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메키메데스
'''ポク・ポク・ピーン!と閃く。害地副大臣ヒラメキメデスです。'''
'''똑, 똑, 땡!하고 떠오른다. 해지부대신 히라메키메데스입니다.'''
17화[2]
에 나온 소개 대사
'''負った... 俺が負けるなるが無い... 俺が勝ってヨゴシュタイン様のここへ... ヨゴシュタイン様!!'''
'''졌어... 내가 질 리가 없어... 나는 이겨서 요고슈타인 님이 계신 곳으로... 요고슈타인 님!'''[3]
23화[4]
에서 에스미 소스케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질 때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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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염신전대 고온저의 중반 빌런.
만기족 가이아크의 해지부대신(害地副大臣)으로 해지 대신 요고슈타인의 직속 부하. 계획이 떠오르면 머리 위에 있는 전구 3개가 켜지면서 '''똑, 똑, 땡!(ポク・ポク・ピーン!)'''이라고 말한다.
2. 작중 행적
원래는 가이아크의 일개 과학자로서 만도마를 개발해도 잘했다는 칭찬을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해지 대신 요고슈타인을 죽이고 자신이 해지 대신이 되자고 생각했으나, 요고슈타인이 자신을 부대신으로 승격시켜주고 전용검 자칼리버까지 하사하면서 자신을 잘 대해준 요고슈타인에 대해 충성심을 가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움직일 때마다 몸속에서 시끄러운 기계음이 난다.
그 후 번뜩이는(히라메키) 두뇌를 활용, 엔진(염신)들을 신나게 괴롭혔다.[5] 전용의 만도마 스페셜은 녹색 주제에 다른 만도마(적병들이 사용하는 전투기)보다 '''3배''' 빠르다.
매번 지략을 세워서 고온저를 습격하지만 고온윙스(+고온저)에게 깨지자 23화에서는 자신의 스타일인 전략가 스타일을 버리고 만기수 100마리의 빅쿠리윰 에너지(본작에서 만기수를 거대화시킬 때 사용하는 특수 에너지)를 자신의 몸안에 채우는 대신[6] 지략을 포기하고 앞일을 생각 안하고 노홍철과 같은 막나가는 '''돌+I''' 스타일로 변경하고 이름까지 데타라메데스[7] 로 바꿔서 고온쟈와 고온윙스를 궁지로 몰지만 결국 패배한다. 기생충의 무계획이 가장 좋은 계획이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하지만 이대로 순순히 저세상에 갈 수 없다면서 24화에서 유령으로 등장했다.(이 때 사무라이 월드에 있던 녀석이 나옴으로서 극장판 떡밥까지 투척.) 이 때는 이름이 우라메시메데스로 변경.
사무라이 월드에 있던 벌귀와 합체해 거대화 하며 최후의 발악을 하지만[8] 사키의 아이디어로 블래스터 소울칩에 소금을 뿌린, 일명 '''G9 성불 그랑프리'''(한국판은 성불을 퇴마로 변경.)에 결국 요단강을 건너갔다.
아무튼 패배했지만, 악의 간부들에게 근성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케이스.'''私の復讐もここまでなのか... 去らばです、ゴーオンジャー~!'''
'''나의 복수도 여기까지인가... 잘 있어요, 고온저~!'''[9]
성불되기 전에 남긴 말.
다시 보면 중반부터 등장한 간부 치고는 정말 오래 버틴 것이다. 이 인물 퇴장 이후로 등장한 간부라며 하던 놈들은 등장하자마자 즉시[10] , 또는 2주 만에[11] 끔살당한다.
3. 발명품
- 오일 반기(オイルバンキ)
- 발파 반기(ハッパバンキ)
- 톱 반기(ノコギリバンキ) & 체인톱 반기(チェーンソーバンキ)
- 풍선 반기(フーセンバンキ)
- 방적 반기(ボーセキバンキ)
4. 공격
4.1. 히라메키메데스
- 무장 : 자칼리버(ハカリバー)
- 원주율 파이 빔(円周率パイビーム) : 자칼리버에서 빔을 소환해 적을 묶는다.
- 정삼각형 베기(正三角形斬り)
- 직각이등변삼각형 베기(直角二等辺三角形斬り)
- 예각삼각형 베기(鋭角三角形斬り)
- 히라메키 살법 : 피타고라스의 정리(ヒラメキ殺法・三平方の定理)
4.2. 데타라메데스
- 필살 루트 3 - 밑변 ÷ 직경 = 950000(必殺・ルート3-底辺÷直径=950000)
- 10 - 4 = 200
- 6 + 9 = 500
- 데타라메 살법 : 빅쿠리움 광선(デタラメ殺法・ビックリウム光線)
- 데타라메 살법 : 사고 정지 베기(デタラメ殺法・思考停止斬り)
- 데타라메 살법 : 킥 펀치 춉 베기(デタラメキックパンチチョップ斬り)
4.3. 우라메시메데스
- 정삼각형 베기(正三角形斬り)
5. 기타
- 이름은 번뜩임을 뜻하는 일본어 단어 히라메키(閃き), 되는 대로, 아무렇게나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 데타라메(出鱈目), 한이 맺힘을 뜻하는 일본어 단어 우라메시이(恨めしい)와 아르키메데스에서 따왔다.
6. 일러스트
7. 등장 에피소드
- 염신전대 고온저
- GP 15 : 염신 스톨
- GP 16 : 명예 회복
- GP 17 : 정의의 날개
- GP 18 : 서민 히어로
- GP 19 : 군페이의 속마음
- GP 20 : 남매 배틀?!
- GP 21 : 유치한 녀석들
- GP 22 : 최후의 소원
- GP 23 : 폭주 히라메키
- GP 24 : 최초의 웃음
8. 기타 작품에서의 모습
8.1. 파워레인저 RPM
벤직스가 만든 자신의 육체라는 설정으로 등장하지만, 레인저들에게 파괴되어 새로운 육체를 만드는데, 그것이 요고시마크리타인이라는 설정이다.
8.2. 염신전대 고온저 10 YEARS GRANDPRIX
슈트 디자인을 재탕한 노이즈미 칠드런 001이라는 괴인이 나온다.
[A] A B 데타라메데스로 각성 시.[B] A B 초 산업혁명 발동시.[1] 고글파이브와 바이오맨 이후 오랜만의 특촬물 더빙이다. 절대적인 '''천재 악당'''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담당 성우가 성우이다 보니 상관인 요고슈타인보다 더 대단한 '''위엄'''을 보인다. 후에 후속작에서는 최종보스로 간만에 출연한다.[2] 정의의 날개(正義ノツバサ)[3] 더빙판 버전에는 '''이럴 수가! 녀석한테 지다니...! 이번엔 반드시 이겨서 돌아가려고 했는데...! 드러슈타인 님, 죄송합니다!'''[4] 폭주 히라메키(暴走ヒラメキ)[5] 사실 지략자체는 굉장히 뛰어난 편이다. 특히 22화에서는 고온윙스에게 운과 변수가 없었으면 그대로 당했을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요고슈타인의 신뢰도 강한 편이다. 평상시에도 히라메키메데스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고 22화에서 히라메키메데스와 짜고 연기해서 적과 아군을 속이고 23화에서는 용서해줄테니 돌아오라고 말하기도 했고 만기수 100마리의 빅쿠리윰 에너지를 자신의 몸안에 채우려고 하자 목숨이 위험하다며 말리기도 했다.[6] 요고슈타인이 빅쿠리윰 에너지는 위험하기 때문에 무사하지 못한다고 말렸지만 요고슈타인과 가이아크의 명예를 지킬수 있다면 상관없다고 말했다.[7] 데타라메는 일본어로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한다는 의미다. 한국판에선 '''무계획데스'''라는 이름으로 변경.[8] 이때 키타네이더스는 '''빅쿠리윰 에너지도 없이 산업혁명을 해냈어!''' 라며 매우 감탄했다. 참고로 만기수들은 거대화 할 때 '''산업~혁명!'''이라고 외친다.[9] 국내 더빙에선 "이제 진짜 안녕이다"로 번역했다.[10] 위관방장관 치라카소네[11] 소치대신 키레이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