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의 등장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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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와 딥로드. 용암에 오른쪽 상단의 용암지대의 도시가 '''오자마'''이다.[1] 설정상 인구가 10만이 넘어 세계관에서 손꼽히게 큰 대도시다.
드래곤 에이지 세계에 존재하는 드워프들의 2대 도시 중 하나. 본래 드워프들에게는 11개에 달하는 대도시와 수없이 많은 타이그들이 있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모든 도시들을 이어주고 있는 딥 로드(번역 기준 지하대로)가 지하에서 밀고 올라온 다크스폰들에게 침공당하며 도시 대부분이 멸망했다. 현재로써는 11개 도시중 오자마와 칼 샤록 둘만이 살아남은 상태며 양자간의 연결도 완전히 단절되어 있고 칼 샤록의 주민들은 오자마가 살기 위해 딥로드의 문을 폐쇄하면서 자신들은 버린 것에 분노하여 오자마의 통치를 거부하며 대립하고 있다. 오리진에서는 퀘스트를 통해서 딥 로드와 타이그 중 일부를 방문해 보는 정도.
오리진 시점에서 그 전까지 왕국을 통치하던 엔드린 아이두칸이 사망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권력계승을 원인으로 한 분쟁이 시작된다. 워든이 드워프 하층민일 때는 완전 구름 위 세상의 이야기지만 드워프 귀족일 때는 문제가 다르다. 플레이어가 엔드린 아이두칸의 차남·장녀이기 때문. 정황상 엔드린의 삼남인 베일런이 장남과 아버지를 처리하고 차남·장녀는 딥로드로 보내는 식으로 마무리를 지으려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워든 커맨더인 던컨이 눈여겨 본 덕분에 목숨을 건진 것. 그리고 그 덕분에 왕족의 차남·장녀에서 졸지에 워든이 되어버렸다.
메인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오자마를 찾아가보면, 정리할 사람 다 정리하고 이제 베일런은 숟가락만 얹으면 되는데 재상 헤로먼트가 여기에 격렬하게 태클을 건 상태다. 그래서 베일런 파와 헤로먼트 파로 지배계급이 양분되어 대립중인데, 워든은 이 둘 중 하나를 지지하고 다른 하나를 무너뜨려 오자마의 통제력을 원래대로 되돌려야만 한다. 대체로 하층민일 때는 베일런을 지지하고 귀족일때는 헤로먼트를 지지하는 쪽이 자연스러운 전개, 하지만 선택이야 플레이어 몫이니 어떻게 하든 문제는 없다. 결과적으로 오자마는 어느 쪽으로든 통제력을 되찾으며 동맹으로써 군대를 제공하게 된다. 그리고 서브나 메인 퀘스트의 진행 여부에 따라 엔딩에서의 결말이 달라지게 된다.
확장팩인 드래곤 에이지: 어웨이크닝에서 오래전 멸망한 칼 히롤이 등장하는데 주인공인 그레이 워든의 활약으로 칼 히롤을 수복하게 되어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한 헬미 가문이 적극적으로 나서 다크 스폰의 잔당을 처리하고 침입로를 모두 봉쇄한 뒤 오자마와 연결 도로를 새로 개통시키는 노력 끝에 다시 도시의 기능을 찾게 되었으며 오자마가 통치하면서 발전시키게 된다.
오자마는 위치 상 페렐덴 왕국과 가까운 사이 이지만 드워프 왕국은 전통적으로 테빈터 제국의 중요 동맹이기도 하다.
도시 내부는 다이아몬드 구역과 평민 구역, 용맹의 전당, 그리고 비계급층 구역으로 나눠지며 비계급층 구역은 사실상 슬럼이다. 규모가 상당히 크고 서브 퀘스트도 많아서 제법 바쁘게 돌아다녀야 하는 도시.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서는 챈트리 성당을 하나 세울 수도 있다.[2] 또한 드워프들의 도시이기 때문에 많은 양의 드워프 장비들을 팔고 있으며 개중에는 옵션이 제법 괜찮은 단검[3] 도 하나 있다. 그 외 스탯 포인트를 올리는 책이나 전투 스킬 책도 하나 팔고 있어 투자할 생각이라면 이래저래 돈이 많이 들어가는 도시. 단검은 워든이 레벨 16때 기준으로 198소버린이다. 허리띠를 졸라매든가 그냥 포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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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와 딥로드. 용암에 오른쪽 상단의 용암지대의 도시가 '''오자마'''이다.[1] 설정상 인구가 10만이 넘어 세계관에서 손꼽히게 큰 대도시다.
드래곤 에이지 세계에 존재하는 드워프들의 2대 도시 중 하나. 본래 드워프들에게는 11개에 달하는 대도시와 수없이 많은 타이그들이 있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모든 도시들을 이어주고 있는 딥 로드(번역 기준 지하대로)가 지하에서 밀고 올라온 다크스폰들에게 침공당하며 도시 대부분이 멸망했다. 현재로써는 11개 도시중 오자마와 칼 샤록 둘만이 살아남은 상태며 양자간의 연결도 완전히 단절되어 있고 칼 샤록의 주민들은 오자마가 살기 위해 딥로드의 문을 폐쇄하면서 자신들은 버린 것에 분노하여 오자마의 통치를 거부하며 대립하고 있다. 오리진에서는 퀘스트를 통해서 딥 로드와 타이그 중 일부를 방문해 보는 정도.
오리진 시점에서 그 전까지 왕국을 통치하던 엔드린 아이두칸이 사망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권력계승을 원인으로 한 분쟁이 시작된다. 워든이 드워프 하층민일 때는 완전 구름 위 세상의 이야기지만 드워프 귀족일 때는 문제가 다르다. 플레이어가 엔드린 아이두칸의 차남·장녀이기 때문. 정황상 엔드린의 삼남인 베일런이 장남과 아버지를 처리하고 차남·장녀는 딥로드로 보내는 식으로 마무리를 지으려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워든 커맨더인 던컨이 눈여겨 본 덕분에 목숨을 건진 것. 그리고 그 덕분에 왕족의 차남·장녀에서 졸지에 워든이 되어버렸다.
메인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오자마를 찾아가보면, 정리할 사람 다 정리하고 이제 베일런은 숟가락만 얹으면 되는데 재상 헤로먼트가 여기에 격렬하게 태클을 건 상태다. 그래서 베일런 파와 헤로먼트 파로 지배계급이 양분되어 대립중인데, 워든은 이 둘 중 하나를 지지하고 다른 하나를 무너뜨려 오자마의 통제력을 원래대로 되돌려야만 한다. 대체로 하층민일 때는 베일런을 지지하고 귀족일때는 헤로먼트를 지지하는 쪽이 자연스러운 전개, 하지만 선택이야 플레이어 몫이니 어떻게 하든 문제는 없다. 결과적으로 오자마는 어느 쪽으로든 통제력을 되찾으며 동맹으로써 군대를 제공하게 된다. 그리고 서브나 메인 퀘스트의 진행 여부에 따라 엔딩에서의 결말이 달라지게 된다.
확장팩인 드래곤 에이지: 어웨이크닝에서 오래전 멸망한 칼 히롤이 등장하는데 주인공인 그레이 워든의 활약으로 칼 히롤을 수복하게 되어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한 헬미 가문이 적극적으로 나서 다크 스폰의 잔당을 처리하고 침입로를 모두 봉쇄한 뒤 오자마와 연결 도로를 새로 개통시키는 노력 끝에 다시 도시의 기능을 찾게 되었으며 오자마가 통치하면서 발전시키게 된다.
오자마는 위치 상 페렐덴 왕국과 가까운 사이 이지만 드워프 왕국은 전통적으로 테빈터 제국의 중요 동맹이기도 하다.
도시 내부는 다이아몬드 구역과 평민 구역, 용맹의 전당, 그리고 비계급층 구역으로 나눠지며 비계급층 구역은 사실상 슬럼이다. 규모가 상당히 크고 서브 퀘스트도 많아서 제법 바쁘게 돌아다녀야 하는 도시.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서는 챈트리 성당을 하나 세울 수도 있다.[2] 또한 드워프들의 도시이기 때문에 많은 양의 드워프 장비들을 팔고 있으며 개중에는 옵션이 제법 괜찮은 단검[3] 도 하나 있다. 그 외 스탯 포인트를 올리는 책이나 전투 스킬 책도 하나 팔고 있어 투자할 생각이라면 이래저래 돈이 많이 들어가는 도시. 단검은 워든이 레벨 16때 기준으로 198소버린이다. 허리띠를 졸라매든가 그냥 포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