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신 제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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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신전대 고온저의 등장 염신. 국내명은 '''엔진 젯타이거'''. 고온 실버 스토 미우의 파트너 염신. 성우는 후루시마 키요타카/신용우.[2]'''"백은의 에어마스터, 염신 제트라스!"'''[1]
'''("白銀のエアマスター!炎神ジェットラス!")'''
모티브는 제트기 + 호랑이. 이름 역시 '제트 + 토라(호랑이)'에서 온 것. 입버릇은 '''"나의 엄니로부터 도망칠 수 없어."'''[3]
세이쿠오로 합체할 시에는 팔 부분을 담당하며 활 형태의 무장이 된다. 매우 폼을 잡는 염신으로 처음에 염신 베아르V가 볼 때는 싫어했지만, 제트라스가 직접 몸을 날려 구해준 이후 확 반해 버린다. 하지만 폼생폼사의 제트라스도 망가질 때가 있는데, 베아르V를 구하기 위해 자기가 직접 베아르V의 염신 캐스트에 들어가서 베아르V를 연기했다. 당연히 이것 때문에 이 녀석에게 반했던 베아르V는 단숨에 제트라스를 차버렸다. 베아르가 어장관리 스킬을 시전한 것이지만, 그 상대가 '''가이아크 중급 간부'''격 캐릭터였다는 것이다. 기껏 가이아크 손에서 구해주었는데 안습.
그리고 그 베아르V는 염신 스피돌에게 가버렸고, 3년 후 스피돌과의 사이에서 아들까지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