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람

 

1. 소개
2. 프로필
3. 대사
4. 스킬
5. 평가
6. 여담
7. 패치 이력
8. 둘러보기


1. 소개


'''마조람'''
망령을 조종하는 사악한 언데드 마법사
[image]
'''유형'''
마법형
'''등급'''
A
'''성별'''

'''나이'''
56세
'''신체'''
178cm, ??
'''생일'''
4월 4일
'''별자리'''
양자리
'''성우'''
최낙윤

2. 프로필


'''죽음으로 인도해주마!'''

어이! 이봐! 그래 자네!
내 배경 스토리가 궁금한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한 때 잘 나가는 마법사였지. 하지만, 나도 나약한 인간인지라 죽음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고 여타 언데드 마법사들이 그러하듯 나 역시도 영원히 살고 싶어서 언데드 마법사가 되었어.
그 이후에는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스카우트 제안에 고심하던 중 결국 베라일님의 군단장으로 합류했지. 근데, 이게 마족 정예군이라더니 들어가보니 오합지졸이 따로 없더구만! 이상한 남매 둘은 누나가 매일 동생을 학대하질 않나..[1] 말도 제대로 못하는 이상한 개처럼 생긴 하급 마계 생명체가 군단장이랍시고 나랑 맞먹으려 하질 않나.. 부하라고 주는 건 이랑 고양이라니...
에휴~ 일단 계약은 되어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일은 하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런 수준이라면 이직을 고려해봐야겠어. 너희들도 계약할 때는 잘 알아보고 해야 한다구..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사용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대기중 반복대사
    • 날 펜닐같은 하등한 생물과 비교하지 마!
    • 달콤한 죽음의 세계로...
    • 죽음으로 인도해주마!
    • 이히히히히! 안 가르쳐 주지!
    • 다음에 무슨 영웅을 뽑을 지 알려달라고? 내가 어떻게 아냐?
    • 너 지금 잠이 오냐? 더 강해져야 하는거 아니야?

4. 스킬


스킬
소모 SP
캐스팅
쿨다운
설명
망자의 항아리
2
3초
25초
저주받은 술법으로 넓은 범위의 적에게 마법 공격력의 135% 피해를 입힌 뒤 망자의 항아리에 3초간 가둔다
망자들의 손길
2

19초
망자의 손길을 일으켜 범위 내의 적들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힌다. 이때 최대 누적 피해량은 마법 공격력의 110% + 적 최대 생명력의 20%까지 가능하다.
(적 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는 마조람의 전투력에 비례한다)
혼령 수집
패시브
적 처치 시 마다 자신의 스킬 쿨타임이 1초씩 감소된다.

5. 평가


스킬 툴타임은 길다고 악명 높은 디오보다 더 길고 위력은 허접하기 그지없다. 체력 비례 대미지는 마조람의 A급 태생 때문에 높은 위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패시브로 쿨타임이 어느 정도 짧아지는 걸 기대할 수는 있겠지만 스킬 사이클이 원활히 돌 정도로 키우느니 그 정도 투자면 차라리 S급 하나 키우는 게 훨씬 낫다.
망자의 항아리가 패치 전에는 5초 동안 상당히 넓은 범위의 적에게 CC를 거는 강력한 기술이었어서 그럭저럭 쓸 만했다. 그래도 S급에는 비빌 수 없던 캐릭터였는데, 문제는 CC기 때문에 대전 방어대가 무너진다고 난리를 치던 유저 때문에 사이를 위시한 캐릭터들이 하향 당할 때 같이 하향 됐다는 것이다. 술법의 범위가 심각하게 좁아지고 변이 시간도 무려 2초나 줄어서 2SP 값어치를 못하게 됐다. 유일한 밥줄이 끊기고 결국 추락하면서 평점은 명백히 꼴찌가 됐다.

6. 여담


  • 라스엘&하누트 남매 때문에 골치를 제대로 썩는 중이다. 그 자신도 웬 마족 생명체가 자신과 맞먹으려 드는 거나 부하라고 고양이나 뱀을 던져준 건 이해가 가지만[2] 이건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오죽하면 설명을 하는것도 지나가는 사람에게 푸념하듯이 한다. 군단장들 중에서 가장 스트레스가 심할 듯. 저 남매 이야기는 부대 내에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며 그 악독하기 짝이 없는 베라일마저 혀를 찰 정도라고 한다. 마지막에 "계약을 할 때는 잘 보고 하라."라는 충고도 한다.
  • 스토리에서는 오시리스의 피라미드에서 대활약한다. 카일 일행에게 패배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저주를 날려서 카일이 생명의 숲에서 계속 고생하게 했다.[3] 이후 죽은 줄로 알았지만 테로카 공성전에서 부활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 스토리의 네임드 중에서 유일한 언데드 캐릭터다. 설명대로면 본디 인간 마법사였지만 죽음을 두려워해 리치 같은 존재로 된 것으로 보인다.

7. 패치 이력


'''2018년 3월 5일'''
망자의 항아리
재사용 시간 25초에 5초 스턴 → 3초 스턴

8. 둘러보기




[1] 이 장면만큼은 카일도 어이가 없던지 "역시 마족들은 제대로 된 놈이 없군" 이라는 말을 했다.[2] 전자는 펜닐, 후자는 코코네기아.[3] 사실 원래 신디에게 날렸지만 카일이 몸을 던지면서 대신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