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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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살고있다고 하는 예티의 사촌뻘 크립티드. 한자로는 野人, 즉 야인이며 이를 중국어로 읽은 게 예렌[1] .
요괴와 크립티드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고있는 생명체.
중국 중남부의 오지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키는 2m가 넘고, 붉은색의 털이 북실북실하게 나있는 유인원의 모습이라고 한다. 중국의 신비동물학자들은 원인의 후손이라고 추측중이라고.
참고로 중국의 전설에도 비슷한 동물이 나온다. '모인'이라고 하는 털이 난 사람으로, 자그마치 진시황의 폭정을 피해 달아난 사람들의 후손이라고 전설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불로불사의 괴물이며, 사람을 만나면 고어로 진시황이 죽었나라고 물어본다고 한다. '만리장성을 쌓아라'라고 노래를 부르면 도망친다고.
지어낸 괴담이 있는데 여기서 볼 수있다. 당연하지만 절대 사실이 아니다. 괴담 자체에 허술한 설정구멍이 매우 많다. 냉전시대에도 동남아가 아닌 홍콩을 거쳐가는게 훨씬 안전하고, 편하고, 저렴하며 빨랐다. 교재 또한 홍콩이나 대만을 통해 나오는 교재로 얼마든지 볼 수 있었고, 오히려 그 시절에 재일교포를 따라가는게 더 위험했다.(조총련-북한 공작원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그리고 중국어 학과 교수가 전서를 못 알아본다는 건, 국문학과 교수가 중세국어를 못알아 보는것과 같은 이치.
1. 개요
1. 개요
중국에서 살고있다고 하는 예티의 사촌뻘 크립티드. 한자로는 野人, 즉 야인이며 이를 중국어로 읽은 게 예렌[1] .
요괴와 크립티드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고있는 생명체.
중국 중남부의 오지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키는 2m가 넘고, 붉은색의 털이 북실북실하게 나있는 유인원의 모습이라고 한다. 중국의 신비동물학자들은 원인의 후손이라고 추측중이라고.
참고로 중국의 전설에도 비슷한 동물이 나온다. '모인'이라고 하는 털이 난 사람으로, 자그마치 진시황의 폭정을 피해 달아난 사람들의 후손이라고 전설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불로불사의 괴물이며, 사람을 만나면 고어로 진시황이 죽었나라고 물어본다고 한다. '만리장성을 쌓아라'라고 노래를 부르면 도망친다고.
지어낸 괴담이 있는데 여기서 볼 수있다. 당연하지만 절대 사실이 아니다. 괴담 자체에 허술한 설정구멍이 매우 많다. 냉전시대에도 동남아가 아닌 홍콩을 거쳐가는게 훨씬 안전하고, 편하고, 저렴하며 빨랐다. 교재 또한 홍콩이나 대만을 통해 나오는 교재로 얼마든지 볼 수 있었고, 오히려 그 시절에 재일교포를 따라가는게 더 위험했다.(조총련-북한 공작원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그리고 중국어 학과 교수가 전서를 못 알아본다는 건, 국문학과 교수가 중세국어를 못알아 보는것과 같은 이치.
[1] 실제 발음은 예런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