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피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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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피지'''
1. 개요
2. 상세
2.1. 대추장 칭호
3. 관련 문서


1. 개요


영국피지의 관계. 피지는 영국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다.

2. 상세


2016년 지폐에 새겨져 있는 영국 여왕 얼굴을 빼버리고, 피지 전통 새를 넣어버림으로써 완전한 영국과의 독립을 추진 했다. 자치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서 영국(또는 호주)의 간섭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한 방법. 지금은 오히려 중국과의 외교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2017년 호텔, 병원, 다리 건설 등 모든 건축인력들을 중국에서 받아들이고 있다. 급격한 산업화가 진행중이며 그만큼 피지 토착 사람들의 마음도 크게 동요하고 있는듯하다.

2.1. 대추장 칭호


라투 세루 에페니사 다콤바우(Ratu Seru Epenisa Cakobau)가 온 피지를 자신의 영향 아래 두면서 투이 비티(Tui Viti)라는 호칭을 사용했는데, 이 호칭은 왕이라 번역되기도 하고 대추장(Paramount Chief)이라 번역되기도 한다. 그러나 피지가 영국 식민지가 되면서 이 호칭은 영국 국왕에게 넘겨주었다. 이후 1970년에 피지가 영연방의 일원인 독립 국가가 되면서 영국 국왕은 상징적인 국가 원수가 되었다. 대추장 칭호는 명목상으로 남은 것. 그 뒤 1987년에 쿠데타로 민주정 및 대통령제를 채택하면서 대추장 칭호는 법적으로 사라졌다. 영국 왕실은 대추장 칭호를 사용하지 않고, 피지 정부도 현재 이 칭호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아무튼 이 이후로도 추장 평의회가 영국 국왕을 계속 대추장으로 추대했으나 이마저도 2012년에 해산되면서 대추장 칭호는 역사로 남게 되었다. 이 때문에 영국 국왕을 피지 대추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3.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