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홀(사이버트론)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에 등장하는 트랜스포머.
일본명과 한국명은 '''잭샷'''
성우는 폴 돕슨/ 에가와 히사오 / 곽윤상.
오토봇 소속으로 변형 형태는 4륜구동 SUV.
전형적인 힘캐 타입으로, 성격이 거칠지만 때로는 시원시원한 면모도 보이며 전사로서의 자존심도 높다.
이후 애니머트로스에 파견되어 스낼(팽 울프)과 친교를 가지나 스커지에게 패배한 후 동료를 지키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하면서 힘을 갈망하게 되는데, 이 때 애니머트로스의 플래닛 포스가 반응하여 레오브레이커[1]로 파워업한다.
파워업한 이후에는 사자로 변형.
이후 옵티머스 프라임과 합체도 가능해 지는 등 여러모로 강력해지고 성격도 조금은 둥글어졌다.
다만 이후 윙 세이버의 등장으로 합체할 기회가 줄어들게 되자 알게모르게 이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네메시스 브레이커를 탄생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2]
그래도 이후 옵티머스 프라임도 이런 부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해했고, 본인 또한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진정으로 충성하기 때문에 극복해낸다.
등 부분에 포스칩을 이그니션하면 가슴에서 대형 미사일을 발사하는 '''앵커 샷'''을 사용하며, 파워업 이후에는 팔에 이그니션해서 클로를 전개하는 '''플래티넘 클로'''를 사용한다. 이외에 꼬리 부분을 채찍처럼 사용하기도 하지만 변신 뱅크신 이외에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여담으로 일본판과 달리 북미판은 파워업 이전과 이후의 이름에 연관성을 찾아볼 수가 없는데, 이는 더빙 기획 당시 본래 파워업 전은 '''오버홀''', 파워업 후는 '''오버캐스트'''가 되는 안과, 파워업 전은 '''트레일브레이커''', 파워업 후는 '''레오브레이커'''가 되는 안건이 있었으나, 둘 중 하나씩만 추려내는 바람에 파워업 전후로 이름의 연관성이 전혀 없게 되어버렸다.[3]

[1] 일본명은 '''라이거 잭''', 한국명은 '''메가 라이거'''[2] 실제 완구에서도 라이거 잭이 갤럭시 콘보이와 합체할수있도록 팔을 접는것 자체가 윙 소닉의 합체모드로서의 갤럭시 콘보이의 팔의 관절변형 구조가 윙소닉의 날개파츠로 인해 접는게 제한되어 접는게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소닉 콘보이와의 합체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3] 한국판도 파워업 전은 일본명을 따랐지만, 파워업 후와는 연관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