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라 카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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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浦可奈子
안녕 절망선생등장인물. 출석 번호 16번.
참 안녕 절망선생 6화에서 드디어 성우가 나왔으며 성우는 타카가키 아야히.
오오바(大場)군과 결혼하면 오오바 카나코('정말 바보같은 아이'라는 뜻의 '大バカな子(오오바카나코)')가 되는 여자아이.[1] 정식 에피소드는 없지만 배경에 간간이 출연하고 있었다.
이름의 유래는 '대범한 아이'라는 뜻의 '大らかな子(오오라카나코)'로, 애니메이션 3기 엔딩에서 스커트 지퍼가 벌어진 채로 속옷까지 드러나 있는데도 태연하게 있을 수 있을 정도로 대범한 아이. (...)
위의 '오오바 카나코' 네타로 딱 한 번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적이 있다("100만번" 에피소드). 지만, 애니메이션 3기에 접어들면서 네즈 미코, 마루우치 쇼코와 함께 OP, ED에도 등장해 정식으로 편입했다는 느낌이 확 난다. 하지만 그러잖아도 원작에서도 크지 않은 비중이 얼마나 높아질 지는...
안녕 절망선생 6화에서 드디어 등장하였으며 집밖에 있는 담엔 여러 정당의 홍보 포스터가 붙여져있다. 후엔 빡친 키츠 치리가 교실을 개난장판으로 만들고[2] 또 그녀의 일당등으로 인해 피떡(…)이 된 교실에 "지각해버렸어요~"라 느긋하게 말하며 '''아무렇지 않게 자기 자리에 앉는다.''' 참고로 스커트 지퍼가 벌어진 채로 속옷이 드러난 건 여전하다. 이번엔 심지어 상의조차도 제대로 정리가 되어있질 않다.
애니 첫 등장이었던 "100만번" 에피소드에서 히토 나미가 '오오바 카나코' 이야기를 꺼냈을 때는 살짝 불쾌해하며(무려 '''100만번이나''' 그런 소리를 들었을테니…) 얼굴을 찡그리는 등 그나마 정상적인 리액션을 보였지만, 막상 정식으로 출연하니 그런 모습이 사라지고 어딘가 한군데 나사가 풀린 애가 되어버렸다. (…)
다음화인 7화[3]에서도대사는 없지만 출연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나사 풀린 얼굴로 피떡이 된 책상위에 앉아있었다. (…)[4]
원작 16권 뒷표지를 담당

[1] 영어 번역판에서는 "카나 짱은 링구스 씨와 결혼하면 카나 링구스가 되는구나"로 나온다.[2] 빡친 이유는 노조무 선생이 카나코를 본받고자 모나지 않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각을 늘리려다 얼떨결에 여자들과 '''53각 관계'''를 형성해서(...)[3] 6화 에피소드 중 하나의 연장[4] 그러고 한 주를 그대로 멍때리고 있었다.(...) 거기다 다른 책상들은 다 정리가 되어있는데 카나코 책상만 노조무가 엎어져 피투성이가 된 상태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