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몬 머시풀 모드

 

'''オメガモン マーシフルモード''' ''OMEGAMON: MERCIFUL MODE''
1. 종족 특성
2. 작중 등장
3. 기타


1. 종족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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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대: 궁극체, 초궁극체
  • 타입: 성기사형[A]
  • 속성: 백신[A]
  • 필살기: 우령도(虞玲刀)[1], 아류류포(雅琉々砲)[2]
  • 디지몬 링크스
하얀 날개[3]를 가져, 마치 천사와도 같이 생긴 오메가몬. 슬픔과 결의를 품고 변화한 모습으로, 마치 눈물이 뺨을 타고 흐른 듯한 청백색 빛의 라인은 몸 전체에서까지 그어져 있다. 오메가몬이 장비한 『그레이 소드』도 『우령도』라는 일본도의 형태로 변화했다.[4]
  • 공식 웹도감
머플러처럼 나부끼는 하얀 날개를 가져, 마치 천사와도 같이 생긴 오메가몬. 싸워 쓰러뜨려야 구할 수 있는 자가 있음을 깨달은 오메가몬이 슬픔과 결의를 품고 변화한 모습으로, 마치 눈물이 뺨을 타고 흐른 듯한 청백색 빛의 라인 '포톤 스프레드'가 온몸에 그어져 있다. '포톤 스프레드'가 전신에 흐르며 파워를 일시적으로 크게 올리고 있다. 길을 벗어나 되돌아갈 수 없게 된 디지몬을 심판함으로써 구제하는 존재로, 그가 공격하는 대상은 언제나 본래 '선한 마음'을 지녔던 자로 여겨진다.
오메가몬이 장비한 『그레이소드』도 『우령도』라는 일본도의 형태로 변화했다. 베는 대상의 목을 단칼에 내려치기 위한 무기이며 이별의 아쉬움을 간직하고 이별의 단칼을 내리친다. 또 필살기인 『가루루캐논』도 『아류류포』로 기술을 바꾸어 절대 영도의 냉기를 레이저의 형태로 쏘아낸다.

2. 작중 등장



2.1. 디지몬 어드벤처 tri.



최종 전투에서 오르디네몬을 쓰러트리기 위해[5] 아군 궁극체들의 빛이 모이면서 진화하였다. 아류류포로 공격을 캔슬한 뒤 우령도로 차례차례 베어 오르디네몬을 쓰러트렸다.

설정에서도 언급되듯이, 눈 아래의 파란 라인은 눈물을 의식한 디자인이며, 키카이더에서 따왔다. 눈물을 흘리면서 동료인 메이쿠몬을 베는 오메가몬(및 동료들)의 슬픔을 디자인적으로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설정에서 말한 슬픔 또한 동료를 벨 수 밖에 없던 상황에 대한 슬픔인듯. 정작 극중에서는 슬픔이라기보단 너무 무덤덤하게(...) 오르디네몬의 사지를 절단한지라 팬들에겐 무리수라는 평.[6][7]

3. 기타


와타나베 켄지가 오메가몬 머시풀 모드 피규어 발매 기념으로 응한 인터뷰에서 밝히길 전체적인 디자인 모티브는 가면라이더와 사이보그 009 등이라고 한다. 날개처럼 보이는 저것의 정체는 사실은 머플러(...)인데, 와타나베 켄지가 그린 일러스트에선 분명 머플러로 그렸음에도 애니나 디지몬 링크스 등의 게임에선 날개처럼 묘사돼서 원래의 의도랑은 다르게 받아들여졌다.
와타나베가 그린 일러스트를 잘 보면 날개 중간이 머플러처럼 구불구불한 라인이 있는데, 이를 토대로 실은 날개가 아닌 걸 알 수 있다.
그러나 결국 공식도감에 '하얀날개'로 머플러는 날개로 기정사실화됬다.


[A] A B 배틀 스피릿츠 콜라보카드[1] 모바일 게임 디지몬 링크스 에서 선행공개. 한자를 그대로 음독하면 "그레이트(구虞레이玲토刀)"가 되며 그레이 검, 즉 그레이虞玲 소드刀라고도 읽을 수 있다. 사실상 같은 그레이 소드지만 이쪽은 기술명을 한자로 구분.[2] 그레이 소드와 마찬가지로 한자를 음독하면 가루루포가 되며 가루루 캐논이라 읽을 수 있다.[3] 와타나베 켄지의 인터뷰에 따르면 날개가 아니라 머플러라고 한다. 애니 쪽에서 표현을 잘못한 것이라고...[4] 디지몬 링크스 공식 홈페이지 소개.[5] 작품 연출력의 부재로 인해 다소 갑작스럽게 진화했다.[6] 메이쿠몬의 행적이 비호감 그 자체인 것도 한몫했다. 메이쿠몬/비판 항목 참조.[7] 다만 오메가몬과 달리 아이들은 오메가몬이 벨 때마다 눈물을 참듯이 눈이 흔들리는 연출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