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쿠 코코로
小綠 心
1. 개요
시노하유의 등장 캐릭터. 오키나와 현 나고 대표. 운텐바루 초등학교 재학. 8월 27일생. 본편 시점에서는 아마도 27세. 헤어 칼라는 핑크색.
2. 실적
3. 작중 행적
부모와 같이 살고 있지는 않으며, 엄한 친척 아주머니[3] 와 함께 살고 있다.
초창기 같은 오키나와 대표인 요나미네를 깔보는듯한 모습을 보이며 순수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오라를 보여주었는데
3회전에서 주인공인 시라츠키 시노와 세 번 연속으로 같이 이겨 올라가게 되면서 인연을 쌓게 된다[4] .
결과적으로 시노에게 판정승을 거두고 자신이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되었으며 기존의 강자로 평가되었던 젠노나 미히로기를 상대로 한 것이라 의미가 크다.
4회전에서 만난 아카도 하루에에게 자신의 단점을 지적받아 그 단점을 극복하고 미히로기의 버릇을 간파, 종반에 역전에 성공해 좋은 결과를 냈다.
공교롭게도 우승을 한 정보가 연재된 해당 시점은 그녀의 생일과 2일정도 차이가 나는 시점이다.
이후 같은 현의 대표였던 요나미네와 가까운 사이가 되어 친척 아주머니와도 나들이를 같이 할 정도가 되었다.
50회차 대회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의 오라를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고 그 특성때문인지 주목 선수가 되어 전 시합이 TV로 중계되는 상황이 만들어졌기에 시노를 비롯한 주역들이 관심있게 이를 지켜보고 있다. 물론 이 시점에서는 정면대결은 불가능하지만 여전히 미히로기를 비롯해 벼르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진심을 담아 승부에 힘쓴 결과 그녀는 이 대회의 2연패를 달성하게 되었다.
4. 스타일
속공과 고화력을 양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듯 하다. 게다가 사키 본편 시점에서 일본 내 최강자인 코카지 프로가 인정한 여섯 명의 멤버로 당당히 이름을 올릴 정도의 실력을 보여주었다고.
5. 기타
단행본 6권의 표지를 장식하게 된다.
시노를 비롯한 주역들보다는 한 학년 아래이므로, 시노가 인터미들 데뷔를 하는 시점에는 같이 대국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