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게임)
1. 개요
SETA 코퍼레이션에서 배급하고 맨리 앤 컴퍼니 제작한 오즈의 마법사 게임. 소설 원작을 토대로 하지 않고 영화판을 토대로 하고 있다. 하지만 스테이지를 보면 애니메이션도 참고한 것 같고, AVGN 평가로 극히 유명하다.
영화판과 차이점이라면 날아다니는 원숭이가 날라다니는 코끼리로 바뀌었고, 마녀한테도 거품이 생겼다. 그리고 게임이라서 그런지 적군도 많이 생겼다.
2. 등장인물
- 도로시
주디 갈란드가 맡았던 그 도로시가 맞다. 토토랑 마을 앞 정원에서 누워있다가 토네이도에 빨려들어간다. 그리고 글랜다가 루비 슬리퍼를 준다. 공격은 마법 발사하기랑 발차기가 있다.
- 허수아비
나무에 예수처럼 십자로 서있다가 도로시랑 맞나면 내려온다. 공격은 쇠소랑으로 공격한다.
도끼로 찍을 수 있다. 하지만 앉거나 점프할 수 없다.
- 겁쟁이 사자
싸대기로 공격한다. 하지만 죽으면 부활하지 않는다.
3. 엔딩
도로시는 토토랑 풍선을 타고 집으로 간다. 끝.'''There's no place like home.'''
'''집만한 곳 없지.''' - 도로시
4. 평가
AVGN의 평가.
인기도 없고 정보도 없고 그냥 그저 그런 구린 게임이지만, 배경이랑 발판이랑 구분이 안 가고 발판을 밟아도 떨어지는 버그가 있고 도로시의 총알이 너무 빨리없어지며, 그리고 나무꾼은 점프도 없어서 쓸모가 없다.'''이것보다 더 똥같은 게임도 없습니다'''
'''저 지금 진지해요, 이건 만들어져서는 안되었습니다.'''
'''거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만큼 구려요.''' - AV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