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캡(우마무스메 PRETTY DERBY)
공식 프로필 페이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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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에서는 산처럼 쌓인 접시와 빵빵한 배로 대식가 속성을 과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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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리 루돌프와 피겨 스케이팅 신을 연출한다.
"다, 당신이 트레이너? 아... 잘 부탁해. 나는 오구리 캡. 지금까지는 지방 레이스... 로컬 시리즈에서 달리고 있었어. 그래서 이런 대도시에 오는건 처음이라... 조금 긴장하고 있지만... 최선을 다해 힘 낼 생각이야. 잘 부탁한다. 그건 그렇고, 이 학원은 멋지구나. 무엇보다도, 학교 식당의 밥을 얼마든지 더 먹을수 있다니... 하지만, 어제는 20그릇이나 더 먹었더니, 아줌마한테 혼났어.... 음, 자중해야겠군..."
1화부터 밥과 반찬들의 한가득 받고 스페셜위크 뒷자리에서 한컷만에 다 먹는 모습으로 임팩트를 남겼으며 이후로도 교내 식당이 나온다 싶으면 100%의 확률로 뭔가를 먹고있는 장면이 나온다.
6화에 나오는 대감사제에서 슈퍼 크릭 - 타마모 크로스와 33회 푸드 파이트에서 승부하는 모습이 나온다. 끙끙대며 먹는 다른 둘과는 달리 도넛을 한 입에 먹으면서 대식가스런 모습을 과시했지만 우승 상품인 대형 도넛 인형을 노리던 타마모 크로스와 동시에 다먹으면서 판독까지 간다. 그런데 판독 결과 슈퍼 크릭이 도넛을 먹겠다고 거칠게 손을 휘둘렀다가 남은 도넛의 절반을 오구리 캡에게 날려버렸으며, 그 때 오구리 캡은 이미 마지막 도넛을 먹고 있었다는 게 드러나면서 슈퍼 크릭은 실격, 오구리 캡이 우승했다.[3][4] 그저 도넛을 먹고싶었을 뿐이라며 우승 상품은 쿨하게 타마모 크로스에게 넘겨주었다.
8화 WDT와 13화 WDT 모두 출전 멤버. 13화에서는 같은 세대 멤버들인 이나리 원, 타마모 크로스, 슈퍼 크릭 의 응원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5][6]
2기에서도 등장. 1화부터 수업을 듣다가 배에서 자꾸 소리를 내는 바람에 결국 선생에게 식당에 좀 '''가주세요'''라는 말을 들었다(…). 그 다음 날에는 식당에서 밥과 반찬으로 산을 쌓아 가져오는 개그 장면을 연출했다.
90년 JRA 연도 대표마. JRA 현창마. '회색의 괴물'.
별볼일 없는 혈통으로 본래 JRA 소속이 아닌 지방 경마(NAR)의 가사마츠 경마장에서 데뷔했으나 12전 10승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지방에서 뛰기에는 아깝다는 여론으로 중앙으로 이적, 타마모 크로스와의 신구 회색말 최강 결정전, 슈퍼 크릭·이나리 원과 펼친 헤이세이 3강 대결, 홀릭스와 같이 세계 2400m 레코드를 갱신한 89년 재팬 컵 등 수많은 명승부를 펼쳤다. 지방 출신의 삼류 혈통말이 중앙의 엘리트 말들을 때려눕히는 성공 스토리에 매료된 사람들이 앞다투어 경마장을 찾으며 음침한 아저씨들의 도박판이던 일본 경마 문화를 양지로 끌어올린 일등 공신. 90년 천황상(秋)와 재팬 컵에서 연속으로 부진하여 끝난게 아니냐는 평을 듣던 중 은퇴전으로 택한 연말 그랑프리인 아리마 기념에서 극적으로 우승, 17만명의 대관중이 연호하는 '오구리' 콜과 함께 은퇴의 꽃길을 장식했다.
천재 기수 타케 유타카[7]와 함께 여성 경마 팬을 쌍끌이로 끌어모았다. 경주마의 봉제인형이 굿즈로 팔리기 시작한 것도 이때가 처음.
은퇴후 종마 전업을 했지만 특출난 후계자는 없었고, 2010년 복합골절로 안락사 되었다.
여담이지만, 실제로도 꽤나 식성이 대단했다는 모양. 모마가 젖을 주지 않아 먹을게 부족하자 잡초를 먹어가며 성장을 했다던가, 식성에 감탄해서마주가 구입하고 싶어했다던가 등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심지어 구글에서 과거 오구리 캡의 사진을 검색하면 먹을것을 찾아다니는지, 바닥을 쳐다보고 있는 사진이 꽤 보인다.
'''"음, 미안... 뱃속에서 소리가 나네. 한 그릇 더 주지 않겠어?"'''
1. 캐릭터 소개
지방 출신의 순박함에 대식가 네타를 끼얹은 캐릭터 설정. 프로필도, 샘플 보이스 대사도, 심지어 PV와 애니메이션까지도 많이 먹는걸 부각하고 있다. 작중에서 우마무스메가 일반인 보다 많이 먹는 편이라는 묘사가 있기는 하지만 오구리는 그 중에서도 급이 다른 것 처럼 그려지곤 한다.지방에서 자수성가해 트윙클 시리즈에 도전했다는 이색적인 경력을 지닌 우마무스메. 전 우마무스메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인기를 자랑하는 탑 아이돌이지만, 본인은 쿨하고 약간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를 뿜어낸다. 하지만 그것은 달리는 것에 대한 순수한 마음가짐의 발로이기도 하며, 그 성실한 성격 덕에 그녀를 존경하는 후배도 많다. 약간 천연끼가 있는 순박한 성격으로, 최신 유행이나 여성의 패션에는 문외한이다. 대식가이기도 하며, 매 끼니마다 밥을 10그릇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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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에서는 산처럼 쌓인 접시와 빵빵한 배로 대식가 속성을 과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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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리 루돌프와 피겨 스케이팅 신을 연출한다.
2. 샘플 보이스 대사
"다, 당신이 트레이너? 아... 잘 부탁해. 나는 오구리 캡. 지금까지는 지방 레이스... 로컬 시리즈에서 달리고 있었어. 그래서 이런 대도시에 오는건 처음이라... 조금 긴장하고 있지만... 최선을 다해 힘 낼 생각이야. 잘 부탁한다. 그건 그렇고, 이 학원은 멋지구나. 무엇보다도, 학교 식당의 밥을 얼마든지 더 먹을수 있다니... 하지만, 어제는 20그릇이나 더 먹었더니, 아줌마한테 혼났어.... 음, 자중해야겠군..."
3. 애니메이션
3.1. TVA 1기
1화부터 밥과 반찬들의 한가득 받고 스페셜위크 뒷자리에서 한컷만에 다 먹는 모습으로 임팩트를 남겼으며 이후로도 교내 식당이 나온다 싶으면 100%의 확률로 뭔가를 먹고있는 장면이 나온다.
6화에 나오는 대감사제에서 슈퍼 크릭 - 타마모 크로스와 33회 푸드 파이트에서 승부하는 모습이 나온다. 끙끙대며 먹는 다른 둘과는 달리 도넛을 한 입에 먹으면서 대식가스런 모습을 과시했지만 우승 상품인 대형 도넛 인형을 노리던 타마모 크로스와 동시에 다먹으면서 판독까지 간다. 그런데 판독 결과 슈퍼 크릭이 도넛을 먹겠다고 거칠게 손을 휘둘렀다가 남은 도넛의 절반을 오구리 캡에게 날려버렸으며, 그 때 오구리 캡은 이미 마지막 도넛을 먹고 있었다는 게 드러나면서 슈퍼 크릭은 실격, 오구리 캡이 우승했다.[3][4] 그저 도넛을 먹고싶었을 뿐이라며 우승 상품은 쿨하게 타마모 크로스에게 넘겨주었다.
8화 WDT와 13화 WDT 모두 출전 멤버. 13화에서는 같은 세대 멤버들인 이나리 원, 타마모 크로스, 슈퍼 크릭 의 응원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5][6]
3.2. TVA 2기
2기에서도 등장. 1화부터 수업을 듣다가 배에서 자꾸 소리를 내는 바람에 결국 선생에게 식당에 좀 '''가주세요'''라는 말을 들었다(…). 그 다음 날에는 식당에서 밥과 반찬으로 산을 쌓아 가져오는 개그 장면을 연출했다.
4. 원본 경주마 이야기
1985년 출생, 2010년 사망. 수컷. 지방 12전 10승. 중앙 20전 12승. 총상금 9억 1251만 2000엔.
G1 : 아리마 기념(1988, 1990), 마일 챔피언십(1989), 야스다 기념(1990)
G2 : 뉴질랜드 4세 스테이크스(1988), 타카마츠노미야배(1988), 마이니치 왕관(1988,1989)
G3 : 페가수스 스테이크스(1988), 마이니치배(1988), 교토 4세 특별(1988), 올커머(1989)
'''일본 역사상 최고의 아이돌 호스'''.G1 : 아리마 기념(1988, 1990), 마일 챔피언십(1989), 야스다 기념(1990)
G2 : 뉴질랜드 4세 스테이크스(1988), 타카마츠노미야배(1988), 마이니치 왕관(1988,1989)
G3 : 페가수스 스테이크스(1988), 마이니치배(1988), 교토 4세 특별(1988), 올커머(1989)
90년 JRA 연도 대표마. JRA 현창마. '회색의 괴물'.
별볼일 없는 혈통으로 본래 JRA 소속이 아닌 지방 경마(NAR)의 가사마츠 경마장에서 데뷔했으나 12전 10승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지방에서 뛰기에는 아깝다는 여론으로 중앙으로 이적, 타마모 크로스와의 신구 회색말 최강 결정전, 슈퍼 크릭·이나리 원과 펼친 헤이세이 3강 대결, 홀릭스와 같이 세계 2400m 레코드를 갱신한 89년 재팬 컵 등 수많은 명승부를 펼쳤다. 지방 출신의 삼류 혈통말이 중앙의 엘리트 말들을 때려눕히는 성공 스토리에 매료된 사람들이 앞다투어 경마장을 찾으며 음침한 아저씨들의 도박판이던 일본 경마 문화를 양지로 끌어올린 일등 공신. 90년 천황상(秋)와 재팬 컵에서 연속으로 부진하여 끝난게 아니냐는 평을 듣던 중 은퇴전으로 택한 연말 그랑프리인 아리마 기념에서 극적으로 우승, 17만명의 대관중이 연호하는 '오구리' 콜과 함께 은퇴의 꽃길을 장식했다.
천재 기수 타케 유타카[7]와 함께 여성 경마 팬을 쌍끌이로 끌어모았다. 경주마의 봉제인형이 굿즈로 팔리기 시작한 것도 이때가 처음.
은퇴후 종마 전업을 했지만 특출난 후계자는 없었고, 2010년 복합골절로 안락사 되었다.
여담이지만, 실제로도 꽤나 식성이 대단했다는 모양. 모마가 젖을 주지 않아 먹을게 부족하자 잡초를 먹어가며 성장을 했다던가, 식성에 감탄해서마주가 구입하고 싶어했다던가 등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심지어 구글에서 과거 오구리 캡의 사진을 검색하면 먹을것을 찾아다니는지, 바닥을 쳐다보고 있는 사진이 꽤 보인다.
[1] 2016년 3월 첫 공식 공개 때는 성우가 타케타츠 아야나로 나와있었지만 변경되었고 타카야나기 토모요가 2017년 3월의 AnimeJapan의 무대에 서기도 했다. 이 성우는 캐스팅 당시에 우마무스메 이외의 출연작이 '아오조라 언더 걸스'의 오토하 쿠루미 역밖에 없었던 신인 성우다.[2] 번역문 출처: http://gall.dcinside.com/m/umamusme/406[3] 이 푸드 파이트는 1988년 '33회' 아리마 기념의 패러디. 저 때 1위는 오구리 캡, 2위는 타마모 크로스였고 슈퍼 크릭은 3위였으나 진로 방해 혐의로 실격되었다.[4] 웃기는건 도넛을 던진 슈퍼 크릭은 남은걸 다 먹지도 못했는데 자기분량 + 슈퍼크릭이 던진 분량을 '''다 먹은''' 오구리 캡은 ''' "조금 많은 듯했는데." '''로 답해 모두를 경악시켰다.[5] 오구리 캡을 지켜보는게 그래스 원더와 마루젠스키인데 셋 다 별명에 '''괴물''' 이 들어간다.[6] 참고로 쇼와 4말은 전부 애니에서 너무 먹어대서 배가 빵빵해진 장면이 있는지라 팬들이 붙인 별명이 '''보태배 걸즈''' (...)[7] 당시 숙적인 슈퍼 크릭의 주전 기수. 헤이세이 3강에 모두 기승해 G1을 우승한 이력이 있으나 첫 G1 우승을 안긴 슈퍼 크릭을 우선시해 오구리 캡 팬들에게는 경원시되기도 했다. 첫 경기에선 "당장 내려라!"라는 현수막이 걸리고 욕설이 퍼부어졌다고(...) 그러나 야스다 기념과 은퇴전인 90년 아리마 기념을 우승시킨 기수는 다름아닌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