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신 스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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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신전대 고온저의 고온 레드 에스미 소스케의 파트너 염신. 염신 넘버는 1번, 이름의 유래는 스피드(SPEED)+콘돌(Condor)로, 레이싱카+콘도르가 모티브.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변현우[2] .'''"용기 한가득 하이웨이 스타, 염신 스피돌!"'''[1]
'''("勇気満タン、ハイウェイスター!炎神スピードル!")'''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양옆에 달린 배기구에서 쏘는 불꽃과 전면부에서 쏘는 빔,그리고 날개를 펼치고 팔을 꺼내 활강하면서 공중전을 펼친다.
하지만 콘도르가 모티브인데도 불구하고 '''하늘을 못난다.''' 기껏해야 몇 분정도 도약해서 잠깐 활공하는 것이 전부. [3]
여담으로 한정판 완구로 하얀색+일부 금형 변경한 스카이돌이 나왔는데 이 쪽은 스피돌과는 달리 '''하늘을 제대로 날 수 있다'''라는 설정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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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에서 소스케와 투닥거리는 메카닉 역으로 성우 본인이 등장하기도 했다.
해적전대 고카이저에 등장하는 13번째 염신이자 고온저의 위대한 힘인 '''염신 마하르콘'''은 염신 스피돌의 '''아들'''이며 염신 베아르V와 함께 부모 자식간이라고 한다. [4]
염신전대 고온저 10 YEARS GRANDPRIX에서는, 오랜만에 출연을 하고 시청자들에게 그 동안 고온저 이후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해설하는 역할로 잠깐 등장한다. 비중이 많지는 않아도 언급상, 염신 베아르V랑 부부 싸움을 한 탓에 따로 지내고 있다.(...)[5] 다행히 후반부에서 염신들과 함께 등장했으며, 염신 베아르V가 부부 싸움은 잠시 휴전하기로 하고 고온저 멤버들을 돕는 것으로 활약한다.
[1] 한국판에서는 '''"용기 백배 하이웨이 버스터, 엔진 스피돌!"'''로 변경.[2] 마하와 동일성우. 다만 목소리 연기투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구분하기가 좀 어려울지도.[3] 이 사실은 히라메키메데스가 첫등장했을때 밝혀진다. 여태껏 스피돌이 날아다닐 수 있는 줄만 알았던 소스케가 그게 점프한 거였냐며 멘붕하는 게 일품. [4] 이 때문에 염신전대 고온저를 봤던 특덕들은 일제히 뿜었으며, 니코니코 동화에선 태그에 '''카검열삭제'''가 내걸렸다(...).[5] 다만 염신 마하르콘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는데,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오리지널 설정인 탓에 간접적인 언급조차 없어서 팬들에게는 많이 아쉬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