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급 치유형 영웅이다."스페셜한 스테이지야! 사치 온 스테이지!"
2. 프로필
외로운 사막을 달래는 신비의 댄서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 사용
- 열정 : 히 핫!, 열정의 힘으로!, 리듬에 몸을 맡기세요!
- 치유의 리듬 : 하앗!,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 필살기 시공간의 축복 : 앵콜 무대 시작!
- 강화 가능
- 예이~! 강화 레디~♪
- 진화 가능
- 예이~! 진화 레디~♪
- 각성 가능
- 예이~! 각성 레디~♪
- 육성 가능
- 예이~! 육성 레디~♪
- 특성 선택 가능
- 예이~! 특성 레디~♪
- 획득(뽑기, 진화, 각성)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대기중 반복대사
- 스페셜한 스테이지야! 사치 온 스테이지!
- 제 팬이신가요? 응원 감사해요!
- 우훗♪ 제 춤의 매력에 흠뻑 빠지셨군요?
- 내 춤을 보면 아픔도 잊게 될꺼에요~
- 지금부터 춤의 진검 승부 입니다. 비트주세욧!
- 예이! 여러분 리듬에 몸을 맡기세요!
- 아뿔사! 사치 대핀치!
- 데헷~!
4. 스킬
4.1. 1스킬 - 열정
4.2. 2스킬 - 치유의 리듬
4.3. 필살기 - 시공간의 축복
4.4. 패시브 - 도돌이표
5. 평가
두 스킬이 모두 힐 스킬이지만 '치유의 리듬'은 SP2를 쓰는 것에 비해 회복양이 적기 때문에 디버프에 걸리지 않은 이상 기피된다. 열정은 힐을 쪼개서 집어넣긴 하지만 힐량이 괜찮고 SP1이라서 주된 회복 수단이다. 다만 이것만 보면 그렇게 특출난 힐러는 아니다. 사치의 핵심은 패시브 '도돌이표'와 필살기 '시공간의 축복'으로, 각각 60초에 1번 사망한 아군을 부활시키거나 모든 스킬을 쿨타임을 100% 없애주는 아주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사치가 한창 현역이었을 때는 테라곤 구슬 쏟아붓기, 아르메 무한 메테오가 연구됐고, 라스엘 펭귄 농사, 마리 코멧 농사[1] 같은 예능 비스무리한 조합도 연구되기도 했다.
지금은 에이미에 묻혀서 대전에서만 간간이 얼굴을 비추는 정도가 되었다.
6. 여담
- 들고있는 탬버린 비스무리한 물체도 그렇고, 노래와 춤으로 회복시킨다는 설정도 그렇고 에이미와 유사한 구석이 많아 에이미는 어디가고 왜 이 녀석이 나왔냐 하는 반응이 있었다. 이후에 에이미가 출시되고 좀 사그라들었다.
- 프로필도 그렇고 전투 대사 중에 '조금만 기다려요, 제가 살려드릴게요!' 라는 대사가 있는걸 보면 제작진도 부활을 사치의 핵심 키워드로 상정했음이 보인다. 이후에 부활을 스킬로 가지고 있는 영웅이 나올 가능성은 적을듯 했지만 SS급 힐러인 라임 출시 이후 여러 문제 때문에 고인 평가를 받자 라임을 띄워주기 위해 유사부활스킬을 집어넣어버려 결국 아이덴티티가 깨지고 말았다. 심지어 완전히 죽었다가 부활시키는 사치와 달리 라임은 라이언처럼 죽기 전에 일시 무적으로 만들고 체력을 회복시키는거여서 분노의 힘 장비 등의 스텍이 초기화되지 않는다는 장점까지 있다. 그대로 버려지는 듯 했으나 둘 다 쓰면 더 사기다 라는 결론이 나고, 결국 둘이 사이좋게 방어대에 같이 들어가서 공격하는 유저에게 멘탈붕괴를 선사하는 중이다. 그냥 부활만 딱 시키고 일찍 죽는게 방어대 입장에서 이득이기에[2] 딱히 전승하거나 해서 많이 키울 필요도 없고 그냥 딱 6각만 해주고 부활시키기도 전에 죽거나, 나오자마자 빈사가 돼서 기껏 부활한 라임의 패시브가 사치에게 빠지지 않도록 '피의 복수' 세트를 입혀놓은채 방어대에 넣어놓으면 된다. 여담으로 피의 복수는 어느 캐릭터도 입지 않는 버려진 세트 장비인데 유일하게 입어주는게 사치다.
- 악역이거나 맛이간 놈들이 가득한 S급들에서 클레오와 올리비아, 카나반 소대와 함께 몇 안되는 선역이다.
- 올리비아와 더불어 스토리에서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 영웅으로 심지어 타 영웅 설명에서조차 나오지 않는다. 올리비아는 그나마 스토리에선 나오지 않지만 헤카르와 집게손 설명에서 나온다.[3] 대신 사치는 금요일, 토요일 요일 방어전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