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몬 ZW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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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メガモン ズワルト''' ''OMEGAMON ZWART[1]''
1. 종족 특성
2. 집행자(오메가몬 ZWART D)
2.1. 상세


1. 종족 특성


  • 세대 : 궁극체, 초궁극체
  • 종족 : 성기사형
  • 속성 : 백신
  • 필살기 : 그레이 소드, 가루루 캐논

바이러스 버스터즈인 워그레이몬·메탈가루몬이, 선을 바라는 사람들의 강한 의지에 의해서 융합해 탄생한 “로얄 나이츠”의 일원인 성기사형 디지몬. 2체의 특성을 겸비하는 디지몬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멀티 타입의 전사이다. 최근에 밝혀진, 모습을 검게 바꾸어버리는 분비물 "블랙 디지트론"이 어떤 형태로 혼입하여 일시적으로 검은 모습이 되었다고 하며, 그 동안 파워가 증가되고 있다. 워그레이몬의 형태를 한 왼팔에는 방패와 검이, 그리고 메탈가루몬의 형태를 한 오른 팔에는 대포나 미사일이 장비되고 있다. 등의 망토는, 적의 공격을 피할 때나, 비행할 경우에 등으로부터 자동적으로 장착된다. 필살기술은, 메탈가루몬의 형태를 한 대포로부터 발사하는 절대 영도의 냉기탄으로 적을 동결시키는 「가루루 캐논」. 또, 왼팔에는 무적의 검 「그레이 소드」가 장비되고 있다.
  • 디지몬TCG
Re-89: "블랙 디지트론"으로 변질된 성기사
Re-130: 흑변성 분비물로 비약한 파괴력!
컬러링 외에도 디자인 변경점이 몇 개 있다. 가슴의 문장이 금태를 두른 붉은 구슬 형태가 되었으며 그레이몬 머리에 선이 하나 더 생기고 가루루몬 머리의 이빨이 4개에서 6개가 되었다. 브레이브 실드의 문장도 조금 다르다. 하지만 위에서 한 번 언급한대로 오메가몬은 원래 디자인이 제각각이라 이쪽도 등장할 때마다 디자인이 다를 듯하다.
그레이 소드에 적힌 문자는 올 딜리트가 아니라 터미네이션(TERMINATION). 또한 임페리얼드라몬 팔라딘 모드의 오메가 블레이드와 같이 알파벳형 디지몬 문자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공식 설정은 블랙워그레이몬 + 블랙메탈가루루몬으로 탄생한 게 아니라 오메가몬이 변했다는 설정이지만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와, 게임 내 모델링을 공유하는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 디지몬 링크스 등에선 블랙워그레이몬과 블랙메탈가루루몬의 진화형태로 등장한다.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에선 DLC 黑아구몬과 黑파피몬 세트를 설치하면 진화 루트가 개방되는 블랙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루몬(흑)의 조그레스로 만들 수 있는 초궁극체로 등장한다. 노말 오메가몬과 기술 구성은 거의 반대[2]이며, 스탯 또한 오메가몬과 반대로 공격력[3]보다 지력[4]이 더 높다. 덕분에 관통기인 가루캐논의 딜링을 더 뽑아낼 수 있어서 보스전에선 오메가몬 이상의 대미지를 낼 수 있다.
중국의 동몽 피규어사에서 X항체 버전으로 발매가 되었다.

2. 집행자(오메가몬 ZWART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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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대 : 궁극체, 초궁극체
  • 종족 : 성기사형
  • 속성 : 바이러스
  • 필살기 : 그레이 소드[5], 가루루 캐논
오메가몬 즈왈트가 누군가에 의해 바이러스를 주입당하여 광전사로 변모한 모습. 체내에서 날뛰는 바이러스 프로그램과 희미하게 남아있는 백신 프로그램이 서로 반발하여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상처 입은 몸이 낫지 않고 있으며, 피폐해진 모습으로 폭주를 반복하고 있다.
오메가몬 즈왈트가 누군가에 의해 바이러스를 주입당하여 광전사로 변모한 모습. 시야에 비치는 디지몬은 모두 불길한 적으로 보이기에 다가오는 자는 누구든 간에 용서없이 공격한다. 체내에서 날뛰는 바이러스 프로그램과 희미하게 남아있는 백신 프로그램이 서로 반발하여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상처 입은 몸이 낫지 않고 있으며, 피폐해진 모습으로 폭주를 반복하고 있다. 백신 프로그램이 제 기능을 발휘하여 한순간 자아를 되찾았을 때 피해를 억누르기 위하여 양쪽 무기를 구속했다.
  • 디지몬 TCG
Re-129: 성기사와 광전사의 자아가 갈등한다!

2.1. 상세


2016년 3월 17일 발매된 신작 게임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에 오메가몬 즈왈트와 닮은 '집행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발매 전까진 모든 정보가 불명이었으나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진짜 이름은 '''오메가몬 즈왈트 D(디피트)''' 디지털 월드의 자정 기능의 일종인 디지몬이라고 하며, '집행자'라는 이름도 그 역할에서 비롯된 것이다. 디지털 월드의 안정을 해치는 것을 제거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존재하는 듯 하며, 제거대상으로 판단한 대상을 철저히 파괴하는 것 외의 행위는 일절 행하지 않으며 타 디지몬들과의 간단한 커뮤니케이션조차도 없다. 설정화를 보면 다리가 무척 가늘게 그려졌는데, 게임 내 모델링에서도 일반 오메가몬이나 오메가몬 즈왈트랑 비교하면 정말 젓가락처럼 가늘다.
작중 무겐드라몬의 이상발생 현상 때문에 활동을 개시. 가루루 캐논으로 일격에 무겐드라몬을 쓰러트리고, 그레이 소드를 휘둘러서 생긴 검기로 한 번에 다수의 무겐드라몬을 제거하는 등 압도적인 강함을 선보인다. 주인공 일행도 제거대상으로 판단하여 공격하였으나 아슬아슬한 순간 도망에 성공. 하지만 이후엔 쇼마에게 패배하여 포획, 그의 계획에 이용되는 키 아이템 취급을 받게 되는데...
모바일 게임 디지몬 링크스 에 나온 도감엔 오메가몬 즈왈트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변모한 모습이라고 나온다. 너덜너덜하고 비정상적으로 가느다란 사지는 체내에서 바이러스와 백신 프로그램이 서로 충돌하여 불안정한 상태라 데이터 복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1] 네덜란드어로 검은색[2] 오메가몬이 불, 빛 속성 공격기를 배운다면 즈왈트는 물, 어둠 속성 공격기를 배운다.[3] 물리타격계 데미지에 영향을 준다[4] 마법계 데미지에 영향을 준다[5] 끝 부분이 부러져 있는데, 부러진 부분은 검신이 빔 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그 때문인지 작중에선 검을 휘둘러서 에너지파를 날리는 모습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