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시바우라역
海芝浦駅 / Umi-Shibaura Station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츠루미구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츠루미선 우미시바우라 지선의 종착역이다.
단선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스이카 리더기가 설치되어 있다. 역명에 바다(海)라는 말이 붙은 데서 알 수 있듯 승강장 바로 옆(그리고 밑)에 바다가 펼쳐져 있다. 엄밀히 말하면 운하지만 여기도 바닷물이 흐르니.
이 역은 도시바(東芝) 본사 출퇴근 전용 역이다. 공장 부지 안에 전용 철도역을 놓은 셈.[1] 일반인들도 열차를 타고 들어올 수 있지만, 개찰구 밖으로 나갈 수는 없다. 사원증이나 회사에 출입할 수 있는 증명서가 없다면 무조건 타고 온 열차를 타고 돌아가야한다. 단, 공원은 구경할 수 있다. 경치는 나름 좋다.
개구리가 그려진 표지판이 유명하다. 폭우가 왔을 때, 선로 점검을 하는 위치를 표시한 것이라 한다.
'''일본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이기도 하다.
참고로 신시바우라와 우미시바우라의 '''시바우라(芝浦)'''는 도시바의 원래 사명인 '''도쿄 시바우라 제작소'''의 그 시바우라다!(....) 말 그대로 역명에 회사 이름이 들어가있다.
역 부지 안에 공원을 조성하여 열차가 발차할 때 까지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도록 배려가 되어있다.
역 건물 자체가 이미 공장 소유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예컨대 산업 스파이)을 방지하기 위해 공장 방향의 촬영은 금지되어있다. 개찰구 쪽의 사진을 찍는 것도 불가능하다. 개찰구에 항시 직원이 지키고 있으니 쓸데없는 짓은 하지 말자.
1. 개요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츠루미구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츠루미선 우미시바우라 지선의 종착역이다.
2. 역 정보
단선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스이카 리더기가 설치되어 있다. 역명에 바다(海)라는 말이 붙은 데서 알 수 있듯 승강장 바로 옆(그리고 밑)에 바다가 펼쳐져 있다. 엄밀히 말하면 운하지만 여기도 바닷물이 흐르니.
2.1. 특이사항
이 역은 도시바(東芝) 본사 출퇴근 전용 역이다. 공장 부지 안에 전용 철도역을 놓은 셈.[1] 일반인들도 열차를 타고 들어올 수 있지만, 개찰구 밖으로 나갈 수는 없다. 사원증이나 회사에 출입할 수 있는 증명서가 없다면 무조건 타고 온 열차를 타고 돌아가야한다. 단, 공원은 구경할 수 있다. 경치는 나름 좋다.
개구리가 그려진 표지판이 유명하다. 폭우가 왔을 때, 선로 점검을 하는 위치를 표시한 것이라 한다.
'''일본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이기도 하다.
3. 역명 유래
참고로 신시바우라와 우미시바우라의 '''시바우라(芝浦)'''는 도시바의 원래 사명인 '''도쿄 시바우라 제작소'''의 그 시바우라다!(....) 말 그대로 역명에 회사 이름이 들어가있다.
4. 역 주변 정보
역 부지 안에 공원을 조성하여 열차가 발차할 때 까지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도록 배려가 되어있다.
역 건물 자체가 이미 공장 소유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예컨대 산업 스파이)을 방지하기 위해 공장 방향의 촬영은 금지되어있다. 개찰구 쪽의 사진을 찍는 것도 불가능하다. 개찰구에 항시 직원이 지키고 있으니 쓸데없는 짓은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