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불사

 

1. 개요
1.1. 불로불사의 장점
1.2. 불로불사의 단점
1.2.1. 불가능하다?
1.2.2. 지구의 멸망
2. 픽션에서의 불로불사
2.1. 불로불사 분류
2.1.1. 불로장생
2.1.2. 불완전한 불사
2.1.3. 완전한 불로불사
2.1.4. 번외 단계
2.1.5. 특수형
2.2. 그 외
2.3. 불로불사로 만들어주는 방법이나 물건
3. 현실의 사례
4. 관련 문서


1. 개요



immortality

'''마지막으로 없어질 원수는 죽음입니다.'''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공동번역) 15장 26절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것.
오래전부터 수많은 인간들이 꿈꿔왔던 것. 꼭 세상에서 웬만한 부귀영화는 모두 누려본 권력자들이 아니더라도 꽤 많은 사람들의 최종 목표인 경우가 많다.
인간 본연의 생존 욕구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극단적인 형태로 발현된 것이라 여겨지기도 한다. 종교에서 말하는 환생이나 사후세계, 영혼 등등의 것들도 똑같이 삶의 연장에 대한 욕망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왔다고 보기도 한다. 즉, 육체는 죽더라도 '나 자신'은 어디선가 계속 삶을 지속해 나간다는 이야기를 통해 욕망을 충족시키고 두려움을 상쇄한다는 것.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든 '삶이 계속된다'는 식의 내용은 거의 모든 주요 종교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요소다.

1.1. 불로불사의 장점



'''Why Die?'''
불로불사는 가능하며, 불로불사는 인간에게 득이된다는 주장. 죽음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그저 죽음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인간의 스톡홀름 신드롬일 뿐이라는 견해이다.
불로불사를 긍정하는 사람들은 위 문단에 열거되어 있는 "불로불사의 단점"이라는 것들을 불로불사라는 '''지고의 축복'''을 향유하지 못하는 인간의 질투심과 시기심, 막연한 불안감과 미지에 대한 공포가 오랜 세월에 걸쳐 투영되고 집적된 산물, 즉 '''여우의 신포도'''로 간주한다. 너무 걱정이 많기에 머뭇거리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불로불사의 고통이 당연한 사실이라고 치부하곤 하는데, 이는 지나치게 한쪽 면만 강조하는 사고방식이다. 물론 단기적으로 심적인 고통이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아무도 불로불사가 되어 본 적이 없고 천년씩 사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몇 백년'정도 평균보다 한참 오래 살아본 사람조차 존재하지 않으니 어떤 느낌일지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신화나 창작물 등 각종 매체에 등장하는 불로불사자들이 죽음을 갈구하는 이유로는 물론 '''정신병'''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다름아닌 '''슬프고 괴로운 기억'''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인간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당시의 감정까지 생생하게 재생되는 완전기억은 할 수 없으며, 부모나 친구, 연인을 상실한 사별의 아픔조차도 고작 몇 년만 지나면 아련한 추억으로 사그라드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인간의 기억은 여차하면 아주 상세한 가짜 기억을 날조하거나, 편리하게 조작하기도, 완전히 지워버리기까지 하는 등, 그다지 정확하지 않다.
결국 불로불사를 얻은 캐릭터가 괴로워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에 슬퍼하는 클리셰는 현재로서는 확실히 증명되지 않은 미디어 (특히 수명물)의 극적 장치 중 하나에 불과하다. 십인십색인 법인데 불로불사를 얻으면 하나 같이 고통스러워 하는 게 오히려 말이 안 된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저 정도로 감수성이 예민하다면 한부모 가족이 존재할 리가 없다. 죽음도 두 사람을 갈라놓지 못할 테니까.
게다가 창작물에서 흔히 '본인만 불멸을 손에 넣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불멸을 손에 넣지 못해 죽으면 혼자 남아서 외롭고 괴로워진다.'는건 불행을 부각시키기 위해 만든 작위적인 설정에 가깝다. 불멸이 인간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이라면 본인 뿐 아니라 자기가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도 전부 불멸을 얻을 수도 있을텐데, 대다수 작품에선 왜 불멸이 불행인지 반박할 수 없으니 일부러 한 명만 불로불사하게 만들어 불행을 강요하면서 부정적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다.
또 실제로 학자들 중에서 불로불사에 열광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 이는 상술했듯이 죽지 않기 때문에 지식을 끊임없이 축적하고 탐구할 수 있으며 인간의 문명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시간이 더욱 많아지기 때문이다. 즉, '''불로불사의 가치는 개개인이 처한 환경이나 가치관, 그 사람의 직업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다.
그 단적인 예시로 과거 동양에서 불로불사는 불행이 아니라 최고의 축복이었으며, 도교 신자들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이상이자 '''궁극적인 도달점'''이었다. 도사들의 목표인 신선이 '''불로장생'''을 하며 앞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역사상 진시황이 직접 불로불사를 찾아 떠났다는 사실은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흐른 현재에 와서는 불로불사가 마냥 저주라는 서술은 오히려 찾기 힘들다. 데드풀, 울버린, 이라세오날, 완전생물이 된 카즈[1] 등.
미국 만화 THE SANDMAN에는 불로불사 캐릭터에 대한 기존의 클리셰를 완전히 비꼬아 풍자한 로버트 개들링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로버트 개들링이 죽음은 무의미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다니자 이에 흥미를 느낀 죽음이 불사의 몸으로 만들어준 뒤 백 년마다 나타나 한 번씩 아직도 죽고 싶지 않은지 물어본다. 이후 개들링은 흔한 불사 캐릭터들처럼 온갖 비참한 경험과 연인을 잃는 비극을 연거푸 겪게 되는데[2],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모르페우스죽음이 죽고 싶지 않냐고 물어볼 때마다 대답은 '''"미쳤음? 살 이유가 얼마나 많은데 왜 죽음?"'''이었다. 결국 최초의 생명체가 탄생하기 전에 태어나 아득한 세월을 살아온 모르페우스가 죽은 뒤에도 생존하는 위업을 달성한다. [3]
종합하자면 불로불사 단점에 대한 서술은 '그럴 수도 있다'인 것일 뿐 '반드시 그렇다'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간은 적응의 생물이다.''' 끊임없이 지속되는 육체적, 심적 고통에도 쉽사리 적응하는데 고작 늙지 않는 것 따위에 적응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불로불사여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이 '''그 반대급부를 아득히 상회하거나 압도'''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다만 위에 나와 있는 대로 시기를 제대로 잡고 일정 수준 이상의 권력과 돈을 지니고 있지 않다면, 저소득층은 고소득층에 비해서 기술 공유를 누리지 못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누리지 못한 채 살아갈 확률이 크다는 것은 위험 요소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문제는 불로불사 의학 기술이 세상에 처음 등장하여 획기적인 기술의 혜택이 이제 막 대중화가 되어 기술 공유를 누리기 시작한 초창기 시절에나 가능한 일이지, 각국 정부에서 사전대책을 세워놓고 즉각 올바르게 대처하고 변화하면 그만이다.
평범한 사람 입장에서는 '''단 한번 뿐인 인생으로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재미와 즐거움과 쾌락을 끝없이 영위할 수 있으며 필연적인 죽음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이 불로불사의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니 전 인류의 불로불사를 연구하는 학자와 같이 원대한 목표나 포부를 가지고 불로불사를 추구하는 것도 분명 보람있는 일일 것이다. 다만 영생으로서 무료하고 따분할 수 있다는 사실은 '''어떤 사람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다르다.'''
기술적 특이점이 지나면 실제로 가능할 것이라는 가설도 있다. 이를 반증하듯 최근 헬렌 블라우 교수 주도의 미국 스탠퍼드 의대 연구팀이 '''텔로머레이스를 연장시키는 효소를 개발'''해냈다고 하는데, 이런 성공 사례들이 몇 개 더 있지만 그중 무엇도 아직 전신의 텔로미어를 한 번에, 또는 단기간에 모두 복구하는 기술이 없고 기술의 상용화 또한 시간이 꽤나 걸릴 것이다. 하지만 상상 속에서나 실현될 법한 영생을 누려볼 가능성이 콩알만큼이나마 열린 셈이니 더 연구 및 개발이 활발해진다면 적힌 장점들을 실제로 누려볼 수 있게 될 지도 모른다.

1.2. 불로불사의 단점


"I want to go when I want. '''It is tasteless to prolong life artificially.''' I have done my share, it is time to go. I will do it elegantly."

"나는 내가 떠나고 싶을 때 떠나고 싶소. '''인간의 기술로 삶을 늘리는 건 천박한 짓인 거 같소.''' 내 사명은 이제 끝냈으니, 우아하게 갈 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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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불로불사는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더라도 그것은 인간에게 해가 될 거라는 견해. 인간의 대부분 오랜 창작물들은 이 견해를 가지고 있다.
여신 에오스의 애인이었던 티토노스의 이야기로, 트로이왕자(!)였던 티토노스에 반한 에오스는 티토노스를 납치했다. 이후 제우스에게 빌어서 불사의 몸을 준 건 좋았는데 늙지 않게 해달라는 건 잊어버리고 말 안하는 통에 죽지만 않고 나이는 나이대로 먹는 신세가 되어, 나중에는 자기 몸도 못 가누게 되어 버렸다. 결국 에오스는 티토노스를 구석방에 쑤셔박아 두고 전혀 신경쓰지 않았고, 죽지도 못한 티토노스는 매미가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전승에 따라 메뚜기가 되었다거나 말라비틀어져 쪼그라들었다, 늙은 몸으로 죽지도 못하는 티토노스를 가엾게 여긴 에오스가 매미로 만들었다 등 여러 버전이 있다.
시저 3에서는 불로없는 불사상태가 불러오는 사회문제를 보여준다. 시저 3의 의료시설인 진료소의 효과는 '인구를 유지시키는 것'인데, 시민은 계속 나이를 먹기 때문에 진료소의 효과범위 안에 있는 시민은 계속 늙어가는 상태로 불사상태에 있게 된다. 나이가 너무 든 시민들은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고령화사회 문제가 게임에서도 일어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영생하는 노인들로 도시가 가득차면 도시유지가 불가능해지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해결방법은 상위시설인 병원을 짓는 것. 병원에서는 지나치게 나이 든 시민을 '''사망'''처리시키기 때문에 그만큼 젊은 노동력을 유입시킬 수 있다. 하지만 진료소와 병원의 효과범위가 중첩될 경우 사망의 권세영생의 권능을 이기지 못해 시민들의 불사상태가 유지된다.
또 하나의 예로는 그리스 신화의 히드라. 히드라는 가운데 머리가 불사라서 헤라클레스가 아예 바위로 뭉개버렸지만 죽지 못했다. 결국 수천 년 동안 바위 아래 산 채로 깔리게 되었다. 그 외에 고르곤 세 자매, 아틀라스, 프로메테우스, 케이론 등, 죽지 못해 고생하는 인물은 참 많다.
설령 회춘과 불사를 동시에 이루었다고는 해도, 그게 과연 행복할지는 절대로 장담할 수 없다. 영화 죽어야 사는 여자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한 '멘빌'이 자기에게 불로불사의 묘약을 권하는 여자인 '리즐'에게 외치는 대사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영원히 산다는 말을 들은 후)그 다음은?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데? 난 영원히 살고 싶지 않아. 말이야 좋지, 그럼 난 뭘 해? 따분해지면? 외로워지면? 누구랑 살아? 메들린? 헬렌?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떡해? 불구가 되면? 총에 맞으면? 누가 날 계단에서 밀어서...굴러 떨어지면?[4]

(그 대신 절대로 늙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후)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 늙을 거야. 그럼 주변 사람들이 모두 죽는 걸 지켜봐야 하는데? 그게 행복한 거냐?! 이건 옳지 않아. 달콤한 꿈이 아니라 악몽이라고![5]

또한 닥터후에서 기적의 날에서 불로불사의 부작용이 드러나며, 12대 닥터도 시즌 9 에피소드 5 '죽었던 소녀(The Girl Who Died)'에서 불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불멸이란 영원히 사는 게 아니야. 그런 느낌이 아니지. '''불멸은 나 외의 모든 사람이 죽는 거야.'''

이처럼 불로불사에 힐링팩터가 첨가되어 있지 않으면 몸이 걸레쪼가리급으로 해체되었는데도 안 죽는다거나 하는 불행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일단 힐링팩터가 없다면 상식적으로 자신이 살아있는 세포의 집합체가 되지 않는 한 손상에 의한 죽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신경전달부터가 안 되는 "몸의 일부"가 알아서 재생하고 움직인다는 건 상식적으로도 과학적으로는 말이 되지 않는다. 이게 판타지적, 마법적 요소에 기인하는 경우라면 설명은 가능하지만, 당연히 비현실적. 삶과 죽음에 대한 블랙 유머의 하나로 보는 것이 좋다. 반대로 '불로'는 얻었는데 '불사'는 얻지 못한 이들도 있다.
특이한 것은 '''창작물에서''' 불로불사의 꿈을 이룬 인물은 오히려 죽고 싶어서 기를 쓰는 경우가 많다는 점. 대부분 주체할 수 없는 세월의 무게에 짓눌리는 경우가 많다. 보통 양판소에서는 반영구 불로불사인 드래곤이 그런 경우가 많은데, 그것을 드래곤과 신의 차이라고도 한다. 결국 육신이 있는 생명체로서 지닌 한계인 것처럼 묘사되곤 한다. 혹은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죽음에 대한 체념의 정서 혹은 정신승리를 내재하고 있으므로, 그것이 반영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대체로 영웅담에 부록처럼 끼어 다니며 인간과 초월자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부처님이 말했듯이 "인생은 고행"이므로 짧고 굵게 가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는 양면적 속성이 반영된 결과일 것이다.
일부 창작물에서는 육체는 불사지만 정신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서서히 정신이 마모되어가다가 자아마저 잃고 죽는 것보다 못한 상태로 전락하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소울 시리즈가 대표적.

무엇보다도 모두 영생 긍정 측에서 관과한 점이 있다. 인과관계의 단절 같은 눈물나는 문제가 아니라, 삶의 즐거움이 사라져 버린다. 이게 무슨 소리냐, 말 그대로다. 사람들간의 견해차는 있어도 인간이 사는데 중요한 요소는 쾌락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쾌락은 단순한 엔드로핀 분비 같은게 아니라, 말그대로 즐거움을 모두 포함한다. 목적을 이루었을때 성취감이라던가 먹을 것을 먹을 때의 행복함 등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보자. 한계성의 효용이라는 법칙이 있다. 모든 것은 하다보면 언젠가는 질린다. 당장 매 3끼를 같은 식사만 해도 질리는 인간이, 앞으로 먹을, 혹은 경험할 모든 것이 질리지 않을 수 있을까? 물론 혹자는 음식에 종류는 무한하고 경험하는 시간도 무한하다고 주장할 수 있다. 그러나 '''영생''' 앞에서는 티끌 만큼도 되지 않는 시간들이다. 혹여 정말로 영원히 여러 액션들을 통해 쾌락을 얻을 수 있다 쳐도, 행동 자체에 '''질리지 않을거란''' 보장은 없다.[6] 언젠가는 영생의 영생을 거듭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숨쉬는 것 자체가 귀찮아질 날이 무조건 오게 된다.[7]
그럼 즐거움의 한계를 느끼는 뇌를 개조하면 되지 않는가? 현실에서도 가장 가까운 예가 있다. 뇌를 개조하지 않고도 평생을 쾌락을 느끼게 해주는 것. 바로 마약이다.[8] 즐거움을 얻기 위해 지루하지 않은 영원한 쾌락을 얻을 수 있다 해도, 현실의 마약에서 벗어난 마약중독자들이 그렇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삶은 원하지 않을 것이다.
윤리적인 문제로는 기억의 문제가 있다. 불사를 한다면 당연히 오랜 시간 동안의 기억을 받아들일 수 있게 뇌가 변할 것이다. 그렇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는 과거를 대부분 잊게 된다. 그 때의 자신도 자기자신이라 할 수 있을까? 순전히 기억의 관점으로 본다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인격도 수만년이 지나면 바뀔 것이고 그에 따라 모든 것이 바뀐다. 영원이라는 시간 앞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은 현재의 자기자신으로서 행복을 얻기를 원하지, 자기 자신과 모든 면이 다른 존재가 된다면 그것을 진정한 행복이라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9] 즐거움을 얻기 위해 기억을 매 세기마다 리셋한다 하여도 이와 비슷한 문제가 생긴다.
알려지다시피 무한한 것은 가치가 없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지만 무한이 되는 순간 가치가 없어진다. 인생도 같다. 또한 다른 이 세상의 모든 것 또한 그럴 것이다. 영생은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 막막한 죽음의 두려움에 대해 인간이 만들어낸 환상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1.2.1. 불가능하다?


사실 이것은 많은 종교는 물론이거니와 전 인류의 불로불사 내지 초월적 존재로의 진화와 밀접히 연관된 과학 및 미래학 이론들, 혹은 불로불사를 과학적이거나 사변적으로 연구 및 고찰하는 학자들이 제시하는 궁극적 목표 내지 종착점이기도 하다.
일각에서는 불로불사하는 것이 열역학 제 2법칙에 위배된다고 하는데, 이는 불로불사자의 몸이 고립계일 경우에만 그러하다. 만약 불로불사자의 몸이 외부로부터의 물질과 에너지의 유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이는 열역학 제 2법칙에 위배된다. 그러나 일반적인 생물의 몸은 고립계가 아니라, 외부로부터 물질과 에너지가 유입되고 다시 외부로 유출이 일어나는 열린계이며, 이런 경우 국소적인 엔트로피의 감소가 가능하다. 당신이 성장하면서 살아가는 것도 국소적으로 엔트로피가 감소할 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 물론 이래도 우주 전체의 엔트로피는 증가하겠지만. 따라서 불로불사자가 음식을 먹거나 광합성이라도 해서 영생을 유지하고 있다면 이는 열역학의 법칙에 전혀 위배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음식을 먹거나 광합성을 해서 영생을 유지하고 있다는 뜻은 그러한 외부 유입이 끊기면 불사가 아니게 된다는 것이니, 좀 더 정확하게 따지자면 열역학 법칙에 맞는 불사는 아래의 불로장생 단계 혹은 불완전한 불사까지로, 살아있으면서도 생명유지라는 개념이 필요없는 완전한 불로불사는 열역학 법칙 위반이 맞다.

1.2.2. 지구의 멸망


위 문단과 같이 불로불사에 적응하게 되더라도 큰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지구가 멸망한다면? 자신은 무한히 존재할 수 있다 쳐도, '''지구는 그렇지 않다.''' 지구멸망 문서에서도 나와있지만 5~10억 년 후면 지구의 환경은 인간이 살기에 매우 적합치 않게 된다. 하지만 이 문제는 문명이 정상적으로 발전한다면 해결될 수 있다. 인류가 태양계 바깥으로 진출하면 되니까. 인간이 엉거주춤하게 걷던 원숭이에서 지구를 주름잡고 우주에 탐사선을 쏘아보내는 인류로 진화하기까지 '''고작''' 200만 년이 걸렸다는 점을 생각하면 수억년간 발전해온 인류가 그 정도도 못할 가능성은 적다. 모의 실험 중단 가설이 진실인 경우 외에는 별 문제 없을 것이다.
오히려 불로불사자가 죽지 않고 계속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방대한 지식을 쌓아 이를 바탕으로 우주로 진출하는 방법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보다 더 빨리 내놓을수도 있다. 하다못해 말 그대로 불사니까, 인류가 개척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당장은 불가능한 행성에 직접 파견되어 해당 행성에 대한 연구를 말 그대로 '''불사의 몸으로''' 행하여 행성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창작물에서는 죽지않고 지식을 계속 모으기 위해 탐닉한 오로치마루가 그 예시다.
다만 이는 꾸준히 문명이 발전한다는 전제 하에 가능한 일이다. 지구가 멸망하기 전에 인류가 어떤 이유(전쟁, 천재지변)로 인해서 먼저 멸망하거나 문명이 쇠퇴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우주가 열사한다면? 우주멸망을 어찌할 수 없다 쳐도 이 역시 우주가 열의 죽음을 맞이하는 데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기나긴 세월[10]이 소요된다. 조 단위를 넘어서 나유타나 무량대수 단위, 어쩌면 그 이상의 측정이 필요한 무한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벌써부터 "지금으로부터 수십억 년이 지나면 아무것도 없는 텅빈 우주공간을 떠돌아다녀야 할 텐데..."하며 고뇌하고 번민하며 고통받는 건 너무나도 시기상조일 수 있다.[11] 그러나, 영원의 세월에서는 이조차도 모래알보다 작은 시간임을 감안해야 한다. 게다가 우주가 열적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 그땐 정말로 영원한 시간을 겪어야 한다. 또한 엔트로피가 최대가 되고 더 이상 증가하지 않게 되어 시간이라는 개념 자체가 의미를 상실하기 때문에 '영원한 시간'이라는 말 자체부터도 틀려질지 모른다.
영생에 대해 그렇게 가볍게 결론을 낼 수 있을까? 차라리 우주와 모든 존재의 불멸을 추구해서 우주의 죽음을 막아내는 것이 더 매력적일지 모른다. 지금의 기술력으로는 우주 단위로 뭘 어쩌는 게 불가능해 보일 지 몰라도, 만약 인류가 노화를 극복하는 수준의 기술력만 가져도[12][13] 주어진 시간이 거의 무한대가 되니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게 된다.
현재 인류는 아직 우주에 대해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정말로 헤아릴 수 없이 먼 미래에는 지금의 인류가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한 사실이 새로 밝혀지거나, 우주 그 자체를 조작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수준의 기술을 가지게 될 지도 모르는 일이다. 물론 그 때까지 인류가 살아남았을 때의 이야기지만.

2. 픽션에서의 불로불사


일단 불로불사는 현실에서 그 누구도 성공했다는 사례가 '''없기''' 때문에 픽션에서 불로불사를 추구하거나 달성한 이야기를 적어 놓는다.

2.1. 불로불사 분류


창작물에서는 불로불사에도 여러가지 타입이 있는데, 대개 아래와 같은 양상으로 나타난다.
  • 수명이 무한하여 노화하지 않으며, 자연사를 포함하여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절대 죽지 않고, 파괴할 수 없는 무적의 신체를 가졌거나 무한한 재생이 가능한 경우. 상술한 것과 같은 가장 완벽한 불로불사의 형태. 창작물에서는 신과 같은 초월적이고 절대적인 존재를 묘사할 때 주로 차용되는 설정이다.
  • 수명무한대라서 늙어서 죽지는 않으나 사고사, 병사#s-2, 살해, 자살 등 다른 방법으로는 죽을 수 있다. 병사#s-2가 없을경우 암이나 희귀병, 독에 중독되어 치료법이 나올때까지 평생을 고통받는 케이스도 있으며, 당연하지만 체력이 떨어져도 죽는다. 불로불사라기보단 "불로영생(不老永生)"에 가깝다.
  • 수명이 무한대이며 죽지도 않지만 그외의 모든 것은 인간과 같다. 예를 들자면 노화는 하지만 죽을수는 없거나 크게 상처가 나면 보통 인간정도의 재생력때문에 고통은 고통대로 받는다던가.[14]
  • 육체가 무적이라서 어떤 공격이라도 전혀 통하지 않는다.
  • 그 어떤 상처라도, 보통이라면 죽음에 이를 치명상을 입어도 순식간에 재생된다.
  • 죽이는 순간에는 무력화되지만 영혼이라던가 코어같은게 있으면 다시금 신체를 재구축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원상복구된다.
  • 죽어도 전생기억과 능력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몸을 차지하거나 다시 태어난다.[15][16][17]
  • 몸은 하나인데 생명 또는 영혼이나 정신같은 영적 무언가가 여러 개여서 이 모든 것을 다 없애야 죽는 경우.
  • 위와는 반대로 정신은 하나인데 몸은 여러 개여서 완전히 없애려면 모든 존재를 다 죽여야 하는 경우.
  • 그냥 죽지 않는 경우. 머리가 파괴되고 온 몸이 으스러지고 찍히고 잘려도 절대로 죽지 못하고, 그렇다고 회복하지도 못하는 경우. 이건 거의 원숭이 손 수준이다.
그러나 불로불사도 대부분 특정한 방법을 동원하면 죽일 수도 있다. 악역이 불로불사면 처치곤란이기 때문. 불사신을 끝장내는 방법은 특정한 기술을 이용하거나, 특정한 물건을 동원하거나, 불사를 유지하게 해주는 요인을 없애거나, 재생할 건덕지가 없을 정도로 몸 전체를 날려버리거나 통째로 먹어치우거나 사지를 잘라서 작은 통에 담은 후 영원히 생각만 하면서 움직이지도 듣지도 보지도 못하게 하거나 등등.
'''진짜로''' 죽일 수 없는 경우에는 봉인시키기도 하며, 혹은 모든 힘을 잃고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끝나기도 한다.[18] 또한 영혼을 없애거나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켜서 없애는 경우도 있다.[19]


2.1.1. 불로장생


노화하지 않고 자연사로는 절대 죽지 않는다. 자살, 타살로는 죽는다. 물론 체력이 떨어져도 죽는다.
엄밀히 말하면 불사는 아니고 그냥 '''불로영생(不老永生)'''. 즉 늙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사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간혹 병에 걸려 죽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병사는 자연사가 아니기 때문. 다만 경우에 따라선 불로영생에 무병까지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초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상당수 있지만 죽긴 죽는다. 안죽으면 불로불사니까.
현실에서도 노화를 늦추거나 멈추기 위한 연구는 이뤄지고 있긴 하지만 부작용 없이, 아니 부작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더라도 완전하게 노화를 멈추는 것은 한참 먼 미래의 일이다. 노화의 원인도 옛날에는 갈피를 못 잡았던 것에 비해 점점 명확해지고 있으며 세포수준의 노화를 되돌릴 수 있는 방법도 아직까진 불완전하나 있는 상태다. 문제는 노화에 의해 가려져 있던 걸림돌들이, 노화를 멈추므로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바로 세포분열 등의 복제과정에서 생겨나는 변이다. 이런 자연적인 변이들을 완전히 제어할 방법은 아직까지 실마리조차 못잡고 있는 수준이다. 이런 변이들의 축적이 불러오는 여러 부작용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 한마디로 노화를 늦추거나 멈추는 것은 가까운 미래에 가능하리라 여길만한 수준이지만, 영생을 이야기하려면 암을 완전정복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어느 정도까지 수명을 크게 늘리는 것은 가까운 미래에 이뤄질 수 있지만, 영생을 말하는 것은 거의 SF 수준에서나 논할 만한 이야기이며 가까운 미래에서도 먼 미래에서도 영생은 불가능한 이야기다.
그래도 과거와 결정적으로 달라진 점은 노화를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라 유전자나 텔로미어 이상으로 인한 질병으로 간주하기 시작하고 치유 개념으로 접근하기 시작한 점이다. 실제로 많은 미래학자들이 멀지 않은 미래에 급격한 수명연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니 오래 살다 보면 픽션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트랜스휴머니즘 문서도 함께 참고. 시간이 지날수록 짧아지는 텔로미어의 길이에 초점을 맞추고 이걸 다시 길어지게 만들거나 더 이상 줄어들지 않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지는 추세다.
하지만 만약 이것이 정말로 실현될 경우도 생각해보면 좀 무서운데 총몽에선 불로영생 기술이 개발되어서 나노머신을 투입하기만 하면 노화를 완전히 정지시킬 수 있게 되었다. 그걸 제외하고도 사이보그화 기술등 인간이 노화로 사망하는 일이 거의 없어지다보니 세대교체란게 아예 없어지고 아이라는 존재가 불법화 되어서 신생아 출생율이 높으면 아동사살을 위해서 군대가 출동하고 훈련이라는 명목으로 서로 죽이게 하는 등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보여준다.[20]
악튜러스에서도 잠깐 스쳐가는데 한사람에게 불로영생을 부여하려면 1000명의 생명이 필요한데 주로 극빈층에게서 생명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1000명을 채웠다고 한다. 물론 이 1000명은 죄다 범죄자들로 합의를 보고한다는 설정이였다(…). 다만 이건 과학기술을 이용한게 아닌 주술에 해당한다.[21]
다만, 위에 설명한 내용은 주로 물질과 에너지, 주거공간 등 "한정된 자원"이라는 조건을 부여한 뒤에 스토리를 이어간 것이다. 예를 들어 스타 트렉 세계관쯤 되어 물질과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되고 은하계 도처에 퍼져 살 수 있게 되면 디스토피아같은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 가상인물 #=====
  • 대다수에 매체에 등장하는 드래곤 전원
  • 일부 매체에 등장하는 특이 엘프 종족
인류 최후의 5인이다. 평범한 인간이었지만 인공지능 AM의 세심한 관리로 수명 이상의 삶을 산다. 하지만 자연사하지만 않을뿐이라 테드가 다른 동료를 모두 살해하자 생존자는 테드 혼자만 남게 된다. 테드는 동료의 뒤를 따라 자살하려 하나 인공지능 AM이 제지하여 인류가 멸종되는 사태는 막게 된다. 이후 새롭게 거듭난 테드와 인공지능 AM 둘만의 시간이 시작될 것을 암시하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AM은 4명이 살해된 것에 상심하지만 새롭게 거듭난 테드와 함께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 나루토 - 오로치마루[22], 제츠[23]
  • 내 이름은 콘래드 - 콘래드 노미코스
  • 노블레스 - 귀족 전원
본인의 의지로 영면에 드는 경우는 있는데 이건 엄연히 자살로 봐야 할 것이다.
다만 케이건은 지속적으로 소드락이 농축된 나가 고기를 섭취해야한다.
노화가 진행되긴 하지만 노화 기간이 약 400~900년으로 매우 길다, 죽더라도 타임로드의 특성인 재생성을 통해 12번 할수 있다. 12번의 재생성이 떨어지더라도, 재생성 에너지를 다시 받으면 재생성을 할 수 있다.[24] 그리고, 12번의 재생성을 모두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마스터처럼 계속 생을 이어갈 수 있는 수단이 있으면은 재생성을 더 이상 못하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계속 살아남는 것이 가능해 보인다. 실제로, 올드 시즌의 마스터는 이미 재생성을 할 수가 있는 횟수는 12번을 모두 소모한 상태임에도, 다른 이의 육체에 빙의하는 방식으로 생존했으며, 어빙 브랙시아텔인 경우에는 "결정화" 능력을 통하여 타임로드 종족들의 수명을 한참, 아니 까마득히 넘어서는 세월과 시간을 잠만 자면서 지내기까지 했다.
타임 드래곤의 경우 성장에 따른 변화가 뚜렷한 드래곤의 특성상 불로는 아니다. 다만 그렇게 일어나는 노화조차도 개체에 따라 달라서 웜링이 태어나자마자 순식간에 그레이트 웜으로 자라나거나, 정반대로 카테고리 하나만큼 자라는 데만 수천년이 걸리는 등 일반적인 필멸자와는 차원이 다른 방식으로 일어난다.
  • 던전 앤 파이터 - 아이리스 포츈싱어, 아젤리아 로트, 위장자 다수
  • 데이트 어 라이브 - 정령 힘이 완전한 상태의 정령은 영력으로 인해 노화하지 않으며, 자연사 하지 않는다. 더불어 영력으로 필요한 영양분 공급도 가능하기에 식사 같은것도 사실상 필요 없다. 다만 공격을 당해 치명상을 입거나 할 경우 죽을 수 있다.
  • 동방 프로젝트 - 월인(와타츠키노 토요히메, 와타츠키노 요리히메, 키신 사구메)[25], 마법사[26](엘렌,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파츄리 널릿지, 히지리 뱌쿠렌)
  • 드래곤볼 - 거북선인(무천도사)
  • 디르=리피나 : 판타지 세계관이고 엘프 등 이종족들이 우글거리다보니 불로장생하는 자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특이 케이스를 기재.
    • 세리카 실피르 - 본래 평범한 인간에 불과했지만 죽여서 신핵을 (반강제로) 얻었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660년이 넘게 살아왔다. 약 50년간 잠들기도 했고 120년간 동결되기도 했지만(제로 3~4세대 사이), 그걸 감안해도 신의 육체를 가져서 불로장생은 멀쩡하다. 일반 인간들이 폭삭 늙어서 나오는 전여신 VERITA에서의 이벤트들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 에크리아 페미린스를 포함한 세리카의 다섯 사도들과 그 외 사도들. 사도가 되면 성장/노화가 멈추고 주인이 죽지 않는 한 불로장생하게된다. 물론 원래 군신이던 소녀는 예외. 반대로 말해서 주인한테 이상이 생기면 치명타를 입으며 아마유이의 아바로만 봐도 카오스 루트에서 모종의 이유로 폭주한 주인인 피아를 제 손으로 살해해서 소멸시킨 뒤 폐인이 되어버렸다.또한 신격자와 달리 사도는 계약을 해지하고도 생존 가능하다.VERITA 광 루트의 에크리아를 보면 알 수 있다.
    • 천사들 - 구세계(이아스=스테리나)에서 신의 심부름꾼들. 설정상 구/신세계가 융합되기 전 약 3만년전 삼신전쟁이 일어났으며, 새로 태어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모든 천사들은 3만년 이상 나이를 먹었다.
    • 루나=클리어를 비롯한 신격자들 - 신에게 신핵 일부를 부여받아 장생을 누린다. 설정/공식 홈페이지 설명상 수백년간 살아왔다는 설명이 기본으로 뜰 정도. 그러나 그만큼 막대한 임무를 지기 때문에 혹여라도 신격을 박탈당하면 노화가 급속진행되므로 그 자리에서 사망하며, 또한 대부분 위험한 임무에 투입되므로 어이없이 죽기 쉽다. 작중 나오는 신격자 다수는 사망한다.
    • 솔로몬 72주를 비롯한 마신들 - 나베리우스(전여신)만 봐도 손가락을 꺾어 세는 단위가 기본 백년,천년이다. 다루는 시간대가 매우 넓은 디르=리피나이지만 마신들이 노화하는 모습은 사실상 게임상에서 없다. 특히 솔로몬 72마신의 경우 고대 이스라엘 왕이 놋쇠 항아리에 넣어 봉인했다가 삼신전쟁 때가 돼서야 풀려나 활동했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이들도 천사들처럼 최소 3만년 이상 나이를 먹었다.
    • 이르빗트 - 별명부터가 장수족. 물론 이들보다도 몇 배 오래 사는 엘프들이 있지만 여하간 인간보다 몇 배 이상의 수명을 누린다.
  • 라푼젤 - 고델[27]
  • 룬의 아이들 - 앨베리크 쥬스피앙, 아나로즈 티카람 : 앨베리크의 경우는 노화를 방지하는 마법이나 약 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백세가 넘었음에도 3, 40대로 보이는 외모를 갖고 있지만, 본인의 말에 의하면 영원히 사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아나로즈 티카람은 피 흘리는 창을 봉인하기 위해 몇십년 넘게 잠들었다가 도중에 잠깐잠깐 깨어나는 과정을 반복하며 수백 년 넘게 젊음을 유지한 채로 살아오고 있었다. 피 흘리는 창과 싸우느라 꿈속에서도 온갖 끔찍한 고문과 광란을 겪어야 하지만.
  • 마블 코믹스 - 닉 퓨리, 블랙 위도우, 그 외 힐링팩터 능력자들 닉 퓨리의 경우 늙지 않는 약을 복용해서 그런 것이다. 즉, 순수능력이 아니라는 소리. 다만 요즘에는 안 먹어도 늙지 않는다고 한다. 블랙 위도우의 경우 신체 개조에 의한 불로불사 능력.
  • 마비노기 - 투아하 데 다난, 반 종족
일단은 불로불사다. 자세한 건 티르 나 노이 문서 참조. 반 종족의 경우 종족이 불로불사는 아니고, 마법을 통해 영생수준의 생명연장이 가능하다.
연령을 조절해서 자기 자신을 젊어지게 한다든지 심지어는 로로나로리로 만들 정도의 약품을 만들 수 있으니 사실상 늙어 죽을 걱정은 없다. 실제로도 직접 '영원의 시간을 얻었다'고 언급하기도 하고.
100년을 넘게 살았는데도 여전히 젊은 청년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어째서 불로장생(혹은 불로불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
영원자(이모탈리스)라고하는 특의 체질로 일정시점에서 체내의 시간이 멈춘다. 현실로 비유하면 세포가 성장에서 노화로 바뀌는 시점에서 노화가 진행되지 않는다.
'불로불사 1단계'의 가장 적절한 사례 중 하나일 듯. 무려 천 년이 되도록 늙지도 않고 자연사하지도 않으면서 쇼타의 모습으로 지낸다. 자살 및 타살이 가능하고 질병에 취약한지라 감기만 걸려도 픽픽 죽어나간다(…). 오죽했으면 감기가 사망 플래그일 정도. 또한 바다에 빠져도 십중팔구는 사망한다. 이러다 보니 작중 인물들이 위의 브루스 윌리스와 똑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괴로워한다! 여기에다 기적이라 부르는 초재생 능력까지….
권마의 경우는 2단계로 볼 수 있지만, 화석같은 모습은 봉인된 모습이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저그 전체[28]
  • 시도니아의 기사 - 함장, 히야마 라라아, 불사의 선원회
  • 신라만상 쵸코 - 대마도 라이센, 폭풍검 시온, 마장군 아스타로트, 마장군 베리알, 4대 제츠에이 쿠온, 백면의 세츠나, 마도사 메비우스 등등
  • 신세계에서 - 아사히나 토미코[29]
  • 신의 탑 - 랭커들 전원[30]
  • 신학교 - 오거스트 맥클라우드
  • 아라크니드 - 타지마 요리코[31]
  • 아쿠에리안 에이지 - 클라리스 파라켈수스
늙기 전에 몸을 갈아치운다.
  • 악마성 시리즈 -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 발터 베른하르트, 브로넬, 알루카드(악마성 시리즈)
  • 악마의 리들 - 슈토 스즈
  • 악튜러스 - 엘리자베스 바소리, 6인위원회, 일부 고대인들
  • 온갖 요괴 배틀물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요괴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흡혈귀(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언더테일 - 보스몬스터들 [32]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 네레바린[33]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최후의 드래곤본 [34]
  • 오즈에 살고있는 인간, 식물, 동물, 마법적 생물 등, 살아있는 생물 모두.
  • 워크래프트 시리즈 - 메디브, 예언자 벨렌, 놀드랏실이 파괴되기 전의 나이트 엘프
  • 유유백서 - 도구로 형
회복력이 미칠 듯이 좋기 때문에 무슨 짓을 해도 안죽지만, 신체의 모든 세포를 순식간에 사멸시킬 수 있는 공격이라면 죽일 수는 있다. 암흑무술대회에서도 대회장 바닥에 박힌 세포가 조금 남아서 간신히 살아남았다.
  • 은하철도 999 - 기계인간들 전체[35]
  • 인어 시리즈 - 주인공들(유타, 마나, 마사토, 신고 등)
  • 작안의 샤나 - 홍세의 무리, 플레임헤이즈, 일부 미스테스[36]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돌가면의 흡혈귀, 기둥 속 사내[37]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팔성마왕 전원,용종
  • 창세기전 시리즈 - 12주신, 13암흑신
  • 총몽 - 불로장생화 시 시술을 받은 인원 전원. 라스트 오더에서 새로 등장한 LADDER에서는 불로불사가 일반화되어 있어 인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다 보니 인류개체수 조절을 위해 온갖 이유로 아동학살을 저지른다고(…).
  • 천원돌파 그렌라간 - 로제놈
  • 천지무용 - 텐치일가와 야마다 세이나[38]
  • 쿠베라 - 순혈 수라들 전원 종족
  • 툼 레이더(2013) 시리즈 - 스톰 가드불멸의 존재
  • 트리니티 블러드 - 아벨 나이트로드, 세스
  •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 수호천사(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 폴아웃 시리즈 - 구울
방사능 노출 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폭으로 죽거나 장애를 입지만 소수 사람들은 죽지 않고 피부가 모두 썩으며 벗겨져 흉측해지지만 그 대신 수명이 굉장히 늘어난다. 일단 폴아웃 시리즈가 핵전쟁 후 200여 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하기에 이들이 불로영생을 하는 것인지 그냥 수명이 수백년 이상으로 굉장히 늘어나버린 것인지는 불명.
다만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애들이라… 헨더의 경우는 예외.
"드림 콜렉트"의 힘으로 불로불사의 몸이 되었고 덕분에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의 보스들 중 유일하게 소멸되거나 죽지 않고 봉인당하는 것만으로 끝났지만, 프리큐어 올스타즈 DX 3 에서는 사망한 것으로 나왔다.
  • 피터 팬 - 네버랜드에 사는 아이들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원작에서 다른아이들은 원래세계로 돌아와 나이를 먹게 되었지만, 피터팬은 어른이 되기를 거부해서 영원히 네버랜드에서 살게된다
  • 피터 히스토리아 - 페테루-피터 히스토리아
  • 하르모니아 - 하르모니아라는 알약으로 노화를 억제하게 됐지만 정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하이랜더 - 여기 나오는 불사신들은 모두 목이 잘리면 죽는 다는 설정이다.
  • 히어로즈(드라마) - 아담
  • 헬싱 - 세라스 빅토리아[39]
  • AVENGER - 오리지널 더즌 일원
  • BLOOD-C - 키사라기 사야를 비롯한 옛것
  • Ever17 - 코마치 츠구미, 쿠라나리 타케시, 타나카 유우비세이하루카나, 카부라키 료고, 야가미 코코
큐레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신체 재생능력이 엄청나게 빠르고 병에 걸려도 항체가 바로 생성되어 감염의 의미가 없어지며 노화가 완전히 정지한다. 다만, 과다출혈이나 질식, 압궤에는 사망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바이러스의 영향이라 외부 충격과는 상관 없으니까.
카운터펠트와 알테이스는 한 행성을 다스리는 관리자라서 불로불사...지만 관리자들은 자신이 다스리는 행성이 자연스럽게 멸망하거나 파괴되었을때 죽을수있다고 한다. 그리고 발디스 역시 인간이었지만 드래곤의 심장으로 인해 불로불사를 살게되었으나 문제는 뇌만 멀쩡하고 몸이 수명을 다해가는바람에 방부제로 간신히 신체의 형태를 잡고있었다. 그리고 후에 발디스는 GUY에 의해 살해당한다.
루나 공주는 산소가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달 표면에 언니인 셀레스티아가 유배를 보내 정확히 천 년 간 갇혀 있었다. 그 외에 불멸성을 시험할 만한 극단적인 상황은 (심의 문제상)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모종의 방법으로 노화를 극복했다고 설명되며 SCP 문서 설명 중에 가끔씩 O5가 죽거나 새로운 O5가 선출된다는 것을 보아 1단계에 속하는 것이 확실해보인다.
아르토리아는 칼리번을 뽑은 후로 20년간 늙지 않았다. 아마쿠사 시로는 보구의 효과로 늙지 않는다. 길가메쉬는 회춘의 비약을 얻었지만 굳이 이를 이용해 불로로 남지 않고 죽는 것을 택했다. 단, 수육 후에는 사용하여 늙지 않았다.
이문대의 시황제는 범인류사의 역사와 다르게 불로장생에 성공한 인물로 2019년 동안 이문대의 중국 황제로써 군림하고 있었다. 형가의 히드라 독을 바른 단검에 불로불사 연구가 막히면서 수명대로 죽은 범인류사와 달리 이문대에서는 나타의 잔해를 연구해서 기계화된 육체를 만들었던 것이다.
우미인은 일종의 신선으로 완전한 불로불사이며 죽어도 다시 육체가 생성되면서 부활한다.
늙지도 않고 병에 걸리지도 않는다. 호루스 헤러시 시리즈에서 언급. 가끔 가다 너글의 특수한 질병 덩어리에 맞는다면 모르지만. 늙지를 않기에 마린들에게 타락의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아이 오브 테러로 몇 백 년에서 몇 천 년을 참회를 하는 게 가능하다. 대표적인 예로 던 오브 워2의 아라무스가 있다. 하지만 이 포스 커맨더의 경우는 불확실한데, 살짝 타락의 기미가 보여서 아이 오브 테러로 보낸 건지, 아니면 타락한 챕터 마스터가 카오스에게 성가신 존재로 보여서 찍어서 아이 오브 테러로 간 것인지는 모른다.
다만 순수 본인의 능력이 아닌 '라자러스 핏'에 의한 생명연장이다. 영화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대를 이어 라스 알 굴의 이름을 취하는 것으로 나왔다.
원시인 시절부터 운석의 힘으로 인해 약5만2천여년 정도를 늙지 않고 살았다는 설정. 하지만 죽을 정도의 공격을 받으면 죽는다고 한다.
  • 봉신연의(만화) - 선인골격을 가진 모든 선인과 도사, 천연도사. 정확히는 불노는 아니고 아주 천천히 늙는다. 작중 등장하는 주인공 태공망은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외모로 72세, 신공표는 나이를 알기 어려운 외모지만 5천년을 넘게 살았다고 한다. 중년과 노인 캐릭터도 있는 만큼 아주 안 늙는 것은 아닐듯. 자연사한 선인의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모두 타살이나 병으로 죽는다. 보패를 이용한 전투로 미루어보아 일반인 보다 튼튼한 것으로 추정되나 상처도 입고 초재생능력 같은 것도 없다. 단 시대는 중국 은나라 주나라 시기인데, 선인계는 로봇과 광선포가 등장하는 하이테크 이계이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생존성은 높은편.

2.1.2. 불완전한 불사


외부적이나 병 등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육체가 극단적으로 훼손되더라도 죽지 않거나 혹은 죽더라도 스스로의 힘이나 외부의 도움으로 부활할 수 있는 단계. 그러나 특정한 물건 또는 기술을 이용하거나 불사를 유지하게 해주는 요인을 없애면 죽일 수 있다. 육체는 소멸 가능하더라도 영혼이 불멸인 경우들도 여기에 포함된다. 불로는 아닌데 불사인 경우도 있다. 현대과학으로 아직 달성이 불가능한 분야지만 줄기세포 등을 사용한 인간조직 재생이 가장 빨리 현실화가 될 수 있는 후보로 꼽히고 있다. 그리고 생체공학기술이 더욱 발전한다면 사이보그나노머신등을 이용한 형태로 죽음 직전의 인물들을 재생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냉동수면 등으로 죽음 직전의 상태에 보관된 사람들이 부활하는 시점에서 이런 유형들의 기술이 도입되었을 확률이 높다.
삶에 만족하고 죽기를 원한다면 언제든지 스스로 죽을 수 있으므로, 보는 시점에 따라서는 도리어 완전한 영생보다는 나은 능력.
=====# 가상인물 #=====
  • 그리스 로마 신화 - 프로메테우스, 헤라클레스
  • 11eyes - 리제롯테 베르크마이스터
  • 3X3 EYES - (후지이 야쿠모, 베나레스)
  • 가즈 나이트 - 가즈나이트 전원, 신, 쉬프터 등등. 가즈나이트는 육체를 훼손당하면 죽을 수 있으나 3개월(정확히는 84일)이 지나면 부활한다. 특별한 물건을 이용해 영혼을 가두거나 소멸시키면 완전히 죽을 수도 있다. 신들은 자신의 핵심적인 부분(본체라고 불린다)을 주신이 관리하기 때문에 무한히 부활하지만, 오딘은 신의 정체성을 부수는 방식으로, 리오 스나이퍼와 쉬프터, 사낭꾼들은 그 본체를 부숴서, 기타 몇몇 존재는 주신의 허가를 받아서 죽일 수 있다. [41] 일부 돌연변이 신(자립형 신이라고 불린다)들은 본체가 없어서 불멸성 파괴에는 면역이지만 실질적으로 육신만 부서지면 그냥 죽는다. [42] 쉬프터의 경우 가즈나이트와 비슷하지만, 우주가 멸망하면 죽을 수밖에 없는 가즈나이트와 달리 존재가 독립적이다. 그래서 수백억 년~조 단위로 나이를 먹어도 어린 축에 속하며 우주의 탄생과 멸망을 지겹도록 지켜본 초고령의 개체도 있다.
  • 강철의 연금술사 - 호문쿨루스들,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 반 호엔하임
  • 강철의 라인배럴 - 팩터
얼마나 다쳤을 때 사망하는지 아직 안 나온 상태.
이계의 돌에 의한 불사, 단 이계의 돌을 사용하면 죽일 수 있다. 유카의 경우 해피엔딩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논란의 여지가 있다.
  • 고지라 시리즈 - 고지라[43]
  • 기어와라! 냐루코 양 - 아라오자루
로이거&차르 성인이 설정을 적으면 그 설정대로 사신이 창조되는 "사신님의 메모장"에 하필이면 "무조건 세고 절대로 안 죽는다"고 써버렸고, 그 결과 냐루코, 쿠우코, 각성한 하스타 군의 집중 포화에도 죽지 않는 불로불사의 괴물이 탄생하고 만다. 다만 야사카 마히로가 사신님의 메모장에 적힌 설정을 지우자 그대로 소멸.
왜 여기에 속하는지는 문서 참조.
보통 사람이 죽을 상황이면 재생성으로 다시 부활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재생성에 의한 부활은, "지금까지 생존해있던 인격과 자아는 죽고, 새로운 인격과 자아가 대체되는 형식"이라서, 부활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가지고 있던 기억과 지식만은 그대로 계승한 채로 인격과 성향, 가치관, 외모, 키, 성별, 머리카락, 헤어스타일, 피부색과 같은 여려 요소들이 완전히 새로운 것[44]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나오는 부활 능력과는 차이가 좀 있는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재생성을 하게 되면 재생성을 하게 된 자아는 죽고 새로운 자아가 태어나고 대체된다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닥터 본인의 11번째 생애인 10대 닥터가 그토록 재생성을 피하고자 했던 이유이기도 했다.[45] 이러한 점 때문인지, 3명의 닥터,5명의 닥터,타임 크래쉬,The Day of The Doctor와 같은 멀티 닥터 에피소드에서 역대 닥터들은 서로가 서로를 타인으로 취급하면서도, 서로를 자기자신으로 여기는 모습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그리고, 잿가루가 된다 하더라도 DNA가 남아있으면 기억까지 완전하게 부활할 수 있다.
강한 빛이 약점이긴 하지만 힘만 쓸 수 있으면 머리통이 날아가거나 폭탄으로 몸이 박살나도 살아날 수 있는 듯.[46][47]
간 뽑히면 죽는다.
타라스크의 경우 일단 일반적인 생명체라면 죽을 정도의 손상을 입혀서 무력화시킨 후 소원나 미라클, 리얼리티 리비전 등을 이용해 무력화한 그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죽일 수 있기에 특수한 방법으로 죽일 수 있다는 불완전한 불사로 분류되었지만, 이것이 타라스크에게 죽일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일 방법이 없는 타라스크를 현실을 조작시켜 강제로 죽이는 것이기 때문에 판단 기준의 정도에 따라 완전한 불사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다.
게임 상에서는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게임적 허용으로, 실제로 조직이나 세포는 여전히 살아 있는 상태이다. 소설 상에서도 사지를 절단하고 곤죽으로 만들어도 전투능력을 잃었을 뿐이지 계속 꿈틀거린다고 묘사된다. 다만 고온의 화염으로 완전히 소각해 버리면 소멸하는 모양. 또 해당 네크로모프의 근간이 되는 블랙 마커레드 마커를 파괴해도 불사 속성을 잃고 완전히 붕괴된다.
파트너인 고스트가 건재하다면 빛의 힘으로 계속 부활할 수 있다. 수호자 자체도 이 고스트가 죽은 자를 빛의 힘을 부여하고 부활시킴으로써 탄생한다. 그래서 수호자는 고스트가 죽거나 빛을 빼앗기는 등의 이유로 부활하지 못하면 영원히 죽음을 맞이한다. 그 외에도 고스트가 자의로 수호자를 부활시키지 않거나 고스트가 부활 시킬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하거나(벡스 감염,군체 마법,SIVA 감염 등) 다양한 이유로 수호자들이 죽는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 최악의 경우, 빛의 힘의 근원인 여행자가 파괴되거나 빛을 상실하는 경우도 포함할 수 있다.
나이는 먹는다.
동방 프로젝트의 시해선은 특정한 아이템에 자신의 영혼을 담고, 깨어 날 때쯤 특정한 아이템이 해당 인물의 모습이 되고 원래 몸이 해당 아이템이 된다. 즉 해당 아이템이 본체.
TT2 프로토콜을 무한히 돌리기에 아무리 미쳐도 의도적으로 죽지 않는 한 죽음이 불가능하다. 정확히는 과거의 모습으로 계속 되돌리는것이므로 세간에 영생과는 차이가 있다. 단 주인공의 목적은 영생이 아니기에 목적을 이루면서 사망한다.
마왕은 엄밀히 말해서 1000년이 지나면 다시 원 상태로 돌아온다. 마인은 사망해도 다시 소체를 찾아서 부활 가능.
이 인물은 불세출의 마법소녀라서 평범한 인간의 능력으로는 죽이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데다, 하필이면 다른 마법소녀의 소원으로 인하여 그 어떤 마법소녀도 그녀를 죽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결국 주인공 타루토가 자신에게 얽힌 수많은 인과의 힘으로 (마법소녀가 아닌) 구국의 영웅으로 각성, 마침내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울트론은 프로그램이라서 늙을 일이 없고, 하이브 마인드여서 제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얼티밋 유니버스의 그린 고블린과 스파이더맨은 OZ 혈청으로 인해 그 어떤 부상에도 죽지 않거나 죽어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부활한다.[48] 다만 부활한 후의 피터를 보면 신체적으로 노화는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 모종의 방법이 밀레시안들의 사망인지 아니면 단순한 퇴갤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아마 퇴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 90% 정도?
이모션 코어만 건재하면 불로불사가 유지된다. 반대로 이것이 깨지면 죽는다.[49]
완전한 불사인은 후술된 3단계에 가까우나 같은 불사인 한정으로 죽일 수 있다.
육체는 소멸할 수 있기는 한데 이들에겐 육체가 별 의미가 없다. 익히 알다시피 간달프는 한번 육체적으로 죽고 나서 다시 임무를 받아 돌아왔으며, 멜코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영겁의 공허의 감옥에 갇힌 것이고, 육체를 여러 번 잃었다가 회복한 사우론 또한 최후에 절대반지가 파괴되면서도 죽었다기보다는 모든 힘을 잃고 무력화된 것에 가깝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죽인다 해도 반드시 3일후엔 모든 상처가 사라진 상태로 부활한다 단 노화는 진행되는듯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 용윤의 힘을 지닌 자들 이나 변약수를 통해 불사의 힘을 갖게 된 자들[50]불사베기와 같은 특수한 수단이 없다면 죽일 수 없다.[51]
  • 슬레이어즈 - 마족
  • 신의 탑 - 펜타미넘[52], 엔류, 자하드10가주[53], 카라카[54], 자왕난[55]
  • 신석기녀 - 강숙희, 김철수
  • 아인(만화) - 아인(아인)
수명이 존재한다.
  • 언더테일 - 주인공(언더테일)[56], 불사의 언다인[57], 토리엘, 아스고어[58]
  • 요정
1단계와 2단계 사이에서 좀 애매한 케이스. 일단 불로이며, 폭력적인 수단으로 살해당하거나 슬픔으로 죽게 되면 영혼이 가운데땅을 떠나긴 하는데,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만도스의 궁정으로 가기 때문. 영혼은 세계가 존속하는 한 존재한다. 육체 또한 슬픔이 치유되고 지은 죄가 없다면 만웨의 허가를 받아 다시 살아날 수도 있다. 그런 케이스가 매우 드물어서 그렇지만.
바이오 리저드는 일명 '궁극생명체' 개발 프로젝트의 프로토타입이다. 설정상 영구기관이 내장된 생물로, 등짝에 생명 유지 장치가 달려있다. 이 장치를 파괴할 경우 몸 여기저기가 붉게 부어오르며, 이 부어오른 지점을 집중적으로 두드려 패면 죽일 수 있다.[59]
이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인 섀도우 더 헤지혹의 경우, 원리는 알 수 없지만 설정상으로는 늙거나 죽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논란이 있다면 섀도우의 불로불사가 불완전한가, 완전한가라는 것이다. 분명 소닉 어드벤쳐 2 당시 우주에서 지구로 추락하고도 육체에 손상이 없었을 정도로 멀쩡했지만, 문제는 당시 개발진들이 이때 '섀도우 더 헤지혹에게 사망판정을 내리려고 했다는 것' 이다. 섀도우가 소닉 히어로즈에 돌아온 건 엄연히 팬들의 요청에 따른 것. 이때 생긴 설정붕괴는 후에 섀도우에게 불로불사 설정을 붙이면서 땜빵질(...)을 했다. 덕분에 섀도우의 불로불사의 능력에 한계가 있느냐 없느냐로 논란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 소울 칼리버 - 자사라멜
  • 수호천사 히마리 - 리즈릿 L. 첼시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초월체, 정신체, 토라스크 [60]
  • 스티븐 유니버스 - 모든
  • 슬라브 민담 - 불사신 코셰이
리치 개념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인물. 바늘 구멍에 담은 생명의 정수를 파괴해야 죽일 수 있다.
  • 신을 죽이는 방법 - 내레이션에서 작중의 신들은 기본적으로 불로불사이나 신조차 넘어선 영웅이나 신의 육체를 꿰뚫은 무기,영생의 원천인 신앙의 단절로 죽일수있다고 했으며 신들끼리 죽이는것도 가능하다 단 작가가 죽은신은 못돌아온다고 했다.
  •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 김신
절대신에 의해 가슴에 검이 꽂힌 채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지켜보는 상이자 벌을 받았으나 도깨비 신부가 검을 뽑으면 죽는다. 13회 후반부에서 결국 검을 뽑고 무로 돌아갔으나 저승에서의 안식 대신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서 머무는 선택을 하고 9년 동안을 끝없이 헤매다 첫눈이 오는 날에 은탁에 의해 이승으로 소환되어 김신 스스로가 선택한 불멸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뭐라 설명해야 할 지 애매한 캐릭터. 하지만 셀린을 포함한 다른 불로불사도 죽기는 죽는다.
몸을 이리저리 바꾸어가면서 빙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절대 늙지도 않고 죽어봐야 다른 몸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엔딩에 따라서는 죽기도 하지만, 악마나 천사가 되기도 한다.
육체는 불로장생에 속하는 길을 선택할 수가 있지만, 모든 드래곤본은 드래곤의 영혼과, 인간의 육체를 가진 존재이다. 엘더스크롤 시리즈에서는, 모든 드래곤은 나인 디바인의 수장인 아카토쉬의 권속이며, 기본적으로 불멸이고, 드래곤의 영혼은 동족인 드래곤만이 흡수할 수 있고, 육체만 죽었다면 부활이 가능하다.[61] 현 탐리엘에서 도바킨 4시대 201년 시점의 최후의 드래곤본 이므로, 만약에 도바킨의 육체가 죽는다해도, 도바킨 외에 도바킨의 영혼을 흡수하여 완전히 죽일 다른 드래곤이 없기 때문[62], 영혼은 불멸이다.
원작자인 더글러스 애덤스가 쓴 내용까지의 묘사만으로는 3단계에 가까웠으나, 작가 사후 오언 콜퍼가 쓴 후속편에서 그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이 발견되어 2단계로 강등되었다.
단, 아라라기 코요미그림자에 봉인되기 전의 전성기 때에 한정. 흡혈귀인 주제에 햇빛에 데미지를 입는 순간 재생이 완료되어 햇살 아래서도 멀쩡히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재생력을 가지고 있었다. 유일한 살해법은 권속에 의한 흡혈.
특정한 물건이나 기술이 아닌 유클리우드 헬사이즈가 죽인다고 해야만 죽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이능생존체 항목 참조.
근데 좀 애매한 게 완벽한 불로불사에 가까우나 죽는 방법이 자연사[63] 밖에 없다. 심지어 자연사도 개개인마다 수명이 달라 죽는 걸 짐작할 방법이 미치기 전까진 마땅히 없다. 죽을 방법이 있어선지 나이 밝힌 놈 중엔 천 살 이상은 없다.
불로불사 시술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서 공기 속에 대규모로 나노머신인 ''스테레오토미'를 살포하고 나노머신을 이용 노바의 육체/기억에 대한 데이터를 공기 중 분자 운동 속에 주입시킴으로서 백업을 해두고 노바 사망 시 자동으로 주변에서 재료를 끌어모아 노바를 재생시킨다. 재생하는데는 6일이 걸리며 사망 직전 백업까지 육체/기억 심지어 의복까지 완전히 재생. 부활이라기보단 복제본이 생성된다는 것과 유사한 원리지만 작중 노바는 어떤한 정체성 혼란도 겪지 않으니 무효(...) 하지만 어떠한 수단으로 백업 데이터를 날려버릴다던가 나노머신을 전부 제거한다던가 아니면 본편에서 나왔던 대로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만들면 재생할 수 없다. 참고로 노바를 이 기술을 이용 유사하게 인간에 대한 데이터를 저장해두면 언제든지 그 인간을 재생시킬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냈다.
  • 카우보이 비밥 -
  • 캐리비안의 해적 - 1편 블랙펄의 저주에서 헥터 바르보사와 그의 똘마니들[64], 데비 존스[65]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 코드를 얻은 자(C.C., V.V.)
  • 코드 베인 - 레버넌트 :사실상 심장만 파괴되지 않으면 어디가 어떻게 다치건 파괴되건 절단되건 심지어 머리가 파괴되건 죽지않고 재생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들은 피의갈증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에 이 죽음을 수없이 반복하면 결국 이성을 잃은 타귀라는 괴물이 된다.
  • 쿠베라 - 들 전원.
  • 클로저스 - 애쉬&더스트[66]
  • 타이의 대모험 - 젊은 육체와 융합하기 이전의 대마왕 버언. 몇번이나 죽음에 이르는 공격을 받고 육체가 까맣게 타버리기도 했으나 부활한다. 미스트 번이 숨기고 있는 젊은 육체를 없애지 않는 한은 불사이다. 젊은 육체와 융합하고 타이에게 패한 뒤에는 확실히 죽는다.
  • 트리 오브 세이비어 - 아가일라 플러리, 루시드 윈터스푼, 로레타 님버스, 조각가 테슬라
아가일라 플러리와 루시드 윈터스푼은 시간마법인 크로노맨서의 마법으로 신체의 시간을 멈춰 영생을 살아간(혹은 살아가는) 케이스. 다만 본인의 의지로 마법을 해제해 불로불사가 아니게 될 수 있다. 해당 마법의 창시자인 아가일라 플러리가 이에 해당되며, 같은 마법을 사용한 루시드 윈터스푼은 현재까지 최소 3세기 넘게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신체의 시간을 멈춘 것이라도 병사 등으로 인해 사망할 수 있는건지는 불명. 살해당해서 죽을 수 있다고 언급되기는 한다.
로레타 님버스의 경우 생명체의 생기를 흡수해 수명을 연장하는 비술을 개발해 이를 누리며 영생을 살고 있다. 즉, 이 비술을 쓰지 않음 불로불사가 되지 않는다는 소리.
테슬라의 경우 트오세 세계관의 최고신인 아우슈리네 여신의 권능으로 수백년 째 살고 있는 케이스인데, 현재 시점에선 늙은 노인이나 권능을 받은 수백년 전에도 노인이었는지는 불명. 여신이 준 권능으로 불사를 누리고 있으나 아우슈리네 여신이 권능을 거두게 되면 불사가 아니게 될 가능성이 크다.
게임 상에선 체력이 다 떨어지면 죽는 것처럼 나오지만 일시적으로 무력화되는 것으로 실상은 무한에 가깝게 재생한다. 여력이 있다면 다수의 핵무기를 영거리에서 직격당해도 생존할 수 있기에[67] 전엔 완전불사라고 분류됐지만, 보다 우월한 존재에게 흡수당하거나 엄청난 고화력 등으로 티끌조차 남기지 못하고 소멸당하면 확실히 죽으며 바이러스 자체를 무력화시키는 수단에 당해도 죽을 수 있다. 재생력이 강력하지만 등장 작중에서 살해할 방법이 명시되어있기 때문에 완벽한 불사라곤 할 수 없다.
흑마법 호크룩스를 이용한 부활.
  • 헬싱 - 아카드
  • 호텔 소울즈 - 호텔의 직원들[68]
  • BLOOD-C - 나나하라 후미토
  • CONCERNED - 고든 프리맨
치트키(...)
  • DC 코믹스 - 슈퍼맨, 둠즈데이
  • D.Gray-man
    • 세컨드 엑소시스트[69]
    • 노아의 일족 '노아의 메모리'로 평생 윤회하는 일족. 이걸로 7000년간 윤회해 왔으며 육체는 죽을 수 있으며 늙기도 하는 모양. 다만 일족중에 예외는 몇몇 있다[70]. 보통 인간들과 달리 뛰어난 회복력을 갖추고 있으며 일족들 마다 각각 특수 능력이 있다.
  • GEAR전사 덴도 - 제로
  • SKT - 라이오라 란다마이저
  • SKT2 - 카론 샤펜투스
2010년 2월 현재 소설이 1권밖에 진행되지 않아 확실한 건 알 수 없지만 전작에서 20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살아있는 점. 칼을 복부에 찔리고도 태연히 행동하는 점에서 2단계 이상임은 분명하다.
일시적으로 죽일 수 있으나 다시 관에서 부활한다. 아래의 682만큼이나 성격이 포악하기 때문에 깨어나는대로 사살당하고 다시 부활하기를 무한반복(…).
  • TYPE-MOON/세계관
    • 월희 - 역대 로아, 네로 카오스, 왈라키아의 밤
      • 로아는 직사의 마안이나 제7성전을 제외하곤 죽일 수 없다. 죽으면 다시 환생한다.
      • 네로는 666개의 생명을 동시에 죽이지 못하면 못 죽인다.
      • 왈라키아는 천 년 후의 붉은달이 뜰 때까지 현상이 되었기에 불로불사 상태다.
    • Fate 시리즈 - 헤라클레스, 가웨인, 아킬레우스,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의 주민들
      • 헤라클레스는 일류의 공격 외에는 통하지 않고, 최대 11번까지 부활할 수 있다.
      • 가웨인은 낮에 완전한 무적이다.
      • 아킬레우스는 신의 피를 이은 자의 공격 외에는 모든 것을 무시한다.
      •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의 주민들은 신의 은총인 테오스 클리로노미아를 받아 불로불사가 되었으며 신의 공격 외에는 죽어도 부활한다. 단, 아이일 때 불로불사가 되었을 경우에는 영원히 아이로 살아야 한다. 참고로 올림포스 병사들이 드랍하는 '유구의 열매'는 먹으면 온갖 변화를 거부하는 불로불사에 가까운 존재가 되지만 신들의 영원한 종복이 된다고 한다.
    • 공의 경계 - 아라야 소렌, 아오자키 토우코
      • 아라야 소렌은 기원인 정지를 각성시켜 이미 일종의 현상이 되었기에 단순히 날붙이에 베이는 정도의 상처는 곧바로 수복되며, 죽어도 예비 육체가 있다면 부활 가능.[71]
      • 토우코는 아예 자신과 동일한 인형을 예비 육체로 제작해두고, 활동 중이던 토우코가 사망 시 인형을 통해 다시 부활한다. 일반적으론 자신이 가짜라는걸 알면 정체성에 큰 타격을 입는다고 하지만 이 쪽은 애초에 오리지널과 대체된 자신을 굳이 구분짓지 않고 똑같은 자신이라 인식하며 이런 문제도 무시.
  • Warhammer 40,000 - 타이라니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타이라니드는 모든 존재가 하이브 마인드에게 종속되어 있어서 죽어도 그 정신은 하이브 마인드에게 피드백 되어있으므로[72] 몸만 회수해서 다시 복구한 다음 원래의 정신을 부여해주면 계속 부활이 가능하다. 다만 이 과정에서 해당 개체의 부활에 필요한 적정량의 유기체를 필요로 하며, 부활 과정을 담당할 생산 개체(노른 퀸 등)마저 죽으면 정말 거기서 끝이다. 그리고 터마건트, 리퍼 스웜 같은 하급 개체들은 지능이 지극히 원시적인지라 되살려줄 정신이란게 없으므로 사실 부활이라기보단 재생산에 가까운 경우이며, '부활'에 더 가까운 것은 하이브 타이런트 같은 지성과 자아를 지닌 고급 개체들에만 한정된다.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경우 카오스 4대 신이 계속 부활을 시켜주신다. 자기 자신이 부활하는 건 불가능한데(단, 일부 카스마들은 카오스의 힘으로 스스로 부활하기도 한다)[73] 어쨌든 불멸자. 그래서 카오스 마린들은 신병을 모집하지 못하지만, 다른 마린들이 타락해서 넘어오거나, 아니면 계속 부활하니깐 전투에서 죽은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이 아이 오브 테러에서 잘만 논다. 그래서 그런지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의 경우 호루스 헤러시를 겪어봤던 마린들이 대부분이다.
  • Warhammer(구판)
    • 세트라(Warhammer) : 네헤카라 문명의 부활방식이 미라로 신체를 보존하고 마법으로 수세기에 걸쳐 불사의 육신을 만들고 영혼을 다시 불러와 불사의 삶을 사는 방식이었는데 툼킹들이 내전이 나는 바람에 매장교단이 세트라를 부활시켰다. 다만 막대한 양의 주문이 걸려서 세트라는 죽여도 다시 되살아나는 몸이지만 본인의 입장에선 젊은 육신으로 부활한게 아니라 미라 상태로 부활해서 불만이 많은 상태.[74]
  • 호텔 델루나 - 장만월: 어디까지나 월령수에 묶여있는 상태이기에 월령수가 생명력을 되찾고 꽃이 피고나서 그 꽃이 다시 지게 되면 저승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 Lobotomy Corporation/환상체: 추출하지 않는다면 거의 죽음 상태. 단, 환상체와 유사한 뒤틀림은 죽을 수 있다.

2.1.3. 완전한 불로불사


부활을 저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거나 뭔 짓을 해도 안 죽는 진짜 불로불사다. 단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여기 속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죽이는 방법이 발견되어 강등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작중에선' 어떤 방법으로도 불가능하지만 작가에 의해 '설정상' 죽이는 방법이 존재하거나, 단순히 설정놀음을 통해 불완전한 불로불사로 격하 하는것이 가능한 부류도 존재한다.[75][76]
=====# 가상인물 #=====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즈 나이트 - 쉬프터의 프라임 클래스. 전능자인 주인이 모든 법칙, 사상, 인과율의 바깥에서 창조한 존재 불가능의 존재로서 현실의 개념을 초월해 있어 어떤 방법으로도 간섭을 못한다. 일단 이들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없는 존재를 건드릴 방법은 어디에도 없다.[77] 존재의 법칙을 파괴하거나 사상을 지우거나 아카식 레코드를 조작하거나 우주적 존재들이 현실조작을 거는 등 뭘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심지어 세계관 전체를 날린다 해도 프라임을 제외한 다른 모든 것이 사라질 뿐이다.[78]
  • 건버드 - 양낭, 테츠 2인 플레이 엔딩. 둘은 소원으로 자신들의 영생을 빌었으나, 40억년 후 세계가 멸망하자 잔해만 남아있는 우주공간에서 차라리 죽기를 바라며 추워서 덜덜 떨고 있었다.
  • 기니어피그 시리즈 - 죽지 않는 남자편의 주인공
  • 길티기어 시리즈 - 샤론, 레이븐
  • 고지라 시리즈 - 비오란테
  • 나이트메어 시리즈 - 프레디 크루거
  •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 - 로저 래빗을 비롯한 카툰 캐릭터들 : 다만, 둠 판사가 개발한 용해액 '딥'을 이용하면 죽일 수 있다.
  • 닌자의 왕 - 아이자와 코이치, 쿠로오카노 시지마
  • 다크 소울의 다크 링이 생긴 주인공을 포함한 모든 망자들. 그러나 이들은 죽지만 않는다 뿐. 시간이 지나면서 죽거나 다치거나 살아있다는 걸 실감하지 못하게 되는...영혼의 힘이 약해지게 되는 일들을 당하게 되면(죽을 정도의 신체 파괴나 정신적인 충격을 포함) 점차 정신이 고갈되면서 나중에는 곤충 같은 수준으로 전락하게 된다. 이를 막을 방법은... 문서 참조.
  • 다이스 - 무영[79][80]
  • 닥터 후, 토치우드 - 캡틴 잭 하크니스
일단 작중의 묘사상으로는 이쪽이긴 한데... 문서와 스포일러 참조.
시즌 4 미라클 데이에서 전 인류가 아무리 늙고 병들어도 죽지 않게 된다. 심지어 소각로에 집어넣고 먼지로 만들어도 죽지 않고 '살아있다'. 하지만 가루가 난 만큼 다시 회복은 불가능하다.
함정 거리에서 죽었는데, 죽기 직전의 찰나의 상황에서, 타임로드의 과학력으로 추출되어졌다. 타임 패러독스를 막기 위해서는 어쨌든 다시 그 죽을 당시의 시간대로 돌아가야하는데[81], 현 상태가 죽기 직전의 상황이니 다른 말로 무슨 상황에서도 안 죽는 몸을 갖고[82] 마음대로 이러쿵 저러쿵 여행하다가 돌아가도 상관없다(...). 죽을 운명을 자기가 마음대로 미룰 수 있게 된 셈이다.
마이어의 치료칩으로 인해 영생을 얻었다. 치료칩에 문제가 생기거나, 치명적인 외상이 생기지 않는다면 늙지도 않고, 자연사 하지 않는다.
불로불사 중 제일 안습한 케이스로, 절대 죽지 않는데 고통은 느끼는데다 신체복구 능력도 없고, 각종 함정과 괴물들이 득시글거리는 미궁에 영원히 갇혀버린 상태다. 무슨 원리인지는 몰라도 몸이 으깨지거나 산산조각나는 한이 있어도 죽지 않고 파편 하나하나가 느끼는 감각을 계속 느끼게 되는, 희망따윈 찾아볼 수 없는 그야말로 절망적인 상황(...).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단테, 버질[83]
단테는 아무리 데미지를 입어도 원자단위로 분해되도 급소를 찔려도 머리에 총알이 박혀도 다시 재생되어 안죽는다(...) 하지만고통은 몰라도 노화는 어쩔수 없나 보다. 공식설정이 물리적으론 파괴불과이기 때문이지만 연출이나 묘사는 애초에 실제로 원자, 미립자, 분자 등 세포단위로도 부서진적도 없기 때문에 애매하다. 사실상 직접묘사는 불완전 불사에 해당한다.
다만 에이린의 경우는 불확실하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형벌로써 처한 상황으로 어쨌거나 죽었다고 여겨졌으나 모델 V로 환생한 상태다.
에피비오노는 가나폴리가 멸망할 때, 자신조차 모르는 이유로 인해 불로불사를 얻어 몇천년 넘게 계속 다른 모두가 죽어 없어진 땅을 지키며 외로이 살아가는 중. 몸의 반쯤이 백골이 된 데다가 먹지도, 마시지도, 자지도, 심지어는 자살조차 못하는 상황에서도 놀랍게도 제정신을 지키고 있다. 요르단스는 반신급의 존재인데다 본인 스스로 자신과 자신의 형제들(하지만 가장 맏이인 누나는 필멸의 삶을 산다고 한다)이 불멸자라 밝혔고, 겨울 대장장이는 요르단스보다도 더욱 강한 신적 존재인 만큼 마찬가지로 불로불사일 것으로 추정.
  • 마법사의 신부 - 요셉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큐베[85]
  • 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 The Legend of Jeanne d'Arc - 라핀
소울 젬의 오염으로 죽음이 임박하면 마녀화했다가, 마녀가 사망하면 마법소녀로 도로 되돌아온다. 이처럼 마법소녀 상태와 마녀 상태를 왔다갔다 하는 특성 때문에, 작중에서 그녀와 맞섰던 마법소녀 리즈 호크우드는 결국 그녀를 죽이지 못한 채 지옥문을 열고 라핀을 끌어들여서 영원히 함께 지옥에 빠지는 길을 택해야 했다.
설령 몸이 산산조각나더라도 초차원시스템의 무한한 에너지로 완전재생된다. 덕분에 죽고 싶어도 강제적으로 재생됨으로서 죽을 수 없게 됐다는 게 문제.
묘사를 보면 최초 삼국시대부터 살아온 것으로 보이며, 인류가 무언가의 폭발로 멸망했을 때에도 혼자 멀쩡하게 살아있었다.[86]
그가 존재하는 시간은 33시간 33분 33초라는 있을 수 없는 시간인데 이는 그에게 4, 죽음()이 없다는 뜻이다.
  • 새벽의 연화 - 제노
  • 샌드맨 - 로버트 개들링[87], 죽음[88]
  • 슈퍼전대 시리즈
  • 슬레이어즈 -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
  • 신석기녀 - 테세(슈퍼스트링)
  • 소녀병 - 세크사리스 계열 앨범 세계관의 마녀 5명[89]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섀도우 더 헤지혹(?)[A][90]
  •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 김신[91]
  • 애늙은이(웹툰) - 웹툰 애늙은이의 주인공인 . 불멸자답게 수 천 년 혹은 수 만 년 이상 살아온 것으로 추정된다. 덕분에 과거의 왕이나 마족들의 왕, 마법을 창시한 "첫째"와 "둘째" 등등 인맥이 넘사벽이다. 당연히 늙지 않으며, 상처도 모두 회복된다. 내구력은 일반인과 비슷하나 회복력만큼은 죽는 게 허락되지 않는 수준. 머리를 잘라서 분리시켜 놓아도 보통 8초만에 고속회복하고, 그 고속회복까지 막아도 갑자기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지더니 벼락 속에서 신체와 옷이 재구성되는 등으로 어떻게든 회복한다. 본인이 꽤 오랫동안 자살하려고 별 수를 다 썼으나 실패했다. 오랜 세월 동안에 계속 지식을 습득하여 의술, 마법, 검술 등등 모두 수준급.
  • 악마성 시리즈 - 사신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레디리 탱글로드, 프로일라인 크로이트네, 드래곤, 마신
  • 왓치맨 - 닥터 맨하탄
  • 음양사 - 야오비쿠니
인어의 고기를 섭취하면서 가슴에 칼 꽂혀도, 절벽에 추락해도, 불에 타도 죽지 않는다고 한다. 유일하게 저승에 못 가는 일원이다.
전지전능의 전능에 죽음이나 삶에 관한 권능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당연.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완전생물 카즈, [92]
  • 창백한 말(웹툰) - 로즈 뒤프레
  • 천원돌파 그렌라간 - 비랄
  • 초인 로크 - 로크
  • 카디스 - 카디스
  • 크툴루 신화 - 그레이트 올드 원, 아우터 갓들.
  • 타이의 대모험 - 명룡왕 벨더[93]
  • 토끼가 두 마리-이나바 스즈[94]
  • 팀 포트리스2 - 스포일러[95]
  • 퇴마록 - 아하스 페르쯔
엄밀히 따지면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요인이 사라지도록 운명지어졌다.
  • 트레저 헌터 - 쉬타카두르
  • 트리니티 블러드 - 이자크 페르난도 폰 캠퍼
  • 파이브 스타 스토리 - 아마테라스
  • 판도라 하츠 - 쟈크 베델리우스
  • 페어리 테일 - 제레프, 메이비스 버밀리온[96]
  • 플래닛사이드 2 - 플레이어 전원
설정상 플레이어 전원이 워프게이트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들이며, 이 워프게이트에 들어간 인간은 죽더라도 워프게이트에서 멀쩡하게 부활한다. 워프게이트는 해당 세계관의 인간 기술로는 파괴가 불가능하다고. 다만 늙어 죽는 경우에 대해선 자세히 설명되어있지 않다.
'불사라는 거 되게 따분하네'라고 중얼거리며 자살도 시도하지만 모두 실패.
2단계에서 전술된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타라스크와 동일생물이지만, 룰이 변경되면서 현실 조작을 통한 무력화조차 불가능해졌다.

아예 목이 베여도 스스로 접합수술을 하여 부활한다.
이온케논에 정통으로 맞고 돌더미에 깔리고 칼에 찔려 죽는데도 불구하고 다음 시리즈에 등장하여 GDI와 대립함. 위의 불로불사의 클리셰에도 전혀 맞지 않는데 그는 세계를 양분하는 거대 종교집단의 구세주로서 군림했다.
  • 할로윈 시리즈 - 마이클 마이어스[97]
  • 환수 고교 - 주작
육체가 붕괴되도록 당한 방법은 동사, 분해[98], 명왕의 권위를 빌려 죽음을 실현한 정도. 사실상 재탄생이라고 법사 보스가 말씀하셨다. 압도적인 마력과 뇌에 컴퓨터를 박은 듯한 계산으로 봉인은 가능하다. 주작의 리타이어의 원인.[99]
슈뢰딩거 준위의 성질과 동화되었다는 소좌의 말이나 귀환 후 아카드 본인의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없다는 대사로 미루어 슈뢰딩거 하나만을 남겨 슈뢰딩거의 능력을 얻은 것으로 거의 확정되고 있다. 참 의미로 정진정명 불사신이 되었다는 뜻이다.
  • 흡혈마법소녀 G쨩 - G쨩
  • PARADISE LOST - 반천사[100]
  • SCP 재단 - SCP-682(죽일 수 없는 파충류), SCP-1440(어디에서도 오지 않은 노인)
682의 경우 재단이 이 녀석을 죽이려고 고위험 SCP와 접촉시키는 등 온갖 실험을 다 해보았으나 절대로 죽지 않았다. 아니, 일부 실험에서는 아예 면역력을 얻는 경지에 이르렀다. 오죽 안 죽으면 이 녀석을 폐기하기 위한 재단의 눈물겨운 노력이 따로 문서화되었을 정도. 자세한 분투는 SCP-682/폐기기록 참고.
1440의 경우 이 문서에 설명한 불로불사의 클리셰는 거의 전부 가지고 있는 존재로, 죽음이랑 내기를 해서 불로불사가 되고 난 다음 이걸 무르려고 죽음을 찾아서 영원히 방황하는 존재다.
오로킨과 병사를 암살하여 오로킨들이 그를 죽게 내버려두는 대신 기억을 조작하고 영원한 삶이라는 형벌을 내리게 된다.
영속자는 말 그대로 절대 죽지 않는 사람들인데 어째서 그렇게 되는지는 작중 밝혀진 바가 없다. 불칸, 황제, 존 그라마티쿠스 등이 영속자로 여겨지는 중. 이 중 불칸과 황제는 불명이나 그라마티쿠스의 경우는 범 우주적 예언 집단 카발의 하수인으로 고용되어 불사의 능력을 부여받은 것임이 확실하다.
카오스 데몬은 지성체들의 부정한 사념이 워프 우주에서 뭉쳐져서 만들어진 '상상의 존재'인지라 죽일 수 없다. 물론 그 신체를 일반적인 총칼로 충분히 파괴하여 쫓아낼수는 있지만 이는 엄밀히 말해서 신체를 파괴함으로서 그 악마의 힘이 약해져서 워프로 강제송환되는 걸 이용한 것인지라[101] 죽는건 아니다.[102] 하지만 아예 못죽이는 것도 아닌데, 진명을 불리면 힘이 확 빠져서 필멸자보다도 더 약해지며 이 때 강력한 일격을 날리면 아무리 강력한 데몬도 한큐에 소멸한다. 므카르가 이렇게 죽은 케이스. 아니면 진명이고 뭐고 해당 악마를 한큐에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한 힘이 있다면 그냥 죽여도 된다(다만 거의 황제나 가능한 수준으로 어렵다).
카오스 신은 이러한 카오스 데몬들의 수장으로 당연히 이들을 맞상대하는게 가능한 존재가 우주 어디에도 없기 때문에 죽는게 불가능하다. 사실 한 명 있었긴 했는데 이제는… 단, 설정상 죽을수도 있긴 있다. 하지만 이들 역시 지성체의 부정한 감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존재이니만큼 이들이 죽어도 어떤 지성체가 또 부정한 마음을 품는 순간 그걸 기반으로 '능력과 성질은 같지만 기본 개념은 다른 존재(예를 들면 코른이 죽었는데 어떤 지성체가 분노의 감정을 품으면 그걸 기반으로 분노의 카오스 신인 '콰른'이 태어난다던가)'로 다시 태어날 수는 있다.
무슨 짓을 해도 상처가 다 회복되기 때문에 절대 죽지 않는다.
형식상 나이는 40대지만 20대 이후로 전혀 늙지 않았다.[예시][스포일러]
  •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 제이슨 부히스[103]

2.1.4. 번외 단계


확실히 '''죽기도 하고 가끔 가다 늙기도 한다.''' 그러나 다음 화 혹은 해당 화에서 원래대로 돌아오니 별 상관 없다. 죽음이 웃음을 줄 뿐 개인에게는 의미가 없으며, 따라서 상대할 방법에도 의미가 없다. 옴니버스식 구성의 작품에서 주로 나오는 경우인데, 한 마디로 개그 캐릭터 보정 및 사자에상 시공 보정이라고 보면 된다.
시리즈 초반에는 케니의 죽음이 단순한 개그 요소로 사용되었지만 이후 시즌 14 The Coon 연작에서 케니가 죽어도 다시 살아 돌아오는 이유가 어느정도 밝혀졌다. 케니의 부모님이 케니를 임신했을 적에 공짜 맥주 얻을려고 크툴루 컬트 모임에 참석했다가 케니가 크툴루의 저주를 받아서 죽지 못하는 몸이 되었는데, 케니의 엄마는 케니가 죽을때마다 케니를 다시 낳아야 한다. 사실 이 케릭터는 밑에 문단에 특수형에 해당한다.
물론 당연히 이건 개그 보정에 한에서다.
2화에선 엄밀히 말해 죽은 건 아니고 보그로 인한 전기충격(…)으로 시한부 인생을 벗어난 것이지만, 14화에서 친구들과 같이 블랙 보그들에게 산화(추정), 21화에선 진짜로 사망, 31화에선 신이 되어 생사를 초월(…), 49화에선 사신과 보그배틀을 하고 죽는다(…). 물론 그 다음 화에선 멀쩡히 살아 있다.
자살이 취미, 학교갈 시간이 되면 다시 되살아난다.
셀전 이후 죽어서까지 자식들을 압도하고 살아난 위엄.

2.1.5. 특수형


개체로서는 불로불사는 아니지만 자기 자신을 완벽하게 복제하는게 가능한 경우. 창작물의 경우 아예 기억까지 완전히 복제되어서 그야말로 자신이 죽더라도 또 다른 자신이 남아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는 분명히 개체로서 죽을 수 있으나 군체로써는 불로불사인 경우이다. '''무적과 불사신은 동의어가 아니다'''를 보여주는 좋은 예.
  • 토미에 시리즈 - 거의 암이나 다름없는 생존력을 자랑. 불에 약한 모습을 보기도 했지만, 재 상태에서도 재생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
  • 공의 경계 - 아오자키 토우코
자기와 완벽하게 똑같은 인형을 만들 수 있으며 죽으면 자동적으로 기억을 이어받은 인형이 깨어나 살아간다. 활동하는 토우코 본인은 1체 뿐이며 분명 불로불사가 아니지만 인형들을 포함한 군체로는 불로불사인 케이스. 물론 인형이 다 떨어지면 그 때는 죽는다.
D4C를 사용해 평행세계의 자신을 불러들인 뒤, D4C를 또 다른 자신에게 넘겨주어서 기억을 넘겨줄 수 있다. 단, 이 경우 기억을 넘겨준 쪽은 자신이 죽어갈 때 넘겨주므로 결국 죽는다.
위 세명은 아르님 졸라가 만들어낸 영혼과 정신을 전기 신호로 변환시키는 기술을 이용하여, 기존의 육체가 사망하였을 경우 졸라 박사가 미리 만들어낸 클론 신체로 갈아탄다.[104] 그러나 히틀러와 레드 스컬은 완전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105]
에마논은 일정 시기가 되면 아무 남자와의 성관계를 통해 임신을 해서 여자아이 한 명을 낳는데, 이 아이가 원래의 에마논의 모든 기억과 자아를 이어받아 새로운 에마논이 된다. 그리고 원래의 에마논은 본능대로 어린 에마논을 키우다가 어린 에마논이 어느 정도 자라면 기억과 자아를 완전히 잃어버린다.[106] 에마논은 이를 통해 무려 30억년이나 되는 세월을 계속해서 살아왔으며[107], 그 30억년 동안의 기억을 단 하나도 잊지 않고 모두 완벽히 기억한 채로 살아왔다고 한다.

2.2. 그 외


한편 불로불사에다가 아름다움까지 합쳐서 '''종특'''인 종족 은 보통 인간보다는 온화하다는 설정이 붙는데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일단 수명이 무한이니 아둥바둥 뭔가에 매달릴 일이 별로 없을 것이고, 늙지 않으니 타고난 아름다움이 퇴색되지 않을 것인데, 인간의 역사를 보자면 이 두 가지를 얻으려고 아둥바둥거리다가 또는 이 두 가지를 결국 잃게 된다는 상실감에 의해 동등한 가치를 지닌 다른 무언가를 얻으려고 한 결과 요란뻑적지근하게 삽을 푸고 결국 수많은 인명이 갈려나가는 결과를 낳게 된 경우가 수도 없이 많다. 게다가 불로불사가 종특이라면 그로 인해 얻게 되는 여러가지 스트레스에 이미 어느정도는 면역이 되어있을 것이다. 단 그만큼 인간의 희로애락에 상대적으로 무관심할 것이며, 심하면 상당히 극단적인 행위에만 감정이나 삶의 자각 등을 느끼거나 아예 감정이 거의 없는 존재로 묘사되기도 한다.
또한 불로불사인 종족 혹은 인물 대부분은 보통의 인간보다 훨씬 우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되는데, 아무리 머리가 돌머리라도 수백 수천 수억(...)번 동안 공부나 연습을 하면 뭔가를 못 할려고 해도 못 할 수가 없을 것이다.[108]
불로불사에서 불로 부분이 빠지면 난감하다. 위에 언급된 티토노스의 이야기도 그렇고, 걸리버 여행기 라퓨타 파트에 이런 식의 불사신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부분의 묘사가 특히 압권.[109]
또, '''고통'''을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도 중요한데, 고통을 전혀 못 느끼는 케이스도 있는 반면 고통을 그대로 느끼는 경우도 존재한다. 특히 3단계의 불로불사에 고통까지 그대로 느끼면 당사자 입장에서는 지옥같은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다.
한국 만화 빌테면 빌어봐에서 나온 사례로,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지만, 몸의 고통은 느끼고, 칼에 찔려서 쓰러진 채로 아무도 구해주지 않으면 죽지는 않지만 천천히 백골로 변하는 사례. 한마디로 쓰러진 채로 몸이 움직이지도 않지만 혼이 떠나질 않아서 죽지 않고 있는데, 그걸 와서 개나 새가 뜯어먹는데도 살아있으며, 아무도 구해주지 않아서 땅에 뭍혀버렸는데 살아있고, 썩어서도 결국 살아남은 사상 최악의 불로불사. 주인공 중 하나인 지니의 말로는 불로불사를 이룬 다음 가장 중요한 게 몸관리라고. 죽어야 사는 여자의 오마주 같기도 한데….
다른 경우는 '''감각을 못 느낄 경우'''도 존재한다. 이 경우는 살아도 산 게 아니다. <나는 불타는 덤불이로소이다>라는 SF단편의 경우 죽을 때만 감각을 느낄 수 있어서 영원히 죽음을 '''자의적으로''' 반복하는 사람의 이야기도 존재한다.

2.3. 불로불사로 만들어주는 방법이나 물건


아래 언급되는 경우들은 분명 불로불사로 만들어주지만 그 형태와 결과물이 불사 당사자에게 상당히 좋지 않은 경우 또한 포함되어 있다. 여기서는 큐베, ,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 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표적.
  • 닥터후 - BAD WOLF의 능력으로 특정인물의 죽기 전의 생체 시간으로 고정시키기, 타임로드 족의 재생성.[110]
  • 영혼은 다른 곳에 맡겨두고, 새로운 육체로 다시 태어나기.
  • 두 사람을 융합한다.
  • 기나긴 잠 - 마법의 잠이나 냉동수면 등. 수면 상태동안 움직이지는 못하지만 어쨌든 죽지도 늙지도 않는다. 일부 창작물에서는 본체는 잠들어 불로불사하는 상태에서 아바타를 이용해 활동하는 식의 방법도 등장한 바 있다.
  • SCP재단 - SCP-963
  • 은혼 - 아르타나 결정석:행성에서 나오는 아르타나를 먹지않는한 죽지않는다.
  • 저주 - 특히 죽음의 신에게 저주받으면 효과 직빵이다.
  • 스페이스 마린 개조 수술
  • 3X3 EYES - 삼지안 운가라가 사용하는 불로불사의 술법
  • 강철의 연금술사 - 현자의 돌[111]
  • 다이스 - 최후의 다이스[112]
  • 데드 스페이스 - 블랙 마커레드 마커
  • 프로토타입 -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113]
  • 동방프로젝트 - 봉래의 약, 사식/사충의 마법, 후지와라노 모코우의 생간 [114]
  • 돌연변이, 암세포 : 소설, 영화 등 한정. 프랑켄 프랑, 데드풀 등의 일부 창작물에서는 돌연변이나 암세포의 재생력 등을 이용한 불로불사가 등장한 바 있지만 이럴 경우 결과물은 차라리 그냥 죽는 게 훠얼씬 나은 경우가 많다.
  • 드래곤볼 - 드래곤볼: 소원을 빌어서 불로불사가 될 수 있는... 듯 하지만 이건 극장판과 애니메이션에서만 나온 설정이라 원작에서도 가능한지 알 수 없다. 다만 원작 경우 프리저가 불사의 소원을 이룰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한 전적이 있고 베지터도 프리저를 물리치기 위해 영원한 생명을 빌려다가 최장로의 수명이 다하는 바람에 무산된 적이 있다. 양쪽 다 실패했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지만, 극중 인물들이 그 소원이 이루어질까봐 긴장하는 것을 보면 이루어질 가능성 정도는 있는 듯 하다.
드래곤볼 슈퍼에서 자마스가 슈퍼 드래곤볼을 이용해 실현한다. 하지만 전왕의 삭제 능력에 의해 결국 존재가 지워져버린다.
  • 라푼젤 - 마법의 꽃[115]
  • 록맨 제로 시리즈 - 인간의 의식을 데이터화 하고 손상되면 바로 수복되는 기계몸에 이식. 사실상 형벌로써 처해진 것이다
  • 마블 코믹스 - 얼티밋 유니버스의 OZ 혈청.[116]
  • 무장연금 - 인간형 호문쿨루스, 검은 핵철
  • 므네모시네의 딸들 - 비사의 열매: 여성 한정.
  • 바카노! - 불사의 술
  • 바이클론즈 - 나즈칸 행성의 보물 중 하나임 "불사 테크(不死 Tech)"
  • 반지의 제왕 - 힘의 반지들: 다만 사우론에게 종속당해 결국 육체가 희미해져 나즈굴이 되어버린다.
  • 불꽃소년 레카 - 시공유리의 비술[117], 천당지옥[118]
  • 불로초 - 동양 한정으로 이 분야의 원조이자 본좌. 진시황이 열과 성을 다해 찾고자 했으며, 그러다 서복이라는 사기꾼한테 속기도 했다.
  • 불새 시리즈 - 불새의 피
  • 성전(CLAMP) - 소마일족의 생피[119]
  • 악튜러스 - 마기(마구스): 무려 1000명의 피로 목욕을 해야 한다.
  •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 헤르메스의 지팡이
  • 언더테일 - 의지[120]
  • 인어의 고기 - 일본 전설에서 유래.
  • 원피스 - 수술수술 열매의 불로수술.
  • 작안의 샤나 - 플레임헤이즈가 되는 계약을 하면 일단 자살 혹은 타살 외의 방법으로는 죽지 않는다. 그러나 플레임헤이즈 일이 워낙 위험해서 인간으로 살았을 때 누릴 수명을 다 누리기도 전에 대다수가 죽기 때문에 영생을 위한 방법으로는 매우 부적절하다.
  • 장갑기병 보톰즈 - 이능생존체 : 그야말로 죽고 싶어도 못죽는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돌가면, 에이자의 적석 절대 죽지는 않으니 불로불사라는 말은 맞다.
  • 재키찬 어드벤처 - 개 부적[121]
  • 천원돌파 그렌라간 - 나선력
  • 코드 베인 - 기생체:BOR 기생체를 활용하여 시체를 기생체로 다시 되살릴수있으며 이경우 심장이 파괴되지 않는이상 불로불사이다.
  • 코드 기어스 - 코드: C.C.의 코드와 V.V.의 코드가 있다.
  • 트리 오브 세이비어 - 크로노맨서의 마법 : 시간을 다루는 마법이니만큼 신체의 시간을 정지해 영생을 살아갈 수 있으나, 그만큼 마법의 경지가 높지 않음 영생을 살아가는 건 무리인 듯 하다. 해당 게임에서도 이 마법으로 영생을 산 경우가 딱 둘[122] 말곤 언급되지도 않는다.
  • 프리큐어 시리즈 - 드림 콜렉트: 소원을 빌어서 불로불사가 될 수 있다.
  • 플래닛사이드 2 - 워프게이트: 들어가기만 하면 죽는 즉시 워프게이트에서 부활한다.
  • 해리 포터 시리즈 - 호크룩스, 죽음의 성물[123]
  • Ever17 - 큐레이 바이러스
  • Homestuck - 꿈 자아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시체가 자신의 행성에 있는 퀘스트 침대 위에 올라가 있기 또는 더스나 프로스핏의 퀘스트 침대에서 죽기
  • MAGIC KAITO - 판도라: 빅 쥬얼 중 하나에 들어있는 이 보석이 불로불사를 이루어준다고 한다.
  • 동방삭 - 서왕모의 천도 복숭아를 훔쳐 먹었다거나, 저승사자를 잘 대접하고 수명 명부를 조작해서 수명을 늘린다.
  • 수경신(守庚申) - 선인들이 하는 가장 대표적인 불로장생법. 사람의 몸 안에는 60일마다 한 번씩 경신일에 몸 밖으로 빠져나가 상제에게 죄과를 고하여 수명을 단축시키는 삼시충 (三尸蟲)이 있다. 이때 사람이 잠을 자지 않으면 삼시충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므로 죄과를 고하지도 못하고, 결과적으로 수경신을 반복하는 한 불로장생한다.
혹은 삼시충이 사람이 악업을 짓게 유혹하는 죄과의 원인이므로, 도술로 이 삼시충을 없애버리기도 한다.
이야기에 따라서는 수경신을 반복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졸음을 참을 수 없지만, 수경신을 한다는 것이가 선도를 닦는 것이므로 성공하기만 하면 신통력을 차차 얻어가게 된다고 한다.
  • 텔로머레이스 주사. 위의 내용들과는 달리 실제로 가능성이 있는 방법이다. 다만 암이 발생할 수 있다. 바닷가재는 몸에서 텔로머레이스를 생성한다.
  • Warhammer(구판)툼 킹의 매장 교단은 영혼이 육신을 떠난 사이에 미라로 보관, 주문과 마법을 통해 불멸의 육신을 만든 다음 다시 영혼을 불러오는 방법을 만들었다. 하지만 어떤 놈에 의해.....
  • 인디아나 존스 3 - 성배
  • Fate/Grand Order - 유구의 열매[124]

3. 현실의 사례


당연하지만 우리가 불로불사란 말을 들었을 때, 딱 떠올려지는 형태의 불로불사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특수한 형태로 얼추 비슷하게 보이는 경우는 몇가지 있다.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대부분 복제인간이나 냉동수면 혹은 불로장생에 해당하는 사례들이 많다. 또한 착각하기 쉬운게, '''노화가 멈추거나 사라진다고 해서 수명이 무한해지는게 아니다.''' 노화가 멈춘다는 것은 세포재생이 계속 이뤄진다는 뜻이고, 그건 곧 신체에 변이가 계속 축적되어 암이나 기타 질병들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점점 더 높아진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곰벌레: 수명은 짧지만 혹독한 상황에서 일종의 가사상태에 빠져 버틸 수 있다. 냉동수면쪽에 가까운 사례.
  • 단세포 생물, 암세포: 세균 같은 단세포생물들은 기본적으로 조건만 맞으면 무한정 분열하며, 암세포 역시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러한 세포분열은 관점에 따라서 최초의 개체에서 계속 나뉘어졌으니 불로불사라고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사실 원리를 따져보면 세포분열로 둘로 나뉠 때 유전체 복사가 일어나고, 이 과정에서 변이가 수반된다. 즉, 생성된 개체가 원래 개체와 유전적으로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자신의 쌍둥이를 스스로 낳는 것에 비유할 수 있는 것이다.
  • 플라나리아: 무성생식하는 일부 종의 경우 환경만 받쳐주면 성체줄기세포를 통해 거의 무한히 텔로미어를 재생할 수 있다고 한다. 15년 이상 살아남는 것도 가능하다고. 물론 불로라고 해서 불사인 것은 아니긴 하다.
  • 홍해파리(투리토프시스 누트리큘라): 수명이 다하면 일종의 유아기로 퇴행했다 다시 자랄 수 있다. 물론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신체가 새로 만들어지고 기억마저 리셋되니 불로불사라 보기는 힘들 것이다. 인간이 보기엔 자신이 사라지고 복제인간이 대신 살아가는 것에 가깝다.
  • 바이러스: 환경이 안좋으면 굉장히 오랫동안 일종의 가사상태에 빠져 환경이 다시 좋아질 때까지 버틸 수 있다. 드물게 수억년 뒤에 다시 깨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일종의 냉동수면이나 마찬가지인데, 안그래도 바이러스가 생물인지 무생물인지 논쟁이 있는 판국에 가사상태에서는 확실하게 무생물적인 특징을 보인다.
  • 바닷가재: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노화가 없고 계속 성장하지만, 덩치가 커질수록 탈피가 힘들어진다. 탈피가 멈추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므로 불로지만 불사는 아니라고 봐야한다.
  • 벌거숭이두더지쥐: 수명이 비슷한 크기의 설치류에 비해 10배 가량 긴데다, 나이를 먹어도 사망률이 거의 일정하게 유지된다. 노화와 암에 대한 저항력이 있기 때문인데, 저항력이지 면역이 아니라서 불로불사를 논할 정도는 아니다. 노화나 암에 대한 저항력도 신진대사를 늦추거나 세포분열을 줄이거나 해서 확률을 낮추는 방식이라 완벽한 것이 아니다.
  • 히드라: 성체가 된 후에는 더 이상 노화하지 않는다. 물론 노화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죽지 않는 건 아니라서, 역시나 불로지만 불사는 아닌 케이스.

4. 관련 문서



[1] 의외일지 모르겠으나 완전생물이 된 카즈야말로 불로불사의 장점을 극단적으로 설명해준다. 다만 '''죽지 못한다는 단점이 생각보다 엄청났던 게 문제일 뿐.''' [2]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불사가 되고 200년이 지나 16세기경에 해운업으로 큰 돈을 벌어 엘리자베스 1세가 집에 묵고 갈 만큼 성공해 가슴에 바람이 잔뜩 들어갔지만 17세기에 모르페우스를 만났을 땐 아내가 아이를 낳다 죽고 아들이 패싸움에 휘말려 사망, 자신도 사람들의 의심을 살 때까지 한 곳에 너무 오래 산 데다 청교도 혁명에서 왕당파로 싸우는 등 실책을 저질러 인생이 밑바닥으로 떨어져 버린다. 이 때는 정반대로 자신의 모든 순간이 증오스럽다고까지 말하지만, 모르페우스가 죽음을 원하냐고 물었을 땐 다시 거절하고 18세기가 되어선 노예무역 손을 빌리긴 했지만 다시 번듯하게 재기했다. 결국 19세기에 와서는 지난 세상을 회고하면서도 앞으로 죽음을 원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는 등, 여러모로 다른 불로불사 캐릭터와는 행보도 사고방식도 매우 이질적이다.[3] 작중에서도 다른 불로불사 인물들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온갖 풍파를 겪어보고 인생이 롤러코스터를 타기도 했지만 18세기 이후로는 미치지도 않고 번듯하게 살고 있는 로버트가 불사의 삶을 잘 살아가는 축인 것은 맞는 것 같다. 600년을 살았는데 보통 사람과 비교하면 대단한 멘탈을 가졌어도 크게 이상할 것은 없기도 하다.[4] 메들린과 헬렌은 묘약을 먹고 불로불사가 되었다. 각각 계단에서 굴러 목이 부러지고 총에 맞아 복부가 뚫렸는데도 살아 있다. [5] 약 먹길 거부하고 달아난 멘빌은 좋은 일을 많이 하며 존경받는 삶을 살고, 수십여년 뒤에 늙어 죽었을 때는 장례식에서 '진정한 영생을 얻은 자'라는 말을 듣는다. 죽지 못해 사는 불사신들의 모습과 대비되며 감독의 주제의식이 드러나는 부분.[6] 당장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한 부자의 대부분의 상속 자손들의 경우만 해도 일반인에 비해 무력감이 강하며 일반인보다 훨씬 강렬한(=비싼) 경험을 해야지 만족한다.[7] 생각해 볼 수 있는 최악은 끝없이 선행을 베풀던 불로불사의 인물이 어느날 갑자기 선행에 질리고 악행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경우다. 사실 불로불사를 달성한 인물이 겪을 비극보단 그 인물이 영겁의 세월을 거치며 주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더 큰 문제다.[8] 실제로 부자들의 자손들이 중산층 같은 일반인에 비해 비교적 마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경향이 있다.[9] 기억이 유지된다면? 바로 위에 문단에 적힌 문제가 생긴다. 기억 때문에 질리게 된다. 일맥상통.[10] 대략 $${10}^{100}$$년 정도라고 추산된다.1 뒤에 0이 100개 있는 수로서 Googol(음차로는 구골)이라 읽는다.[11] 말이 수십억 년이지 실제로는 엄청난 시간이기 때문에 그동안 인류가 발전해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12] '''해냈다!''' 미국의 헬렌 블라우 교수가 이끄는 스탠퍼드 대학 연구팀이 암 발병의 위험없이 약 3일 안에 10여 년 정도의 수명 연장 효과를 기대하는 효소를 개발, 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 성공했다. 자세한건 안티에이징 문서 참고. 아직은 부족한 점이 정말 무지하게 많고, 이걸로 노화를 완전히 해결할 수도 없지만 가능성이 점점 생겨나고 있다고 볼 수는 있다. 거기다가, 바이오비바 사에서는 자기네 CEO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백혈구의 수명을 약 20년 이상 증가시키는 데에 성공했다.[13] 물론 오염물질이 누적되고 외부에서 투입된 것이 쉽게 빠져나오지 않으며 우리 몸의 기전을 교란하는 등 신체의 문제가 있어 수명을 늘리더라도 언젠가는 몸이 망가진 것과 크게 다르지 않게 되거나 부작용(기억/정신 관련)이 생기긴 한다. 또한 기술이 통제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사람을 급격히 늙게 만들거나 인간을 벗어나게 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지금같이 혐오와 증오, 선민사상이 가득찬 세상에서 자칫하다간 모든 인류가 사이좋게 서로서로 정체성을 박탈하고 인류 아래의 무언가로 전락할 지도 모른다. 수명이 크게 늘어나는 것 만으로도 사회적인 소요가 일어나며 윤리에 흠집을 내어 빈틈을 찾아보려는 시도도 빈번히 생기게 될 것이다.[14] 예를 들면 그리스 신화의 매미. 한 여신이 자신이 연인이었던 인간 남자의 수명을 무한히 늘릴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데, 이 여신이 '늙지 않고 죽지 않게 해 달라'고 빌어야 할 것을 '죽지 않게 해 달라'고 빈 탓에 결국 이 남자는 죽지 않고 무한히 늙어가다가 결국 몸이 쪼그라들어 매미가 되었다. 전승에 따라서는 죽지도 못하는 채로 자력으로 일어서거나 말을 하지도 못할 만큼 늙어가면서 고통받는 연인을 보고 큰 슬픔을 느낀 여신이 직접 매미로 변신시켜 자신의 곁에서 영원히 노래하며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는 버전도 있다.[15] 이것도 작중 설정에 따라서 영혼 같은 걸 인정하는 창작물에서는 죽은 개체와 환생한 개체의 자아가 연속적인 동일인물이지만, 그게 아닐 경우 딱 기억과 능력이 복사된 별개의 복제품이므로 그 개체 입장에서는 불사가 아니다.[16] KOF 오로치 편의 악역인 오로치 팔걸집과 히에다노 아큐나 케니 맥코믹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17] 이러한 점 때문인지, 뇌정군림마제의 마혼전생대법과 김하준의 무협소설 혈존무적에 나오는 혈마전혼대법, 묵향에 나오는 전생의 비법과 같은 판타지소설이나 무협소설 같은데 보면은 "자신"의 영혼 만큼은 다른 이의 육체에 그대로 전이시키는 계통의 능력들이 꽤나 많이 볼 수가 있다.[18] 실마릴리온아이누들이 대표적인 예. 이들은 이 세상과 묶여 있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것이 무의미하다. 모르고스는 영겁의 공허에 갇혔으며, 사우론, 사루만은 모든 힘을 잃고 잡귀로 전락해 사라졌다. '''결코 죽은 게 아니다.'''[19] 성서에서는 영혼이 사람의 몸에 몇 시간 이상 떨어지면 육체가 소멸된다는 말도 있기 때문이고 타임 패러독스인 경우에는 해당 문서를 참고바란다.[20] LADDER회의에서 새 안건으로 나노머신의 불로불사로도 통제할 수 없는 의외의 사망원인이 생겨나는데 심장발화다.[21] 작중 '''멸망 이후 과학이 없는 중세문명으로 돌아갔음에도''' 허름한 곳에서 사람을 희생시켜 불로영생을 시전한다. 즉 과학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던 셈.[22] 환생을 통한 불완전한 방식으로 불로를 이륙했다가 제츠에 빙의해서 그토록 원하던 불로를 달성했다.[23]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시대부터 살던 존재들이지만 나루토와 사스케의 공격에 수두둑 죽어나가는 걸 보면 수명으로 죽지 않을 뿐, 외부 충격으로는 죽을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24] 닥터 본인의 12번째 생애인 11대 닥터11대 닥터 본인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닥터의 시간(The Time of The Doctor)에서 시간의 틈에 있던 타임로드 종족들에게 새로운 재생성 에너지를 부여받는 것과 동시에 닥터 본인의 13번째 생애인 12대 닥터와 닥터 본인의 14번째 생애인 13대 닥터재생성을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마스터 또한 타임로드 종족들에 의하여 부활을 하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재생성 에너지를 부여받아 재생성을 하는 것이 가능했다.[25] 다만 월인도 더러움(=생명 현상)은 조금씩이나마 쌓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죽는다.[26] 여기서 말하는 마법사는 직업으로서의 마법사가 아닌 종족으로서의 마법사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27] 다만 이것은 고델 본인의 능력이 아닌 마법의 꽃(= 라푼젤의 머리카락)의 능력이기 때문에 조금 애매하다. 실제로 종반부에 라푼젤의 머리카락이 잘리자 급속도로 노화하여 사망했다.[28] 원시 저그와 군단 저그의 방식이 살짝 다른데, 원시 저그는 서로 정수를 흡수하면서 유전자를 리셋시키는(?) 개념이라서 노화가 되지 않고, 군단 저그는 그럴 것도 없이 노화된 세포를 그 즉시 새 세포가 교체한다.[29] DNA 텔로미어 조작. 267년을 살아옴.[30] 랭커가 되면 관리자와의 계약에 의해 기초 신체능력 전반과 신수능력 전반이 선별인원 때와는 비교하는 것이 전혀 무의미할 정도로 강해지는 것 뿐만이 아니라, 신수를 통해 성장이 어느 순간 멈추고 그 이후엔 일체 늙지 않게 된다.[31] 본인 입으로 불로인채 100년을 살아왔다고 말했다. 좀더 자세히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6세의 육체를 가진 채로 나이를 먹지않고 약 100년을 살았는데 이때는 본인이 죽지 못하는것이 죽는것보다 몇배는 무섭다고 말할만큼 불사 였으나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는 것이 원인이 되어 지배의 능력이 약해지고 나이를 먹으며 15세의 육체를 가지게 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으며 서서히 끝나간다고 한다.[32] 단, 자식을 가지지 않았을 때 한정이다. 언더테일 세계관에서 보스몬스터들은 자신들의 자식이 나이먹음에 따라 나이를 먹고 노화하여 죽기 때문. 아스고어토리엘아들이 죽고난 뒤 계속 늙지 않고 적어도 천 년 넘게 살아온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 아들은 플라위라고 하는 존재로 되살아났지만, 그럼에도 늙거나 죽지 않는 것을 보면은 플라위로 변했던 경우라고 하더라도 늙거나 죽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33] 코프루스 질병에 걸려서 나이를 먹지 않고 병에도 걸리지 않는다. 단, 이분은 주인공 보정으로 코프루스 질병의 부정적인 것만을 제거하는 약을 복용하여 그렇게 되었다.[34] 던가드에서 딤할로우 묘지에 봉인 되어있던 의문의 여인이 자신의 집이라는 볼키하르 성으로 데려다주고, 의문의 여인의 아버지이자, 가장 강력한 뱀파이어 로드인 하콘에게 물리는걸 선택한 후, 모탈의 팔리온에게 가서 치료하지 않고 있으면 불사의 존재인 뱀파이어로 영원히 있을 수 있다.[35] 인간의 신체를 의식만 빼고 전부 기계로 바꾸기 때문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거나 동력 보충이 안되지만 않는다면 영원히 살 수 있다.[36] 하지만 워낙에 서로 죽여대서 평균 수명은 별로 안 긴 듯 하다.[37] 둘다 기본적으로 늙지 않고 신체능력이 강화되며 돌가면의 흡혈귀의 경우 늙은 상태에서 흡혈귀가 되면 아예 몸이 젊어진다. 게다가 흡혈귀의 재생능력만 해도 몸이 폭발로 인해 육편 상태가 되어도 재생하는데다가 기둥 속 사내는 체내에서 폭발이 일어나도 멀쩡하다. 그리고 병사도 없을 듯. 다만 자외선과 파문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지만 기둥 속 사내는 어느 정도는 버틸수 있다. 물론 대비는 하지만 이것으로 약점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38] 일단 창세의 3여신인 하쿠비 와슈, 츠나미, 토키미 모두 불노불사의 신이긴 한데, 수명이 존재한다고 한다. 단지 그 수명의 억 단위는 가볍게 뛰어넘으니... 문제는 여기에 초차원생명체로 각성한 텐치의 힘에 의해 이들이 모두 텐치와 같은 수명을 얻게 되었는데, 텐치의 수명은 무한대이며 늙지 않는다. 그래도 일단 외부의 힘으로 죽일수는 있다고 하는데 OVA 3기 시점에서 이미 태양계 하나를 박살낼 정도의 파괴력이 아니면 텐치를 죽일 수 없는 상황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텐치의 초차원생명체로서의 힘이 강해지기 때문에 더욱 죽이기 힘들어진다. 즉 말만 불로장생이지 실질적인 불로불사.[39] 흡혈귀라 늙지 않는다고 인테그라가 직접 언급한다. 거기다 진정한 흡혈귀로 각성한 뒤로는 워낙 종속되어 있는 흡혈귀가 먼치킨이라 자연회복 능력도 다른 흡혈귀에 비하면 압도적이지만, 목이 잘리거나 심장이 부서지면 죽는 건 같다.[40] 극히 일부는 불완전한 불사나 완전한 불사까지 얻었다.[41] 리오나 쉬프터가 쓰는 검은색 불꽃인 탄핵의 판결, 혹은 레바테인이라 불리는 기술은 신의 육신을 파괴하면서 불멸의 근본이 되는 본체 정보를 추적, 삭제하여 신을 죽인다.[42] 다만 쉬프터 입장에서는 문자 그대로 법칙 덩어리라 일부 돌연변이를 빼면 레바테인 한 방이면 끔살인 신보다 인간 기반에 불사만 부여받고 나머지는 피나는 훈련과 실전경험으로 축적된 존재라 탄핵의 판결을 써도 또 육체를 실력이든 다굴이든 쓰러트려야 완전히 죽는 가즈나이트들이 더 까다로운 듯. 탄핵의 판결은 법칙 분쇄에만 쓸 수 있는 존재라서 탄핵의 판결을 주먹에 두르고 휘두른다면 신들도 설설 기겠지만 그걸로 바위를 후려친다면 맨주먹으로 친 거랑 다름없다는 언급이 있다. 즉 정신 에너지 같은 게 아닌 물질을 부술 때는 없느니만 못한 셈 [43] 1954년때 초,중반에서는 인간의 무기도 얄짤없이 튕겨버린채, 인간들을 습격했고 후반에야 인간들이 옥시전 디스트로이어로 써서, 엔딩엔 겨우겨우 고지라를 퇴치하였다.[44] 닥터 본인의 최초의 생애인 1대 닥터에서 시작하여 현재 생존해있는 닥터 본인의 13번째 생애인 12대 닥터와 올해 2017년 크리스마스 스폐셜에 등장할 닥터 본인의 14번째 생애인 13대 닥터를 보면은 제각각 닥터라고 하는 동일한 인물은 맞으나, 서로가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13대 닥터는 성별이 여성이며, 뉴시즌9에 나왔던 The Day of The Doctor 때 나왔던 갈리프레이 장군인 경우, 닥터 본인의 13번째 생애인 12대 닥터의 총에 맞고 재생성을 할때 13대 닥터처럼 여성으로 재생성을 했지만, 검은 피부의 여성으로 재생성을 했다.[45] 일반적인 것이라는 말에서 알 수가 있듯이, 재생성이라고 해도 무조건 한 인격체는 죽고 새로운 인격체로 대체되고, 외모가 변형이 되는 형식의 재생성은 아닌데, 닥터 본인의 11번째 생애인 10대 닥터가 뉴시즌4에서 잘려나갔던 자신의 손, 즉 닥터의 손재생성 에너지를 들이부음으로써 자아와 외모를 그대로 유지한 재생성을 했고, 닥터의 친형인 어빙 브랙시아텔인 경우, 닥터 본인의 4번째 생애인 4대 닥터 때 등장했던 운명적 존재 워처를 영구히 감금 및 봉인을 한 결과, 아무런 조건과 준비물 없이도 재생성을 할 때마다 늘 같은 자아와 외모로 재생성을 하는, 10대 닥터가 뉴시즌4에서 사용했던 방법의 상위호환 수준으로 재생성과 같은 특수한 재생성도 있다.[46] 단 이건 게임판 한정이고 원작에서는 육체자체를 흙과 다른 물질등으로 새로 찍어내서 영혼 집어넣는 물리계를 넘은선 소생(부활)이기 때문에 완전불사다.[47] 허나 게임이든 원작이든 노화는 한다., 숙적인 엔절러스가 안티 에이징 때문에 불로에다 불사다... [48] 작중 피터가 총에 맞은 채로 그린 고블린과 싸우다가 죽고 그린 고블린이 인간의 몸으로 전신이 불에 탄 2년 뒤에 둘 모두 멀쩡한 상태로 나타난다.[49] 노엘 등 특수한 경우는 예외.[50] 이들은 몸 속에 거대한 지네가 깃들어 있다. 변약의 불사들은 이 지네를 불사베기로 죽여야 비로소 죽을 수 있다.[51] 물론 선봉고승은 몸 속에 지네가 깃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죽음에 이르는 데 성공했지만 단 하나의 예에 불과하며, 변약의 불사와 달리 용윤의 불사는 결함이 없는 것으로 묘사되므로 일단 작중의 불사들은 불사베기가 아닌 이상 죽을 방법이 없는 듯 하다.[52] 펜타미넘은 엑시즈, 그것도 T.U.S 세계관을 통틀어서도 Top 5 이내에 드는 최강급의 엑시즈이기 때문에 오직 펜타미넘보다 강한 기초 신체능력과 신수능력을 지닌 엑시즈만이 그를 죽일 수 있다.[53] 자하드가 관리자들과 맺은 계약에 따라 의 거주민들은 관리자들의 보호를 받고 있는 자하드를 절대로 죽일 수 없으며 그 법에 적용되지 않는 존재인 비선별인원들만이 자하드를 죽일 수 있다.[54] 주술인 무한전생을 통해 몸을 끝없이 재생하며 외딴 곳에 숨겨진 심장을 파괴해야만 죽는 듯하다.[55] 작중 드러난 어떤 방법으로도 절대 죽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 완전한 불사일 수도 있지만 그 원리나 약점이 아직 드러나지 않았으므로 불완전한 불사일 가능성도 있다.[56] 죽기야 한다만 의지로 시간선을 뜯어고쳐서 되살아난다. 사실상 물리적인 영역을 넘었고 시간조작이기 때문에 사실상 완전 불사다[57] 몰살 루트 한정으로 언다인이 죽음을 극복한다.[58] 보스 몬스터는 자식의 나이를 따라서 나이를 먹는다. 따라서 본작 시점으로는 인간들의 전투부터 살아 있던 것으로 보이는 아스고어는 아스리엘이 죽었기에 2XXX에도 살아 있을 수 있었다.[A] A B 관점에 따라선 완전한 불로불사일 가능성, 아닐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를 표기하였다.[59] 다만 그 와중에도 피부가 멀쩡한 다른 곳은 물리적인 충격에 거의 무적이다.[60] 초월체,정신체는 암흑 기사의 힘이 있어야 완전히 사살 가능하머 토라스크는 토라스크의 정신체를 파괴하면 부활이 더이상 안된다.[61] 실제로 거의 모든 드래곤은 탐리엘에서 사라져 무덤만 있었지만 알두인이 용언으로 무덤에서 여러 드래곤들을 부활시킨다.[62] 세계의 포식자라 불리는 가장 강한 드래곤인 알두인도 쓰러트렸는데, 다른 드래곤이 최후의 드래곤본을 쓰러트리는 일은 불가능 할것이다.[63] 근데 자연사란게 정신이 점점 미쳐가다가 생살이 썩어가고 주먹만한, 피가 흐르는 살점이 통째로 떨어지는 게 자연사다...[64] 아즈텍의 황금을 만져서 불사의 저주를 받게 된다. 그러나 달빛을 쬐면 외양이 해골로 보이는데다가, 오감이 고장난 건 물론이고, 음식은 입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재가 되고 액체는 해골 몸을 그냥 통과해버리고, 배고픔과 갈증, 성욕 등을 해결할 수 없어서 매우 고통스러워한다. 본인 말로는, 자기는 죽은 것도 아니고 살아 있는 것도 아니라고. 물론 저주이기 때문에 저주가 풀리면 다시 죽을 수 있다(?) [65] 망자의 함에 보관돼있는 심장을 칼로 찌르면 죽는다.[66] 모 최강자의 불사살해 능력으로 불사 능력이 없어졌다가 반인 반차원종이 된 흑지수에게 애쉬, 더스트 중 둘 중 하나를 죽이라는 양자택일을 강요 했고 결국 애쉬는 죽고 더스트의 몸 속에 그의 힘이 들어가 다시 불사가 되었다. 완전히 죽을려면 동시에 불사살해 당해야 한다.[67] 니미츠급 항모(원자로 2기)와 핵무기가 동시에 터져도 최상위 감염체 둘이 융합한 생명력이면 견딜 수 있다.[68] '그것'이 머물고 있는 호텔에 있으면 불로불사로 살 수 있지만 정신적 에너지를 '그것'에게 나눠줘야 하기 때문에 정신이 점점 망가지게 된다. 또한 호텔 밖을 나가면 '그것'의 힘에서 벗어난 영향으로 몸이 녹아 사라져 버린다.[69] 몸이 부서져도 되살아난다. 단, 무한정 부활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수명을 대가로 삼는다.[70] 와이즐리는 죽어도 다른 일족들과 달리 전생의 기억을 물려받는다.[71] 단, 에비 육체도 없는 상황에서 개념살해가 가능한 수단으로 당하면 평범하게 죽는다. 토우코와의 대화에서 재회를 언급하는건 윤회를 의미하는 것. 일단 이 사람은 스님출신이다.[72] 때문에 예를 들어 '건트들이 사격으로 학살당했다 → 죽은 건트들의 정신을 피드백하여 적들이 어떤 종류의 사격을 주로 가했는지 분석한다 → 적들의 주력 사격 무기를 막는데 특화된 쪽으로 조작한 건트만 생산한다' 같은 식으로 대응이 가능하다.[73] 사우전드 선의 어느 카오스 소서러는 죽은 후 휘하 컬티스트의 몸을 빌어 되살아나기도 했다.[74] 이 불사의 방법도 매장교단이 어떻게든 연구한 결과 만들어 낸 것으로 세트라는 이 방법에 화를 냈지만 부활하면 지상낙원에서 불사의 몸으로 제국을 통치하게 해준다는 매장교단의 약속을 믿었던 것이다.[75] 예를 들자면 '''영혼을 소멸시킨다.''' 같은 형태. 초자연적 요소가 없는 물리적인 불로불사들은 모두 해당한다. 오히려 자세한 설정을 파고들면 영혼이 불멸의 존재가 속한 2단계보다 격이 낮아보이는 부류도 존재한다.[76] 대표적으로 데드풀.[77] 아무 의미도 없지만, 이들을 현실에 투영하는 단말인 육체는 부술 수 있다. 하지만 육체도 우주를 탄환으로 압축해 쏴버리는 공격에 멀쩡한 수준이라 우주적 존재가 아니면 상처도 못 낸다.[78] 그럼에도 이들이 실체를 갖고 현실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이유는 전능자인 주인이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장 지식이 많은 우주적 존재들도 프라임을 보면 존재할 수 없는데 존재하는 모순으로 밖에 이해하지 못한다.[79] 지은이 탱크를 몰고 와서 산산조각 해체시켰는데도 손 한쪽이 남아있었고, 이후 그 손이 동태의 발목을 잡고 있다가 떨어질 때 절벽에 붙어서 간신히 살아남과 동시에 몸 전체를 재생했다. 자신 말로는 이룰 수 없는 염원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끝없이 재생하고 부활한다고.[80] 그러나 탱크의 공격을 맞고도 살아남을 수 있던 것은 순전히 한쪽 손이 해체되지 않고 남아있었기 때문이므로, 탱크나 핵탄두같은 아주 강력한 공격으로 가루내버리면 소멸시킬 수 있는 듯하다. 가루내버리기 전에 적을 잡아먹어버려서 그렇지.[81] 게다가 여러 인물이 그녀의 죽음을 봤고 그게 이미 우주적으로 역사니까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돌아가야만 한다.[82] 만약 도중에 죽을 상황 A가 생기면, 함정 거리에서 죽는다는 사실이 이미 정해졌기에 이 죽음 A는 타임 패러독스를 유발하게 될 것이고, 그걸 막기 위해서 당연히 그 죽음 A가 방지될 것이다. 따라서 클라라는 안 죽는다고 보는 게 맞다. 잭 하크니스와도 비슷하다면 비슷한 상태. ~~컴패니언이 되기 전에 2번 죽이고 되고 나서 1번 죽이고 나니까 작가가 나름 보상을 해 준 거 같다.[83] 버질도 악마의피가 흐르기에 단테처럼 아무리 대미지를 입어도 다시 재생돼서 안 죽는다.[84] 단 물리적으로는 불사지만, 존재가 지워지는 경우는 얄짤없다.[85] 조금 애매한데, 단지 의식을 공유하는 개체가 무척 많아서 좀 죽어도 괜찮은 것인지, 실제로 불멸의 존재인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86] 자살이나 타살이 가능한지는 불명이나, 인류의 모순을 극도로 싫어하는데도 안 죽은것을 보면 그것도 불가능한 모양.[87] 죽음과의 약속으로 스스로 죽음을 원하기 전까지는 결코 죽지 않는 캐릭터로 이 곳에 적힌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죽을 수 있는 방법이 작품 내부에서 직접적으로 명시 되어 있는 캐릭터다. 삶을 포기하는 것 다만 로버트 개틀링은 작품 내부에서 죽음을 만날 때마다 죽을 이유보다는 살아갈 이유가 훨씬 많다고 죽음을 거부한다. 즉 죽음을 원한다는 불노불사의 클리셰를 완전히 비튼 캐릭터다.[88] DC 코믹스의 죽음의 의인화다. 다른 영원 남매 조차도 그 타입의 세계관이 끝나면 모두 없어져서 다음 세계관이 태어날때 까지 죽어있다가 다시 출현하는데 그녀만은 이런 법칙에서 조차도 자유로워서 절대로 죽지 않는다. 즉 세계관이 다시 나타날때까지 기다린다. 혼자서 혹은 프레젠스와 둘이서[89] 그러나 마녀도 세계가 멸망할 때는 같이 죽는다고 한다. [90] 공식설정상 파괴불가능한 불로불사의 궁극의 생명체 육체이다. 프로토타입이 바이오 리자드 또한 약점부을 제외하면 슈퍼화 2인조가 아광속으로 돌진하는 에너지를 받아도 멀쩡하며 게임상 무적보정을 받고 싸운다. 슈퍼맨처럼 몸의 분자 인력들이 무적같이 튼튼해서 인것으로 추정된다.[91] 절대신에 의해 가슴에 검이 꽂힌 채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지켜보는 상이자 벌을 받았으나 도깨비 신부가 검을 뽑으면 죽는다. 13회 후반부에서 결국 검을 뽑고 무로 돌아갔으나 저승에서의 안식 대신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서 머무는 선택을 하고 9년 동안을 끝없이 헤매다 첫눈이 오는 날에 은탁에 의해 이승으로 소환, 김신 스스로가 선택한 불멸의 삶을 살아가게 되며 완전한 불로불사가 되었다.[92]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에 의해 '죽음'이라는 진실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었다.[93] 불멸의 영혼을 지녔기 때문에 죽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되살아난다.[94] 398세, 1화에서 테러범으로 가장하여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죽지 않자 재로 만들어 콘크리트에 굳힌 후 파편을 바다에 뿌리는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1년 후 멀쩡히 부활한다.[95] 팀포2 설정 또는 코믹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한텐 혹시 몰라 스포일러가 될수도있다. 문서 참조.[96] 앙크세럼의 저주(생사의 신인 앙크세럼 답게 생명을 마음대로 하려고 하거나 흑마법을 지나치게 사용 할 경우 저주를 받는다.)를 받아 성장이 멈춰버려 불로불사의 몸이 되었다. 목이 잘려도 죽지 않고 몇달을 굶어도 죽지않게 된다. 거기다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주변의 생명을 죽이기까지 하는 무시무시한 저주. 저주를 받은 제레프도 이때문에 모순적인 정신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저주를 받은 대상자들이 서로를 사랑하면 둘 중 사랑하는 정도가 낮은 사람이 죽게 된다. 그리고 이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사랑을 받는 것. 작중에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재회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저주가 풀려 세상을 떠나게 된다.[97] 다만 늙는다.[98] 원자 이상의 단위로 쪼갠다.[99] 신녀에게 먹힌 곤륜의 여제가 사자 소생이 가능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주작도 먹혀서 죽어버린 듯하다.[100] 나흐트벨제부브. 실체를 지옥에 두고 있기 때문에 절대 죽지 않는다.[101] 같은 맥락에서 총칼에 안죽더라도 점차 힘이 빠져 다해버리면 워프로 강제송환된다.[102] 다만 이렇게 강제송환되면 다시 활동 가능한 수준으로 회복하는데 수년의 시간이 걸리며 다른 악마들에게 조롱받기 때문에 죽지는 않아도 찝찝할것이다.[예시] 헨드릭슨의 발차기에 허리가 분리되었지만 안죽었다. 갈란에게 몸이 베이고 머리가 으깨졌지만 살았다. 심장이 뚫려도 산다...[스포일러] 후반부부터 작중 시점부터 죽었다 2부에서부터 되살아난 반의 연인인 엘레인이 다시 죽게 되려하자 자신의 이 불로불사의 능력을 넘기면서 더 이상 불로불사가 아닌 그냥 초인이 됐다.[103] 고통도 느끼지 못하고 심지어는 훼손된 신체도 다시 재생된다.[104] 졸라 박사 본인은 로봇 신체로[105] 현재 활동하고 있는 레드 스컬은 졸라 박사가 레드 스컬이 부활이 불가능해지는 경우를 대비하여 1940년대에 미리 만들어 두었던 클론이다.[106] 그런데 이 모체에 대한 설정 묘사가 1권인 추억의 에마논과 후속작 방랑의 에마논 간의 차이가 있다. 추억 편에서는 모체는 단순히 그 전까지의 기억만 잃어버리고 평범하게 아이(새로운 에마논)를 키우는 여성으로 살고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방랑 편에서는 아이를 낳은 직후에는 본능에 따라 새로 태어난 에마논을 키우다가 에마논이 어느 정도 자라면 기억과 자아를 완전히 잃어버리고 폐인같은 상태가 되어버려 요양병원에 들어가게 된다. 이런 현상이 단순 모체 간의 차이인지, 설정오류인지는 불명.[107] 즉 자신이 인간으로 진화하기 이전의 생물이었을 때부터 영생을 살아왔다는 말이다.[108] '아웃라이어'라는 책에서 사람이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만 시간 이상 연습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는데, 불로불사의 존재라면 만 시간을 넘어 십만 시간동안 한가지에 매달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정도면 전문가가 되지 못하는게 이상할 정도다.[109] 나이 60이 되면 '''사회적으로 사망판정'''을 내려, 더이상 사회생활이 불가능. 거기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질병이 많아지고 몸은 약해지나, 그러면서도 '''절대로 죽지는 않는다'''. 이때 걸리버가 불로불사를 찬양하면서 자신이 불로불사라면 할일을 말하는데 알고보니 '''필로불사'''라 데꿀멍하는 장면이 나온다.[110] 재생성 횟수는 기본적으로 12번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재생성 에너지만 추가로 공급해주면 가능하다. 다만, 인격은 바뀌기에 일빈적인 불로불사와는 조금 다른 경우.[111] 원작에선 '재료로 사용된 영혼들의 수명의 합'만큼 늘어나고 그에 따른 부수적인 능력도 얻는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버전은 좀 안습한데, 마을 하나를 통째로 소멸시켜 만들어낸 현자의 돌 하나로 1인분의 수명밖에 늘리지 못한다. 그마저도 오래되면 리바운드로 점점 수명이 줄어든다.[112] 불로불사와 관련된 소원을 빌면 된다. 엑스도 이렇게 해서 불로불사가 되었다.[113] 살아있는 생물은 감염체로, 죽은 생물은 바이오매스 재활용을 통해 하이브와 새로운 감염체 제작에 사용되며 하이브를 포함한 모든 감염체가 살아 움직이는 상태기 때문에 형태가 어떻든 일단 살아는 있다. 알렉스 머서, 감염체는 확실히 인간이 아니지만 산 채 감염되어 그대로 변한 엘리자베스 그린, 제임스 헬러 같은 경우도 형태는 인간일지언정 유전적으로는 이미 인간과 상당한 거리가 있다.[114] 정확히는 봉래인의 간. 즉, 같은 봉래인인 호라이산 카구야의 간도 될 수도 있다.[115] 이후 라푼젤의 엄마가 이 꽃을 달여 마신 후 태어난 라푼젤이 마법의 꽃의 힘을 대신하게 되었다.[116] 직접적으로 OZ 혈청을 맞은 그린 고블린이나 그와 비슷한 피터 파커는 인간의 몸으로 전신이 불에 지져지거나 총에 바람구멍난 상태로 죽어도 2년 정도 뒤면 몸이 전부 재생되거나 부활한다.[117] 시공을 뛰어넘는 금단의 비술이기 때문에 사용하면 저주를 받아 늙지도 않고 죽을 수도 없는 불로불사의 몸이 된다.[118] 최강최흉의 마도구. 사용자와 융합해 영원한 생명과 엄청난 힘을 가진 불사의 초생명체로 탄생시키는 생체 마도구다. 정확히는 융합한 상태에서 치유의 소녀 야나기를 잡아먹어야 완전한 불사의 몸이 된다.[119] 아무래도 죽으면서 흘리는 피를 말하는 듯.[120] 다만 시간을 영원히 되돌려 리셋과 로드를 할 수 있다는거지 실제로 영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차라의 영혼은 껍데기만 살아있었고, 그마저 몇백년이 지났으면 사라졌을 운명이다.[121] 어떤 공격에도 안 죽고,젊음도 되찾는 힘도 있다.[122] 크로노맨서 마법의 창시자인 아가일라 플러리, 현 크로노맨서 마스터인 루시드 윈터스푼.[123] 사실 죽음의 성물은 조금 애매하다.[124] 이 열매를 먹으면 온갖 변화를 거부하는 불로불사에 가까운 존재가 되지만, 동시에 신들의 영원한 종복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