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섹스

 




1. 개요
2. 상세
3. 주의사항
3.1. 민폐
3.3. 성폭행의 위험
3.4. 프라이버시
3.5. 위생
3.6. 교통사고의 위험
4. 대중매체
5. 기타


1. 개요


Car sex
야외섹스의 하위 분류이지만, 너무나도 일상화되어 버린(?) 개념이여서 별도 문서로 분리한다.

2. 상세


자동차 안에서 하는 섹스. 자동차를 가진 사람의 입장에선 모텔비도 아끼면서 가장 간단히 확보할 수 있는 '개인공간' 이기 때문에 애용된다. 확실히 화장실이나 공원 등의 공공장소에 비하면 누가 들어올 염려는 없긴 하다. 여담으로 애인과의 격렬한 운동 후 샤워를 하지 않고 바로 차 안에서 땀범벅인 상태에서 서로의 몸을 격렬하게 섞는 경우도 있다. 차 안에서 나는 서로의 냄새는 서로에게 느끼는 사랑스러움으로 극복한다나.
1990년대에는 이런 카섹스가 유행하여 이걸 즐기는 커플을 '아베크족'으로 칭했다. 그러나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가 늘어나면서 아베크족은 자연히 사그러들었다.
특성상 공간이 넓은 SUV가 가장 좋으며 다양한 체위를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 차라고 못하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경차에서도 하려고만 한다면 할 수 있다. 그래도 천장이 높으면 좋기 때문에 경차 중에서는 마티즈보다는 아토스비스토 같은 톨보이 타입이 좋다. 참고로 2021년 현재 국내 출시되고 있는 전고 높은 경차는 기아 레이 뿐이다.
실제로 차 내부에서 움직이기에는 차의 길이보다는 높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전고가 낮은 세단이나 쿠페보다는 오히려 실용적 디자인의 차량들이 더 편하다. 또한 변속기와 센터페시아 부근의 높이가 낮아야 접근성(?)과 공간 확보가 유리하다.
즉 차체가 작고 낮은 컨버터블 스포츠카슈퍼카, 특히 뒷좌석이 없는 2인승 차는 뚜껑을 열지 않는 이상 사실상 카섹스는 불가능하다. 오죽하면 모 잡지에선 대놓고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2+2 시트배치[1]에 대해 '사람을 태우라고 있는 공간이 아니라 '''앞좌석에서의 원활한 카섹스를 위해 시트를 뒤로 눕힐 수 있도록 만든 공간'''' 이라고 평했다.
뚜껑을 열고 한다면 당연하지만 프라이버시는 내다버리는 것이므로, 정말 아무도 오지 않는 곳(이를테면 차고)에서 해야 한다. "이럴 거면 뭐하러 굳이 차에서 하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스포츠카에서 한다는 것 자체가 흥분되기도 한다는 모양이다. 때문에 이런 것도 등장했다.
물론 SUV나 특히 '''승합차'''라면 그런 거 없다. 특히 올란텔 혹은 음란도라고 불리우는 '''쉐보레 올란도'''에서는 뒷자리를 다 폴딩시키고 얇은 매트만 있다면 어떤 체위든 마음껏 구사할 수 있다. 스타렉스는 3인승 패널 밴 한정으로 프라이버시 걱정 할 필요도 없고 시트도 없기 때문에 짐칸에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비교적 작은 차에서도 무리 없고 가장 많이 이용되는 체위는, 조수석을 최대한 뒤로 밀어놓고 등받이를 내린 뒤 여자는 조수석에 바로 누워 다리를 들고 남자는 조수석 레그룸에 무릎 꿇거나 한 채로 삽입하는 정상위[2]이다. 대충 여자가 침대 가장자리에 있고 남자가 침대 바깥에서 삽입하는 자세를 생각하면 쉽다. 다만 이 경우 남녀의 성기 결합 부분(?)이 조수석 시트에 매우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에 시트가 더러워질 확률이 매우 높다. 정확히는 시트 끄트머리에서 약간 안쪽 부분. 하필이면 눈에도 잘 띄는 부분이다. 시트가 가죽 등 방수 재질이라면 나중에 물걸레나 물휴지 등으로 닦으면 되니 별 상관은 없다.

3. 주의사항



3.1. 민폐


차댈만한 주차장 공원 근처 공터에 물티슈가 버려져 있으면 아주 높은 확률로 카섹스를 하고 난 뒤 정액, 애액 다 닦은 뒤에 버리고 간 쓰레기다. 환경미화원을 위해서라도 집에 가져가서 버리든지 하자.

3.2. 공연음란


판례에 의하면 공연음란이 성립하지는 않는다. 사람들에게 공개된 장소라고 법리적으로 해석되지 않는다. 엘리베이터 섹스와 같은 맥락이다.
그러나 사실 대낮에 길거리에서 선팅도 안한 차에서 하는 식의 노골적인 짓을 하지 않는 이상 적발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생활 침해 우려라든가 이런저런 애매한 부분 때문에 경찰들이 단속을 꺼린다. 특히 창문 다 가려놓고 소리도 거의 안 내면, 이걸 공연음란으로 보기도 뭐하기도 하다. 스타렉스 3인승 패널밴이라면 애초에 창문이 없어서 트렁크 창문에 커튼만 씌우면 아무도 모른다. 혹시 만에 하나 투철한 신고정신(?)을 가진 시민이 신고해서 경찰이 오더라도 몇 마디 잔소리만 듣고 끝난다고 한다. 이는 으슥한 곳에서 차 내에서의 자위행위 등 또한 마찬가지. 그런데 여학교 앞을 오가며 이런 짓을 하는 변태도 있다.

3.3. 성폭행의 위험


'''성폭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경찰 혹은 공익이 이를 단속하긴 하는데 성관계 자체를 단속하는 게 아니라 '''"위험하니까 여관[3]이나 집에 가서 하세요."'''라는 명분하에서 벌이는 단속이다. 카섹스는 대개 으슥한 곳에 차를 세우고 하는데, 이런 카섹스족을 노리고 강도강간을 저지르는 범죄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도로 갓길에 세우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 예전처럼 윤간 같은 걸 당할 가능성은 줄었지만, 혹시나 모르는 관계로 성범죄에 노출될 수도 있다.
그러니까 최대한 으슥한 곳에 세워두고 하더라도 지나가던 사람이 폰카를 들고 있어서[4] 번호판도 찍히면 '''개망신당할 수 있다'''(...) 가끔 으슥한 산길에서 열심히 장성 쌓고 있는데 재수없게도 군인들이 그쪽으로 행군해서 3대가 쪽팔리는 경우를 당하기도 한다.[5] 좀 심한 경우 거수자 신고 들어와서 5대기가 포위하고는 끝날 때까지 감상한 뒤(...) 갑자기 손전등 비추고 요란 떨어서 상대를 놀려먹는 경우도 있다. 너무 으슥한 곳도 좀 다시 생각해볼 일이다(...) 일찍이 주호민에서 ''''으슥한 곳에는 군인들이 매복하고 있다'''' 는 말을 남겼다.
카섹스를 하는 커플을 지나가던 사람이 발견하고 도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한바탕 난리가 나기도 한다. '''명심할 것은, 남이 성관계하는 걸 도촬하는 것도 범죄다.'''카섹스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

3.4. 프라이버시


차가 개인 공간이라지만 사실 차 밖에서도 다 안다. 요즘 차들이야 선팅은 기본이라지만 법적으로 정해진 한도가 있으며,[6] 특히 바람막이창(앞유리)은 그 규제가 좀 빡빡하기 때문에 보려고 하면 다 보인다. 때문에 다른 건 몰라도 앞유리쪽은 막혀있는 장소에 주차해 놓고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걸 부수적 효과라고 봐야 할지 부작용이라 봐야 할지 애매한데, 사랑의 열기(?) 때문에 차 내부의 습도와 온도가 올라가서 차창 전체에 김이 서린다.[7]
그런데 사실 선팅이고 뭐고 다 소용없는 것이, '''차가 흔들린다'''. 못 믿겠으면 시트에 걸터앉아서 몸을 흔들어보면 된다. 큰 차라고 다를 바 없으며, 오히려 SUV는 차고가 높아서 '''더 많이 흔들린다'''...

3.5. 위생


차가 더러워진다, 쓰레기가 나온다는 말은 다 제쳐두고 제일 중요한 것부터 말하자면 카섹스 자체가 '''질염행 급행열차'''다. 상식적으로 당연한 건데, 차 안은 아무리 청소를 해도 먼지 투성이에 시트는 온갖 잡균이 번식하기 딱 좋다. 무엇보다 성행위 전에 손과 성기를 씻을 수가 없으니 그 부분에서부터 위생은 말아먹은 것이다. 최소한 깔고 앉을 깨끗한 수건과 손소독제 정도는 구비가 되어야 성관계 이후 차량의 오염을 걱정할 처지가 되는 것이다. 덧붙여 카섹스 전에 성기를 씻을 수 없으니 아무리 다른 피임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거나, 자녀를 계획 중인 커플이라 해도 콘돔 사용이 필수다.
애초에 야외섹스란 것 자체가 위생은 좀 덜 신경 쓰고 하는 것이지만, 차이가 있다면 '''차는 내 것이고 계속 타야 한다'''.
일단 몸을 씻는 건 당연히 불가능하고 섹스란 것이 이런저런 체액(...)이 나오는 행위이므로, 시트에 묻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가죽시트라면 약간의 방수는 되기 때문에 닦아내면 되지만 직물시트라면 얼룩 못 뺀다. 스웨이드나 알칸타라 시트라면? 애널이라도 했다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할때야 좋지 진짜로 시트에 희미하나마 누렇게 남는다.
이러니 당연하지만 '''렌터카에서 카섹스를 벌이는 매너 없는 짓은 삼가자'''. 렌터카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서양 유머가 많은데 아버지 차를 빌려 여자친구데이트를 즐기고 마지막 코스(?)로 카섹스 하다가 얼룩이 남아 망했어요 하는 부류의 이야기. 하려거든 웬만하면 자신이나 파트너 차에서 하자. 그리고 양심적으로 중고차로 팔 때는 최소한 시트는 갈아주든가, 값을 깎아주자.
문학 작품이나 영상을 보면 변속기 레버를 딜도처럼 쓰는 묘사를 간혹 볼 수 있다. 이런 장면은 서구 작품에 많이 나오는 편이다. 서양 여자들의 음문이 커서 그렇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대부분의 차량이 수동 스틱을 사용하는 유럽의 특성이 반영된 측면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나 일본은 오토가 대세인데, 오토 스틱을 거기에 넣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거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게 좋다. 위생상 별로 좋지도 않고, 평소에도 계속 손으로 만져야 되는(...) 부분이다. 그뿐만 아니라 세균 천국이다. 관리 잘하는 공중화장실 좌변기에 세균이 3억인데, 차량 시트에는 12억, 핸들엔 13억, 변속기 레버엔 14억 마리나 있다. 딜도처럼 썼다간 내부에 온갖 세균이 침투하는 건 뻔할 뻔자. 질 내부의 산성 물질이 왠만한 세균은 막아줄 거라는 생각을 할텐데, 질 내부의 산성물질은 그렇게 강력하지 않다. 애초에 대부분의 세균을 죽일만큼 살균효과가 강했다면 정자의 생존을 고민하기 이전에 삽입한 남성기의 상태부터 걱정해야 한다. 또, 아무리 깨끗하게 소독했다고 한들 질 내부에 상처를 입으면 소독도 아무 소용없고 바로 갖은 여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콘돔이나 이것저것 닦아낸 휴지 등을 차 밖으로 버리고 가는 양심 없는 짓도 삼가자. 물론 차 안에도 오래 두지 말고 버리자. '''냄새 난다.''' 야외에서 카섹스 후 정액이 묻은 휴지를 버리고 갔다가, 며칠 후 그 근처에서 살해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는 바람에 살인 사건 혐의자로 조사를 받은 국내의 사례도 있다. 물론 피해자와 아무 연관도 없고 알리바이도 있어서 조사 후 방면됐다. 서로 얼굴 붉힐 일 없이 잘 처리하자.
참고로 이 휴지에 대한 재밌는 얘기가 있는데, 차 내에 흔히 배치되어 있는 티슈 상자에 관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 티슈 상자가 자동차[8]는 물론 내 방, 안방, 누나 방, 형 방 없는 데가 없어 별 생각을 안 하지만, 외국에선 주로 섹스 후 뒤처리할 때 많이 사용한다. 그러므로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자동차 지나갈 때, 뒤창으로 보이는 티슈 상자들을 보면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한다고 한다.

3.6. 교통사고의 위험


차에서 갖은 자세로 하다 보면 재수없는 확률로 변속기를 발이나 팔등으로 밀어버리게 될 수가 있는데, 이게 주차상태에서 D나 중립으로 가버리면 차가 굴러갈수가 있다(...). 특히 여름 등으로 더워서 차 시동을 켜서 에어컨을 틀어놓은 상태에서 변속기가 들어가 버리면, 차는 슬슬거리며 움직이는경우도 있다. 아니면 차가 서 있는 장소가 경사로가 져서 무게와 충격을 받아(....) 차가 굴러가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는데, 이걸 빠르게 깨닫고 멈추면 모를까, 빠르게 멈출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리면 어딘가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좁은 차내에서 격렬한 움직임으로 부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교통사고 예방[9]을 위해서 막는 것이다.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화를 내는 연인도 있는데 단속 주체가 경찰일 경우 위에 언급된 대로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연행해버린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1216회에도 나온 금오도 차량 추락 사망사건도 카섹스 도중 일어난 사고이자 사건에 대해 다루고 있다.

4. 대중매체


매체 등에서는 남자가 시트에 앉은 상태에서 여자가 그 위에 올라타는 기승위나 그 변형 형태의 좌위가 자주 등장하는데 차 천장이 웬만큼 높지 않은 이상[10] 천장에 여자 머리 다 찧는다. 때문에 의외로 별로 현실성 없는 체위. 어찌어찌 가능은 하다 하더라도 움직임이 크게 제약되기 때문에 불편하다.

  • GTA
    • 트레버 필립스의 연인 히치하이커[11] - 태워주면 고맙다고 하고 모텔로 데려다 달라고 하는데 차에서 갑자기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고 간지럽다거나 엉덩이를 가까이 대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트레버가 신경쓰지 않으면 남자가 눕고 여자가 남자 위로 올라타서 무언가(...)를 한다.
  • 게이 형제 - GTA 어딘가에서 어떤 형제가 낡은 벤 안에서 섹스하는것을 볼 수 있다. [12] 여기서 밴 근처로 가면 그들이 하는 대화를 들을 수 있다.(너무 가까이 가면 눈치채고 공격한다.)
>|||| 동생 |||| 형 ||||
>|||| 형, 형 거시기에선 달콤한 냄새가 나네. |||| 네 손바닥은 꼭 사포 같은걸. 그 느낌 좋아. ||||
>|||| 이렇게 기분 좋은데 왜 나쁘다는 거지? |||| 가족이라면 나쁘지는 않아. 법으로는 그래. ||||
>|||| 입 다물고 더 때려줘. 내가 돼지 밥 주는 거 까먹은 것처럼. |||| 그래! 좋아 죽겠지, 그렇지? ||||
>|| 보는 것을 눈치 챘을 때 |||||| 이 씨발! 저 자식이 우리가 즐기던 걸 봤어!(총을 꺼내고 차 밖으로 나와서 공격한다.)[13] ||
  • 곡성: 종구가 아내와 안에서 하다가 딸내미에게 들켜서 이것저것 사주며 사죄와 화해의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권순분의 차녀 유경자에게 납치범들이 전화하는데 비서와 카섹스하느라 전화를 씹는다. 물론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는 아닌지라 입을 거 다 입고 얼굴만 클로즈업한다.
  • 사랑하는 소년: 39화와 40화에서 정은호가 유재하와 점심을 먹은 뒤에 수업까지 빼먹고 차에서 한다.
* 박하사탕 주인공 영호가 카센터 직원과 함께 하는장면이 나온다
  • NHK: NHK를 깔 때 쓰이는 주요 레파토리이다. 이유는 불륜 관계인 NHK 소속 아나운서들이 를 세워놓고, 그 안에서 성관계를 했다가 걸렸기 때문.관련기사.[14] [15]

5. 기타


  • 박근혜 5촌 살인사건 당시, 사건을 증언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두바이에 거주중인 사람(일명 두바이 목격자) 한명을 제외하고는 전원 죽거나 실종되어 저 두바이 목격자의 증언을 교차 검증을 할 방법이 없었다가, 2017년 11월에 이 사건을 봤다는 목격자(일명 북한산 목격자)가 나타났다. 증언 내용도 상당히 구체적이었으나 사건발생 6년 가까이 다 되어 날아온 제보라 '그 날 본 일이 2011년 9월 6일에 있었던 일이 맞는가?'가 가장 핵심적이었는데, 이 북한산 목격자는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9월 6일을 거꾸로 하면 성행위가 묘사되는데 이 날에 맞춰 파트너와 만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리하여 북한산 속 주차장에서 사건을 목격했다며, "날짜는 정확하다." 라고 했다..
[1] 뒷좌석이 있긴 하지만 좁아서 사실상 잉여공간[2] 정확히는 여자가 다리를 들었으니 굴곡위[3] 요즘으로 치면 모텔이나, 호텔.[4] 요즘은 웬만한 핸드폰에 화질 좋은 카메라는 있기 때문에. [5] 하지만 이는 역으로 생각하면 일반인도 아닌 군인, 거기다가 특히 모태솔로 출신들에겐 정말 극도의 염장질이다. 빡치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을것이다. [6] 즉 낮에도 안 보일 정도의 선팅은 다 불법이다.[7] 해본 적 없어도 타이타닉을 봤던 이는 누구나 알 수 있다. 그야말로 훌륭한 고증(...)[8] 2000년 중반 유류가격이 급등하기 전까지는 주유소에서 기본 기념품으로 티슈상자를 줬었다.[9] 갓길에서 카섹스를 하다가 대형차량에 받히면 남녀의 시신이 그대로 으깨져서 합체되기도 하는데, 해외에서 이런 변사체는 BLENDER, 즉 믹서기(....)라고 불리우며 장의사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다. 두명의 늑골이 부러지면서 마치 갈퀴처럼 상대방의 육체를 찌르고 움켜쥐기 때문에 분리하기도 힘들다.[10] 거의 스타렉스 나 기아 레이 급은 되어야 한다.[11] 연인인지 부부인지는 모른다.[12] 차가 엄청 흔들린다.[13] 여기서 잘 보면 이 사람들의 그것을 볼 수 있다(...).[14] 2016년 발생한 사건으로, 야마나시현 NHK의 저녁 7시 뉴스를 진행하던 유명 캐스터 사이토 타카노부(당시 39세,기혼)와 하야카와 미나(당시 29세,미혼)간의 불륜이 적발되었는데, 방송 종료 1시간이 지나 퇴근하는 길에 국도에 차를 세우고 차 안에서 성행위를 일주일에 2~3회씩 했다는 것이 들통났다. 문제는 이 처리과정에서 계약직이었던 여성 아나운서 하야카와만 해고되었다는 것. 한편, 남성 아나운서 사이토는 NHK의 사규 개정 및 소급 적용으로 인해 징계 없이 넘어갔고, 현재까지 TV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일본 내에서는 이 사건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15] 2019년 7월 참의원 선거 당시 NHK에서 방송한 정견발표회에서 나온 말이다. 같은 당 후보의 정견발표회 영상이 소스로 쓰이고 있는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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