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디푸스(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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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로마 신화 오이디푸스 신화의 주인공인 오이디푸스로 추정된다.
드디어(?) 등장한 플레이어블 리벨리온 기체. 다만 리벨리온것을 그대로 쓰는게 아닌 설계도안 가져와 에이플론에서 제조한 '''연합군'''슈트.
기체명: 오이디푸스
시리얼 No.: 미공개
높이/중량: 16.4m/34.1t
동력: 미공개
출력: 7680kw
무장: 미공개
제조사: APRON.
초보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무조건 공격력이 높으면 장떙인 줄 생각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아군 기체가 뽑는 딜의 경우에[3] 파츠 및 제닉시드를 포함한 각 스탯의 최종값을 이용하며 공격력 뿐만 아니라 치명확률, 치명피해는 물론 특히 평타 및 각 스킬의 계수와 추뎀 계수 등이 포함되어 계산된다. 때문에 오이디푸스의 공격력은 저격 1등이지만, 평타가 빙결 조건부 110% 계수이므로(빙결인 적에게는 150%) 빙결이 아닌 적에게 입히는 평타 데미지는 오히려 공격력은 중하위권이지만 평타가 130% 계수인 가프가 더 높다. 물론 160%로 동일 계수인 1스킬 딜에서는 오이디푸스가 더 높게 나온다.
때문에 별도로 계산된 딜링 기댓값을 봐야지 단순히 공격력만 가지고 기체의 딜링 성능을 논하는 것은 사실 큰 의미가 없다. 다만, 라시스와 라헬, 아키 등 광역 각성기를 가진 픽시의 경우 각성기 계수는 동일하므로 기체의 공격력도 어느정도 의미를 가진다.
US랭크 저격형 슈트를 오직 랜덤진화를 할때만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저격형 슈트. 네임드 진화 미니미니로 고정 진화를 할 수 없어 성능과 별개로 희소가치가 높다.
평타는 빙결 대상에게 추가 계수를 가지는 아이스 어택, 타격점을 중심으로 좌우로 퍼지는 광역공격을 가하며 빙결 대상에 추가 배율을 가지는 아이스라인, 오버히트계 스킬이며 빙결 대상에게 추가 배율을 가지는 하이퍼 아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평타는 110의 낮은 기본 배율을 가지나 빙결대상을 공격할때 40의 배율이 추가된다.
1스킬은 유저들에게 소위 가로본능이라 불리는 라인계열 스킬. 좌우 수평을 그리는 범위를 가진 범위기로 이 게임 특성상 직선보다 더 쉽게 다수의 적을 타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빙결대상에게 추가 계수를 가지므로 타 슈트나 픽시 각성기의 도움을 받으면 더 높은 딜링을 기대할 수 있다.
2스킬은 오버히트 계열 스킬로 공격 후 오버히트 디버프에 걸려 현재턴을 포함한 2턴동안 공격할 수 없게 된다. 때문에 재행동 버프를 받으면 스킬을 날리는 꼴이된다. 물론 픽시 스킬이나 지원기 스킬등의 제3의 방법으로 해제하면 문제없이 행동가능하다.
오버히트 스킬이긴 하나 빙결 추가 계수를 가지는 터라 기본 계수는 낮은편. 추가 계수 수치가 상당하기에 빙결을 걸어줄 타기체와 조합되는게 좋다.
스텟은 오버히트계열 저격기답게 높은 공격력을 가지면서 그 또한 전 저격기 통틀어 최상급 공격력이다. 또한 회피스텟이 높다. 그러나 방어스텟과 '''명중'''스텟이 최하위로 특히 명중스텟은 조금만 더 낮았어도 지원기와 비교될뻔했다. 그래도 썩어도 저격인지라 어지간한 컨텐츠에서는 회피를 볼 일이 없지만 시뮬레이터 고난이도에서 타 저격기보다 불리할 수 있다.
유저들의 평가는 랜진상타슈트. 출시 시점에서 공격력 최정상이였던 크루세이더 레이븐을 제치고 공격력 1위를 갱신한 만큼 딜러의 기본 자질은 충분히 갖추었으며 1스킬 가로본능 덕에 픽시 호환도마저 좋다. 워낙 높은 공격력 덕에 상태이상 조건부 추댐으로 인한 낮은 기본 배율로도 딜링이 아쉽다면 아쉬웠지 부족하지 않는 수준.
또한 상태이상덱 중에서도 가장 저평가받았던 빙결덱에 희망을 가져다주는 기체이기도 하다. 기존 빙결덱이 저평가받아온 것은 빙결이란 상태이상 자체가 쓸모없는 허울뿐이면서 딜까지도 약하다는 점이었는데, 빙결 관련 기체라인을 보면 일단 강습 쪽에 빙결을 거는 기체는 많다. 그러나 포격쪽에 빙결 관련 기체가 매우 빈약한데다 빙결을 걸기만 하고 추뎀을 활용할 수 있는 기체는 마땅치 않으며, 가장 중요한 폭딜을 담당해야 할 빙결저격이 기존 일렉트릭뿐이었는데 일렉트릭은 논오버히트 슈트와 비교될 정도로 처참한 공격력 때문에 딜러 주제에 딜을 못 뽑는 기체다. 적어도 딜만큼은 오이디푸스가 확실하게 잡아준다.
그러나 오이디푸스는 네임드미니미로 진화시킬 수 없고 일단 기반 상태이상이 빙결이라는 점이 단점. 오이디푸스가 잡아준 것은 빙결덱의 딜이지 빙결 자체의 하자는 아니다. 현재 빙결덱의 이상적인 그림은 헬마블, 엘렉트라, 오이디푸스 2기중복 배치해 4기를 채우고에 지원기를 조합해 5명 조합을 짜는게 한계이며 헬마블은 둘째치고 엘렉트라나 오이디푸스 둘다 랜진 한정이라 그야말로 이론일뿐 현실성이 없다. 거기다 이 조합은 문제가 있으니 엘렉트라의 빙결이 저항에 막혀버리는 순간 추뎀이 날아가버린다는 점으로, 빙결을 안정적으로 걸고 싶다면 이시스나 안티고네를 반드시 섞어줘야 하기 때문에 지원기를 포기하던가 오이디푸스를 1기만 투입해야 한다. 딜에 목숨을 걸고 싶다면 헬마블을 빼버리고 그 자리에 넣어도 되긴 하지만 빙결은 기절과 달리 적의 공격을 차단하지는 못하기에 안정성이 크게 떨어진다.
다만, 헬마블이 활약하는 건 신전인데 아쉬운대로 오필리아를 태운 엘렉트라면 몸빵 역시 제법 튼튼하므로[5] 헬마블처럼은 못되어도 페이즈에 따라 위험한 곳에서만 오필리아 각성으로 버틸 수 있고, 안티고네를 이용하면 빙결 저항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된다. 특히 이 조합의 딜링은 크레븐 + 무스펠 + 헬마블 조합보다도 높다. 다만, 히든이 3개나 들어가는 조합이라 실전 사용은 상당히 요원한 게 문제.
그래도 레이드와 이동제작소가 추가되면서 재료만 있다면 히든기체라도 노리고 제조할 수 있게 되어 사정이 나아졌다.
그밖에 소소한 단점이지만 공격력은 높은데 치명피해 수치가 낮다. 웬만한 상위권 기체들과 비교해도 5%p 이상씩은 차이나고 파울러와는 거의 20%p 가까이 격차가 날 정도.
그래도 워낙 자체 성능이 훌륭한지라 '''빙결을 포기하고''' 굴려도 큰 지장이 없다. 랜진으로 득했다면 깡딜러로 써도 손색없는 수준이라 부식같은 컨셉덱 조합을 지향하는게 아니라면 1선으로 채용해도 제몫을 다 한다. 특히 11지역 패치 이후 2저격으로 메타도 입증되어 수면밖으로 나온 상황이라 그간 1저격을 운용했다면 2저격도 운용도 나쁘지 않다. 애초에 오이디푸스는 빙결 없이도 오버히트 데미지가 깡오버히트인 글루 다음으로 저격 2등에 해당하므로 단독 딜러로서도 충분히 밥값을 할 수 있다. 1스킬도 가로딜 중 가장 강하다.
큰 의미는 없지만 추뎀 포함 1턴 딜 한정으로는 크레븐 부식 추뎀보다 오이디 빙결 추뎀이 조금 더 강하다.[6] 공격력, 1턴 죽창딜 등 혼자 다 해먹던 크레븐을 부분적으로나마 잡는 기체가 나왔다는 것 자체로도 의미는 있다고 볼 수 있을 듯. 엘렉트라와 함께라면 3턴간 누적딜도 크레븐보다 높다. 거기에 라시스가 로밸리아 프레데터를 사용하면 보스죽창딜이 나올수있으니 보스를 빨리 잡는 용도라면 엘렉트라까지 갈 필요도 없다.
다만, 크레븐을 잡지 못한 것은 크레븐은 저 딜을 혼자서 뽑을 수 있는 점 때문. 모일수록 강해지는 크레븐과 달리 오이디는 오히려 빙결유발슈트가 많아야 딜을 안정적으로 뽑기 때문에 사용 편의성 면에서 크레븐에게 많이 밀린다.
불행중 다행인건 코발트 긴나라와 로밸리아 프레데터의 등장으로 이전보다 빙결을 걸기가 수월해진것. 긴나라의 크리플레지스트에 로밸리아 프레데터나 엘렉트라로 빙결을 걸은 후 오이디푸스로 공격해도 나름 쓸만한편. 다만 빙결의 단점으로 여전히 2오이디로 쓰기에는 크레븐보다 불평한 단점이 존재한다. 그나마 로밸리아 프레데터가 빙결시 V자 체크를 쓰면 논옵힛주제에 글루를 이긴다는점에서 위안감이다.
1. 개요
저격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APRON.리벨리온 슈트의 도안을 가져와 만든 저격 슈트. 연합의 엘리트 부대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로마 신화 오이디푸스 신화의 주인공인 오이디푸스로 추정된다.
드디어(?) 등장한 플레이어블 리벨리온 기체. 다만 리벨리온것을 그대로 쓰는게 아닌 설계도안 가져와 에이플론에서 제조한 '''연합군'''슈트.
2. 제원
기체명: 오이디푸스
시리얼 No.: 미공개
높이/중량: 16.4m/34.1t
동력: 미공개
출력: 7680kw
무장: 미공개
제조사: APRON.
3. 능력치
3.1. 저격기체 US+1[2] 등급 능력치
초보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무조건 공격력이 높으면 장떙인 줄 생각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아군 기체가 뽑는 딜의 경우에[3] 파츠 및 제닉시드를 포함한 각 스탯의 최종값을 이용하며 공격력 뿐만 아니라 치명확률, 치명피해는 물론 특히 평타 및 각 스킬의 계수와 추뎀 계수 등이 포함되어 계산된다. 때문에 오이디푸스의 공격력은 저격 1등이지만, 평타가 빙결 조건부 110% 계수이므로(빙결인 적에게는 150%) 빙결이 아닌 적에게 입히는 평타 데미지는 오히려 공격력은 중하위권이지만 평타가 130% 계수인 가프가 더 높다. 물론 160%로 동일 계수인 1스킬 딜에서는 오이디푸스가 더 높게 나온다.
때문에 별도로 계산된 딜링 기댓값을 봐야지 단순히 공격력만 가지고 기체의 딜링 성능을 논하는 것은 사실 큰 의미가 없다. 다만, 라시스와 라헬, 아키 등 광역 각성기를 가진 픽시의 경우 각성기 계수는 동일하므로 기체의 공격력도 어느정도 의미를 가진다.
4. 스킬
- 일반공격
- 스킬 1
- 스킬2
5. 입수법
- 저격형 슈트 SSS→US 랜덤진화
- US 확정 티켓
- 제작 시스템[4] - 바나헤임 슈퍼스나이퍼가 재료로 필요하다.
- 이벤트 뽑기
6. 평가
US랭크 저격형 슈트를 오직 랜덤진화를 할때만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저격형 슈트. 네임드 진화 미니미니로 고정 진화를 할 수 없어 성능과 별개로 희소가치가 높다.
평타는 빙결 대상에게 추가 계수를 가지는 아이스 어택, 타격점을 중심으로 좌우로 퍼지는 광역공격을 가하며 빙결 대상에 추가 배율을 가지는 아이스라인, 오버히트계 스킬이며 빙결 대상에게 추가 배율을 가지는 하이퍼 아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평타는 110의 낮은 기본 배율을 가지나 빙결대상을 공격할때 40의 배율이 추가된다.
1스킬은 유저들에게 소위 가로본능이라 불리는 라인계열 스킬. 좌우 수평을 그리는 범위를 가진 범위기로 이 게임 특성상 직선보다 더 쉽게 다수의 적을 타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빙결대상에게 추가 계수를 가지므로 타 슈트나 픽시 각성기의 도움을 받으면 더 높은 딜링을 기대할 수 있다.
2스킬은 오버히트 계열 스킬로 공격 후 오버히트 디버프에 걸려 현재턴을 포함한 2턴동안 공격할 수 없게 된다. 때문에 재행동 버프를 받으면 스킬을 날리는 꼴이된다. 물론 픽시 스킬이나 지원기 스킬등의 제3의 방법으로 해제하면 문제없이 행동가능하다.
오버히트 스킬이긴 하나 빙결 추가 계수를 가지는 터라 기본 계수는 낮은편. 추가 계수 수치가 상당하기에 빙결을 걸어줄 타기체와 조합되는게 좋다.
스텟은 오버히트계열 저격기답게 높은 공격력을 가지면서 그 또한 전 저격기 통틀어 최상급 공격력이다. 또한 회피스텟이 높다. 그러나 방어스텟과 '''명중'''스텟이 최하위로 특히 명중스텟은 조금만 더 낮았어도 지원기와 비교될뻔했다. 그래도 썩어도 저격인지라 어지간한 컨텐츠에서는 회피를 볼 일이 없지만 시뮬레이터 고난이도에서 타 저격기보다 불리할 수 있다.
유저들의 평가는 랜진상타슈트. 출시 시점에서 공격력 최정상이였던 크루세이더 레이븐을 제치고 공격력 1위를 갱신한 만큼 딜러의 기본 자질은 충분히 갖추었으며 1스킬 가로본능 덕에 픽시 호환도마저 좋다. 워낙 높은 공격력 덕에 상태이상 조건부 추댐으로 인한 낮은 기본 배율로도 딜링이 아쉽다면 아쉬웠지 부족하지 않는 수준.
또한 상태이상덱 중에서도 가장 저평가받았던 빙결덱에 희망을 가져다주는 기체이기도 하다. 기존 빙결덱이 저평가받아온 것은 빙결이란 상태이상 자체가 쓸모없는 허울뿐이면서 딜까지도 약하다는 점이었는데, 빙결 관련 기체라인을 보면 일단 강습 쪽에 빙결을 거는 기체는 많다. 그러나 포격쪽에 빙결 관련 기체가 매우 빈약한데다 빙결을 걸기만 하고 추뎀을 활용할 수 있는 기체는 마땅치 않으며, 가장 중요한 폭딜을 담당해야 할 빙결저격이 기존 일렉트릭뿐이었는데 일렉트릭은 논오버히트 슈트와 비교될 정도로 처참한 공격력 때문에 딜러 주제에 딜을 못 뽑는 기체다. 적어도 딜만큼은 오이디푸스가 확실하게 잡아준다.
그러나 오이디푸스는 네임드미니미로 진화시킬 수 없고 일단 기반 상태이상이 빙결이라는 점이 단점. 오이디푸스가 잡아준 것은 빙결덱의 딜이지 빙결 자체의 하자는 아니다. 현재 빙결덱의 이상적인 그림은 헬마블, 엘렉트라, 오이디푸스 2기중복 배치해 4기를 채우고에 지원기를 조합해 5명 조합을 짜는게 한계이며 헬마블은 둘째치고 엘렉트라나 오이디푸스 둘다 랜진 한정이라 그야말로 이론일뿐 현실성이 없다. 거기다 이 조합은 문제가 있으니 엘렉트라의 빙결이 저항에 막혀버리는 순간 추뎀이 날아가버린다는 점으로, 빙결을 안정적으로 걸고 싶다면 이시스나 안티고네를 반드시 섞어줘야 하기 때문에 지원기를 포기하던가 오이디푸스를 1기만 투입해야 한다. 딜에 목숨을 걸고 싶다면 헬마블을 빼버리고 그 자리에 넣어도 되긴 하지만 빙결은 기절과 달리 적의 공격을 차단하지는 못하기에 안정성이 크게 떨어진다.
다만, 헬마블이 활약하는 건 신전인데 아쉬운대로 오필리아를 태운 엘렉트라면 몸빵 역시 제법 튼튼하므로[5] 헬마블처럼은 못되어도 페이즈에 따라 위험한 곳에서만 오필리아 각성으로 버틸 수 있고, 안티고네를 이용하면 빙결 저항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된다. 특히 이 조합의 딜링은 크레븐 + 무스펠 + 헬마블 조합보다도 높다. 다만, 히든이 3개나 들어가는 조합이라 실전 사용은 상당히 요원한 게 문제.
그래도 레이드와 이동제작소가 추가되면서 재료만 있다면 히든기체라도 노리고 제조할 수 있게 되어 사정이 나아졌다.
그밖에 소소한 단점이지만 공격력은 높은데 치명피해 수치가 낮다. 웬만한 상위권 기체들과 비교해도 5%p 이상씩은 차이나고 파울러와는 거의 20%p 가까이 격차가 날 정도.
그래도 워낙 자체 성능이 훌륭한지라 '''빙결을 포기하고''' 굴려도 큰 지장이 없다. 랜진으로 득했다면 깡딜러로 써도 손색없는 수준이라 부식같은 컨셉덱 조합을 지향하는게 아니라면 1선으로 채용해도 제몫을 다 한다. 특히 11지역 패치 이후 2저격으로 메타도 입증되어 수면밖으로 나온 상황이라 그간 1저격을 운용했다면 2저격도 운용도 나쁘지 않다. 애초에 오이디푸스는 빙결 없이도 오버히트 데미지가 깡오버히트인 글루 다음으로 저격 2등에 해당하므로 단독 딜러로서도 충분히 밥값을 할 수 있다. 1스킬도 가로딜 중 가장 강하다.
큰 의미는 없지만 추뎀 포함 1턴 딜 한정으로는 크레븐 부식 추뎀보다 오이디 빙결 추뎀이 조금 더 강하다.[6] 공격력, 1턴 죽창딜 등 혼자 다 해먹던 크레븐을 부분적으로나마 잡는 기체가 나왔다는 것 자체로도 의미는 있다고 볼 수 있을 듯. 엘렉트라와 함께라면 3턴간 누적딜도 크레븐보다 높다. 거기에 라시스가 로밸리아 프레데터를 사용하면 보스죽창딜이 나올수있으니 보스를 빨리 잡는 용도라면 엘렉트라까지 갈 필요도 없다.
다만, 크레븐을 잡지 못한 것은 크레븐은 저 딜을 혼자서 뽑을 수 있는 점 때문. 모일수록 강해지는 크레븐과 달리 오이디는 오히려 빙결유발슈트가 많아야 딜을 안정적으로 뽑기 때문에 사용 편의성 면에서 크레븐에게 많이 밀린다.
불행중 다행인건 코발트 긴나라와 로밸리아 프레데터의 등장으로 이전보다 빙결을 걸기가 수월해진것. 긴나라의 크리플레지스트에 로밸리아 프레데터나 엘렉트라로 빙결을 걸은 후 오이디푸스로 공격해도 나름 쓸만한편. 다만 빙결의 단점으로 여전히 2오이디로 쓰기에는 크레븐보다 불평한 단점이 존재한다. 그나마 로밸리아 프레데터가 빙결시 V자 체크를 쓰면 논옵힛주제에 글루를 이긴다는점에서 위안감이다.
6.1. 장점
- 높은 공격력 스텟
대미지로 먹고 사는 딜러에게 높은 공격력은 곧 장점이다. 저격기중 가장 높은 딜링 기대치를 가지며 빙결이 확보된다면 막강한 화력을 뿝어낼 수 있다.
- 범위기 특화
1스킬이 수평선형 광역기인 라인계열 스킬이 배정되어 평타부터 1,2스킬 전부 광역 공격을 소화할 수 있다. 비록 2스킬은 오버히트 성능 상 막 지르긴 부담스럽지만 평타와 1스킬만 적절히 돌려써도 포격기마냥 잡몹 섬멸력을 보여준다.
- 오버히트계 슈트의 순간 딜링능력
비록 디버프 해제등의 도움을 못받으면 한턴은 쉬어야하나 짧은 턴 사이에 뿜어져 나오는 딜링은 훌륭하다. 특히 짧은 디버프 시간에 핵딜을 꽃아 넣어야하는 보스전의 경우 단시간 승부를 내야하므로 오버히트 계 슈트들은 이런 전투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6.2. 단점
- 높은 상태이상 의존도
워낙 기본 스펙이 높다보니 고평가 되긴 하나 어쨋건 1,2스킬 둘다 상태이상 추가 계수를 가지는 스킬이라 기본 계수가 낮아 진정한 포텐셜을 뽑으려면 빙결을 걸어줄 타 슈트나 픽시 각성기 도움이 필수다. 거기에 빙결은 자체 성능이 부족하며 동시에 지속되는 턴수가 짧아 활용하기 힘든것은 감안해야한다. 다만 라시스와 로밸리아 프레데터의 조함으로 라시스가 상태이상을 걸은 후 재행동으로 아이스 체크를 쓴 뒤 오이디푸스가 극딜하면 어마어마한 딜이 나오니 빙결덱을 사용할거라면 참고바람.
7. 그 외
[1] 17년 5월 기준 최고등급.[2] 17년 5월 기준 최고등급.[3] 적의 방어력으로 인한 감소 및 그와 관련된 방어관통옵션, 방어력 감소 디버프는 논외로 아군 기체의 자체 딜링만 고려[4] 네임드 미니미니가 없는 히든 기체이기 때문에 랜덤성 없이 고정으로 획득할 수 있는 건 제작이 유일하다.[5] 뎀감/방어류 4인방을 제외하면 제작인 클로소 다음으로 튼튼하다.[6] 추뎀을 빼면 글루가 제일 강했으나 의미가 없는게 요즘은 논오버히트도 추뎀을 받으면 글루를 넘어서고 레드불릿이나 오이디푸스를 이용하면 추뎀시 340%라는 어마어마한 계수가 나오는탓인지라 글루의 장점은 요즘들어서는 완전히 소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