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키 나기사
尾崎 渚(おざき なぎ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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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 적에 DS판 신캐릭터. 성우는 니고 마야코.
DS 3권 라센의 토키호구시 편에서는 남자친구인 사와무라 코헤이 사망 사건의 목격자로 등장한다.
신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작중 대접이 상당히 좋지 않다. 존재 자체가 '''슬플 정도.'''
'''첫 등장부터 남자친구의 병문안을 갔더니 남자친구의 사망을 목격한 여자친구역으로 나온다.'''
남자친구의 사망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고 혼자 주장하고 있지만 어른들은 이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그나마 여형사 토모에만이 자신의 말을 귀담아 준다.
오니카쿠시 편에서 '이바라키 야구배트 상해 사건'이 언급되었고 레나가 친하게 지내던 동급생 남자애들[1] 을 야구배트로 무자비하게 때려서 병원에 입원시킨 상해 사건이다. '''이 사건의 피해자가 바로 나기사의 남자친구였다.''' 이 때문에 나기사는 류구 레나가 범인이라고 의심하였고 증오심을 품는다.
여형사 토모에가 가르쳐준 레나가 현재 사는 마을인 히나미자와로 간다. 레나를 만나 서로 대화하고 오해가 풀리나 싶었지만 '''나기사는 히나미자와에서 살아서 돌아오지 못한다.'''
나기사의 죽음에 분노한 토모에가 이 사건에 대해 직접 조사하려고 했지만 상부의 명령으로 홍보과로 발령나게 되면서 수사도 물거품이 된다.
DS 4권 키즈나에서는 유령으로 등장. 의문사에 대한 의
문이 풀리기도 했고 레나와의 만남도 성사되면서 그나마 마지막은 편히 잠들 수 있었다.
[1] 참고로 평소 레나와 친하게 지내던 동급생들로 이들은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