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린(드래곤 퀘스트 4)
드래곤 퀘스트4의 등장인물.
마냐, 미네아 자매의 아버지 에드건의 두번째 제자. (첫번째는 발자크). CD 시어터판 성우는 시바모토 히로유키.
4막의 고미즈 서쪽 동굴에서 동료로 가능하며, 4막의 난이도는 오린을 어느 시점에 영입하느냐에 따라 정해지니 되도록이면 빨리 영입하는 것이 좋다. 플레이어가 통제 불가능한 NPC 동료이긴 하지만 물리타격에 한심할 정도로 약한 면모를 보여주는 마냐와 미네아와 달리 강력한 전사계 캐릭터이므로 상당히 활약한다.
게다가 마법의 열쇠로만 열 수 있는 문을 그냥 힘으로 뜯어서 열어버리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한다. '''강하다!'''[1]
[image]
하지만 킹 레오와의 싸움에서 위기에 빠진 마냐 자매를 구하기 위해 수많은 병사들과 혼자서 싸운다. 그리고 킹 레오 성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길바닥에 누워있는 오린을 조사하면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 것 같다'''가 뜬다. 아이고!!
그런데 5막에선 왠지 프레놀에 아무렇지도 않게 부활해있다. '''???'''
마냐나 미네아를 데리고 가면 오린이 자세한 사정을 말해주는데 킹 레오 성에 갇혀있던 무희를 구해주고 그 답례로 프레놀까지 옮겨와서 살게되었다고 한다. 프레놀은 전개 상 반드시 들르지 않아도 되는 곳이며, 딱히 아이템도 없는 곳이라 다시 가본 사람이 많지 않아 오린이 살아있다는 걸 모르는 플레이어도 상당히 있는 듯.
후일담에서는 그 무희와 결혼하게 되며 프레놀에 아예 정착한다.
마냐, 미네아 자매의 아버지 에드건의 두번째 제자. (첫번째는 발자크). CD 시어터판 성우는 시바모토 히로유키.
4막의 고미즈 서쪽 동굴에서 동료로 가능하며, 4막의 난이도는 오린을 어느 시점에 영입하느냐에 따라 정해지니 되도록이면 빨리 영입하는 것이 좋다. 플레이어가 통제 불가능한 NPC 동료이긴 하지만 물리타격에 한심할 정도로 약한 면모를 보여주는 마냐와 미네아와 달리 강력한 전사계 캐릭터이므로 상당히 활약한다.
게다가 마법의 열쇠로만 열 수 있는 문을 그냥 힘으로 뜯어서 열어버리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한다. '''강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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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킹 레오와의 싸움에서 위기에 빠진 마냐 자매를 구하기 위해 수많은 병사들과 혼자서 싸운다. 그리고 킹 레오 성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길바닥에 누워있는 오린을 조사하면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 것 같다'''가 뜬다. 아이고!!
그런데 5막에선 왠지 프레놀에 아무렇지도 않게 부활해있다. '''???'''
마냐나 미네아를 데리고 가면 오린이 자세한 사정을 말해주는데 킹 레오 성에 갇혀있던 무희를 구해주고 그 답례로 프레놀까지 옮겨와서 살게되었다고 한다. 프레놀은 전개 상 반드시 들르지 않아도 되는 곳이며, 딱히 아이템도 없는 곳이라 다시 가본 사람이 많지 않아 오린이 살아있다는 걸 모르는 플레이어도 상당히 있는 듯.
후일담에서는 그 무희와 결혼하게 되며 프레놀에 아예 정착한다.
[1] 근데 이후 실은 마법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아리나도 도적의 열쇠 놔두고 문짝을 발차기로 박살낸 걸 보면 이 동네 무투가 계열은 이런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