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아(스타워즈)

 

'''Ro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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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행성 아우터 림 지역에 있으며 정글로 된 행성으로 로디안 종족의 고향 행성이다.
로디아​는 멀고 늪이 많은 정글 행성이며 도시들은 운송 수단과 함선들이 들어오고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적인 반구형 방어막으로 둘러싸여있었다.
은하 공화국 시기, 오나콘다 파르라는 은하 의회 의원이 있었다. 파르 의원은 은하 의회에서 고향 행성의 대표자를 맡고 있었다. ​
은하 공화국의 힘이 약화되는 날들 동안, 로디아로 가고 있던 공화국의 보급 함선들은 해적들에 의해 파괴되었고, 수많은 로디아인들이 굶어죽는 상황이 초래되었다. 결국 오나콘다는 식량과 지원을 약속한 분리주의 연합과 손을 잡게 되고 외교임무로 온 파드메 아미달라를 잡아들인다. 하지만 누트 건레이는 약속한 것들을 지키지 않고, 그제서야 오나콘다는 자신의 실수를 깨닫는다. 그 후 자자 빙크스와 그녀의 활약으로 건레이를 생포하자 오나콘다는 다시 공화국 쪽으로 돌아선다. 뒤따라 클론부대들이 오고 팰퍼틴 의장으로부터 지원을 약속받자 오나콘다는 사과하며 이야기가 끝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