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졸수

'''미노타우로스''' 홀스타인	'''미노리노케로스''' 내성적
'''미노코알라''' 무투파	'''미노제브라''' 낯가림

1. 소개

---

임펠 다운의 옥졸들. 사디의 지시를 받고 움직인다. 평소에는 레벨 3 이하의 층을 배회하면서 주기적으로 죄수들을 고문한다.
전원이 각성한 동물계 능력자로, 칠무해 둘(크로커다일, 징베)과 최악의 세대(몽키 D. 루피)의 공격을 받고도 잠시 쓰려져있다 일어날 정도로 강한 체력과 터프함을 자랑한다. 그리고 애니판에서 등장한 뉴커머 6인조 무장단[1]을 상대할 때는 연막으로 앞을 못 보는 상태에서도 냄새나 기척으로 적을 감지해서 무장단을 역관광 시켰으며 사슬에 묶였을 때는 뉴커머에 죄수들까지 합류했는데도 얼마 안 가 사슬을 끊고 도망치는 죄수들과 뉴커머들을 털어버렸다. 일반적인 동물계 능력자들은 인수형으로 변해도 입부분은 인간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에 반해 완전히 수인으로 변한 모습이나 모두 살짝 얼빠진 모습을 하고 있다는 걸 보면 이 또한 동물계 능력자가 각성했을 경우의 특징일 수도 있다. [2]
원작에서는 쇠몽둥이에 보기에도 살벌한 가시들이 박혀있었지만[3] 애니판에서는 순화되어 가시 대신 돌기들이 박혀있다.

2년 후의 단기 집중 표지연재에선 미노치와와라는 각성한 동물계 능력자도 공개되었다.

[1] 이 무장단 동료들의 상당수가 임펠 다운의 고문 때문에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옥졸수와 옥지기장 살데스, 옥졸장 사디한테 원한이 많다고 한다.

[2] 이들은 능력 각성을 제어하지 못하고 이성을 상실했을 가능성도 있다.

[3] 이때문에 고무인간인 루피에게도 상처를 입힐 수 있었다. 고무고무 열매는 타격은 무시해도 날붙이로 베는 참격(斬擊)계, 날붙이로 찌르는 충격(衝擊)계는 통한다. 가시로 찌르는 것은 충격계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