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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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복 버전
캐릭터명
韓 - 슈퍼 크릭
日 - スーパークリーク
英 - Super Creek
일러스트
마에야 스스무
성우
유우키 카나
생일
5월 27일
신장
168cm
체중
약간 증가(이유는 비밀)
쓰리사이즈
'''B97'''-W61-H91
공식 프로필 페이지

'''"트레이너 씨. 그렇게 빤히 쳐다보시면 조금 부끄러운데요"'''

1. 캐릭터 소개
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3. 우마욘
4. 원본 경주마 이야기


1. 캐릭터 소개


온화하고 편안한, 모성이 느껴지는 누님 우마무스메. 어느 누구든 응석을 받아주는 포용력 가득한 성격과 체형. 그러나 그런 치유 파워와는 반대로, 레이스에서는 경이적인 스태미너로 적을 압도한다. 취미는 「장래 유망한 신참 트레이너를 한 사람 몫을 하게 키우는 것」으로, 입후보하는 트레이너가 끊이지 않는 것 같다...오구리 캡, 이나리 원과는 급우이자 라이벌.

비와 하야히데와 함께 명마들 중에서 손꼽히는 대두. 본작에서는 대두 대신 거유가 되었다. 그리고.... C94에서 공개된 설정집에 승부복 스웨터가 '''동정을 죽이는 옷'''으로 유명한 홀터넬 스웨터 임이 공개되었다! 링크
다만 생각보다 몸매를 부각하는 묘사는 잘 보이지 않는다. 우마욘의 본인 편에서 타마모 크로스에게 본의 아니게 어그로를 끈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좋은 어머니로서의 이미지로 그려지는 경향이 있다. 전반적으로 우마무스메 자체가 공식에서도 섹드립은 가능한한 피하는 모습을 보이는 탓일 가능성이 있다. [1]

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2.1.1. TVA 1기


6화 A 파트에서 등장. 제 33회 푸드 파이트에서 오구리 캡타마모 크로스와 도넛먹기 경쟁을 벌이는데 도넛 집다가 오구리 캡의 접시에 도넛을 던져 넣는 일이 터지며 비디오 판독 결과 실격(...)[2]
블루레이 4권 특전 OVA인 'BNW의 멩세'에 등이 확정. 원본마가 킷카상 우승이라는 공통 분모를 지닌 비와 하야히데의 B팀 소속으로 나온다.

3. 우마욘


원본마가 라이벌 관계였던 오구리 캡, 타마모 크로스 그리고 이나리 원이 전부 우마무스메에 나와서인지 상당히 자주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0화의 자기소개 편에서 등장 내용상으로는 이전에 나온 타마모 크로스편에서 이어진다. '타마모 크로스가 더 많이 먹었으면 좋겠다'라는 오구리 캡의 이야기를 듣고 편식을 한다고 생각하고 애를 다루듯이 손수 밥을 먹여주려고 하는데 몸을 굽히는 과정에서 가슴이 부각되는 바람에 타마모 크로스에게 어그로가 끌렸다.(...)
27화 이나리 원편에서는 타마모 크로스와 달리는 이나리 원을 보고 오구리 캡과 함께 엄마 미소를 지었다가 한소리 듣는다. 그도 그럴게 얘들은 서로 라이벌 관계.
34화에서도 이 조합으로 등장. 오구리 캡과 이나리 원이 경기 일정을 무리하게 짜는걸 보고 걱정하지만 그 일정의 원인이 자기라서 한소리 들었다. 1989년 천황상(가을)에서 슈퍼 크릭에게 둘이 패한걸 소재로 삼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37화에서 니시노 플라워와 등장. 크릭의 스커트가 찢어진걸 본 니시노 플라워가 이를 꼬매주는 훈훈한 이야기인데 왜 인지 제목은 모성대결.(...)

4. 원본 경주마 이야기


1985년 출생, 2010년 사망. 수컷. 16전 8승. 총상금 5억 6253만 5200엔.
G1 : 킷카상(1988), 천황상·秋(1989), 천황상·春(1990)
G2 : 교토 대상전(1989, 1990)
'''천재를 천재로 만든 경주마'''
일본 최고의 기수 '천재' 타케 유타카의 조강지처. 데뷔 2년차, 19세의 나이에 첫 G1 우승을 함께 하고, 이후 현재까지 통산 4천승을 넘기는 명기수로 성장시킨 계기가 된 경주마다.
혈통부터가 철저한 스테이어(장거리 전문)로 배합된 경주마였지만 스태미너뿐 아니라 스피드도 겸비했던 경주마. 골절로 봄철 클래식 무대는 놓치고, 가을의 킷카상도 보결로 간신히 참전했으나 5마신차의 완승을 거두는 것을 시작으로 중장거리에서 명성을 떨쳤다.
타마모 크로스가 은퇴한 후 오구리 캡, 이나리 원과 함께 헤이세이 3강으로 경마 붐의 최전선에 서 있었으며, 특히 오구리 캡과 함께 새로 유입되는 일반인 팬들의 인기를 쌍끌이하던 젊은 천재 타케 유타카의 애마로 알려졌다. 타케 유타카는 헤이세이 3강에 모두 기승해 각기 G1을 우승한 경험이 있으나 어디까지나 최우선은 슈퍼 크릭이라, 이나리 원으로 1989년 상반기에 G1을 2연승 하고서도 슈퍼 크릭이 부상에서 복귀하자 주저없이 슈퍼 크릭으로 돌아갔을 정도. 1990년 가을 교토 대상전 우승 후 계인대염이 발견되어 은퇴했다. 씨수말로의 성적은 다른 헤이세이 3강과 같이 큰 족적을 남기지는 못했다.

[1] 취소선 드립이지만 농담이 아니다.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한창 동인작품이 쏟아지려는 찰나 사이게임즈 측에서 '동인 활동을 할때 수위를 적당히 조절해 달라는' 내용으로 마주의 눈치를 봐야한다는 투의 공지를 올렸던 적이 있다.[2] 오구리 캡 항목에도 있는 1988년 제 33회 아리마 기념 경기 패러디. 실제로 슈퍼 크릭은 진로방해로 실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