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가와역(니가타)
바다를 향해 찍은 승강장 모습.
2008년 준공된 신역사. (출처)
일본 니가타현 카시와자키시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신에츠 본선의 역이다. 상대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양쪽 홈은 과선교로 연결되어 있다. 나가오카역이 관리하는 무인역이다. 츠루미선의 우미시바우라역, 센세키선의 리쿠젠오츠카역과 함께 '일본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 중 하나로 꼽힌다. 한마디로 '''일본판 정동진역.''' 실제로 일본에서 바다와 제일 가까운 역은 우미시바우라역이지만 이 곳은 일반인이 이용할 수 없는 역이기에 이 역이 제일 가까운 역으로 꼽힌다. 외에 아오모리현 서부해안에 있는 토도로키역도 이 역과 비슷한 풍경을 자랑한다. 2007년 지진피해를 입었으며 2008년 신역사가 준공되었다.
역 바로 옆에 오미가와 해수욕장이 있으며, 마을은 내륙으로 가야 나온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