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콘다 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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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나콘다 파르는 은하 공화국 말기의 정치인이자 로디안 행성의 은하 공화국 의원이었다.
2. 클론전쟁
클론전쟁 3D 시즌1에서 등장. 파르 의원은 은하 의회에서 고향 행성인 로디아의 대표자를 맡고 있었다. 은하 공화국의 힘이 약화되는 날들 동안, 로디아로 가고 있던 공화국의 보급 함선들은 해적들에 의해 파괴되었고, 수많은 로디아인들이 굶어 죽는 상황이 초래되었다. 결국 오나콘다는 식량과 지원을 약속한 분리주의 연합과 손을 잡게 되고 외교임무로 온 파드메 아미달라를 잡아들인다. 하지만 누트 건레이는 파드메를 죽이기 전까지는 약속한 것들을 지키지 않겟다고 하고, 그제서야 오나콘다는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파드메와 자자의 누트 건레이 생포를 돕는다. 일이 끝난 후 공화국군이 오게되고 팰퍼틴 의장으로부터 식량 지원을 약속받는다.
시즌2에서 자신의 실수를 바로잡기위해 클론부대 추가생산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결심하지만 그의 실수로 로디아가 피해를 본탓에 앙심을 품은 같은 로디아인인 롤로에 의해 독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