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와 마이코

 


小川麻衣子. 일본만화가. 1986년 7월 26일~. 구마모토대학 문학부 졸업. 여성인데, 작가가 동인작가 시절 활동하던 픽시브에선 남자로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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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품들


1. 개요


동화적인 그림체의 소유자로 파스텔톤의 그림을 주로 그린다. 주로 단발 히로인을 선호하는 듯하며, 히로인들은 도전적인 강한 면이 많다. 아사키란 이름으로 동방 동인작가로 활동하다가 2009년 겟산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권말 후기 만화를 보면 '''고기를 무진장 좋아해서 항상 고기 이야기만 한다.''' 게다가 먹는 걸 좋아해서 맛있는 걸 즐겨 먹는다고 밝힌다. 권말 만화를 보면 고기를 사 먹기 위해 만화를 그리는 듯하다.

2. 작품들


백합 만화로, 츠보미에 부정기적으로 연재되던 중 잡지가 폐간되면서 연재가 불투명해졌다가 2권 단행본으로 완결되었다.
전4권. 원작과 달리 비글은 검도의 달인이라는 묘사가 추가되고, 공중전 묘사가 길어졌다.
주인공 히로세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교의 괴짜 오오토리 노조미한테 찍혀서 스토킹당한다. 오오토리 노조미는 사실 우주인으로 10년전에 히로세에게 자기 심장을 줬으며 함께 지구를 정복하자고 하지만 히로세는 무심한 듯 시크하게 무시하고 간다. (아예 죽으라고 한다. 일본어로 '''시네''' 즉 '죽어'라고 말한다)
그런데 집에 오니 웬 괴물이 자기 할아버지를 삼켰다.(히로세 형제는 부모없이 할아버지에게서 자랐기 때문에 유대감이 장난 아니다) 그래서 뒤따라온 노조미에게 구해달라고 했지만 그녀는 히로세만 지켜주기로했지, 다른 사람은 안된다며 거절한다.
하는 수 없이 히로세는 울며 겨자먹기로 동료가 되기로 하고, 노조미는 단숨에 괴물을 찢어죽이며 할아버지를 구한다. 노조미는 오르페리우스 별에서 보낸 우주병기로 재생능력도 강한데, 1권에서는 흉부가 관통되어 피가 흘러도 나중에 낫는다.
  • 손바닥 창세기(てのひら創世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