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애슐리
1. 개요
여동생만 있으면 돼.의 등장인물. 크리에이터 쪽에 강한 걸로 알려진 세무사.[1] 성우는 누마쿠라 마나미. 북미판은 앰버 리 코너스.
아주 유능하지만 초S.[2] 3권에서 밝혀진 나이는 32살.[3] 7권에서는 33살이라고 나온다.
2. 작중 행적
1권에서의 후와 하루토의 추천으로 이츠키네에 찾아간다. 이 때 모습을 모습을 보면 가관인게 하시마 이츠키가 가진 야겜이나 피규어 등등을 전부 경비로 처리하는 등 세무사로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 주지만[4] 그 과정에서 야겜이나 피규어, 가챠 등을 일일히 거론하면서 상대방을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새디스틱한 모습 또한 보여준다. 대신 이전보다 환급금을 세 배 이상 돌려받았다고. 그런데 이츠키의 경우는 하루토에 비하면 양반이라는 사실이 2권에서 밝혀진다.
중간에 하시마 치히로를 아르바이트로 고용[5] 하는데 여기서 치히로의 비밀을 알아버렸다. 주역 중에서 알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으로 다른 사람은 푸리케츠. 하지만 치히로와 이츠키가 남매 사이라고 아는 사람은 애슐리가 유일하다.
세키가하라 카스가라고 하는 천재작가와 사귀면서 백합을 한 흑역사가 있지만 본인은 그 순간 행복했다고 말했으며 결코 싫다는 뜻의 흑역사가 아니라 단순히 남에게 알려지기 싫은 것으로 보인다.
8권에서 청소하던 치히로에게 TV 뒤에 있던 로터를 들켰지만 치히로는 안마기구로 받아들이고 잘 쓰겠다고 했다..
12권에서 카스카의 장례식에서 평생 독신으로 살기로 다짐했던 카이즈 마키나에게 자기 정도는 같이 있어 줄 수 있다며 청혼한다
13권에서 카이즈 마키나와 결혼한다.
3. 관련 문서
[1] 갓 개업했을 무렵에 근처에 살았던 천재작가인 세키가하라 카스가가 확정신고를 의뢰하면서 서로 알게되었고 카스가의 소개로 출판 관계자 손님이 늘어 출판 관계에 강한 세무사라는 평판을 얻은 것이다.[2] "나는 그런 착한 아이를 사악하게 물들이는 것이 참 좋아."[3] 애니에서는 두 번째 등장인 2권 에피소드에서 언급된다.[4] 현재 이츠키가 세들어 살고 있는 집을 작업을 위한 사무실로 돌려서 필요 경비로 인정받았다.[5] 세무소 사무실의 방을 청소하는데 여기에서 여자력은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이 밝혀진다. 방이라기보다는 쓰레기장이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