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안전가족)

 


'''영호'''
'''이름'''
영호
'''성별'''
남성
'''이미지 컬러'''
연두색
'''나이'''
8~10세?[1]
'''눈 색깔'''
갈색
'''담당 성우'''
김명준
1. 개요
2. 2차 창작
2.1. 주요 소재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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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전가족의 조연. 강행동의 동네친구이다. 가족들에 비하면 등장 횟수가 적다. 작중에는 행동이와 같이 마트에 가다 사건에 휘말리거나 달리기 시합을 하다 선생님한테 혼나거나 하는 등의 모습만 보이고 그 이후 폭설로 비닐하우스가 무너졌다는 언급 외에는 등장하지 않았다.[2] 성우는 불명 이지만 목소리가 초등학생에 맞지 않게 성숙한 목소리가 나와서 미스캐스팅이라는 평을 받는다.

2. 2차 창작


가족원이 아니기 때문에 출연이 드물지만, 대사 덕분에 나름대로 합성물에 자주 나오는 그야말로 명품조연. 주요 대사중 하나인 '''오늘 이 형님이 스피드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마♂!'''를 이용해 교통사고를 내거나, 행동이를 하는 역할로 나온다. 원래는 위의 "스피드를 보여주마"라는 대사 때문에 공 역할로 다수 나왔는데 행동이 아빠를 막장 인간으로 만드는 합성 스타일이 유행하면서 순식간에 영호가 수가 되는 전개까지 같이 유행이 되어버렸다. 동 에피소드에서 사용된 다른 아이의 '아야'라고 비명을 지르는 부분이 특히 그 묘사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소리여서 이젠 영호가 수인 게 오히려 잘 쓰인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로 '아야’는 영호의 대사가 아닌 행동이가 마을 놀이터에서 놀다가 부딪힌 다른 아이가 내지른 비명이나 성우가 동일한 덕에 영호의 비명으로 유용하게 쓰인다. 안전가족 어린이 사고편의 3:59 부근 을 참고.
묘하게 표정이나 자세가 재밌어서 주로 행동이의 못된 짓의 타겟이 되어 순식간에 등장하고 순식간에 사라진다.
왠지 일부 합성물에서는 사람이 아닌 동물이나 물건 취급받기도 한다(...).
머리 스타일이 이근 대위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선글라스와 국방색 옷을 합성하여 등장하는 합성물도 나왔다.

2.1. 주요 소재


강행동! 오늘 이 형님이[3]

스피드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마!

--

어린이 안전사고 편

행동이는 좋겠다~

행동아, 괜찮니?

아...아무것도 안 보여...

ㅈ됐다~

아야!

아아아아아아아~

모가지 강타!

응.. 알겠어..

야아아아아아아!!!


3. 기타


  • 꽤나 생김새가 많이 바뀌는 편이다. 어린이 안전사고 편(상단의 사진)에서는 짖궂고 장난기 많은 어린이처럼 생겼지만 '화재 시 탈출방법' 편에선 행동이처럼 눈매가 동글동글 순하게 그려졌다.[4][5] 다만 목소리는 나이에 맞지 않게 변성기가 좀 심하게 온 느낌이다.
  • 여성가족부의 교육용 애니메이션 우리들의 어느날[6] 등장인물 중 하나인 탁이와 동일성우라는 추측이 있다.
[1] 강행동과 친구이므로 나이는 같을 것으로 보인다.[2] 이부분에 대해선 영혼이라고 들은사람도 다수 있는편이다. [3] 이 대사는 스피드, 마스터 등 여러 단어들로 취환되어 사용된다.[4] 근데 이는 어린이 안전사고 편의 경우는 행동이와 장난을 치는 상황이고 화재 탈출 방법편에서는 평온하게 대화 중인 상황이라 표정이 다른 것일 수도 있다.[5] 다른인물일수도 있다. '화재 시 탈출방법' 편에선 행동이가 영호라고 언급했지만 '어린이 안전사고'편에선 이름언급이 아예 없었다.(자막에도 그냥 친구라고만 나오지 영호라곤 안나왔다.) 또한 '어린이 안전사고'편에선 선생님과 혼날때에도 얼굴이 같다. 또한 영호와 같은목소리를쓰는 등장인물도 나온다(예:아야) [6] 왜 인지 공포 애니메이션의 제목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