현실에서도 털리는[9] 비참한 꼴이 되는데, 심지어 거기서 하트히터도 만나서 난처하게 될 뻔했으나 과거 랭킹 3위 때 어쩌다 그냥 구해줬던 여성에 의해 구원받고, 자신의 보스인 다크를 육성시키면 30억을 주겠다는 하트히터의 제안에 응한다.
하트히터의 제안을 받아들인 열렙은 소라, 다크와 함께 요피랜드 인근 마을에 나서게 된다. 쪼렙에 올 스텟 1인 열렙을 못 믿은 다크는 실력을 확인해 보고자 열렙전사를 다구리한 대파머리 길드장과 싸워서 이겨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열렙전사는 이를 수락하고 대파머리에게 PVP를 신청한다. 대파머리는 열렙전사의 캐삭을, 열렙전사는 대파머리의 '''모든 스탯'''을 보상으로 제시한다. 본래 아이템이나 재화만을 보상으로 제시할 수 있었기에 대파머리는 무슨 장난질이냐며 화내지만 결투를 주관하는 전투의 NPC는 열렙전사의 '''직업 특성상''' 가능하다고 한다. 결국 싸움이 시작되지만 싸움이랄 것도 없이 쪼렙전사가 일방적으로 털리며 쳐맞으나, 1화 때 찔리고 손에 박힌 채로 죽어 가지게 된 마비검의 특수효과[10]를 활용하여 한 방 먹이며 승리하지만, 스텟은 레벨이 낮은 탓에 일부만 가져가게 된다. 그 뒤로 다크의 흑마법사 전직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흑마법의 던전으로 가게된다.
그 뒤로 대파머리한테 빼간 스텟을 활용하여 퀘스트를 진행하고, 다크의 안전(돈줄)을 위해 몸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며[11] 돈줄이 죽으면 안된다면서 다크가 대신 킬하게 해줘서 다크에게 경험치를 주는 등, 다크, 소라와 신뢰를 쌓아간다. 와중에도 틈틈이 랜덤 소드를 사용해보지만, 번번히 꽝만 뜬다.[12] 특히 퀘스트 완수를 위한 보스가 악마 중에서도 무려 대악마[13]라서 전멸할 위기에 처했으나, 랜덤소드에서 '''전설의 성검'''을 뽑는데 성공하고, 심지어 이 성검이 천사의 스텟을 빌려오는 '강림' 타입의 검이여서 상성상 우위로 이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 번 쓰면 쿨타임이 '''99년'''이라서 결국 여기 한정으로만 사용하게 됐다.
덕분에 퀘스트는 클리어, 다크는 성공적으로 흑마법사로 전직하고 그 대악마는 그대로 사역마가 된다. 그러다 돌아가던 중 기가측 암살자의 기습을 당하나 요피랜드 출신인 라임에 의해 살아남고 국왕 요피의 초대를 받는다. 사태가 끝난 뒤로 도중 요피랜드에 협상을 가장한 협박을 하러 온 다크의 형(한건수)과 우연찮게 만나는데, 이런 거하지 말고 죽은 듯이 살라는 경고를 받고 시무룩해 있는 다크에게 '''"뭐가 걱정이야. 이 몸이 너랑 나랑 같이 있는데."''' 라고 위로하면서 그래도 심성이 나쁜 것은 아니란 것을 보여준다. [14]
그 뒤 또 하나의 s급 비밀 퀘스트[15]를 받는데, 리프 던전 클리어와 리프 던전 내에 알려진 레드 플레이어 처단. 그래서 수락하고 진행하지만, 도중 케인츠 일행들이 이를 기습해서 열렙전사의 단검을 빼간다. 그 뒤로 정식 승부를 걸어서 검을 다시 되찾으려 하나, 케인츠는 이미 검은 가져가서 내기할 이유도 없고 바로 튀면 되는지라 어떻게든 정식 승부를 보려고한다. 그래서 케인츠 일행에게 집요하게 광역도발을 걸고,[16] 끝에 정식 승부를 보게한다. 케인츠가 이기면 검과 열렙전사가 제시한 유니크 템들, 열렙전사는 역시나(...) 저놈의 모든 스탯을 건다. 그 뒤로 케인츠는 이 단검을 마찬가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만, 열렙전사는 '''빌리기''' 기술을 활용하고, 다크의 기술 해골소환을 빌려서 단검의 100번째 일격을 대신 맞춰줘 무효화시키고, 낮은 스탯은 소라의 스탯을 빌려서 폭증시켜 케인츠를 털어버린다. 아니, 애초에 이 단검이 100번째 일격을 제외하면 데미지는 겨우 1에 불과하기에 그 일격만 날리면 사실상 결판이 난 수준. 결국 케인츠는 벨붕이라며 결투 npc에 항의해 이 전투를 무효화시키라 하지만, 그 결과 '''전투의 신의 이름을 더럽힌 죄와 아무 이유없이 전투에서 무단이탈한 죄로 접속불가'''의 형을 내리며 결국 그 검은 영원히 소실되었다. 대신 스탯은 받았으나, 열랩전사가 이 스탯들을 이자를 쳐서 빌린 걸 갚아줘 별 이득은 보지 못하게 됐다.
그리고 마저 진행, 드디어 레드 플레이어를 만나지만 만나자마자 다크에게 급공을 날리고 소라도 바로 압도하는데다 정신나간 광전사라서 말도 안 통해 바로 전멸할 뻔했으나, 다행히 사용시간을 넘겨서 현실 시간으로 1시간동안 강제 로그아웃, 여기선 7시간동안 자리를 비우게된다. 그래서 어차피 풀 던전 클리어도 목표여서 최대한 빨리 던전을 진행하고, 도중 강한자의 모습을 구현하는 포자 골렘들을 소환하는 소환사가 보스로 나타나서, 나중 제압하고 보스의 포자들을 활용해 레드 플레이어를 제압하는 전략도 펼치지만,[17] 결국 골렘이든 결박이든 소용없어서 열렙전사는 목숨이 달린 일인지라 비장의 수인 '''검은 스킬창: 럭키 코인'''[18]을 써서 바로 관광보낸다.
그 뒤로 20층 최종보스 녹용과, 그 녹용의 주인 '''소드마스터(한건제)'''가 나타나서 다크랑 잠시 대화를 하고 떠난 뒤, 던전의 주인이 던전을 떠났기에 자연스래 던전을 클리어를 하게 된다. 하지만 다크가 자기 할아버지를 잡게 바로 포탈을 건드려서, 구석구석 보상 찾아야되는데 바로 떠난다.(...) 하지만 검은 스킬창은 엄연히 '''버그'''를 활용하는 거라서 바로 제제당해 경비원한테 추격당하고, 구속당할시엔 보상을 못 얻어서 잠시동안 파티를 탈퇴한다. 그리고 소라랑 다크한테는 일단 노가다 해 강해져 2주 뒤 투기대회에서 만나자고한다. 투기대회를 제시한 이유는, 빠른 레벨 업과 꽤나 큰 보상, 심지어 나라를 상품으로 줘서 다크 육성하는데 빠른 루트로 판정지었기 때문이다.[19]
그렇게 소라 일행들은 개인 특성도 알아가는 등의 수련을 하는동안, 본인은 용의 산의 숨겨진 던전, '''속죄의 동굴'''을 찾아간다. 이 던전은 특이하게도, '''얻은 죄를 사라지게 해주는''' 던전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1위가 아니었을때 하트히터랑 처음 만나 싸워서 속죄의 동굴의 열쇠를 얻었고 그동안 하트히터가 킵해뒀던 것이다. 그리고 경비원에게 쫓긴 지금이 쓸 때라 판단해서, 바로 던전에 입성한다. 그렇게 악의 용에 봉인당한 거울의 정령[20]만나게 되고, 거울로 복제한 자기자신을 본따서 만든 죄악들을 상대하게 되고, 자신의 모습을 온전히 복사한 그림자의 정령을 만나게된다. 그 뒤로 그림자의 정령이 본래 못나가지만 니 '내기'라는 것은 도박에 한에 규칙을 초월해서 열렙전사가 이기면 죄를 지워주고, 지면 본인은 탈출을 하는 내기를 제안, 이에 수락하고, '''공격 방어 주사위'''라는 게임을 통해 승부를 결정짓기로 한다. 그 뒤로 그림자의 정령이 패가 잘 나와서 정령 쪽이 우세해보였으나, 열렙전사는 단 '''1턴안에 5연속으로 트리플'''을 내면서 열렙전사의 압도적인 행운[21]에 당황하여 바로 기억을 조작하려고 하지만, 열렙전사가 시작하기전 미리 보험으로 들인 '''룰러'''[22]로 인하여 바로 손모가지를 분질러버리면서 실패, 결국 열렙전사가 그를 일격을 내며 승리하고 죄를 지워낸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죄를 지우고 다시 동료랑 합류, 예선전을 위한 템 세팅에 도움을 준다. 그렇게 에고 소드를 알아보고 확보하는데 큰 도움은 줬으니 결론적으로 그의 이목은 틀리지 않았다. 허나 예선전을 통과하기엔 그들의 스탯이 부족하다는 것은 진즉에 파악해서, 4파티로 동맹을 맺기 위해 우선 소라에게 하트히터한테 인맥 알아봐달라 부탁하고, 본인은 인연이 있던 풀뿌리 길드의 지존검사와 연락해 만나지만, 정작 만나니까 지존검사는 '''열렙전사와 똑같이 생긴 암살자'''에게 당한 상태. 심지어 그 지존검사가 '''예전 본인이 1화 때 당했던 그 붉은 이펙트'''를 내고 있어서 심상치않음을 직감한다.

2.3. 투기대회 - 예선전, 토벌전


아무튼 그렇게 예선전에 참가, 본인은 ''''마법무효화 갑옷''''을 착용한 채로 참여한다. 그렇게 처음 만난 적들은 기가 측의 김부장 일행. 김부장 외 나머지 둘은 소라와 다크가 상대하게 되고, 본인은 김부장과 싸우게 된다. 김부장은 상위 마법 클래스로, 말했다시피 열렙전사가 마법무효화를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어서 결국 간단히 나무에 쳐박아 간단히 리타이어시킨다. 허나 같은 모습을 한 암살자도 같이 예선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래, 너 소문 잘 내더라? 가서 다시 말 좀 퍼트려라, 열렙전사가 다시 겁-나 쎄졌다고.'''

그렇게 계속 진행하면서 소라 일행들의 상태도 알아보며 다크가 왜 게임을 하는지에 대해 알게되고, 그들을 노리는 엑스트라 길드도 본인이 절반을 쓸어버리겠다고 말하며[23] 더 이상 1렙 때의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었다.
허나 언급한 암살자가 워낙 꺵판을 쳐대서[24] 결국 제제에 나선 한건수 일행들이 나서고, 해당 암살자는 절벽에 뛰어내려 행방불명이 됐지만 한건수는 '''진짜는 뭐든 그냥 둘 다 조진다'''는 결론을 내린 상태여서 열렙전사를 노린다. 마스터 마법사인데다 체술도 뛰어나 매우 고전하지만, 열렙전사의 마법 무효화 갑옷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으로 맞서고 때마침 풀뿌리 길드단의 초코비비가 텔레포트시켜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허나 열렙전사의 모습을 한 암살자가 경기장에 난입한 상태에서 열렙전사는 템페스트에게 암살자로 의심을 받는다. 그러자 의심을 종식시키기 위해 '''자신의 머리에다 총을 쏘고 살아남으면 본인 승리, 뒤지면 패배'''하는 내기를 제안하고, 템페스트는 그대로 총을 마빡에다 쏘면서(...) 살아남고[25][26], 풀뿌리 길드의 협력을 얻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예선전을 통과하, 다음날 토벌전을 진행한다. 토벌전의 경우 필드보스를 사냥하면서 점수를 버는 매치인데, 이들을 노리는 세력, 특히 아예 적대하는 '''기가 측의 참가자들이 절반'''이나 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 간의 충돌은 피하고, 우선 서로의 특성과 개인특성들을 최대한 알고 시너지를 내며 필드보스들을 사냥하는 전략을 세운다.[27] 그 뒤로 토벌전 필드로 이동을 한 후에, 바로 최대한 파티를 모아야 되기 때문에 초코비비 쪽으로 이동을 하는데 마침 또 다른 연합 세력인 요피 길드[28]랑 만나게 된다. 그렇게 연합을 부랴부랴 결성하고, 바로 별 1짜리 필드보스가 나타나자 택이 바로 쓰러뜨리지만 곧 바로 '''별 3짜리 필드보스: 옥토나쉬 '''[29]가 등장, 전투를 시작한다.
사냥의 지휘를 맡은 초코비비는 소라, 다크에게 옥토나쉬가 소환하는 하수인들 제거, 퐁당스프와 템페스트에게는 메인 딜링, 푸우푸와 라임에게 템페스트랑 퐁당스프의 공격 서포트를 맡기고 초코비비 본인은 퐁당스프와 템페스트를 위한 '그것'을 소환하기 위한 대규모 공간마법을 시전을, 택과 열렙전사는 '''어그로'''를 담당한다(...). 그렇게 순조롭게 진행되나 싶은 순간, 옥토나쉬가 인간형으로 데포르메하면서 파워업하고 초코비비를 컷해 버린다. ''마왕의 권속''이라는 보호막을 둘러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하게 되지만,[30] 다행히 라임이 초코비비를 치료해주는 덕분에 대규모 공간마법을 성공시겨 '''신의 무기고'''를 꺼내오고 파워업한 퐁당스프랑 템페스트의 활약으로 마왕의 권속을 부숴버리고 옥토나쉬를 한방 제대로 먹인다. 그러나 초코비비의 마나가 떨어져 둘을 다시 불러오고 열렙전사가 월광섬으로 마무리한다.
그러나 필드보스가 제거되면 기본적으로 사라져야 하는데 사라지지 않아 이상함을 느끼던 차에 갑자기 무언가 튀어나오면서 퐁당스프랑 초코비비를 끔살시킨다. 그리고 두 형체가 튀어나오는데, 토디쉬랑, 라지에 왈, '''한때 최강의 악마로 불린 자, 대악마 리고스'''가 등장한다. 별은 '''21자리'''[31] 함께 등장한 토디쉬는 템페스트의 자폭으로 먼저 제거했지만, 리고스는 이길 방도가 없어서[32] 푸우푸가 죽은 필드보스들을 언데드로 만들어 시간을 버는 사이 도망치라고 하나 동료애가 강한 요피 측 택과 라임도 나서지만, 리고스는 프로즌 블레이드 한방에 셋을 썰어버린다. 이런 답 없는 상황에서 다크는 데자뷰를 사용해서 미래를 보지만 모두 패배하는 미래였고, 단 하나뿐인 승리의 미래는 열렙전사가 희생하는 미래. 다행히 그 미래를 실현시키고, 다크는 럭키 코인을 적용한 '''태엽감기'''[33]를 시전하고 리고스에게 끔살당한다. 그리고 열렙전사는 적수가 없던 과거의 모습으로 복귀한다![34]

'''나? 간만에 느끼는 압도적인 강함을 즐기는 중이지.'''

열렙에게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기운에 리고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35] 그를 쓰러트리려 하지만, 박치기 한 방[36], 월광섬 한 방으로 순삭당하려는 찰나, 악몽화까지 사용하며 다시 열렙전사를 몰아붙인다.이에 열렙전사는 ''''골든 럭키 코인''''을 사용, 그 중 각각 3명의 스킬 3개를 사용할 수 있는 ''''럭키 3''''를 사용한다.
그러나 악몽의 힘이 리고스에게 '''모든 속성의 방어효과를 무시'''한다는 효과를 부여해서 부츠가 파괴되어 걸린 동상디버프로 이속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공격을 맞추기 어렵게 된다. 이런 열렙을 집중공격하려는 리고스를 피해 럭키3의 첫번째 스킬 텔레포트로 거리를 벌린 후 라임의 '치유의 물방울'을 사용해 자신의 발을 치유하고, 리고스가 그를 찾는 틈을 타 한건수의 '성광'을 쏴 리고스의 심장에 명중시킨다. 그러나 리고스는 심장을 얼려서 소생하고, 자신의 피를 얼려 창을 만들어 발악한다. 갑작스럽고도 강력한 공격에 '''열렙전사는 피하지 못할 뻔 했으나, 열렙전사 개인특성인 럭키맨 패시브가 발동해서'''[37] 공격이 빗나감과 동시에 얼떨결에(...) 공격이 적중하고, 럭키맨 스킬이 발동했을 때만 사용가능한 열렙전사의 궁극기 ''''럭키 펀치''''로 리고스를 쓰러트린다.(데미지가 99999다...)
그러나 태엽감기가 풀려 중상을 입은 상태로 돌아가기 전에 라고스를 쓰러트려 나온 보상 중 파티 전원 부활과 치유의 효과를 가진 로나레스의 눈물을 사용하려 하지만 간발의 차로 사용하지 못하고 그대로 죽을 뻔 했으나... 가 마지막 동맹인 검사 리라가 때맞춰 도착해 파티 전원을 부활시켜 파티와 함께 살아난다.[38] 그 뒤로 보상을 나눌 때 본인은 자신을 죽였던 놈(제로)의 사진을 얻는다.
이 후 기가가 열렙전사의 동맹 파티에 두당 오천만원이라는 파격적인 현상금을 걸어버려서 모든 플레이어의 표적이 되었는데, 2회전이 끝날 때까지 최대한 시간을 벌어야 했으므로 동맹 전원은 텔레포트로 각각 나뉘어 똑같은 망토를 걸치며 택과 따로 행동, 이동중 지존검사가 레드플레이어에게 당한 이펙트와 자신이 극중초반 당했던 이펙트가 똑같다는 걸 유추하자 무슨 검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새로운 퀘스트가 생성된다. [내용] 그 뒤로 일단 팀을 쪼개도 위치가 계속 파악되면 의미가 없기에 자신의 파티를 추적방송하고 있는 BJ우마이를 먼저 제거하기 위해 나선다. 열렙전사는 부하인 거북이를 처리하나, 이상하게도 택이 우마이에 밀리고 있었고, 택도 이 놈은 우마이가 아니라고 하는 등 수상한 기미가 느껴지자 본인이 대신 전투에 나선다. 전투 도중 우마이가 검을 소환하는데, 그 검이 ''' 아까 얻었던 사진에 있는 검'''과 동일해서 이놈이 의문의 살인자라는 것을 확신, 이때 생겨난 퀘스트[39]에 허락하며 1:1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열렙전사가 럭키코인을 사용해 버프를 거는 동안 우마이는 열렙전사가 마비검의 효과[40]를 경계해 회피율을 올리기 위해 럭키코인을 사용했을 것이라 추측, 열렙전사를 바로 찔러버리지만 이미 마비검의 적중 100% 효과를 알고있던 열렙전사는 럭키코인의 효과를 오히려 명중률 100%로 만들고 공격을 일부러 맞은 후[41] 택에게서 빌린 스탯과 스킬을 사용해 정의구현 CRUSH를 때려박는다. 그렇게 제대로 맞은 우마이는 이 모습으론 안되겠다며 모습을 바꾸는데, 해당 모습은 놀랍게도 '''1화 때 자신을 죽인 놈'''이었다.

넌..!! 도대체...!! 왜!!!!! 나를!!!!

'''매일 너를 찢는 생각을 했다!! 네 발로 기어나와!? 죽여주겠어!!'''

과거에 여자에게 처절하게 패배한 때, 그렇게 허무하게 죽었던 때를 다시 떠올리며 분노한 열렙전사는 여자에게 달려드나 지금의 상태로는 무리였고 이에 '''다크코인을 사용해 50% 악몽화'''하고 돌진한다. 30번째 검 길로틴에 잡혀 위기에 처하나 '스킬 배끼기: 웨폰브레이크'로 풀어버리고 그 여자는 너는 여기 세계에 속한 것이 아니므로 사라져야한다는 말에, 열렙전사는 '''여기가 내 진짜 세계다'''라는 말로 대답하며 곧바로 ''''궁극기 올-인''''을 시전해 16번째 검 탐욕의검을 소환한 여자와 격돌한다. 그리고 큰 폭발이 일어나면서 일행이 도착. 싸움의 결과 열렙전사의 '''승리.''' 그 보상으로 1위 시절 쓴 무기였던 ''''기사단의 보검_일곱개의 진실''''을 되찾는다. 일단 되찾은 검은 인벤토리에 보관한다.[42]
그 뒤로 여러 팀원들도 포박시키고, 함정도 여럿 깔아둔 덕분에 정오 이전까진 버틸 수 있었으나, 악몽을 흔적을 간파한 한건수가 등장해[43] 금지조항을 어긴 열렙을 구속하려 하지만, 정오가 되자 전투는 라운드 진행 중에만 해야한다는 이유로 전투의 신이 직접 나서 제지한다.[44] 결국 한건수 측은 철수하게된다. 그 뒤로 1등 보상을 받는데 골드는 동맹 길드한테 다 주고, 주인공 일행들은 경험치만 받는다. 그리고 매치가 재밌었기 때문에 전투의 신은 그의 악몽의 흔적을 제거시킨다. 대신 다시 쓰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일행들은 데이컨이 인벤토리에 지급한 귀환권을 사용하고 하트히터의 퀘스트하우스로 이동한다.

2.4. 자라 길드 시절, 그리고 그 뒤의 인연


다음 라운드인 공성전에 대해서 얘기하던 도중 다크가 일단 자신은 쫓기고 있기 때문에 열렙전사에게 악몽의 힘을 쓰지 말라고 권하였으나 자신들이 동료라고 착각하지 말고 싸움방식은 내가 정한다며 욱하고 밖으로 나가버린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아이템들을 보던 중 지존검사를 만난다. 알고있는 사이답지 않게 열렙전사는 지존검사를 피하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그 인간들이랑은 더이상 엮이고 싶지 않다 말하자 지존검사가 '콘스탄트'의 이름을 언급을 하니까 멱살을 잡으며 격분한다. 그 뒤로 과거 회상이 시작된다.
2년전, 열렙전사가 88위였던 시절에, 그가 강하다 소문이 정평이 나있기에 당시 랭킹 3위 시절의 지존검사가 나서서 싸워보고 싶었다며 결투를 신청한다. 당연하지만 열렙은 일단 뭔가를 걸어야한다고 하며 전투 수락...하지만 이길리는 없고 당연히 패배. 월광섬 한방에 빨리 털렸으나 그래도 지존검사 이마에 상처를 내긴 했다.[45]
그 뒤 원하는 것을 묻자 ''''길드 신청''''. 하지만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해당 결투의 경우 겨우 1골드 받는 것. 강제로 가입한 녀석이 길드를 위해 진심을 싸워주진 않는다며 너같은 놈이 필요하다며 설득한다. 열렙전사는 거절하지만 위치 알려주니까 결국 찾아온다.(...) 여기서 콘스탄트를 만난다. 그 뒤로 가입한 뒤 자라 길드에서 인연도 쌓고, 에르메스를 만나고 우정도 쌓는다.
하지만 현실의 이야기로 넘기는 순간 본인이 빚쟁이의 삶을 사는 것을 알리기 꺼려해 백수라 대충넘겨 피하려 하지만, 그런거 상관 안한다는 에르메스의 말을 시작으로, 그를 대신해 공격을 대신 받아주는 등의 모습으로 감동받으며 [46] 에르메스에겐 마음을 열게 된다. 콘스탄트도 전직을 위해 저렙 던전도는데 협력도 해주고 콘스탄트 본인도 열렙전사가 생긴 뒤로 길드가 많이 활개쳤다며 좋아해하는 중. 근데 콘스탄트는 본래 정체는 놀랍게도 '''열렙전사와 같은 작업장 출신이다.'''[47]
그리고 열렙의 수금 당일날이 되자 코발트 성에 위치한 상점으로가 수금을 성공적으로 해낸다. 이때는 더 윗층을 목표로 두진 않았고 이 작업장을 나갈 목적을 지니고 있었다. 본인 왈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길드에 인연을 쌓은 만큼 본인도 현실의 모습을 까고 살아가고 더 길드와 가까워지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뒤로 상점에서 나가는 순간 우연히 콘스탄트와 만나서 자기 길드로 돌아가는데,[48] 돌아가니까 길드는 습격당했다. 범인은 테테 길드. 그로 인해 역으로 반격을 가하고 성공적으로 길드마스터: 깍두기도 본인 혼자서 쓰러트린다.[49] 그런데 벌떡 일어나 악몽화를 시전해 반격하려하나 초코비비의 도움으로 탈출, 지존검사가 마무리를 한다. 에르메스 왈, 깍두기의 개인 특성은 스톤골렘이라서 살 수 있던 것. 하지만 악몽화는 불법이기에 바로 기가가 나서 제압한다. 이때 기가가 자라 길드를 눈여겨 보고 있었다며 가입을 제안하지만, 에르메스는 단칼에 거절한다.
그 뒤로 파티를 여는데 기가 제안을 거절한 상황이라서 길드는 약간 어수선한 상황. 이에 에르메스는 기운을 복돋우게 분위기를 띄우는데 열렙전사도 슬그머니 협조한다. 그런 덕분에 사기를 올려주는데 한 몫한다. 그 뒤로 절대퀘스트[50]를 위해서 2주일간 준비를 하고 코발트 성을 토벌 하러 가게된다.
그 뒤로 침입조로 투입되며 자기 스텟보다도 높은 코발트 골렘도 본인의 경험[51]을 활용해 수월히 물리치다가, '''갑작스레 일어난 대규모 악몽화'''에 씌이며 다른 길드원과 마찬가지로 당황한다. 그 뒤로 지존검사가 아르메스의 산타마리아 호를 목격하고 지존검사랑 함께 아르메스가 있는 곳으로 겨우 도착했으나, 이미 사라지고 없는 상태. 아르메스와 같이 있던 콘스탄트에게 아르메스이 행방을 먼저 물어보지만 콘스탄트는 그때 발동시킨 개인 특성, '위선자의 거짓말'로 '''"아르메스는 악몽에게 잡혀갔다"'''고 거짓말을 한다.[52] 결국 속아넘어가고, 나중에 자라 길드는 서서히 망해가지만[53] 자신을 포함한 나머지 일행들은 악몽들을 적극적으로 토벌을 했다.[54] 하지만 결국 에르메스는 영원히 볼 수 없었다.

다만 이렇게 과거만 보면 알겠지만 그 당시의 주요 인물도 아니었는데 어째서 이렇게 콘스탄트를 증오하는지가 의문인데, 그가 증오하는 것은 콘스탄트만이 아닌, '''자라 길드를 버린 이들'''을 증오하고 있던 것이다. 그래서 풀뿌리 길드단도 콘스탄트와 똑같다며 마찬가지로 열내지만, '''에르메스는 죽었고, 우린 그녀의 소망을 이루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밝히자 지존검사를 팬다. 당연히 경비원이 제압하려 나서나 때마침 하트히터랑 일행들이 와서 에르메스 사태를 흐지부지 무산시킨다.
그래도 악몽 건에 대해선 많이 차분해진 편. 다크는 열렙이 걱정돼서 그렇게 말했다며 사과하고, 본인도 옛 생각나서 그랬다며 화해한다.
그렇게 마무리되고 하트히터가 비공식인 다크를 위한 퀘스트가 제공되고, 일행들은 수락하며 용을 타고 수염단 본거지로 향한다.[55] 근데 숲에 오다가 호호이안들이 준비한 미사일에 격추당해 떨어지는데, 떨어진 곳이 하필이면 '''들어가면 레벨 1이 되는 호호이안 호수'''에 빠져서 일행들 이 단체로 호호이안이 되는 굴욕을 당한다.(...)
그래도 퀘스트는 꿋꿋히 수행, 나중 호호이안도적단 두목이 우린 수염단에게 핍박받으며 살고 있었고, 물건의 경우 뺏어서 독립해 마을을 세우고자하는게 목적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물건은 놀랍게도 '''라지에의 뿔로 만들어진 마각도.'''[56][57] 그래서 다크는 미각도를 주면 그때 들킨 수염단 떼거지들도 토벌해주고 니네 마을도 사주겠다며 역으로 제안해 허락, 자연스레 수염단 토벌로 바뀌며 다크가 수염단들을 토벌하고 최종보스는 열렙에게 맡기고 마무리하며 퀘스트를 깬다.
끝난 뒤 푸우푸는 원래 누구를 방해할 목적으로 물건 빼간건데, 어차피 다크에게 어울리는거라서 마각도를 넘겨줬고, 동시에 다크에 감명받은(...) 호호이안들도 얻게 된다. 그리고 열렙은 그 4명 중에 유독 성격도, 능력도 에르메스를 닮은 한 명을 의심한다.
이후 퀘스트 하우스로 돌아와 다크가 받아준 호호이안들이 살만한 마을로 적당한 곳[58]을 소리와 같이 확인하러 갈까 하다가[59] 김회장의 수금날짜가 하루 남았다는 알람이 와서 대회 대비용으로 힘 스탯을 키우기 위해 랩업하러 간다고 적당히 둘러대 코발트 성으로 가는 와이번을 타고 가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코발트 성 인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흑마법이 깔리면서 지나가던 사람들과 와이번이 봉변을 당해 흉흉한 분위기를 풍겨서 코발트 성으로 가는 와이번을 운행 안 한다고 해 수금을 하러 갈 수 없게 되었다.[60] 이에 다급해진 열렙전사는 주인장을 닥달해 와이번 대신 비슷하게 빠른 슬라임을 타는 손님과 동승하게 된다.
그렇게 슬라임을 타고 코발트 성으로 향하는 와중에 언데드들을 만나 그들과 싸우려고 럭키코인을 사용하지만. 하필 럭키코인이 실패하는 바람에 언데드들의 스펙을 올려주고 만다. 하지만 같이탄 손님 한작가가 열렙전사가
가지고 있던 기사단의 보검을 사용하여 언데드들을 물리쳐준다. 그리고 열렙에게 코발트성의 비밀을 파헤쳐 자신에게 알려달라는 식의 의뢰퀘스트를 제안하고 보상이
힘스텟'''500'''이었기에 열렙은 수락하고 한작가가 사용한 스킬 '절'을 추가하여 수락하고 코발트성으로 향한다.
코발트성에 잠입하여 상인 가족의 생사를 확인하고 성지하로 내려간 열렙전사. 마법사들이 좀비를 만드는 것을 보고 그들과 싸우려 하지만 퀘스트 내용에 상인가족의 피해가 없어야 한다는 조항때문에 상인가족중 할아버지의 좀비가 섞인 좀비들에게 손대지 못하다가 구속도구에 걸린다. 하지만 열렙전사는 구속도구의 구속해방코드를 외우고 있었고[61] 구속에 벗어나 마법사들을 처리한다.
코발트성 정상에서 이번 일의 범인인 코발트성 영주 새드스마일을 보고 의뢰는 완료라며 쾌제를 부르다가 콘스탄트를 보고 격분. 유리창을 깨고 난입하여 새드 스마일은 구속하고 콘스탄트에게 네가 왜 여기있냐며 분노한다.
콘스탄트는 열렙전사를 알아보고 반가워 하며 기가쪽으로 스카우트하려 하지만. 열렙전사는 당연히 거절한다.[나중에] 여기서 새드스마일이 현실세계에서 김회장이란 것을 알게된다. 콘스탄트는 또보자며 사라지고 열렙전사가 누군지 눈치깐 새드스마일은 열렙을 부르며 구속좀 풀고 이야기하자며 새드스마일과 이야기를 한다.
새드스마일은 기가제의를 거절했을때 정말 인상깊었다며 자신의 개인스킬로 계약을 맺는다. 계약의 내용은 다크를 죽이는 것을 대가로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것. 열렙도 계약을 받아들여 계약이 성사된다. 거기에 공원호는 김회장 작업장의 최상층에 진입해 김회장에게 요리를 대접받는다.

2.5. 무투대회에서 우승하다


무투대회 본선에 진출한 열렙전사팀.
공성전 하루 전날 고렙던전에서의 단련으로 강해진 다크와 소라를 보곤 제법 강해졌지만 그 상태로 그대로 나갔다간 '''100% 질테니''' 승률을 조금이라도 더 올리기 위해 상대가 자신보다 얼마나 강한지를 확인할 수 있는''''극한의 생존본능''''이 담긴 스킬석을 둘에게 주어 스킬을 가지고 하고 각각의 개인특성을 가진 '랭커' 3명의 복제인형을 상대하도록 했다.
이후 식당에서 다음 대전상대의 결정과 함께 지력,민첩성,힘 스텟 소유자 순위 프로그램에서 신참 플레이어 '여포'가 자신보다 더 강한 힘 스텟을 가졌다는 것에 조작방송이라며 화를 내다가 이를 듣고 화난 여포와 대치...할 뻔했다가 여포 측의 버블에 의해 잠들어 중단된다. 이 뒤로 8강 상대로 기가의 여포와 맞붙게 되며, 8강의 대전형식은 공성전으로 성장하야 상대방의 포탑을 모조리 부수는것. 초반 1렙전에서 여포에게 힘으로 밀리지만 두뇌전에서 여포를 쫄게 도망치는데 성공. 하지만 전황은 불리해 점점밀리지만 '''건물을 여러 개를 지어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그에 따른 특수효과가 발동한다'''는 전체적인 게임의 룰을 응용해 상점 여러개를 지어 '시장' 효과를 발동해[62][63] 만들어낸 장비로 무장하여 보스급 전투력을 지니게 된 호호이안 군단의 등장에 정황을 뒤집는다. 이에 질세라 여포가 악몽을 발동시켜 자신의 hp가 점점 깎이는 대신 엄청나게 강해지면서 호호이안들을 거의 쓸어버린다. 하지만 찌질이 급식충이 되어버려 자신을 공격한 호호이안들을 잡는데에만 시선이 팔린다. 그 사이 불완전한 절을 사용해 여포를 이기는데에 성공한다.
4강의 상대는 요피랜드 팀. 형식이 바뀌어 3인에서 4인으로 추가되었으며 인원이 오지않으면 그 팀은 탈락한다. 열렙이 기가에서 잘려버린 유저[64]를 영입하지만 악몽에 습격당해 강제 로그아웃당해버려 결국 하트히터가 대신 출전한다.
4강전은 서로 인원을 정해 적은 숫자로 싸우 이길 경우 어드벤티지를 주는 방식. 여기선 서로 4명으로 정해 4인전을 하게된다. 서로 접전을 펼치다가 라임이 쓰러지게 되고 택의 스킬이 발동되어 강화된 택에게 발목이 잡힌 상태. 그 상태에서 택을 상대로 버틴다. 그러다가 푸우푸의 빙의에 걸려 같은 팀을 공격하지만. 소라가 버티고 다크가 영혼의 감옥을 풀어준 덕분에 푸우푸의 속박에서 벗어나 승리한다.
이제 준결승상황. 그런데 하트히터가 악의 용과의 서약을 어겨 저주에 걸리자[65] 나서서 도와준다. 그 모습을 본 악의 용은 소라, 열렙, 다크에게 시련을 주고 그 시련을 통과하면 하트히터의 저주를 풀어주겠다 제안하고 3명 다 시련을 통과한다.
또다른 4강 전에, 각팀의 전력분석을 하지만 자기들이 가장 약한 팀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하트히터의 수완으로 다크와 소라는 용사 아이템을 사용하지만 열렙의 경우 악몽에 오염된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용사 아이템을 사용할 수없다고, 하트히터는 구해준 보답으로 심각하게. 오염된 열렙전사의 장비중 하나인 '여의주의 기억'을 용의 비늘로 정화해준다. 하지만 실패에 가깝게 수리되어 사용할 수 있는 스킬도 적고 사용 횟수도 10번이 고작. 다음상대인 도사팀을 상대로 도박을 해보려 한다.
준결승 형식은 4강과 동일. 맵은 잊혀진 기사단의 마을.우선 열렙전사 혼자서 여의주의 기억을 이용한 4대 1을 하고 상대가 여의주의 기억의 상태를 눈치채면 4인전으로 간다. 하지만 이는 훼이크로, 다크가 강령술로 기사단을 언데드군단으로 만들 시간을 번다. 결과는 성공으로 기사단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한다.
잠시 준결승 전으로 돌아와 도사팀과 탈출계획을 짜는 열렙전사. 김회장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는 2인자를 포섭하는데 성공하고 도사와도 접촉하는데 성공하여 준결승후 일을 벌이기로 한다.
기시단의 가세로 불리해진 도사팀이었지만. 노네임의 개념마법 ''''출항 산타마리아'''' 와 김도사의 108요괴를 합친 요괴선으로 다시 대등하게 맞붙는다. 다시 전면전으로 들어가 소라를 제외한 열렙전사 팀이 요괴선에 뛰어들고, 열렙전사는 산타마리아의 대포를 빼앗아 산타마리아의 선원들을 쏘기 시작한다. 이에 열렙의 속내를 알아차린 노네임은 악몽을 자유자제로 컨트롤하며 열렙의 생각에 따라가 줘 산타마리아를 해제하고 1대 1로 붙기 시작한다.
대량으로 불려낸 럭키코인을 올인해 호각으로 싸우기 시직하지만 노네임이 진각성을 하자 압도적으로 밀리기 시작한다. 럭키코인을 지력에 올인해 완벽한 형태의 절을 사용해 노네임을 쓰러뜨리지만 장비 내구도가 0이 되버리고 노네임은 저번라운드의 보너스 목숨으로 체력 마나 10퍼센트로 부활한 상태. 하지만 도사팀은 노네임을 제외하고 전멸한지라 4대1 상황. 결국 노네임이 패배한다.
가까스로 결승에 진출하지만 장비는 모조리 망가져버린 상태. 거기에 상대는 라이트 팀으로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상대. 열렙은 일단 탈출하기 위해 로그아웃한다.
도사와 리라와 합류해 탈출에 성공한 공원호. 여차저차하려 무투대회 결승에 참가하기 위해 루시드어드벤쳐에 로그인하는데 성공한다. 돌아온 열렙전사는 라이트팀을 이길 방법이 생각났다며 의기양양해하지만. 새드스마일과의 계약을 어긴게 되어버려 '''사망하고 만다.'''
다행히도 현실세계와 루시드 세계 사이의 통로에 있던 한건제와 전투의 신의 도움으로 바로 되살아난다. 하지만 레벨, 스텟은 전부 리셋되어버린 상태. 열렙은 이기기 위한 전략을 내놓는데...

'''내가- 돌아왔다...!!!'''

우선 라이트팀을 상대로 버티고 그동안 럭키코인을 이용한 태엽감기로 열렙전사를 1위시절로 되돌리는 것. 작전은 성공하여 열렙전사는 1위시절로 돌아온다.
그후 말그대로 1위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는데, 처음엔 라이트를 '''딱밤 한 방으로 스턴 상태로 만들고''' 라이트 팀 3명을 순살시켜버리고 마인화한 라이트를 갖고 논다.[66] 열렙전사의 농락에 라이트는 자신의 프라이드에 금이가기 시작해 결국 악몽까지 사용해버린다.
악몽의 힘에 약간 밀리긴 했지만 완전해진 절을 사용함으로서 라이트까지 이기고 무투대회에서 승리한다.

2.6. 사망?


전쟁의 신과 제로가 싸우기시작하며 루시드어드벤쳐의 존망이 걸린다. 열렙도 다크와 함께 있으려했지만. 심각한 충격에 의해 강제로 로그아웃되는데...
도사가 모는 차가 교통사고로 전복된 상황. 거기에 김회장이 공원호를 쫒아와 도사를 제외한 공원호와 리라를 붙잡은 상태. 김회장은 둘을 바다에 던져버리려한다.
공원호는 묶여있는채 눈을 뜬다. 앞에 김회장이 있는 것을 보고 상황을 알아챈다. 김회장은 공원호를 무자비하게 린치하고 공원호는 기절한다.
다시 눈을 뜨니 앞에 드럼통과 시멘트가 있는 상태. 김회장은 공원호에게 마지막으로 드럼통안으로 스스로 기어들어가면 다시생각해 보겠다며 제안하고 공원호는 결국 스스로 드럼통안으로 들어간다. 그순간 도망친줄알았던 도사가 차를 몰고 나타나 깡패들을 치어버리고, 차의 기름에 세다가 불이 붙어 폭발한다. 공원호는 드럼안에 있었던 덕분인지 비교적 무사했고 그대로 도망치려 하지만. 리라의 살려달라는 외침에 못이 박힌 각목을 가지고 돌아간다.

'''"....맞아. 그게 나지만.. 나는.. 가야만 해."'''

정말로 갈거냐. 지금이라도 혼자서 도망치는게 현명한 거란거 너도 알지 않냐. 넌 항상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냐는 열렙전사의 물음에 답하며

리라를 구출하지만 도사는 이미 사망한 상태. 리라를 업고 빠져나가려 하지만 다시 일어난 김회장이 공원호를 발로차 넘어뜨린다. 공원호는 빠른 태세전환으로 '''이게 다 아줌마 당신때문이다. 날 꼬드기지만 않았어도 이러진 않았을 거다.''' 라며 김회장에게 배신자들이 더있다며 살려달라고 빈다. 김회장은 어지럽기도 하고 의심이 가속화되 공원호에게 계속해보라 하고 공원호는 배신자들을 전부 불기 시작한다. 리라가 너살겠다고 몇명을 죽이려는 거냐며 말리지만. 공원호는 오히려 리라에게 너때문에 이렇게 된거라며 리라를 패기시작한다. 김회장은 의심을 확신으로 바꿔 우선 리라부터 죽이려고 발로 리라의 목을 밣는다.
'''하지만 이건 공원호의 도박으로, 쓰러진 순간 리라와 눈빛교환을 해 김회장의 뒤를 잡아 유리조각을 찔러넣기 위한 연기였다.'''
연기가 성공해 김회장의 뒷덜미에 유리조각을 찔러넣지만 김회장은 오히려 비명 한 번 안지르고 공원호를 역습해 목을 조른다. 그러나 리라도 가만있지 않고 못박힌 각목으로 김회장의 뒤통수를 후려갈겨 김회장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일단 김회장의 차로 그곳을 빠져나가려 하지만. 이미 김회장의 부하들이 도착한 상태라 제압당하고 드럼통에 쑤셔넣어지고 바다에 빠트려진다.

'''"형편없는 삶을 살던 한 사람이 여기있었다.'''

'''다른 삶을 살기 위해 한발짝 내딛은 그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기적처럼 해냈다.'''

'''하지만 어떻게 해도 벗어날수 없는 현실이란게 있다면,'''

'''그가 목숨을 걸고 내딛은 한걸음이 그 현실에 닫을 수없는 짧은 보폭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렇게 열렙전사는 사라졌다.

2.7. 사망하지 않았다?


사망하였다기엔 석연찮은 부분이 몇 가지 있다. 김회장이 새로 2인자로 찍은 인물인 재석이 원호의 행적에 대해 누군가에게 연락한 장면이 있다.여기서 새로운 협력자가 등장할 것을 암시한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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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호와 리라가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드럼통은 그 윗면에 하얀색으로 "Thnx for reading"[68]이라 적혀있지만, 배로 실려나가 바다에 떨어지는 드럼통에는 ''' 'Skt 1 Mid Liner' '''[69]이라고 쓰여있으며[70], 이 문자가 누굴 뜻하는지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알 것이라 생각한다. 그 이름따라 바다에 떨어진 드럼통에 들어간 인물들은 '''속임수'''이며, 사실 원호와 리라는 생존해있다고 볼 수 있다.이 가설을 뒷받침할 수 있는 부분은 신 2인자 재석이 부하들을 본사로 보낸 후 자신이 정리하겠다며 말하는데, 부하들이 차를 타고 떠나자마자 작게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마 전화를 한 상대가 원호와 리라를 구해주고 2부에서 새로 등장할 인물일 듯 하다.

2.8. 2부


2부 8화, 과거 소라가 리라와 재회하였을 때 리라의 언급에 의해 '''열렙전사가 드럼통에 갇힌 리라를 한 번 더 구한 것'''이 밝혀진다. 또한, 리라를 구할 수 있었단 것은 원호 자신은 '''누군가'''[71]한테 구해져서 안전한 상황이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즉, 열렙전사는 살아있다는 소라의 말이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72]
2부 41화에서 '''1위의 육체인 채로 등장한다.'''
럭키코인을 전부 모은 다크가 자신의 개인특성 속 존재와 함께 열렙전사를 찾으러 간다. 영혼의 영역을 통해 인간계에서 '''마계'''로 넘어가고 뇌나 심장 처럼 생긴 울퉁불퉁한 모양의 붉고 거대한 공간[73][74]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수많은 빛들을 보며 뭔가 익숙하다고 생각하던 찰나, 자신의 앞에 떠다니는 열렙전사[75]를 발견한다. 감정이 폭발한 다크는 영혼에서 과거 1부 시절의 아바타로 되돌아가게 되고, 열렙전사를 부르며 돌아가자고 눈을 떠보라며 울부짖는다. 팔을 붙잡는 순간 열렙전사가 '''움찔하며 반응'''하는데, 다크가 그걸 인식하자마자 뒤에서 검은 거인이 나타난다. 그 녀석을 보러 온거냐고 묻고, 순간 압도당했던 다크이지만 열렙전사를 가둔 거인에게 반드시 널 쓰러뜨리고 열렙전사를 구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한다. 이후 열렙의 팔을 꽉 붙잡으며 반드시 구하러 다시 오겠다고 외치며 성으로 돌아가게 된다.[76]
이로써 열렙전사는 현재 '''루시드 어드벤쳐에서 어떤 초월적인 존재'''[77]에 의해 의식 없이 마계에 갇혀있는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현실의 육체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직까지 미지수이다.
2부 78화에서 '''깨어난 상태로 등장한다.'''나이트메어 초코비비가 마왕 '게 데스'의 카르마를 일반적인 악몽과는 다른 악몽더미에게[78]전달하자 더미는 자신을 따라오라고 한다. 그리고 그곳은 엄청난 양의 카르마로 차 있었고, 더미는 나이트메어 초코비비에게 악몽이 승리하기 위해서 가장강한 몬스터인 마왕을 가장 강한 플레이어와 합쳐 최고의 키메라를 만들계획이라 하였다. 그리고 그 마왕의 카르마를 안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것이 바로 '''열렙전사'''였던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불분명

3. 전투력


'''신에게 닿을 수도 있었던 세계관 최강의 플레이어'''
과거의 전성기 시절에는 '''압도적인 1위'''. 그러나, 한참 너프된 1부후반 시점[79]에서도 '''상위 랭커''' 수준의 플레이어이다.
방심 때문에 제로에게 치명타를 맞고 마비, 데미지를 무효화하는 장비들까지 해제당하고 좀비드래곤에게 머리를 잘려 사망하는 등 허무하게 쪼렙전사가 되어버렸지만 이후 1위 시절의 모습이 잠깐잠깐 등장하며 '1위 시절의 열렙이었다면 어차피 다 이겨버릴 것'이라는 베스트 댓글이 심심하면 올라오는 등 작중 보여주는 공식적인 강함 외에도 '''독자들마저 의심의 여지 없는 최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1부 시점에서는 랭킹 1위였다가 제로에 의해 사망하는 바람에 모든 스탯과 레벨이 1로 되돌아갔으며 다크, 소라와 함께 성장함에 따라 하위 랭커와 합을 겨룰 정도까지 성장하게 됐다. 처음부터 완성형이자 성장형인 주인공인 셈. 1부가 끝났을 시점에서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랭킹 1위이자 최강의 플레이어'''라 불린다.
스탯이 리셋되고 나서는 처음엔 슬라임급 몬스터에게도 쩔쩔매게 되지만 다크, 소라와 함께 차근 차근 레벨 업을 하면서 기가의 고위급들과도 겨룰 수 있는 실력까지 되찾게 된다. '''근력 999 스탯과 스킬 절, 거기다 과거에 쓰던 '기사단의 보검''''까지 얻게 되면서 다시 상위권의 강자가 된다. 용의 시련 이후에는 '여의주의 기억'을 성능이 대폭 너프되었지만 다시 찾게 되고 노네임과의 승부에서도 호각을 이루지만 너무 사기적인 노네임의 스펙에 결국 살짝 밀린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태엽감기로 전성기의 힘을 되찾는다.'''
한정적이라고는 해도 그 한정적인 시간임에도 전율적인 힘을 보여준다. 우선 마스터 마법사인 라이트를 '''딱밤 1대'''로 스턴을 걸어두고는[80] '''스킬을 쓰지도 않고 10초 내로 라이트 외의 적 팀의 랭커 전원'''을 가볍게 리타이어시킨다.[81]마인화된 라이트의 공격조차 피하거나 손으로 가볍게 튕겨내면서 따끔하다며 여유를 부리고는, 마인화된 라이트급의 마법도 시전한다. 근접전으로 몰고 와서 마나폭풍으로 쓰러뜨리려는 라이트의 전략도 압도적인 회복력에 저지된다.이후에는 기본 스킬 100개를 연속사용하지만, 이게 전부 '''프로텍션이 걸려있어서 마인화한 상태에서도 마법 해제를 얼마 못하고 전부 쳐맞는다.''' 직후 회복시켜주고는 다시 받아보라며 농락할 정도의 여유를 가졌으며, 폭주하여 악몽의 힘을 쓰는 라이트를 상대로 처음에는 조금 밀리는 감이 있었지만, '''이도류를 이용한 스킬 '절'로 일격에 쓰러뜨린다.'''[82]
작중 언급되는 바에 의하면 '''인간을 뛰어넘은 플레이어'''라고 한다. 오죽하면 제로가 1화에서 열렙전사를 죽인 이유가 "'''고작 플레이어가 신에 필적하는 힘을 가졌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는 상황.[83]
그리고 AE 및 2부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시스템 '루시드 볼'의 랭킹이 "인간의 한계에 도달한 유저 열렙전사의 무력"을 기준으로 했다는 것이 밝혀져 다시 한 번 열렙전사가 얼마나 강했는지를 보여주었다. 다시 말해 루시드 볼의 테두리 내에 있는 플레이어라면 '''어느 누구도 열렙전사를 뛰어넘지 못했다는 것.'''[84][85]
2부가 진행됨에 따라 새로운 적들과 하이랭커들이 등장하고, 그들의 강함이 묘사 될수록 그보다 훨씬 강한 열렙전사는 도대체 어느 정도냐며 그 위상이 나날이 오르고 있다.

4. 직업


'''도박사'''
시스템에서 정식으로 밝혀진 적은 없으나 열렙전사의 속을 들여다본 거울의 정령이 언급했다. 재산이나 목숨밖에 걸지 못하는 PK에서 스탯을 보상으로 걸 수 있게 해주거나, 다른 플레이어의 스탯이나 스킬을 빌려오고 쓸 수 있게 해주거나, 스킬의 데미지를 랜덤운에 따르면 맥뎀을 띄울 수 있는 등 어느정도 초월성이 있다. 모든 RPG게임이 그렇듯 캐릭터를 특정한 능력치에 특화시키는 게 보통인데, 이 초월성 덕분에 PK를 거듭하면서 게임에서 유일하게 모든 스탯을 MAX로 찍은 플레이어가 된걸로 추측된다.
'''죽으면 모든 스탯이 1이 되는 페널티'''도 이 직업의 특성으로 보인다. 현실에서의 도박사 특성한 한방에 올인했다가 실패하면 인생 종치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작중 열렙전사가 "아마 내 전직퀘스트는 나 말고는 깬 사람이 없을걸?"이라 언급한걸로 봐선 전직하는 퀘스트의 난이도도 상당하기 때문에 현재 게임상에서 도박사의 직업을 가진 플레이어는 열렙전사 뿐인줄 알았으나....[86]
그래도 이런 디메리트에 비해 올스탯 MAX가 가져다 주는 이점은 꽤 유혹적이다. 성장효율은 바닥을 치는 대신 잘만하면 전무후무한 최강의 캐릭터를 만들수도 있는것이다. 이 사기성이 이해가 잘 안된다면 힘과 방어력 몰빵한 전사인 주제에 도적만큼 빠르고 마법도 써대며 사격/투척계열 무기는 백발백중인데 기껏 날린 공격은 전부 빗나가고 어찌어찌 공격을 맞춰도 방어력도 무지막지하게 높으면서 힐링스킬도 가지고 있고 기본 재생력도 장난아니다. 그런 주제에 저쪽 공격은 휘두르는 족족 명중에 치명타가 뜨는 괴랄한 캐릭터를 떠올려보라. 실제로 1화에서 플레이어들이 떼거지로 공격해도 전부 Miss가 뜨고 검든 주제에 위저드의 스킬인 헬 파이어로 역관광시킨다.[87]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그림의 떡이다. 올스탯을 전부 찍었다 해도 한번의 실수로 죽으면 전부 1이 돼서 쪼렙보다 못하는 신세가 된다. 안죽으려면 그만큼 더욱 좋은 장비들을 얻어야하기 때문에 하트히터에게 사채까지 빌리는 무리를 하면서 1화에 본 황금장비들을 맞춘것이다.
그러나 아래에 후술할 열렙전사의 개인특성이 이 직업특성을 보조해준 것과 열렙전사 개인의 판단이나 여러 요소들 덕분에 올스텟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5. 스킬


  • 헬파이어
위저드의 상위 화염 마법으로 1화 때 열렙전사를 습격한 무리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손에 불꽃을 집중시킨 뒤 발사해 넓은 범위를 불태우는 등의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88]
  • 일검류 - 월광섬
검사 스킬로 1화 때 열렙전사를 습격한 무리들에게 처음 보여줬다. 검에 힘을 집중시킨 뒤 베어버리는 스킬로 1위 시절 매복한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이 스킬 한 번으로 쓸어버리기도 했다. 63에서 밝혀진 바로는 절(節)이란 스킬을 베낀 아류 스킬이라는 게 밝혀졌으며 절을 사용한 소설가는 정말 누가 베낀 건지는 모르지만 정말 형편없이 베꼈다고 비평했다. 전수가 불가능한 스킬이지만 열렙전사는 지존검사로 부터 승리하고 뺏어갔다고. 하지만 소라는 직접 지존검사에게 찾아가 스킬을 배운 걸 보면 설정오류거나 지존검사의 한에서는 전수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89]
  • 월광섬 - 토네이도 : 월광섬의 바리에이션으로 한 손에 들고 있던 검을 다른 손으로 옮겨 잡은 뒤 마력을 실어 회전하면서 연속으로 월광섬을 사용한다.
  • 월광질풍참 : 월광섬의 복합 스킬로 연계스킬로 추정되며 넓은 범위의 나선형 검기를 흩뿌리는 모습을 보였다. 작중 김도사의 요괴들을 베어버리는데 사용했다.
  • 배쉬
검사의 스킬로 스킬 사용시 검격 시에 스킬 보정이 붙어 마나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 빌리기
대상의 스탯과 스킬을 빌리는 스킬로 빌리는 상대의 동의하에 빌리거나 물건의 양도로 상대 모르게 빌릴 수 있다. 스킬 사용후 채무관계 상태가 되며 작중 소라의 스탯과 다크의 해골 소환, 택의 정의구현 CRUSH 등의 스킬들을 빌렸다. 추가로 빌린 상대방에게 이자까지 붙여 다시 돌려줘야 하며 얻은 보상을 대상으로 갚는 것인지 돌려 줄 때 꼭 이자를 붙여 돌려줘야 하는지 까지는 불명이다.
  • 마나토스
자신의 마력을 대상에게 넘겨주는 스킬로 작중 타락한 풀의 정령이 골렘을 소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했다.
  • 분신
자신의 몸을 스스로 불태울 때의 분신이며 사용시 자신 주변으로 불꽃을 감싸 피해를 입힌다. 리고스로 부터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기 위해 사용했다.
  • 헬 익스 플로젼
상위 화염 마법으로 자신의 몸 주변으로 부터 일정 범위를 폭발시켜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리고스의 눈폭풍으로 인해 몸이 얼어가자 리고스의 접근을 저지하는 것과 동시에 얼어가는 육체를 녹이는데에도 사용했다.
  • 열렙전사 박치기
스킬인지는 불명. 그냥 압도적인 스탯으로 박치기를 하는 것으로 만약 스킬이라면 박치기 할 때 어느 정도의 스킬 보정이 붙을 듯하다. 이걸로 리고스의 검을 산산조각 낸 것 뿐만 아니라 산 세개를 뚫고 날려보내기도 했다.
  • 번개 펀치(약칭)
정확한 스킬명은 불명. 지존검사의 약점을 듣고 난 후 빼앗은 스킬로 주먹에 번개를 두른 후 공격한다.
  • 회오리 돌려깎기
상대의 주변을 돌며 베어버리는 스킬.
  • 극한의 생존본능
패시브 스킬로 상대의 강함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는 스킬로 보이는데 열렙전사가 이 스킬을 배웠다는 말을 없었지만 작중 소라와 다크의 수련을 위해 이 스킬을 담은 스킬석을 준 걸 보면 열렙전사가 이 스킬을 배우지 않았다는 건 말이 안되며 작중 초반에도 한건수의 강함을 오라의 형태로 느낀 걸 보면 확실히 열렙전사도 이 스킬을 배운 듯하다.
  • 스위치
자신의 위치를 바꾸는 스킬로 작중 여포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사용했다.
  • 베리어
상대의 공격을 막는 막을 펼치는 스킬로 베리어 하나당 1000의 스킬 데미지를 버틴다.
  • 슬로우 에이리어
디버프 계열 스킬로 상대의 속도를 느리게 만들며 한쪽에 집중시켜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보다 속도를 더 늦출 수 있다.
  • 스킬강제사용
상대의 스킬을 강제로 사용하게 하는 스킬.
  • 영웅의 육체
힘스탯 999부터 사용 가능한 스킬로 몸의 한계를 돌파한다.
  • 절(切)

와 ㅋㅋㅋ이거 존나 쎄네 진짴ㅋㅋㅋㅋ

한작가에게 배운 스킬 절(節)의 불완전 카피스킬.럭키코인 두 개를 사용해 지력에 올빵한 후 처음 선보였으며 아직 커맨드를 전부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사용했으나 악몽의 힘 일부를 사용한 여포를 간단하게 두 동강 내버렸다. 94화에서 대파머리와 싸울 때의 모습을 보면 굳이 검같은 무기가 없어도 맨 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빌려주기
빌리기와는 반대로 자신의 스탯을 타 플레이어에게 빌려주는 스킬로 121화에서 가챠를 사용하려는 다크에게 운 스탯을 빌려줬다. 빌린 후 이자까지 더해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지는 불명.
  • 폭풍찢기
럭키코인을 이용해 지력을 올린 뒤 사용했으며 공기의 날을 이용해 주변을 베어버리는 스킬로 추정된다.
  • 마법자석
작은 규모의 발사체를 묶어 큰 기술로 만드는 기공사의 스킬로 열렙전사의 경우엔 무작위로 흩뿌린 대형마법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걸 이용해 아무렇게나 발사한 여섯 개의 헬 파이어를 한데 모아 데빌스 익스플로전이라는 스킬로 만들었다.
  • 데빌스 익스플로전
여섯의 헬 파이어를 마법자석으로 끌어모아 발동시킨 초고위마법으로 사용시 거대한 폭발과 함께 해골 모양의 화염 구름이 생긴다. 개념마법- 산타마리아를 사용할 수 있어 열렙전사가 상위랭커급으로 판단했던 노네임도 쓰러트렸을 거라 판단했을 정도로 강한 스킬이다.
  • 검무의 파도
대량의 월광섬을 사용해 전방에 검격을 날리는 스킬.
  • 오토 리플렉터
자신을 감지할 때 자동적으로 발동되는 스킬로 상대의 스킬을 반사한다. 작중 랭킹 1위로 돌아간 뒤 라이트의 마인의 눈을 차단했는데 이 스킬이 아이템에 내재되어 있는 스킬인지는 불명. 라이트의 마인의 눈은 모든 마법을 읽는 패시브 스킬로 그런 스킬도 간단하게 차단해 반사하는 걸 보면 랭킹 1위였을 시절 열렙전사의 기본 성능도 매우 뛰어나다는 걸 잠재적으로 보여줬다. 단, 무적은 아닌 게 회피불가 스킬에 적중시 발동이 실패한다.
  • 염호
불꽃의 호랑이를 소환하는 스킬로 김도사의 불호랑이를 한자로 한 이름인 걸 보면 도사 관련 스킬로 추정된다.
  • 마법 면역
말 그대로 마법에 면역을 갖는 스킬로 마법사 전용 하드 카운터 스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작중 라이트의 마법을 무력화시킬 정도의 효과를 보였으며 명중시 대상의 모든 마법을 무효화 시키는 마검 돌체에 스쳐 마법 면역 스킬이 정지됐지만 그 뒤는...(초고속재생&부여효과 복구)
  • 100연발 마법
100개의 마법을 연속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마인 상태의 라이트에게 사용해 마법으로 찍어 눌렀다.[90]
  • 마법해제 방지 트랩 마법
마법해제를 방지시키는 마법으로 100연발 마법을 사용했을 때 걸어뒀으며 마인 상태인 라이트가 단 여섯개 밖에 해제하지 못했으며 라이트가 해제하는 속도보다 마법의 속도가 더 빨라 결국 전부 해제하지 못하고 공격당했다.
  • 퍼펙트 큐어
작중 등장한 최고의 힐링기. 효과는 대상의 HP/MP를 모두 회복시킨다. 오래 버텨주길 바라는 라이트에게 사용해 체력과 마나를 회복시켰다.
  • 100겹 보호막
공격을 막는 베리어를 100겹으로 겹쳐 사용하는 것으로 신의 힘이 담긴 경기장을 부술 정도의 위력인 라이트의 공격을 막아내는데 사용했다.
  • 절(節)
> 마지막은 초필살- 귀염둥이들의 콜라보-! 그리고- 겁나 개쩌는 개간지 스킬로- 끝내주마!!!!!!!
>
> -- 악몽화한 라이트와의 최종결전의 최후의 일격 직전
월광섬의 원본이 되는 스킬로 창세신 한건제의 분신 한작가의 스킬이였지만 열렙전사에게 퀘스트의 보상으로 스킬의 사용법을 알려줬다. 신들이 사용하는 스킬을 포함해도 거의 최상급의 이펙트를 보여주는 스킬로 사용법을 익혀도 ↑↓+(베기중 취소)+↑→↘↑↓라는 복잡한 커맨드 때문에 사용하기 까다로우며 심지어 이마저도 당시 열렙전사의 지력이 딸려 일부의 커맨드만 이해한 것이어서 미완성 스킬인 절(切)만을 쓸 수 있었다. 158화에서 노네임과 싸울 때 남은 럭키코인 버프를 모두 지력에 투자하여 겨우 처음 사용했다. 그 여파로 스킬의 위력을 아이템이 버티지 못해 기사단의 보검이 파괴되는 비범한 모습을 보였다.[91] 167화에서 태엽감기로 인해 랭킹 1위로 돌아간 열렙전사가 스킬을 발동했을 때의 위력은 절대적.[92]

5.1. 직업 스킬


  • 럭키코인
액티브 스킬로 레벨 30에 해방된다. 코인을 굴려 앞이 나오면 무작위 버프를 주고 뒷면이 나오면 리스크를 준다.[93] 18화 때 뒷면이 나온 뒤 공격 받았을 때 이빨이 아닌 칼로 공격받았다면 치명타를 맞았을 것이라거나 62화 때는 적 몬스터들이 강력해진 걸 보면 리스크는 본인의 스탯이 떨어지는 게 아닌 상대의 스탯을 올려주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양도해 타인에게 버프를 걸 수도 있으며 작중 다크의 태엽감기 스킬을 발동시키기 위해 다크에게 넘겨준 뒤 스킬 발동률을 100%로 만들었다. 럭키코인을 아이템화 시켜 타인에게 넘길 수 있는데 소라에게 선물용으로 럭키코인을 아이템화시켜 넘겨줬던 일이 있다. 럭키 코인을 동시에 쓸 경우 평상시에 사용할 때보다 더 큰 버프를 얻을 수 있으며 대신 효과도 코인의 수에 비례해 줄어든다. 고블린의 슬롯머신이라는 아이템에 럭키 코인을 베팅 한 후 JACKPOT(777)이 발동되면 머신에서 럭키코인이 쏟아지는데 작중 152화에서 비장의 무기로 사용해 도사팀에게 대항했다. 155화에서 럭키코인에 대한 자세한 스킬 설명이 나왔는데 럭키코인은 동전의 앞뒤를 맞춰 각종 버프를 획득 할 수 있는 도박사의 스킬로 이 스킬은 원래 앞이냐 뒤냐 50%의 발동 확률을 가지고 있는 스킬이지만 열렙전사의 개인특성으로 인해 사용시 성공 확률이 99% 이상이 되어 거의 확정 발동에 가까운 확률이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동전을 하나만 사용했을 때의 경우이고 연속으로 럭키코인을 사용할 경우 열렙전사의 운의 개입이 크게 줄어들어 엄청난 리스크를 동반하게 된다. 작중 악몽의 힘을 정제한 노네임과 싸우기 위해 30개나 되는 럭키 코인을 올 - 인해 열렙전사의 기본스탯(힘, 지력, 민첩, 손재주, 운)이 999가 되었다.
  • 골든 럭키 코인 : 럭키 코인의 상위 스킬로 보이며 사용시 리스크 없이 스킬을 빌릴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빌릴 수 있는 제한은 불명이지만 작중 리고스와의 전투 중 사용해 초코비비의 순간이동, 라임의 치유의 물방울, 한건수의 성광 총 세 가지의 스킬을 빌려 사용했다. 본인이 보지 않은 스킬도 빌릴 수 있는건지는 불명이며 팀원 뿐만 아니라 적대 관계의 플레이어, 타인의 스킬을 허가 없이 빌려 사용할 수 있다. 55화 때 골든 럭키 코인이 아닌 그냥 럭키 코인을 사용해 세 가지 스킬을 빌렸으며 설정오류인지 두 번째로 사용한 워터 니들이 요피랜드의 물 속성 마법사에게 따낸 스킬이라고 했다. 이걸 보면 서로 내기를 통해 스킬을 빌릴 수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리고스와 제로와의 싸움을 보면 그런 내기 없이 직접 본 스킬들을 자유롭게 사용했다.[94]
  • 비기너즈 럭
패시브 스킬로 정확한 효과는 불명. 이름을 보아하니 저렙일 때 발동되는 운 버프인듯 하다.
  • 올 - 인
열렙전사의 궁극기 중 하나. 남아있는 럭키 코인을 전부 사용해 평소 사용하는 럭키 코인의 버프보다 더 큰 버프를 주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코인 세 개를 연속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올 - 인을 통해 발동하는 코인의 버프가 더 효과적이다.
  • 배팅
13화의 스킬 목록에 있던 스킬로 레벨이 부족해 사용 불가 문구가 적혀 있었다. 고블린의 슬롯머신과 같은 아이템에 럭키코인을 배팅하여 JACKPOT이 터지면 럭키코인이 쏟아진다.
  • 룰러(중재자)
열렙전사의 개인특성으로 소환한 심판의 소환수. 게임 전에 명시한 룰을 지키도록 엄격하게 감시한다. 녹색빛의 몸에 외눈이며 망치를 들고있는데 만약 규칙을 어기면 들고 있는 망치로 손모가지를 분질러 버린다. 작중 그림자의 정령이 스킬을 사용해 기억을 조작하려 하자 손목만 계속 내리찍어 공격했다.
  • 규칙 위반 감지 : 그림자의 정령이 스킬을 사용해 룰러와 열렙전사의 기억을 조작하려 하자 자동적으로 규칙을 위반했다는 걸 감지했다.
  • 반칙 제제(공평의 해머) : 규칙을 어긴 대상의 손목을 들고 있는 망치로 뭉개버리는 것으로 작중 내기 도중 기억을 조작하려던 그림자의 정령이 이걸로 손목이 뭉개졌다.
  • 럭키 펀치
열렙전사의 궁극기로 럭키맨 조건 충족시 사용할 수 있다. 럭키맨의 조건이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최소 상대의 공격을 운 좋게 피한다, 상대를 운 좋게 공격한다는 해당되는 듯하다. 사용시 자신의 머리 위로 코인 슬롯 형상이 떠오르며 이 상태에서 날린 평범한 펀치는 99999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 내기
도박사의 스킬로 묘사를 보면 스킬이라고 따로 명시되어 있는 듯하다. 열렙전사는 이 스킬에서 어마어마한 가능성을 발견했으며 그 예로 열렙전사는 이 스킬을 이용해 다른 플레이어의 스탯이나 스킬을 빼앗았으며 작중에서도 강해질 때 이 스킬을 이용해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확한 설명은 상호간 정한 룰로 게임을 한 후 승리하는 자에게는 보상을 패배하는 자에게는 댓가를 지불시키는 심플한 스킬로 열렙전사의 엄청난 운 스탯과 스킬의 조합은 초보 시절의 배를 불려줬으며 상대가 돈이 없으면 아이템을 취했고 아이템이 없다면 상대의 스킬을 받기도 했다. 내기 스킬이 max가 될 경우 상대의 고유 아이템이나 스탯까지 얻어오는 게 가능해졌으며 이렇게 내기를 통해 적을 먹으며 강해진 열렙전사가 어느새 랭커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고 한다.

5.2. 히든 게이트


일정 부분이 깨진 검은 스킬창으로 사용시 한 쪽 눈 주변의 색들이 반전되며 검은빛을 띈다. 히든 게이트를 열고 사용한 럭키 코인의 효과가 평소 스탯에서 77배로 늘어날 정도로 압도적인 효과를 보여줬으며 오래 유지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사용하면 즉시 제제를 받는 버그라고 하며 이 때문에 요피랜드로 돌아간 열렙전사는 버그의 사용으로 인해 경비병이 쫓아와 도망쳤으며 얻은 죄를 사라지게 해준다는 속죄의 동굴을 깨는 것으로 제제를 피할 수 있었다.
  • 다크 코인
황금 동전이 아닌 검은 동전을 굴리는 스킬로 사용시 악몽에 완전히 잠식되는 게 아닌 50% 정도의 악몽화가 진행된다. 히든 게이트를 열고 사용한 럭키 코인이 이것인 듯하며 사용하면 스탯이 미칠듯이 상승한다.

5.3. 개인특성


'''럭키맨'''
열렙전사의 개인특성은 '''절대적인 운''', 도박같이 운이 따라줘야하는 일이나 위기의 상황이 생길 때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일이 일어나게 하는 패시브 스킬이다. 최초의 베타테스터 10명이나 처음부터 시작한 올드유저도 아닌 그가 빠른시간안에 상위랭커가 되고 랭킹1위가 될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 이 특성의 보정을 받았기 때문일듯.
작중 개인특성을 제대로 보여준 건 거울정령과의 내기와 리고스와의 전투다. 그리고 그 사기성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는데, 주사위 3개를 던져 3개 모두 같은면이 5번 연속으로 나오게 하거나 치명상을 입을수도 있는 공격을 '''실수'''로 발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역으로 반격을 하게되는 미친 짓거리들이 가능하다.
어느정도 레벨업을 하고 특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개방하는것이 개인특성인지라 운스탯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발동될거라 추측된다. 그 예시로 다크의 전직퀘스트를 도와줬을 때 쿠바바의 성검이 나오기 전까진 계속 구린 검들만 나왔다.
이 스킬이 있으니 당연히 랭킹1위를 먹었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작중 개인특성이 발동된건 절체절명의 상황들 뿐이었는데 "절대적"이라고 말하기엔 발동전까지 한참동안 굴러야하는 점이 여러모로 불편하다. 그리고 시스템이 개입하지 못하는 상황에선 절대적인 운도 발동되지 않는 것 같다. 1화에서 제로의 종말의 검에 찔려서 마비걸렸을 때도 기적적으로 마비가 풀려 살아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열렙전사 본인도 자신의 개인특성보다 훨씬 더 사기인 특성들이 많다고 말한것으로 보아 랭킹1위를 찍은 원동력은 순수한 개인특성의 능력이 아닌 열렙전사의 특성 활용방법으로 추측된다.
최근의 다양한 추측 중 하나였던 '''후에 더 큰 운으로 이어진다'''라는 말이 실현이 되었다.
167화에서 악몽+마인화 상태의 라이트를 바르기 위해 사용한 '절'과 '용자의 보검'을 쓰기 위한 조건인 "칭호 : 용자"를 얻게 된 이유는 작품 초로 돌아가봐도 제로에게 당한 후 모두 이뤄낸 것이다. 즉 개인특성의 효과로 현재 신의 스킬인 절과 용자의 칭호라는 더 큰 행운을 얻었다는 점에서 개인특성 자체가 상당히 사기적이라고 봐도 무난할 정도.
물론 본인의 의지와 지능이 받춰줬기에 가능한 일이다.
모티브는 일본의 애니메이션인 '떴다! 럭키맨'이다.

6. 사용 장비



6.1. 랭킹 1위 시절


랭킹 1위 시절에 착용했던 장비들로 1화 당시 제로에게 전부 빼앗겼다. 다크 일행과의 여행 도중 악몽세력으로부터 '기사단의 보검: 일곱 개의 진실'과 '화룡의 금빛 플레이트 부츠', 그리고 '화룡의 금빛 플레이트 건틀릿'(추정)을 되찾았으나 악몽에 침식된 상태였고 특히 나중에 하트히터에게 받은 '여의주의 기억'의 경우 심각하게 침식되어 착용이 불가능할 정도였으나 하트히터가 드래곤의 비늘로 일부 수리에 성공해 마침내 전체 장비의 반절을 되찾는다. 그러나 노네임과의 전투 중 여의주의 기억을 이용, 완전한 절을 쓴 반동을 악몽에 침식된 장비들이 버티지 못하면서 모두 부서져버렸다.
이후 다크의 태엽감기로 1위 시절로 돌아가면서 일시적으로 모든 장비와 스탯을 되찾고 기가의 부사장이자 추정 랭킹 3위의 강자인 한건수를 말 그대로 가지고 놀며 한건수를 도발, 이에 이성을 잃고 악몽화까지 사용한 한건수가 온갖 버그 효과에 악몽 스킬들을 사용해 열렙전사의 방어구를 전부 파괴하는 등[95] 몰아붙이나 결국 기사단의 보검+용자의 대검을 사용한 더블 절로 완전히 승리한다.

전신의 방어구와 검까지 합쳐 세트 효과를 지니는데 3피스 세트 효과는 상대의 레벨과 클래스를 볼 수 있는 것이고 전체 착용 효과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풀템 장착시 장비 별로 구분되지 않는 부가 효과는 '오토 리플렉터'(마법 자동반사), '마법 무효화', '자가수리'(부여마법 포함) 등이 있다. 실로 사기적인 효과이나 올스탯인 열렙이 아니라면 사용조차 하지 못하는, 말그대로 열렙을 위한 전용 방어구.
1위 시절 장비들을 제로에게 빼앗긴 이후 되찾고나서도 악몽에 침식되어 완전하지 않은 상태였던 데다 무투 대회에서 노네임과의 결전으로 완전히 부서져버려 많은 독자들이 아쉬워 했는데, 2부에서 마스터 대장장이인 헤파이가 다크랜드에 협력하게 되면서 황금갑옷과 기사단의 보검을 복구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독자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 기사단의 보검 - 일곱 개의 진실
열렙전사의 주무기로 검신이 거의 사람 몸통만한 크기의 대검이다. 열렙전사가 매우 아끼는 무기인 듯하며 그만큼 검 자체의 위력이 뛰어나다. 제로에게 빼앗겼으나 49화에서 되찾았으며 검과의 계약은 파기되지 않아 힘 스탯만 된다면 검을 쓸 수 있다고 말했다.[96] 이 검은 열렙전사가 랭킹 1위를 찍기 전인 랭킹 3위 때도 주무기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위 시절 착용한 장비들과 세트라서 모두 착용 시 세트 효과도 있지만 세트 효과의 발동 조건이 올스텟이다. 열렙전사가 부르는 별칭은 귀염둥이.
  • 여의주의 기억
전 서버에 단 하나 뿐인 황금 갑옷의 머리 부분 보호구. 1화에서 열렙전사를 쓰러트린 제로에게 빼앗겼다. 착용효과는 '지능 +999'와 '커맨드없이 마법 사용'이며 열렙전사의 말로는 이것만 있다면 쪼렙전사도 1위 시절의 대부분의 스킬을 쓸 수 있다고 할 정도로 강력한 아이템이다. 열렙전사가 부르는 별칭은 기사단의 보검과 마찬가지로 귀염둥이.
  • 화룡의 금빛 플레이트 건틀릿
전 서버에 단 하나 뿐인 황금갑옷의 건틀릿. 1화에서 제로에게 빼앗겼다. 기능은 '모든 능력치 +50'이며 기사단의 보검과 함께 사용하면 공격력이 3배가 되는 세트 효과를 지니고 있다.
  • 화룡의 금빛 플레이트 슈트
전 서버에 단 하나뿐인 황금갑옷의 상하의. 1화 당시 열렙전사를 쓰러뜨린 제로가 가져갔다. 제로가 열렙전사의 아이템을 가져갈 당시 갑옷 때문에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고 한 것을 보면 데미지 무효화 효과가 있는 듯하다. 여담으로 어깨가 상당히 넓어 보이게 만들어 1위 시절의 열렙전사가 현재에 비해 멋있어 보이게 만드는 원인중 하나.
  • 세번째 왕의 보석 허리띠
전 서버에 단 하나 뿐인 황금 갑옷의 허리띠. 1화에서 제로에게 빼앗겼다. 허리 부분에 있는 붉은 구체가 달린 장식이 해당 아이템으로 보인다. 무슨 기능이 있는지는 전혀 밝혀진 바가 없다.
  • 화룡의 금빛 플레이트 부츠
전 서버에 단 하나 뿐인 황금 갑옷의 부츠. 1화에서 제로에게 빼앗겼다. 기능은 '이동속도 2배'이며 '파괴불가'와 '3단 점프 가능'속성이 붙어 있다.101화에서 '파괴불가' 속성을 이용, 엘프궁수 '쿄'의 공격 중 미처 다 피할 수 없는 공격들을 부츠를 들어올려 막아내는 응용을 보여주었다. 열렙전사가 부르는 별칭은 귀요미. 여담으로 하이힐마냥 굽이 달려있어 전성기 시절의 열렙전사가 현재에 비해 멋있어 보이게 만드는 원인중 하나.
  • +16 용자의 보검
강화를 16씩이나 한 열렙전사의 보조 무기로(하지만 1위인 당시 용자의 칭호를 얻지 못해 이도류를 쓰지 못했다.) 1화 당시 제로에게 빼앗겼다. 기가 부사장 한건수와의 결전 중 마지막에 완전한 절을 사용할 때 기사단의 보검 외에도 보석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검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정황상 이것이 바로 용자의 보검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하트히터가 다크 일행에게 용사 전용 장비를 나누어줄 때 열렙전사가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런 모습과 쓰지도 못했던 용자의 보검을 16강까지 강화해서 가지고 있는 것을 볼 때 열렙전사는 용자에 대해 로망이 있는 듯하다.

6.2. 현재


100번째 공격을 맞으면 붉은 이펙트의 마비 효과와 강적도 무력화하는 치명타가 들어가는 단검. 아이템 설명을 보면 공격력이 1이고 히든 스킬이 인챈트 되어 있다고 적혀있다. 마스터 대장장이의 실패작, 즉 제로가 신을 죽이기 위해 만든 아이템들 중하나다. 현재 케인츠가 열렙전사의 것을 훔쳐 가지고 있다가 정지먹어서 수중에 없다.
대파머리를 쓰러뜨린 후에 얻은 경험치로 쓸 수 있게 된 아이템으로 본인의 창고에서 꺼내 온 듯 하다. 쿨타임은 10분으로, 검집에서 뽑을 때마다 세계에 존재하는 어떤 검 중 하나로 변한다. 뽑을 때마다 별의별 검이 다 나온다. 아래에 랜덤소드에서 나온 무기들을 서술했다.
  • : 흑마법사 던전 2층의 보고르와의 싸움에서 뽑았다. 게임에서 흔히나오는 롱소드의 하위버전. 쪼렙 때 줘도 안 쓸 듯한 생김새에 공격력도 형편없어 바로 꽝이라고 외쳤다.
  • : 흑마법사 던전 3층의 대악마 와의 싸움에서 뽑았다. 공격력 1의 그냥 장식용 템으로 젤리마을의 관광상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악마가 귀여운 것에 약했고 물리공격을 1회 방어하는 효과가 있어 잠시 시간을 벌었다.
  • : 흑마법사 던전 3층의 대악마와의 싸움에서 뽑았다. 기본 공격력은 90이나 신성효과가 있어 악마족에겐 999라는 엄청난 데미지를 준다. 전투가 끝나고 나면 지면에 박혀서 봉인되는데 그 기간이 99년이다(...). 물론 진짜로 99년일 리는 없다. 그래도 상당히 길 것으로 추정된다. 이 쿠바바의 성검으로 인해 본 아이템 랜덤소드의 검신부분이 소실되었다. 검집에서 다시 생겨나는지 이대로 쓸 수 없는지 알 수 없으나 아쉽다는 언급으로 보아 후자일듯 하다.[97]
  • : 드래곤에게서 얻은 갑옷이라고 한다. 열렙전사의 말에 따르면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름과 같이 마법을 무효화하는 옵션이 있다. 라이트(한건수)의 성광 등의 마법을 막아낸 걸 보면 마법 무효화는 열렙전사의 개인특성이 아니라 이 갑옷 덕분인 듯.
  • : 제로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제로가 드랍하고간 이 검을 열렙전사가 습득했다. 당시엔 아직 계약이 파기되지 않아서 소지는 가능했으나, 힘스텟이 부족해서 다루는 것이 불가했다. 허나 후에 소설가 한건제에게 힘 스텟 500과 스킬 '절'을 얻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 [98]
노네임과의 전투에서 부서졌지만 다크의 태엽감기로 잠시 동안 복구되어 1위시절 그 모습을 재현했다.
  • : 금빛 플레이트 갑옷의 일부와 금빛 플레이트 슈츠를 장착한 대파머리를 쓰러뜨림으로써 갑옷 중 건틀릿과 금빛 플레이트 슈츠를 얻게 되었다. 대파머리를 이기는 과정에서 열렙전사가 어떻게 강해져 왔는지에 대해서 회상이 나오는 좋은 소재거리가 된다. 아이템 조합을 맞춰 더욱 더 강해지는 듯 싶었으나, 대파머리가 착용했을 때도 이미 악몽에 침식되어가던 상태였기에 검은 붕대같은 것(악몽억제마법)으로 악몽을 억누르며 사용하나 노네임과의 전투에서 럭키 코인-올 인을 사용한 열렙전사의 스텟을 버티지 못하고 붕괴가 시작되었으나, 라이트(한건수)전에서 다크의 태엽감기로 완전체가 됐다.
그러나..... [99]
  • : 1위시절 장비했던 황금 갑옷세트의 머리 장신구. 하트히터가 악몽에 심각하게 침식되어 쓸 수 없게 된 이 것을 행상인에게서 사들여 가지고 있었다. 하트히터는 이것을 오만한 성격의 열렙전사에게 넘겨줄 생각은 없었지만 다크 일행과의 여정중 열렙전사에 대한 평가가 정말 조금은 바뀌게 되어, 이전에 얻은 드래곤 비늘로 악몽을 정화하게 되어 사용가능하게 되었지만 거의 실패에 가까운 성공이라 대략 10번가량 밖에 못쓰는 아이템이 돼버렸다. 지능을 크게 올려 주는 기능의 아이템으로, 열렙전사의 1위시절 스킬들을 모두 쓸 수 있게 할 정도의 파격적인 성능을 지녔으나 노네임전에서 신의 스킬인 온전한 절을 사용하고 파괴되었다. 라이트(한건수)전에서 다크의 태엽감기로 잠시 동안 복구 되어 1위 시절의 모습을 재현했다.
  • : 121화 마지막에 새로운 장비로 바꾼 열렙전사의 허리춤에 달린 슬롯머신. 그냥 장식품처럼 보였으나 152화 막바지에 사용. 럭키 코인을 소모하여 잭팟이 터질 경우 어마어마한 양의 럭키코인을 쏟아내며, 열렙전사는 이 코인들을 올 인하여 오염된 1위시절의 아이템들을 붕괴시킬 만큼의 힘을 보여주었다. 작중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비장의 카드"라 할 만한 효과다.[100]
여담으로 하나의 사건이 끝날때마다 아이템이 버려진다.
도적을 만났을때는 마비검, 라지에를 만났을때는 랜덤소드, 투기대회 예선전이 끝난후 마법무효갑옷, 노네임을 꺾은 후 기사단의 보검이 해당된다.
164화에서 다크의 마법을 이용해서 팀 라이트를 상대하기 위해 1위 시절로 돌아간다.
176화 드럼통에 갇혀 바다에 빠진 것처럼 보이지만 잘보면 바다에 빠지는 드럼통에 보면 SKT T1 Mid Liner라고 적혀 있다.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팀인 skt t1의 페이커 선수를 뜻한다. 이를 보고 다들 열렙전사는 죽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2년이 흐르는데...

7. 여담


양손잡이 인듯 하다. 왼손으로도 싸우지만 오른손으로도 자주 싸운다.
물론 작가가 왼손 오른손을 자주 잘못 그리기도 한다.
굉장히 철없고 템빨에 의지하는 인물로 보이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는것이 현재 수행하는 퀘스트들은 열렙전사가 감당하기에 너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게임내에서 경험도 가장 많기 때문에 엄청난 활용력을 보인다. 예를 들어 보고르의 막타를 다크에게 줌으로서 경험치를 쌓게 한다던지 대파머리와의 싸움에선 민첩이 자신보단 훨씬 높을 대파머리의 공격을 순전히 본인의 신체감각으로 피했다. 애초에, 열렙전사의 실력을 결코 폄하할수 없는 것이, 템들을 모으고 한때 1위였던 실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1위 시절 사용한 장비들을 누가 구했는지 생각해보자'''. 게다가 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능력이다. 실제로 짬덕분인지 성장폭이 매우 크다. 지존검사가 투기대회때의 열렙전사를 전성기의 10% 미만이라고 평가했는데, 그 상태에서도 유저들 사이에선 이미 상위권에 들정도로 강하다.
초반엔 성질더러운 레드 플레이어 였지만 점점 인성이 괜찮아지고 있다.[101] 물론 이것은 현실세계의 빚과 이제 한없이 약해진 자신때문에 얌전해진 것이겠지만 조금씩 진상타입에서 열혈타입으로 바뀌는 중이다. 인상도 묘하게 선해져가는 편. 머리가 대머리되고난 후로 머리가 좀 자란모습과 초창기때와 비교하면 정말 다르다.
현실의 모습과 캐릭터의 외관이 상당히 닮은 편이다. 정확히는, 현실에선 흑발, 게임 내에서는 적발이다. 그 외에는 얼굴이나 키 등등 다 똑같다. 게임이라고 모습을 맘대로 바꾸거나 할 수는 없는 모양.[102] 다만 머리카락 색 같은 현실에서도 소소하게 적용할수 있는 범위는 가능한거 같다.[103]
136화에서 무투전에서 '아르메스'의 스킬을 쓰는 '노네임'을 보고는 아르메스라고 확신하며 뛰어가는데 소라는 노네임을 바라보는 열렙전사의 시선을 보고는 부러워한다. 하지만 아르메스는 현실세계에서 이미 죽은 사람. 노네임은 아르메스가 누군지도 모른다며 열렙전사를 뿌리치곤 가버린다. 이에 지존검사가 "아르메스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고 열렙아! 스킬은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지만, 내가 장례식에도 갔다 왔다고..."라고 말하자 열렙전사는 "살아있다고 말해주면 안되냐고...."라고 말한다. 열렙전사의 자라 길드 시절 모습도 그렇고 저 반응도 보면 열렙전사는 아르메스를 좋아했던 것으로 반은 확신할 수 있다. 여기서 흥미로운건 136화에서 투기대회의 해설자가 노네임을 대놓고 아르메스라고 부르는 작가의 실수가 있었는데, 금세 고쳐지기는 했지만 이로써 노네임이 아르메스와 관련이 있다는 것은 확실해졌다.
143화에서 악몽에 침식된 장비 '여의주의 기억'을 드래곤의 비늘로 정화시켜주는데...그럼 황룡의 플레이트 슈츠는 애초에 황룡의 비늘로 만들어졌을텐데 왜 악몽에 침식된걸까...? [104]
148화에서 1위 시절의 열렙전사가 요피랜드 영토에서 레이드 몬스터를 잡다가 요피,택과 시비가 붙는데 그 때 황룡 플레이트 세트를 전부 다 모은 상태였다. 열렙전사는 황룡 플레이트 갑옷을 구매한 직후 하트히터에게 돈을 갚기 위해 접속 했다가 스탯을 리셋당하고 템을 빼앗긴다. (1화의 내용) 요피와 만난 건 그보다 전일테니 황룡의 플레이트 갑옷을 입고 있을리가 없고 설정오류라 생각된다.

8. 이긴 강자들


현재는 장사꾼 및 사채업자지만 전직 용기사로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도 랭커들이 애먹는 마당에 용을 부리고 용의 스킬을 쓰는 용기사는 사기 직업일 수 밖에 없다. 일반 장사꾼들은 구하기도 어려울 물건들을 여러가지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돈을 빌려줄 수 있을 정도의 초기자금을 구할 정도로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22화에서 열렙전사의 언급을 보면 3위 시절에 하트히터와 싸워서 겨우 이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105] 3위시절의 힘을 되찾고 리고스를 비교적 간단하게 이긴 만큼 하트히터는 리고스 이상의 강자라고 볼 수 있다. 무투전에서의 활약을 보면 카운터 특성으로 5배 강해진 마그나에게 치명상을 입기는커녕 옷만 조금 망가진 정도였고 팔 하나를 도리어 날려버린다. 또한 열렙전사가 1위 시절에도 사용하고 지금도 애용하는 무기인 최상급 검 '기사단의 보검 -일곱 개의 진실'과 쌍벽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 기사단의 마검을 사용하며, 용의 스킬들을 조금 사용한 것만으로도 신들이 "드디어 용의 스킬들을 사용하는 건가 이거 경기가 너무 싱겁게 끝나겠어."라고 말한다. 실제로 하트히터는 히든 스킬로 훨씬 강해지고 죽지도 않는 상태의 대장군 택을 두동강 내버린다. 그리고 무투전이 끝난 후 하트히터의 스승과 연관 있어보이는 인물이 힘을 쓴 것을 꾸짖으며 어딘가로 데려가는데 열렙전사도 "뭐야 너 싸우지 못 하는거 아니였어?"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하트히터는 스승인 악의용이 힘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켰으며, 열렙전사와 싸울 당시 힘을 썼다면 이겼을 지도 모를 것으로 추정된다.
열렙전사를 자라 길드로 영입한 인물로 애초에 그 당시 랭킹 3위였다는 걸로 강함의 설명은 끝난다. 열렙전사는 지존검사와 130번 넘게 싸워서 매번 패배했던 것으로 보인다. 후 언급을 보면 열렙전사가 자라 길드를 나올 때 지존검사를 이기고 스킬 '월광섬'을 얻어 갔다고 한다. 지존검사는 '기가'가 한건제를 해치우러 처들어 왔을 때 간옹, 손건, 미축등이 합체를 해 덤비자 칼끝치기 라는 비기를 보여주며 간손미 합체를 해치운다. 지존검사가 제로에게 당했을 때도 "네가 당할 녀석이 아닌데"라고 말하는 걸 보면 지존검사의 강함을 열렙전사 조차도 인정하는걸로 보인다.
  • 리고스
악마중에 가장 강한 대악마로 토벌전에서 그가 보여준 모습은 경이롭다. 별 1개의 차이도 큰데다가 별3개만 돼도 필드보스급은 되는 마당에 리고스의 등급은 21개다! 별 4개를 쓰러뜨리는 데도 열렙전사 파티 전체가 엉망진창이 된 마당에 그의 등장은 너무나 절망적이다. 실제로 택 파티,초코비비 파티등이 전멸한 마당에 열렙전사가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럭키코인 하나를 던져서 다크에게 사용한 것. 다크는 럭키코인의 효과로 모든 스킬의 성공확률이 100%가 되고 스킬 태엽감기를 써서 열렙전사를 3위 시절로 돌려놓는다. 그 후 열렙전사와 리고스의 전투는 그 둘의 강함을 너무나도 경이롭게 보여주었다. 당시 시절의 힘으로 하트히터를 겨우 이겼던 열렙전사가 신발도 파괴되었던 만큼 하트히터만큼은 아니더라도 쉽지만은 않게 이겼다. 스스로 악몽의 힘도 사용할 수 있고 치명상일 수 있는 심장의 상처도 스스로 고쳐버리고 전투의 신한테도 맞짱을 신청하는 등 놀라운 강함이다. 또한 리고스가 죽은 후 드랍된 아이템을 봐도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 反 열렙전사 연합
평소 열렙전사에게 불만이 있던 유저들을 모아서 결성된 연합으로 불만이 있어도 죽을까봐 덤비지도 못하는 랭킹 1위에게 덤비는데, 때로 덤비긴 했어도 꽤나 강자들도 많이 모였을 것으로 보인다. 당시 열렙전사는 1위시절로, 헬파이어, 일검류-월광섬 단 두 스킬로 전멸시켜 버린다.
기가 출신으로 공성전 당시 출전한 유저중 유일하게 힘 스텟 999로 힘스텟 풀을 찍은 유저다. 1티어인 인물형 직업으로 그의 설정 인물은 이름 그대로 여포. 꽤 강해진 열렙전사랑 몸 싸움을 벌여서 밀리지 않았다. 공성전 때 열렙전사 팀과 맞붙었는데, 공성전은 처음 시작시 공성전동안 레벨이 1이 되어 레벨업을 하면서 싸워야 하는데, 열렙전사는 한건제에게 받은 힘 스텟 500은 공성전 규칙과 별개라서 시작하자마자 '기사단의 보검-일곱 개의 진실'을 사용해 우세를 점할 줄 알았으나, 여포는 레벨에 상관 없이 힘스텟 900을 달성하는 개사기 능력을 갖고 있었다. 이에 열렙전사는 작전을 바꿔 마법사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에도 밀리고 결국 거점으로 워프한다. 그 후 여포 파티는 열렙전사의 거점으로 처들어왔고, 영웅형 개인특성을 개방한 여포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듯 했으나 1위 경험을 가진 열렙전사답게 히든 건물인 '시장'을 이용해서 유니크 장비들을 이용한 호호이안으로 상황을 역전시킨다. 허나 여포는 다시 암흑무투구를 개방해서 유니크 등급 무기를 장착한 호호이안들을 개털어버린다. 희망이 없어 보일 때 소라가 실수로 쓴 드래곤 소울 스톤의 힘을 얻게 된 호호이안이 여포의 한쪽 팔을 날려버리고 이를 놓치지 않은 열렙전사는 럭키코인으로 지력을 크게 높혀서 한건제에게서 배운 스킬 '절'로 여포를 끝장내버린다. 열렙전사가 "1위 시절에도 이기기 힘들었을거야. 그만큼 인물형들이 싸우기 까다롭고 죄다 사기캐들이야."라고 말한 만큼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후에 지존검사가 무투전 당시의 열렙전사가 1위 당시의 힘의 10%미만이라고 하자 "여포를 쓰러뜨린 그 열렙전사가 10%미만?!" 이라고 놀란걸 보면 확실히 사기캐는 맞는 것 같다.
현재 신들에게 가장 큰 위협거리가 되는 존재다. 제로는 마비검을 이용해 열렙전사를 죽여서 스텟을 초기화 시키고, 지존검사를 마비시킨 전력이 있다. 토벌전 당시 bj 우마이로 변장해 잠입하여 열렙전사를 습격한다. 제로는 열렙전사와 함께 있던 대장군 택과 전투를 하는데 맨손무술에 능한 택이 오히려 밀리는 모습이였다. 이후 본모습을 드러내자 분노한 열렙전사가 스킬 '''악몽화'''를 쓰며 직접 나섰고, 제로는 여러개의 에고 소드로 열렙전사를 위협했으나 열렙전사는 빌리기, 궁극기 - 올인 등의 스킬을 사용해 제로를 쓰러뜨려 본인의 주 무기인 '기사단의 보검-일곱 개의 진실'을 되찾는다. 이후 초코비비가 제로가 잠깐 멈춰있었던 탓에 이긴듯 하다고 했으나, 열렙은 착각이라며, 제로는 자길 봐주지 않았다며 부정했다.
무투전 준결승전의 상대로 아르메스의 개인특성인 인물형 (콜럼버스)와 개념마법인 "산타마리아"를 시전해온다.이에 열렙전사는 고블린의 슬롯머신을 이용해 "잭팟"을 일으켜 럭키코인을 대량 소환해낸다. 그렇게 1대1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노네임은 악몽의 힘을 정화하여 사용해대고 개인특성 진(眞) 탐험가 콜럼버스_노네임을 개방하는 등 캐릭터빨은 다 받는다. 넌 모르겠지만 니가 주인공이면 이 웹툰 이름이 열렙전사가 아니고 노네임이지 그래서 열렙전사는 최후의 방법으로 스킬 "절"을 완벽하게 사용하여 한방에 죽여버린다.
  • 박비서
무투전 결승전 상대중 한명으로 두번째 공격은 반드시 적중하는 개인특성인 "두번물어뜯는이빨"을 가졌으며 전설속의 무기를 다루는 49위의 랭커다. 준결승전에서 대머리짱이라는 적을 단번에 쓰러뜨린 대활약(?)을 했다. 결승전에서 다크의 스킬 태엽감기로 1위 시절로 돌아간 열렙전사가 딱밤으로 라이트를 날려버린 후 정확히 4초안에 스킬도 쓰지 않고 베어버린다.
  • 김비서
무투전 결승전 상대중 한명으로 개인특성은 인물형인 발키리(게이르스쾨굴)이며 성속성을 다루는 43위의 랭커다. 라이트가 회복할 시간을 벌다가 한방에 썰린다.
  • 아귀
무투전 결승전 상대중 한명으로 열렙전사와 같은 도박사이다. 열렙전에게 도박사인 상대 한정으로 시전 가능한 개념마법인 "섯다"로 1대1을 펼치고 3.8광땡을 제외하면 최강의 패라고 할 수 있는 1.3광땡이 나오지만 열렙전사는 광땡의 카운터인 4.7 (암행어사)가 나와서 승리하고 아귀는 사망한다.
라이트는 기가 회장의 손자란 것도 있겠지만 강할수록 지위가 높아지는 기가의 부사장으로, 마력스탯이 풀 스탯인 마스터 마법사로 마력의 궁극체인 고대종족 마인의 힘을 다루는 추정 랭킹 3위의 강자다. 축복의 신의 축복으로 럭키코인 10개를 성공시켜 마인화를 성공시킨 존재다. 결승전에서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열렙전사팀을 끝내려하지만 하트히터,다크,소라가 몇 초의 시간을 버는 사이 목걸이로 만들어서 소라에게 선물했던 럭키코인을 사용하여 다크의 스킬 성공 확률을 100%로 만들어 시간 태엽으로 리고스 때 랭킹 3위로 돌아갔었던 것처럼 랭킹 1위 시절로 돌아가게 된다. [106] 1위가 된 열렙전사는 곧바로 라이트에게 딱밤을 쳐 날려버리고 반죽음 상태를 만들어 버린다. 이에 라이트를 회복시키며 시간을 버는 김비서,박비서,아귀 세 명을 순식간에 해치우고 그 사이 회복한 라이트는 마인화를 사용한다. 하지만 열렙전사가 마법을 전부 무효시키자 "마검 - 돌체"로 마법 무효화를 무효화시키고 극딜을 넣지만 자체 회복으로 금세 회복해버리자 라이트는 "난 저녀석을 이길 수 없다."라면서 멘붕 상태에 이른다. 이에 열렙전사가 100중 중첩 마법을 시전 후 체력을 완전히 회복시켜주는 등으로 농락하자 악몽화에 빠지게 된다. [107] 악몽화한 라이트는 열렙전사의 100중 보호막과 인간은 부술 수 없는 신의 경기장 마저 부수는 경이로움을 보여준다.[108] 그 후 열렙전사는 기사단의 보검과 +16 용자의 보검을 함께 써서 스킬 "절(節)"로 라이트를 4등분하여 승리한다.

[1] 작중에서 이 대사는 3번 나왔는데, 1화에서 루시드 어드벤처에 접속했을때. 164화에서 1위 시절로 돌아갈 때, 그리고 시즌2 1화에서 국왕이 된 다크의 접속시에 사용되었다. 독자들을 전율시키는 연출로 호평.[2] 이에 대해 의문스러운 떡밥들이 많이 뿌려진 상태이다.[3] 하지만 환자복을 입은 모습인 것을 보면 본인도 당했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것으로 보인다.[4] 당연히 협박으로.(...) 4층에서 떨어져 불구가 되어 앵벌이 하던지, 자신의 작업장에서 루시드 어드벤처를 하라고 했다.[5] 나중 밝혀진 사실로 작업장의 최고층으로 돈을 제때 보낼 시에 이런 대우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뭐 랭킹 1위니 돈을 평균 치보다도 많이 주니 이런 대우는 정상적일지도 모른다.[6] 여기서 공식적인 싸움 성립 없이 플레이어를 죽였기 때문에(일명 Player Kill) 경비병이 그를 체포하려 했으나, 거금 을 줘서 이 사태를 넘기는 참으로 현실스러운 광경을 보인다.(...)[7] 덕분에 초반 양학하고 싸가지 없는 모습에 비호감을 샀으나 고렙이었는데 어떤 쓰레기한테 다 뺏기는 경험을 해본 유저들은 '''남주 나쁜 놈인데 저 여잔 죽여버리고 싶다'''며 순식간에 동정을 얻게 된다.(...)[8] 잡몹 하나도 잡지 못하고 완패, 심지어 1화때 학살한 길드를 우연히 만나서 회복받으면서 계속 쳐맞는 등 온갖 안습은 다 겪게 된다. 인과응보지만...[9] 1렙이 되어서 빚을 갚지 못하기 때문에 빌딩 최하층 감옥으로 떨어졌다. 그 최하층에는 참치와 수면제만 있는 등 사람 취급도 안해주는 곳.[10] 기본적으로는 그냥 고물 단검이지만, '''100번째 일격에서 무조건 치명타 효과가 발생한다.''' 그래서 쳐맞는 동안에도 몇 번 휘둘렀는지 세고 있었다.[11] 특히 싸우는 도중 양 다리가 완전히 아작이 나는데, 이 루시드 어드벤처 라는 게임은 '''고통이 그대로 전달된다'''는 점을 보면 확실히 집념 하나는 뛰어나다는 걸 입증해줬다. 물론 랭킹 1위가 되기까지 수많은 고통을 겪었으니 본인 입장에선 견딜 만한 걸로 보인다. [12] 활용을 하긴 했는데 별 활약 못 했다... 작중 나온것이라곤 '''공격력 9'''짜리 금간 롱소드랑 말랑말랑 소드 뿐이고(...) 마지막에 잭팟이 터진 것. 그래도 말랑말랑 소드는 물리공격을 1회 방어하고, 최종보스가 귀여운거에 약해서(...) 도움은 줬다.[13] 대악마들 중에도 막 대악마가 된 부류와 짬이 있는 부류는 천지차이라고 하는데, 하필 아주 강한 악마가 나온 것. 열렙전사의 말로는 악마의 힘의 상징인 뿔이 있었다면 전성기 시절에도 고생좀 했을 거라고.[14] 다크가 이점을 트집 잡았다. 그래도 이 사건으로 다크는 자신의 일행을 온전히 신뢰하게 되고 우정이 쌓아가는 시발점이 된다.[15] 전개상 요피가 준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열렙전사도 이 점을 캐치했다. 결국 사실로 확정. 일단 누군가의 퀘스트를 전달해 준 것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굉장히 중요한 떡밥이다.[16] 특히 도발하는게 악랄한데, 템에 집착하는 걸 보아 '''노력은 눈꼽도 안하고 템 훔쳐 강해질 찌꺼기 같은 패배자 놈들'''라고 대놓고 디스해 케인츠의 심기를 건들고, 말리려는 동료들에게도 니네 원하는 유니크 템들을 정식 승부해서 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케인츠가 니도 유니크 템 칠거 아냐고 하니까, 지 장비 다 벗고 맨 옷으로 이 상태도 이긴다고 놀려댄다.[17] 초반에는 소라를 활용해 레드 플레이어의 체력을 줄이고 소라는 체력 포션으로 회복하는 전략을 세웠으나, 소라를 지키기 위해 만든 뼈벽의 일부를 때 바로 던져 순삭시켜서 바로 다음 단계로 넘겼다.[18] 럭키 코인처럼 앞면 뒤집어 앞면이면 버프를 받는 건데, 이건 당첨되면 '''재생력 77배, 공격력 77배'''라는 개사기 버프를 받는다.[19] 게다가 곧 있으면 투기대회를 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작중 대결을 하면 대결 npc가 등장하는데, 기본적으로는 데이컨이 등장하는데 데이컨은 '''투기대회를 앞두고''' 싸우는 유저들이 많아져 바빠서 데이컨의 남동생 슈브가 대신 등장한 점에서 복선이 제시됐다.[20] 무려 기억 조작 능력을 보유을 하고 있는데, 이걸 활용해 해당 사람의 죄를 가려서(데이터 조작) 해당 일을 없는 것으로 만들어 죄를 사라지게 해주는 것이다. 그런 사기 능력을 가졌음에도 왜 갇혔냐고 물어보니까, 용의 여자를 건드렸는데, 용에겐 본인의 능력이 통하질 않아서 결국 봉인당했다고 언급한다.[21] 주인공 보정이라고 서술되어 있기는 하지만, 열렙전사는 본인이 운이 좋다는 것을 자신의 전술에 이용할 정도로 운이 '비정상적으로' 좋다. 열렙전사의 개인특성스킬창에 '절대적인 행운'이라는 스킬이 보인 적이 있었기에, 빼앗은 스탯으로 레벨을 복구해서 해당 스킬을 적용했을 가능성이 있다.[22] 열렙전사 개인특성으로 소환한 심판의 소환수로, 게임 전에 명시한 룰을 어기는 경우 응징하는 소환수다. 참고로 응징하는 방식은 오함마로 손모자기 분질러버리기다.(...) [23] 이번 경우는 열렙전사가 자주 하는 블러핑이 아니라 소라와 다크의 체력과 마나가 슬슬 모자람을 눈치채고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자신이 위험부담을 감수한 것이다. 와중에도 자신을 노리는 길드단의 계획을 다 파악해 약점을 공략하는 등 랭킹 1위답게 상황 파악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24] 툭하면 플레이어들을 그 붉은 이펙트의 검으로 학살시켜 캐릭터 삭제를 워낙 해대서 회사 본사에 수많은 유저에 연예인까지 시위하러 올정도로 항의가 빗발치던 상황. 그래서 한건수가 그 암살자를 처단하는 임무를 맡게된다.[25] 템페스트는 평소 '마나 총알'을 장비하고 있다는 것을 간파한 열렙전사가 본인의 마법무효화 갑옷의 덕택으로 산 것이다. 물론 슈터인 템페스트는 당연히 물리총알도 가지고 있었지만, 물리총알은 패턴을 바꿀 때나 궁지에 몰렸을 때만 쓴다는 것까지 간파한 열렙전사의 승리.[26] 초코비비가 그 후 열렙전사에게 니 개인특성이 돌대가리, 빡대가리 아니냐고 묻자, 열렙전사는 그런 말을 한 네가 더 빡대가리 같다고 응수했다.[27] 이때 열렙은 딜러, 다크는 서포터, 소라는 탱커를 맡기고, 초코비비는 서포터, 템페스트는 딜러, 퐁당스프는 탱커다.[28] 택, 라임, 푸우푸[29] 작년 대회는 3성이 가장 강한 등급이었기 때문. 근데 올해는 '''별 5성짜리'''를 투입시켰다.[30] 이때 마왕, 권속이라는 말을 들으며 이 놈보다 상위의 존재가 있음을 단번에 파악한다.[31] 풀뿌리 길드 멤버들이 마나를 탈탈 털어가며 겨우 잡은 옥토나쉬가 별 3자리다. 별 5자리가 최고 난이도라고 했으므로 열렙전사는 경기가 잘못됨을 감지한다.[32] 과거 전투의 신이 직접 나서서 잡을 정도로 강한 대악마다.[33] 마법에 걸린 상대의 모든 것을 과거의 것으로 돌려놓는 것. 이전 소라에게 사용하여 죽기 직전인 소라의 상태를 회복시켰으나 모습이 과거의 상태로 돌아가 전투력이 감소하는 등 일반적인 경우 너프마법이지만 과거에 최강이었던 열렙전사에게만은 최고의 버프기이다. 다만 한 물체당 1년의 사용기한이 있다.[34] 다만 첫 시도라 마법이 약간 실패하여 랭킹1위의 최강의 모습이 아니라 랭킹3위 때의 상태로 돌아간다.[35] 전투의 신과의 전투 때 외에는 썼던 적이 없는 지고의 마검으로 난도질하고, 열렙전사 전성기 시절에도 못 풀 초고위 주박마법을 날려 움직임을 봉쇄했다. 이 과정에서 리고스가 내뿜은 냉기로 인해 주변 지역이 죄다 꽁꽁 얼어버렸다. [36] 리고스를 저 멀리 날려버리는데 '''산 3개를 관통시켰다.''' '예전엔 10개 부쉈는데'라며 툴툴거리는 건 덤(...).[37] 바닥이 얼음이라 발이 미끄러지면서 발라당 넘어져 공격이 빗나감과 동시에 역으로 넘어지던 발로 턱을 때리게 된다(...). [38] 허나 퐁당스프가 안 보이는데 퐁당스프는 똥싸러 가서(...) 없다고 한다.[내용] '''전투필드 내에 존재하는''' 의문의 살인마를 사냥, 보상으로 제로의 기억3을 받는 것.[39] 내용 의문의 살인자로 추정 되는 이와 정식 결투에 응한다. 살인자가 맞으면 '''제로의 기억3'''을 획득, 틀리면 '''행운 수치 30''' 감소.[40] 이 마비검은 열렙전사가 잠시 사용했던 마비검과 다른 종류로, 세 번 찌른 캐릭터를 '''삭제'''하는 사기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공격시에 절대로 미스가 뜨지 않으며 닿을 경우 무조건 적중한다.[41] 검의 공격력 자체는 약하기 때문에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을 유도한 것.[42] 일단 당장 사용 못하는 것이, 이 검은 힘이 500대 이상이 되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아직 한참 먼 열렙이 사용하는데 무리가 있다. 겨우겨우 들어도 하도 무거워서 바로 쓰러졌는데, 이때 검의 충격파로 산을 하나 갈라버릴 수준의 위력을 보여준다.[43] 초코비비가 마나를 탈탈 써서 깔아둔 7중 공간트랩을 그냥 공간을 찢어서 나온다.[44] 이때 한건수는 신의 구속구를 사용해 그를 구속시킬려했는데도 그걸 단번에 막아냈다.[45] 이때 지존검사와 싸움 중 시험해보고 싶은게 있다며 럭키 코인을 쓰는 걸 보아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럭키 코인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46] 에르메스가 이 사실 까발려서 나중에 지존검사가 이점을 놀려댄다.(...) 도중 조용히 질투하는 콘스탄트는 덤.[47] 일단 수금을 척척 해내는 열렙과 달리 빚을 잘 갚질 못해서 초췌하고 비참한 모습으로, 김회장에게 계속해서 얻어맞는다.[48] 콘스탄트가 있는 이유는 이미 언급했지만 콘스탄트도 작업장 출신이어서 마찬가지로 수금해야 해서 온 것이다. 그런데 하필 열렙을 만나서 자기 정체를 못 까발리기에 수금 못하고 그대로 돌아간 것. 결국 김회장한테 수금 못해서 쳐맞는다. 본인도 열렙이 여기 있을 줄 몰랐다고. 이때보면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49] 깍두기 왈 맨 손으로 날 쓰러트리면 알고 싶은 것과 페이지를 주겠다고 한다. 근데 열렙은 지존검사를 이기려고 '''힘 스탯만 800을 넘겨서''' 스피드는 럭키 코인으로 커버시켜 꿀밤으로 쓰러트린다.[50] '''세상을 전부 손에 넣으라'''는 퀘스트인데, 그런 막연한 목표를 위해 세력을 세우는 이들에겐 절대퀘스트 중간 보상으로 ''''책''''을 얻는다. 그런 책을 성장시키려면 다른 세력이 가진 '페이지'를 뺏어야 되는 상황.[51] 워터 니들로 골렘을 관통시키고, 골렘 속으로 들어간 물을 얼려 부피를 팽창시켜서 골렘의 내부를 터뜨렸다. 본인은 tv 프로그램에서 알아낸 정보라고. 나중 이 스킬콤보는 물속성 마법사한테 널리 사용됐다고 한다.[52] 이때 그의 거짓말은 악몽 상태에서 발현된 것이라 '''범위형 스킬'''이 돼서 아무도 그를 의심하지 않게 됐다.[53] 에르메스를 위주로 돌던 길드였는데 에르메스가 이제 없기 때문. 결국 콘스탄트를 포함한 대다수의 길드원은 다 기가로 넘어갔다. 그들에겐 너무 큰 기회고, 추억이 그들을 밥 먹여주지 않기 때문이다.[54] 과거 회상 때 유독 악몽 토벌하는 장면도 많았던 이유도 에르메스 때문이었다. 동시에 악몽에 대한 지식도 빠삭한 편. [55] 퀘스트 내용은 푸우푸가 호호이안 도적들에게 물건을 뺏겼는데, 그걸 되찾아주는 것이 임무다.[56] 이 미각도의 경우 고유효과 소유자에게 '''저주 무효화'''를 준다. 가지게 되니까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저주 해체도 얻을 수 있다. [57] 그리고 어떤 검하고 세트효과가 있는데, 그 검은 '''기가에 대항하려는 새드스마일'''이 가지고 있다. 본래는 새드스마일이 수염단에게 그 마각도를 의뢰하고 수염단이 호호이안들에게 시킨 것이 이 사건의 전말.[58] 원래는 하트히터가 요피랜드 인근에서 암거래시 이용하던 폐허마을이었다.[59] 그 와중에 갑옷이 다찢어져 수리하는게 불가능해 그나마 방어력이 제일 높은 후드형 방어구로 갈아입었다. [60] 주인장의 말에 따르면 비행용 와이번은 잡아서 길들이고 목적지를 가르치는 등의 일때문에 상당히 구하기 어려워 더더욱 안 된다고 했다.[61] '포풍저그 콩진호가 간다'를 거꾸로 읽은것이다(....) [나중에] 과거예기에서 1위시절때도 기가에서 열렙을 스카우트하려 했지만. 열렙은 스카우트온 사람들을 PK해서 거절한다.[62] 이 방식은 제작년 대회에서 어떤 팀이 발견해 이용하려 했지만 골드수급이 모자라 실행하지 못한 채 실패했다고 한다. 이에 열렙전사는 자신의 운과 지난 라운드의 어드벤티지를 성공시켰다.[63] 거기다가 적진 측에 들키지 않기 위해 일부러 땅굴에서 지어서 ''''암시장''''이라는 효과가 발동해 '''유니크 아이템의 고유효과가 강화되었다.'''[64] 일전에 토벌전 때 소리와 대립했던 여검사로 자신을 자른 기가에 대한 복수 +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다크 팀에 들어가겠다고 했다.[65] 용의 힘을 쓴 걸 알자마자 악의 용의 또다른 제자인 '파론'이라는 자가 커다란 개와 나타나 하트히터의 오른팔에 '용의 저주'를 걸어놓은 거다.[66] 웹툰 설정상 라이트가 가진 개인특성인 '마인'은 초월형 개인특성으로 굉장히 희귀한 특성이다. 참고로 다크의 개인특성도 초월형 개인특성이다.[67] 원호의 힘이 필요한 누군가일 가능성이 크다.[68] 해석은 다들 알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69] skt t1이 아니라 skt 1이라 적혀있다.[70] 영어로는 미드라이너가 mid liner 이 아닌 mid laner 이기 때문에, skt t1 mid laner 가 맞는 표현이다.[71] 1부 마지막화에 마녀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나온 것으로 보아 열렙전사(공원호)를 구한 것은 마녀로 추측된다.[72] 그리고 최신화에 친구가 사망하면 친구창에서 사라진다고 언급 되었다. 그런데 열렙전사는 다크의 친구 리스트에서 아직 사라지지 않았으니 이는 열렙이 아직 살아있다는 신호이자 증거일 것이다.[73] 다크는 이 것을 보자마자 '''고통, 악의, 원망'''이란 단어를 떠올리며 경악한다.[74] 안쪽은 붉은 물로 가득찬 듯 하다.[75] 1부 마지막에 열렙전사는 1레벨의 아바타로 돌아가지만, 다크가 발견한 열렙은 전성기 - 1위의 열렙전사의 아바타가 나체인 상태였다.[76] 얼마나 꽉 붙잡았는지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다.[77] 한 베댓은 마계에 있었던 것을 통해 이 검은 사람이 마왕으로 추정하고 있다.[78] 이 더미는 열렙전사를 가둔 '검은거인'이라고 불리는 존재다.[79] 1부 125화에서 랭킹 1위의 수준의 10퍼 미만의 수준이란게 밝혀진다.[80] 한건수를 딱밤으로 스턴상태로 만든 뒤 열렙이 한 말인 "올~ '''안 죽었네?'''"는 말 그대로 상위의 랭커들에게도 즉사까지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말이다. '''고작 딱밤이.''' [81] 이중 2명은 랭킹 40점대의 랭커이고, 한명은 웨폰마스터, 한명은 발키리의 개인특성을 가지고 있었다.[82] 이 때의 라이트는 신의 힘으로 만들어 인간은 절대 부술 수 없는 경기장조차 파괴할 만큼의, 즉 힘만이라면 신에 근접한 수준이었다.[83] 실제로 악몽을 뛰어넘고 신들의 예측조차 빗나가는 열렙의 경지는 게임 시스템 내에서 극한까지 간 것이라 볼 수 있으며, '신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루시드볼의 측정기준이 '플레이어'인 열렙전사임을 감안하면 신에 도달했다는 추측도 신빙성이 있다.[84] 심지어 2부에 등장하는 현 랭킹 1위가 가진 콤플렉스가 '아무리 네가 강해도 열렙전사만큼은 못할 것이다.'라는 유저들의 평가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열렙전사의 독자들의 생각도 작중의 평가와 일치한다는 것. 그 만큼 열렙전사가 보여준 강함이 대단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현 랭킹 1위인 스톤이 2기 76화에서 루시드볼 측정치의 99.27%에 도달하는 업적을 달성하는데, 이마저도 루시들볼의 기준이 열렙전사의 전력이 아니라는 의견이 존재한다.[85] 2부 78화에서 죽은 게 데스의 마왕의 힘을 열렙전사에게 이식하는 부분에서 ''''최강의 몬스터''''와 ''''최강의 플레이어''''를 합친다라고 언급함으로서 사실상 열렙전사가 스톤보다 더 강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스톤이 열렙전사보다 더 강했다면 악몽 측에서 열렙전사가 아닌 스톤을 잡을 생각을 했을테니.[86] 도박사 캐릭터인 아귀가 등장함으로써 도박사 캐릭터들도 어느정도 있음이 밝혀졌다. 열렙전사는 레벨도 만렙이었을 테니 1~5차 전직 도중 매우 희귀하고도 어려운 전직 퀘스트를 받은 듯.[87] 대파머리 왈, 직업이 어떻게 되먹은 거냐[88] 근접에서 사용하면 자신에게도 스플뎀이 들어간다는 게 함정. [89] 직접적인 전수가 불가능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요령을 알려줘서 스스로 스킬을 체득하게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할 테니. 작중에서도 소라는 월광섬을 얻기 위해 수만 번의 칼질을 했다고 나오지만, 열렙전사는 얻은 지 얼마 안되는 시점인 랭킹3위 기점에서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장면이 나왔다.[90] 근데 작중에서 열렙전사가 각기다른 100가지 맛이라 했던걸 보면 그냥 마법을 100개연속으로 썼을 가능성도 있다.[91] 물론 악몽에 어느 정도 오염된지라 내구성이나 기능이 예전만 못했을 수도 있으나 기사단의 보검이 보여준 위력이나 위상을 생각하면 절이란 스킬이 얼마나 위력적인지 알 수 있다.[92] 근데 이때도 무기들이 전부 부셔졌는데 상대가 악몽화 상태에 빠진 라이트와 라이트의 공격을 같이 베어냈기 때문인지 랭킹 1위 시절이였어도 스킬의 위력을 버티지 못하고 무기가 부셔진 건지는 불명.[93] 작중 럭키코인을 사용할 때마다 상황에 맞게 버프가 들어갔는데 이는 열렙전사의 운 보정을 받고 열렙전사 본인이 원하는 버프가 정말 운 좋게 들어간 듯하다. 실제로 142화 때 아르메스(허상)의 개념 마법 산타마리아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했을 때는 쓸모없는 마력이 올랐다고 혀를 차기도 했다.[94]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리고스와의 전투 때는 랭킹 3위 시절이였으며 코발트 전투 때는 최소 88위였던 걸 생각해야 한다. 레벨이 올라 스킬이 강해질 수록 별 다른 내기 없이 스킬을 보는 것만으로 빌릴 수 있는 걸로 보이며 내기를 통해 승리하고 빌리면 굳이 이자까지 쳐 돌려주지 않아도 되는 것일 수 있다.[95] 원래 악몽의 기술인 만큼 피하는 것이 최선이나 공격을 피하면 근처의 다크 일행이 휘말릴 것을 걱정,(악몽의 공격에 당하면 캐릭터가 영구삭제이다.) 굳이 방어막을 쳐서 막으려고 했으며 그 결과 방어막으로도 다 막지 못해 몸으로 막았고 방어구가 모두 부서진다.[96] 검을 제대로 휘두르려면 힘 스탯이 최소 800은 넘어야 한다고 언급했으며 겨우겨우 검을 드는 데는 성공했으나 검이 너무 무거워 휘청거리다 결국 넘어져 땅에 닿은 것 만으로 산 하나가 반으로 갈라져 버리는 위력을 보여줬다.[97] 전자일 가능성도 있다. 기껏 레어템을 뽑았는데 한정템이라서 아쉽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98] 무투전에서 열렙전사에게 빙의한 푸우푸가 스킬이야 월광섬 등등보다 좋은게 무지막지하게 많지만 하나같이 조건이 까다로운 탓에 그렇게 월광섬만 썼던것이라고 이해한다. 그 전에 본인도 지능이 999가 되면 사용가능한 스킬도 999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 조건을 무시하게 해주는게 여의주의 기억이었지만 사용이 불가능해진 탓에 포켓몬처럼 저 넷만 쓴것.[99] 악몽화된 라이트에 의해 부서진다.[100] 물론 열렙전사의 절대적인 운의 효과로 단 한번의 베팅으로 잭팟을 터뜨린 것이다.[101] 사실 과거에도 소라에게 강해지라고 하는 등 괜찮았던 것 같다. 아마 1위를 보고 플레이 할때는 목표도 명확했고 성실했지만, 1위가 된 후 자만심에 변질된 듯.[102] 다만 열렙전사가 1위가 되어가던 과정에서 열렙전사가 '''캐릭터를 성전환할까''' 라는 생각을 한거보면 가능하긴 한 모양.[103] 만약 모습을 바꾸는게 가능하면, 그냥 모습을 바꾸기만 해도 알아봐서 해코지 하는 사람들이 적어질 것이다.[104] 정화에 쓰인 비늘이 상상초월의 가격이라는 고대용급의 비늘이기도 했고 하트히터가 그걸로도 잘 될지 하면서 우려하기도 했으니 재료로 쓰인 용의 수준차이 때문인듯.[105] 전성기 시절에 전력으로 싸웠다면 하트히터가 이겼을지도 모르지만[106] 원래 시간 태엽은 한 번 사용한 대상에게는 루시드 어드벤쳐의 시간상 1년의 쿨타임이 존재하지만, 결승전 직전 김회장과의 계약의 효과로 한 번 더 사망하면서 스탯이 초기화되면서 시간 태엽의 쿨타임도 초기화 된 것으로 추정된다.[107] 이 모습을 보고 축복의 축복의 신의 어떻게 저런 인간이 존재할 수 있냐며 경악한다.[108] 열렙전사가 팀원들을 지킨것에 기뻐하는걸 보면 본인이 사는건 사실상 당연했던것 같다. 다크,소라,하트히터를 지키는게 훨씬 어려웠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