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시

오타시 (군마현)

太田市 / おおたし / City of Ota
일본 혼슈 군마현 남동부에 있는 도시로, 군마현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다.
20세기 초 항공기 산업으로 발전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섬유, 자동차 산업으로 전환해 발전을 거듭하여 일본의 대표적인 공업도시로 성장하였다. 2007년에 특례시로 지정되었다.
기타칸토 여자 어린이 연쇄 실종사건 중 2건[1]이 오타시에서 발생했으며, 그 중 요코야마 유카리 유괴 사건이 발생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1] 나머지 3건은 도치기현 아시카가시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