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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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오두철(吳斗喆)
'''생년월일'''
1985년 4월 25일
'''출신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출신학교'''
제주남초-제주제일중-오사카고-오사카 한난대학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3년 KIA 타이거즈 신고선수 입단
'''소속팀'''
코리아 해치 (2011)
고양 원더스 (2012~2013)
KIA 타이거즈 (2013~2016)
'''KIA 타이거즈 등번호 06번'''
최원준(2015)

'''오두철(2016)'''

송후섭(2017~)
1. 소개
4. 관련 문서


1. 소개


한국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소속의 포수. 제주도 출신으로 중학교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야구를 하고[1], 프로 진출 좌절 후 군복무, 제대 이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독립리그에서 야구를 재개하여 고양 원더스를 거쳐 프로야구선수가 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초기에는 투수였다가 코리아 해치 떄부터 포수로 전향하여 지금에 이른다. 이 때 당시 팀 동기로 최영필, 신창호가 있었다.

2. 고양 원더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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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 독립리그에서 간간히 야구 인생을 이어가던 오두철이 2012년 고양 원더스가 출범하자 트라이아웃에 응시, 합격하며 원더스의 안방을 지켰다. 그러던 도중 2013년 신고선수로 KIA에 입단하게 되면서 16번째 명예의 전당 멤버이자 두 번째로 KIA에 입단한 선수가 되었다.

3. KIA 타이거즈 시절


신고선수로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하던 도중 2014년 차일목을 대신하기 위해서 1군 무대에 처음 등록되었다. 대수비로 두 번 경기에 출장했고, 타격 기회는 얻지 못했다. 포수로써의 수비가 좋고 투수 출신이었던 만큼 어깨가 강한 편이지만 타격에서는 좀 더 닦아야 한다는 평을 들었다.
하지만 별 활약 없이 2015 시즌이 끝난 뒤 다시 신고선수로 강등되었고, 2016 시즌 후 정리되었다.

4. 관련 문서


[1] 고등학교와 대학을 일본에서 나왔기 때문에 NPB 드래프트 대상자였다. 하지만 NPB 드래프트는 신청제였기 때문에 신청을 했다가 실패한 것인지 아니면 아예 NPB를 포기하고 KBO 드래프트만을 노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