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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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든 솔이 시리즈의 주인공. 2020년 8월 9일 기준 현재까지 전학만 3번째이며 돌아온 솔이의 과학추리반에서는 친구들[2]을 뒤로하고 전학을 왔다. 어머니로 고소미, 남동생으로 오재미가 있다.
2. 작중 행적
2.1. 1화
활기차게 보바초등학교로 전학을 온다.[3] 지난번[4]과 다르게 활기찬 이유는 과학반이라는 인기 동아리에 자기가 가입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인원 제한 때문에 가입을 하지 못한다.
여러 가지 동아리도 찾아보았지만 결국엔 마음에 들지 않거나 가입 테스트가 어려운 동아리뿐이었다. 그래서 집에 들어와서 아무 말도 못 했는지 나방이 입안에서 나온다. 그리고 엄마에게 사연을 털어놓고 눈물을 흘린다. 엄마는 친구가 생길 거라고 했지만 다음날 입안에 거미줄이 친다.
그러다 요가반을 보게 되고 가입을 하려고 했는데 종아리 털 관찰반 애들이었다(...).[5]애들 이름은 송송희, 안기쁨. 이 두 명은 요가반 가입을 권유하지만 솔이는 거절한다.
솔이는 다른 곳을 찾지만 송송희와 기쁨이는 전속력으로 쫓아오고 기쁨이는 과학반 인원 중 한 명과 부딪힌다. 그러다가 그 과학반 인원은 네가 쳤으니까 사과하라고 한다. 하지만 솔이가 그 과학반 인원이 넘어진 이유를 과학적으로 밝혀내고[6] 솔이는 과학반이 자신을 신입 회원으로 모집하고 싶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어림도 없다. 그리고 송송희와 기쁨이는 감명받아 과학추리반 로고를 제작한다
2.2. 2화
솔이는 과학반이 자신을 무시한 것이 아니라고 근자감을 가지고 등교한다. 그러기 위해선 과학추리반 가입을 당당하게 거절하려 했으나 기쁨이는 네거티브 기술을 사용하고 송송희는 긍정의 기대 기술을 쓰고 있어 솔이는 가입 안 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했지만 기쁨이와 송송희는 가입 신호를 손을 들어서 보내라고 한다.
이후 솔이는 생활이 불편해지고 송송희와 기쁨이는 솔이가 부끄러워하는 것 같아 코를 문지르는 가입 신호를 새로 지정한다. 그리고 또 솔이가 부끄러워하는 것 같아 기쁨이와 송송이는 이젠 눈이 초롱초롱 빛나는 것을 가입 신호로 바꾼다.
그래서 솔이는 안경을 착용하고 등교하지만 안경이 보바의 거울에 햇빛이 반사되고 그게 솔이 안경으로 비쳐서 눈이 초롱초롱한 것처럼 보이게 됐다. 그래서 과학반 인원 중 한 명, 기쁨이와 송송이는 눈이 초롱초롱해졌다고 했다. 하지만 또 솔이가 사건을 해결하고, 솔이는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솔이가 직접 과학추리반을 개설한다.[7]
2.3. 3화
송송희와 기쁨이에게 간단한(?) 추리 문제를 낸다. 아침에 먹은 걸 맞춰 보라는데, 두 명다 오향장육이라고 한다. 두 명의 정답이 '''틀린 것처럼 보였던''' 솔이는 분노해 과학추리반 밖으로 뛰쳐나갔다.[8]그래도 과학반 가입을 위해 참았다. 그러다가 과학반을 엿보고 과학반이 나갔을 때 몰래 과학반에 들어간다. 하지만 과학반 인원 중 한 명이 오자 숨었고 그 인원이 한 과학반 인원의 컵을 실수로 깨뜨리자 탈출한다.
그러다가 컵이 또 과학반에서 깨졌는데 솔이는 송송희 기쁨이와 함께 원인을 밝힌다.[9]솔이는 범인을 알고 있어서 그 과학반 인원에게 눈을 향하고 '''글쎄~아마도 자기가 범인인 것을 숨기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그리고 그 과학반 인원은 사과를 하고, 솔이는 송송희와 기쁨이가 매우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2.4. 4화
기쁨이와 송송이가 과학추리가 재밌어 다른 반에 사건이 일어날 때까지 훔쳐봐서 솔이가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다 과학반을 몰카 하는 사진반의 한 인원을 발견하는데 첫 의뢰인이 나왔다.
사실은 기린이였다. 기린이는 자신이 잃어버린 반지를 찾아 달라고 했고 반지는 지하 복도에 떨어뜨렸다고 한다. 하지만 할 지하 복도는 불이 안 켜진다고 한다.[의뢰내용]그리고 솔이는 기쁨이와 송송이의 증언으로 몰카 유령이라고 불리는 사진반 인원이 빛을 환하게 했다는 것이였다.[10]이 사건에 대해 사진반 인원은 사과를 했고 증언을 했다.[증언내용]그리고 솔이는 또다시 과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몰카 유령에게 다시는 몰카 하지 말라며 혼을 낸다. 그리고선 '''하여간 몰래 훔쳐보고 훔쳐 찍는 것들은 전부 다 혼내 줘야 해'''라고 하다가 기쁨이와 송송이가 솔이가 과학반을 훔쳐본 것을 알기 때문에 솔이도 혼나고 말았다.
[1] 1화에서 꽃꽂이반 가입 테스트할 때 사진 [2] 초정밀, 박사월, 우보아, 도옥희, 나영특(쭈꾸미)[3] 교명은 토리 GO! GO!의 캐릭터 보바의 오마주이다.[4] 솔이의 신나는 과학 교실, 이상한 과학 나라의 솔이때.[5] 그 이유는 동아리에 회원이 3명 이상 있어야 정식 동아리가 되는데 여기는 2명뿐이었다.[6] 그 이유는 슬리퍼를 신었는데 미끄러운 물바닥 위로 걸어갔기 때문이다.[7] 이것도 과학반에 들어가고 싶어서였다.[8] 사실은 아침에 오향장육을 먹었는데 몰랐던 것이다.[9] 원인은 드라이아이스였고 드라이아이스는 기체를 냉각 시키는 것이어서 녹았을 때 아무것도 남지 않았고 이것을 이용해 컵을 드라이아이스 위에 올려놓고 바람에 의해 깨드린 것처럼 묘사한 것이었다[의뢰내용] 기린이는 아침에 혼자 보관실에 들어갔다 불이 갑자기 환하게 빛났고 반지가 떨어지는 줄 알고서도 도망쳤다고 한다.(그래서 자기가 어디에 떨어뜨렸는지 모르는 것)[10] 몰카 유령은 기린이가 단디인 줄 알고 카메라로 몰카를 찍고 도망간 것.[증언내용] '''딱히 기억나는 건...기린이의 그림자가 천장에 닿을 정도로 컸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