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스(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2. 프로필
'''나에게.. 안식을..'''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사용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대기중 반복대사
- 언제쯤.. 나를 놓아줄텐가..
- 나에게.. 안식을..
4. 스킬
5. 평가
2스킬의 효과는 상당히 좋다. 소환되는 병사의 수도 많고 여러 곳에 걸쳐서 소환되기 때문에 아군을 확실히 보호해줄 수 있다. 문제는 '''쿨타임이 25초나 된다는 것.''' 스킬의 지속시간인 7초는 넉넉하지만 쿨타임이 심각하게 길어 미라가 사라지면 탱킹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돼서 실질적으로 탱커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성능이다. 1스킬은 대놓고 캡틴 보어의 하위 호환이다. 80%도 충분히 많이 보호해주긴 하지만 다른 탱킹 스킬이 없는 상황에서 단 둘이 살아봤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패시브는 좋아 보이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30초이며 체력이 많이 있는 상태에서도 가끔 발동하면서 낭비되는 경우도 있어서 계륵일 뿐이다.
하지만 이건 파티를 구성한다는 것도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다. 1스킬은 한 명만 보호해주지만 피가 얼마 없는 파티원에겐 매우 큰 도움을 줄 수 있고, 힐 받을 시간을 주면서 오래 살아남게 해줄 수 있다. 2스킬 역시 마찬가지로 2스킬로 받는 피해를 분산해가면서 필살기나 다른 파티원들의 스킬 연계로 확실하게 역전을 노릴 수 있다. 만약 통하지 않는다면 파티 스킬(영웅의 방패)을 쓰면서 타이밍을 잘 노려주자. 패시브도 처음엔 몰라도 후반에는 매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힐러에게 힐까지 받으면 금상첨화나 다름없다. 특히 1스킬과 같이 연계해서 사용하면 아주 좋다. 즉 파일럿에 따라 달라지는 탱커.
6. 여담
- 본래는 책을 좋아하는 고고학자였을 뿐이지만 신의 대리인인 가이안의 힘을 추출해 초인적인 힘을 얻고 임프 왕국을 통일했다고 전해진다. 그런데 이러면 임프 왕국의 마지막 여왕으로 군림한 클레오는 오시리스의 자손이라는 말이 된다. 오시리스의 미라화 전 외모가 궁금해지는 부분.[1]
- 마족들에게 되살려져 카일 일행을 가로막게 되는 고인드립을 당한다. 요일 방어전 중 하나에서도 분홍빛을 내는 보석인 '오시리스의 심장'이 등장하며, 사치와 같이 이걸 지키는 게 목표다. 적이 상당히 많이 나오지만 탱커보다는 딜러를 많이 편성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왜냐하면 좌측과 우측에 한 번씩 등장하는 저주받은 고양이 석상만 파괴하면 모든 적들이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마조람의 항아리에 가둬져 무력화되기 때문이다. '호루스의 저주'라고 표기되긴 하지만 항아리 모양이 딱 마조람의 그 항아리다.
- 특이하게도 오시리스의 피라미드에 있던 미라들은 모두 인간으로 추정된다. 등신대부터가 임프들보다 큰데다가 몸매도 인간과 거의 유사하다. 왕임프나 잡몹으로 나오는 임프들은 인간이나 미라들과 등신대나 덩치가 다르다. 이들도 오시리스가 깨어나면서 같이 깨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베라일은 이들이 아무 의식 없는 이들로 생각했으나 사실은 자신들의 왕국의 백성들과 그 후손들을 노예로 만든 것에 극히 분노하고 있다고 마리가 밝혔다. 추측해보면 오시리스의 피라미드를 지키기 위해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
- 생전 가이안에게 상당히 신임받았던 이로 보인다. 이유는 시간의 사원 마지막 지역의 스토리에서 가이안이 카일에게 한 말이 "당신이군요. 네피림이 선택한 사람이. 비록 인간은 아니지만 오시리스처럼 굳센 마음을 가진 분이네요." 어쩌면 가이안이 힘을 줬을지도 모른다.
7. 둘러보기
[1] 참고로 클레오의 머리 위에 있는 귀 모양은 그냥 장식이다. 진짜 귀는 보통 인간처럼 옆에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