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가두구

 

와가두구 (부르키나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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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Ouagadougou
부르키나파소의 수도. 인구는 2006년 기준 147만 명이며 위성도시까지 합치면 172만 명이다.
1441년 모시 왕국의 수도가 되었으며, 1919년 프랑스령 오트볼타의 수도가 되었고 1954년 철도가 이곳까지 개통되었다. 이후에도 현재까지 도시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비교적 건조한 지역으로 강수량은 895mm이며, 연 평균 최고기온 35.4℃, 연 평균 최저기온 22.1℃로 연교차가 작은 대신 일교차가 큰 지역이다.
여행하기에는 대단히 위험한 곳 중 하나다. 총기난사부터 인질극까지도 일어난 바 있으며,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세력의 테러도 일어나고있다. 치안은 다른 아프리카 나라 못지않다. 주요 사건사고로는 부르키나파소 인질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