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앰프
오렌지 앰프(Orange Amplifier)
Orange Music Electronic Company
기타 앰프와 PA 음향기기를 만들며, 기타 앰프 브랜드로 유명하다. 1968년 영국 런던에서 스튜디오를 운영하던 클리퍼드 쿠퍼에 의해 창립되었다.
독특한 오렌지색 합성수지로 감싼 외장으로 유명하며, 오렌지색이라는 독특한 컬러[1][2] 로 인해 멀리에서도 쉽게 앰프를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이전에 한국에서는 영국 음악 애호가들 위주로 알고 있었으나, Tiny Terror를 위주로 한 개인용 제품군이 본격적으로 수입되면서 메이저급 회사로 인식되어 있다. 이후 그 특유의 외장 컬러로 인해서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있으며, 특히, 음악 장르에 관계없이 밴드 혹은 백밴드가 핸드싱크를 할때 배경으로 쓰이고 있다.
국내 굴지의 락페스티벌에서도 자주 볼 수 있으며 해리빅버튼의 이성수가 대표적이다. 해외 뮤지션중에는 슬립낫의 짐 루트가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나 본래 서프뮤직등을 위해서 나왔기때문에 메탈용 앰프라는 인식을 가지는 것은 금물이다. 하지만 하이게인 앰프에 속하는 타이니 테러를 비롯해 이를 바탕으로한 짐 루트 시그니처 및 브렌트 하인즈 시그니처 등 메탈 기타리스트들의 시그니처를 발매하며 하이게인쪽에 상당히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사실. 테러 시리즈는 영국,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그 컨셉을 인정받는 하이게인 앰프 중 하나가 되었다.
1. 소개
1. 소개
Orange Music Electronic Company
기타 앰프와 PA 음향기기를 만들며, 기타 앰프 브랜드로 유명하다. 1968년 영국 런던에서 스튜디오를 운영하던 클리퍼드 쿠퍼에 의해 창립되었다.
독특한 오렌지색 합성수지로 감싼 외장으로 유명하며, 오렌지색이라는 독특한 컬러[1][2] 로 인해 멀리에서도 쉽게 앰프를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이전에 한국에서는 영국 음악 애호가들 위주로 알고 있었으나, Tiny Terror를 위주로 한 개인용 제품군이 본격적으로 수입되면서 메이저급 회사로 인식되어 있다. 이후 그 특유의 외장 컬러로 인해서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있으며, 특히, 음악 장르에 관계없이 밴드 혹은 백밴드가 핸드싱크를 할때 배경으로 쓰이고 있다.
국내 굴지의 락페스티벌에서도 자주 볼 수 있으며 해리빅버튼의 이성수가 대표적이다. 해외 뮤지션중에는 슬립낫의 짐 루트가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나 본래 서프뮤직등을 위해서 나왔기때문에 메탈용 앰프라는 인식을 가지는 것은 금물이다. 하지만 하이게인 앰프에 속하는 타이니 테러를 비롯해 이를 바탕으로한 짐 루트 시그니처 및 브렌트 하인즈 시그니처 등 메탈 기타리스트들의 시그니처를 발매하며 하이게인쪽에 상당히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사실. 테러 시리즈는 영국,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그 컨셉을 인정받는 하이게인 앰프 중 하나가 되었다.
[1] 이 때문에 이 회사의 하이게인 앰프 시리즈인 테러 시리즈 앰프들이 발랄한 디자인에 무서운 소리가 나는 앰프로 알려지기도 했다...[2] 오렌지색이 대표적이나 일부 모델은 검은색 계통의 외장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