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ひぐらしの
なく頃に 解々し編 |Higurashi no
Naku Koro ni Tokihogushi-hen
1.1. 토키호구시(解々し)
解々し: '''"문제를 파해치다."'''라는 의미를 가졌다.
DS 기종으로 쓰르라미 울 적에 키즈나(絆) 제3권 라센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수록되었다.
소메우츠시나
카게보우시가
히나미자와 대재해 직후의 미래 배경을 다루고 있는 점과 다르게 이 시나리오는 과거 배경인 쇼와 57년(1982년)을 다루고 있다.
미오츠쿠시裏의 전(前)편에 해당하는 스토리다.
키미요시 나츠미 CV: 미즈하시 카오리 '히나미자와 명가 『키미요시 가』의 친척에 해당하는 소녀' 부친의 직장으로 인해 카키우치로 이사해서 도시에서의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밝고 애교 있는 성격으로 주위에서도 사랑받는 타입이다.
|
류구 레나 CV: 나카하라 마이 '중요 인물' 어렸을 때는 히나미자와에서 살았지만 가정 사정으로 이바라키로 이사갔다. 하지만 쇼와 57년이 되어서 다시 히나미자와로 돌아온다. 현재는 부친과 둘이서 살고 있다. 본명은 '레이나'지만 주위 사람들에게는 '레나'라고 불리고 있다. 그녀를 본명으로 부르는 것이 허락되는 건 부친 뿐인 것 같다.
|
미나이 토모에 CV: 이노우에 나나 '주역을 맡은 여경부' 본청에서 장래를 촉망되어 카키우치서 형사 1과에 파견 근무하고 있다. 재색을 겸비한 여장부이지만 너무 진지해서 융통성이 없는 면도 있다. 하지만 냉철한 게 아니라 오히려 직무와 사회 정의에 거는 정열은 지극히 강하다.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인 마도카에 대해서는 깊게 사랑하고 있지만 그렇기에 엄격하게 대하기 십상이다. 어느 사정으로 알게 된 오자키 나기사라는 소녀의 의뢰를 받아 히나미자와의 어두운 부분으로 다가가게 된다.
|
오자키 나기사 CV: 니고 마야코 '카키우치 근처에 사는 소녀' 원래는 이바라키에 살고 있었지만 류우구 레이나가 일으킨 '사건' 때문에 이사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원래는 밝고 활달한 성격이었다는 듯하지만 현재는 소심하게 되어버렸다.
|
츠카다 오사무 CV: 나카무라 유이치 '후생 대신을 맡고 있는 국회 의원의 제2비서' 토모에에게 있어서는 고등학교 시절의 선배에 해당한다. 이지적이며 차분한 용모이지만 상당한 야심가이다. 뭣하면 정치가로서 몸을 두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전에 토모에와 교제한다는 소문이 있었다는데…?
|
후지타 신고 CV: 치바 스스무 '카키우치서 형사 1과의 순사 부장으로 직무에 충실한 부지런한 사람' 미나이 토모에와의 콤비네이션은 발군으로 현내 유수의 검거율을 자랑한다. 하지만 평소엔 토모에에게 혹사 당하고 있다. 가정에서도 아내에게 굴복하는 걸 보면, 여성에게 잘 휘둘리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
야마오키 카오루 CV: 와카모토 노리오 '카키우치서의 서장으로 계급은 경시정' 있어도 소용없는 사람을 자인하고 있으며, 평소엔 무난하게 직무를 다하고 있다. 언제나 초연해있으며 흠잡을 곳이 없는 아저씨이다. 현재 부모 자식 뻘되는 나이의 미나이 마도카와 교제하고 있다. 경찰관답게 결혼을 전제로 하는 진지한 교제인 것 같다.
|
미나이 마도카 CV: 시모다 아사미 '카키우치서 교통과 순사' 친가를 뛰쳐나온 뒤 전전하다가 바로 이전까지는 카바레식 클럽의 호스티스를 했었다. 경관이라는 견실한 직업에 취직하게 된 것은 고객인 야마오키가 권했기 때문이다. 낙천적인 성격 때문에 언니인 토모에게 뭐라고 잔소리를 듣고 있다.
|
1.4. (표면적인) 이야기
과거에
류구 레나가 이바라키의 학교에서 일으킨 교내 폭동 사건의 피해자 사와무라 코헤이는 육체적,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항상 병문안을 와주던
오자키 나기사에 의해 코헤이가 창문 밖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모습이 발견된다. 이 사건을
자살로 생각하지 않는
나기사와 코헤이를 상담해 준 적이 있는 여형사
토모에가 사건의 진상에 대한 조사를 하기 시작한다.
토모에와
미나이 마도카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토모에가 여성이라는 점으로인해 받는 차별 대우에 대해서도 다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