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천

 


1. 소개
2. 주요 활동
3. 필모
4. 영화제 초청 및 수상
5. 특징
5.1. 오인천 월드 (유니버스)
5.2. 촬영기법
6. 기타
6.1. 기타 2


1. 소개


1980년 8월 30일[1]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으로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졸업.
2014년 공포영화 소녀괴담으로 데뷔.
고전영화 '월하의 공동묘지'를 재해석한 '월하', 2018년 미국 애리조나 국제영화제 최우수 액션영화상을 받은 '데스트랩'이 대표작이다.
소개 출처 :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2/2020012200157.html
필모그래피에는 장편영화 13편 작품이 쌓였다. 개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호러 단편 콘텐츠’도 글로벌 고정층을 갖고 있다(http://naver.me/xkSgbT14)
장편 데뷔작 소녀괴담은 당시 손익분기점을 넘어 수익을 분배했다.(2014년 7월 14일, 스포츠월드, '소녀괴담' 손익분기점 돌파… 수익 30% 스태프와 배분 ‘훈훈’)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140714000024?OutUrl=naver
'''2020년 들어서 OTT시대의 감독으로 조명 받고 있다. '''
관련기사 1. 영화부터 숏폼/OTT까지.. '장르 스페셜리스트' 오인천 감독, 왕성한 활동 클릭
관련기사 2. 오인천 감독 '악의제국', 4대륙 10개 웹페스트 접수...OTT 트렌드 주도 클릭
코로나 시대에 맞는 연출 및 제작 스타일로도 주목 받고 있다.클릭

2. 주요 활동


2017년 파운드푸티지 공포 야경:죽음의 택시가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크게 주목을 받았다(관련기사 http://naver.me/FkbZzw4z)
연이어 만든 월하(영화)는 고전 호러 월하의 공동묘지를 파운드 푸티지로 제해석하여 논란과 화제를 모았다(관련 인터뷰 http://naver.me/5e0stz2f)
이어서 2018년 <데스트랩 (The DMZ)>이 미국 '''애리조나 국제영화제 최우수 액션영화상 수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면서 '장르 스페셜리스트' 또는 '장르 전문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외신기사 : https://www.yahoo.com/entertainment/korea-naff-project-market-unveils-040037652.html)
2019년 미스테리 공포 시리즈물로 <13일의 금요일 : 음모론의 시작>, <악의 제국 : 13일의 금요일 챕터2>를 연속으로 선보였으며 독일 베를린 웹페스트 베스트 서스펜스스릴러상 수상, '''미국 드릴러 칠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우수 액션영화상 수상''' 등 다수의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다.
상업영화 시스템과 저예산의 독특한 장르영화를 오가며 지속적으로 작품을 선보이는 몇 안되는 장르 영화감독 중 한 명이다(관련기사 http://naver.me/xkSgbT14)
왕성한 창작 활동이 이어지면서'창작의 에너자이저'라는 별명도 얻었다.
상업영화로는 2014년 <소녀괴담>, 2016년 <잡아야산다> 등을 연출하였다.

3. 필모


소녀괴담 (2014)
십이야: 깊고 붉은 열두 개의 밤 Chapter 1 (2015)
잡아야 산다 (2016)
야경:죽음의 택시 (2017)
월하(영화) (2017)
데스트랩 (2018)
폴리스 스파이 (2019)
아나운서 살인사건 (2019)
13일의 금요일 : 음모론의 시작 (2019)
디엠지 : 리로드(2019)
악의 제국 : 13일의 금요일 챕터2 (2019)
블러드 사쿠라 (2019)
살인택시괴담 : 야경 챕터2 (2020)
13일의 금요일 시즌3 (2020)
코로나 시대의 사랑 (2020)

4. 영화제 초청 및 수상


(* 언론기사를 참고하여 주요 영화제 중심으로 기술)
2020년 뉴질랜드 웹페스트,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 몬트리올 웹페스트, 미국 미네소타 웹페스트 동시 초청 및 노미네이트
2020년 제6회 서울 웹페스트영화제 베스트액션, 베스트스릴러 부문 노미네이트 악의 제국 : 13일의 금요일 챕터2
2019년 제17회 미국 드릴러 칠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우수 액션영화상 수상 13일의 금요일 : 음모론의 시작
2019년 독일 베를린 웹페스트 베스트 스릴러 서스펜스 액션 어워드 수상 13일의 금요일 : 음모론의 시작
2019년 서울 웹페스트영화제 베스트서스펜스스릴러상 수상 13일의 금요일 : 음모론의 시작
2019년 뉴질랜드 웹페스트 베스트스릴러상 수상 13일의 금요일 : 음모론의 시작
2018년 제22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데스트랩
2018년 제27회 미국 애리조나 국제영화제 최우수 액션영화상 수상 데스트랩
2017년 제41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공식초청 야경:죽음의 택시[2]
2017년 미국 로스엔젤레스 호러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수상 야경:죽음의 택시
2017년 제7회 미국 포틀랜드 영화제 공식 초청 월하(영화)
2016년 제19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성룡액션주간 최우수 액션감독상 노미네이트 잡아야 산다
2015년 제19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초청 십이야 :깊고 붉은 열 두개의 밤 Chapter 1
2015년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신인감독상 노미네이트 소녀괴담
2015년 브라질 판타스포아 영화제 공식 초청 소녀괴담
2014년 제18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유럽판타스틱 연맹상 수상 소녀괴담
외 다수

5. 특징



5.1. 오인천 월드 (유니버스)


오인천 감독의 작품들은 서로 크고 작은 관계들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2020년 살인택시괴담: 야경 챕터2가 공개되면서 본격적으로 '오인천 월드'라는 워딩이 언론에 의해 등장한다.
*경기일보 '장영준의 잇무비 살인택시괴담 야경: 챕터2, 이번엔 십대다...' 기사참고
*오마이뉴스 '택시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연쇄살인마... 공포의 절정' 기사참고

5.2. 촬영기법


잡아야 산다 이후 부터 촬영 감독도 감독 본인이 직접 다 한다.
상업 영화 감독일때와 달리 그가 촬영 감독까지 맡게 돼서는 촬영 기법이 전에 비해서 도전적이며 흔들림이 많다.
파운드 푸티지 장르 특성상 어쩔 수 없는 현상 일듯도. 대표적인 예로 그가 2019년에 만든 디엠지:리로드 에서는 빠른 줌인 줌 아웃과 과감한 핸드헬즈로 촬영 하였다.
2019년 서울웹페스트에서 ‘13일의금요일 음모론의시작’으로 감독이 촬영상 후보에도 올랐다(공식 홈페이지 https://www.seoulwebfest.com/2019-nominations.html) 2018년 미국 애리조나 국제영화제 최우수 액션영화상을 수상한 작품은 <데스트랩 (The DMZ)>이다. 여경찰의 원톱 액션스릴러이다보니 페미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도우리 작가와 대담도 진행 하였다.
(2018년 7월 24일, 미디어스, 도우리의 미러볼 - 폐소 스릴러 속 여성성)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998
야경:죽음의 택시의 초반 제보자를 촬영하는 앵글에 대해서는 유명세를 위한 거짓 제보 등의 사회적인 이슈 등을 패러디 하였다는게 최근의 해석.
극 중에서 실종된 언니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갖고 있다며 제보한 동생이 무명 여배우 였다는 점과, 인터뷰가 끝나고 취재팀에게 자신이 슬퍼보이게 나왔는지 확인하는 점, 그리고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자신이 잘못했다며 이번이 진짜라고 고백하는 장면 등 전체 맥락에서 이해 가능한 부분 이라는 것.

6. 기타


한화 이글스 팬이다. 만든 영화 중에 한화 이글스 모자가 등장한다.
한예종 졸업작품 액션호러 ‘변신이야기’ 가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송재희와 동현배가 출연하였다. (관련기사 http://naver.me/xKIAnQwU)
2017년 12월 월하 개봉 GV 에서 영화 홍보 보다 양준일 찬사만 한 것으로 유명하다. GV영상은 https://youtu.be/504LPqn08q0
현역 영화감독 중 이례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오인천의 영화맞춤제작소 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3YlpeBAPTAT8kP7fj6mP-w ) 한 때 매일 밤 11시 ‘심야 라이브’ 를 진행 하였다.
스마트폰으로 장편영화를 꾸준히 찍는다. 특히 블러드 사쿠라 는 100% 스마트폰으로만 촬영한 공포 영화다.
아시아 호러 영화 전문가이자 BTS 인사이트 포럼을 주최했던 영국 킹스턴대 콜레트 발메인 영화·미디어학부 교수는 월하(영화)를 “최고의 파운드 푸티지 공포 영화” 라고 극찬 하였다(해당 리뷰 : https://www.easternkicks.com/reviews/wol-ha-very-bad-moon-rising)

6.1. 기타 2


가수 양준일의 오랜 팬으로 유명하다. 만든 영화들 중에 양준일에 대한 팬심이 많다. 파운드 푸티지 공포영화 월하 에서는 카메라맨 이름이 양준일. 싸인도 리베카양 으로 한다. 디엠지:리로드 에서는 북한 촬영기사 이름이 양준일. 리베카라 불러달라는 대사가 있다. 총에 맞을때 리베카 라 외친다. 악의 제국:13일의 금요일 챕터2 에서는 양준일과 리베카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한다.
'''영화감독 오인천과 양준일 정리 (시간순)'''
  • 호러 전문가로 알려진 영화감독 오인천의 영화에 양준일과 리베카가 자주 언급되면서 시작.
  • 2017년 12월 20일 개봉한 '월하'에서 등장인물 중 카메라맨(촬영기사)의 이름이 '양준일', 촬영 동의 계약서에 싸인하는 장면에서 ‘리베카 양'으로 서명을 하는 장면이 나오며 팬클럽 판타자이를 통해 입소문 시작
  • 2017년 12월 24일 '월하' 개봉과 함께 열린 GV에서 본격적으로 '양준일'에 대한 팬심 언급#[3]
  • 2019년 11월 5일 개봉한 '디엠지: 리로드'에서 북한이 파견한 촬영기사의 이름이 '양준일'이며, 총에 맞아 쓰러지는 순간 '리베카'를 크게 외친다. 대놓고 스스로 '리베카라 불러 달라'는 대사도 있다.
  • 현재 '디엠지: 리로드' '악의 제국:13일의금요일 챕터2'영화가 끝난 후 올라오는 엔딩 크래딧에는 도움 주신 분들 이름이 '양준일'과 공식팬클럽 '판타자이'가 올라와 있다.
  • 2019년 12월 13일 개봉한 '악의제국: 13일의금요일 챕터2' 서도 북한 평양에서 몰래 즐겨 듣던 노래가 리베카, 양준일의 노래를 좋아한다는 식의 내용이 직접 언급.
  • 2020년 1월 14일 오인천 감독과 양준일의 만남이 성사 되었다. (http://naver.me/F0pLde0h)



[1] 음력으로 양력 기준 10월 8일.[2] 몬트리올 국제영화제는 칸, 베를린과 함께 세계8대 영화제[3] 2년 후의 상황을 예측하듯 슈가맨 출연 등이 언급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