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니부치 에모코

 


1. 프로필
2. 소개
3. 행적
4. 카드 일람
4.1. 브론즈
4.2. 실버
4.3. 골드
4.4. 골드+
4.5. 플래티나
5. 대사


1. 프로필


[image]
'''와니부치 에모코 (鰐淵エモコ)'''
'''나이'''
16세
'''생일'''
9월 22일 (처녀자리)
'''혈액형'''
A형
'''신장'''
157cm / 43kg
'''쓰리사이즈'''
B83 / W54 / H82
'''성우'''
요시오카 마유
'''별명'''
에모코, [1], 에모모[2]
'''특기'''
사람을 무시하는 것
'''좋아하는 것'''
파충류
'''소속'''
아마유리 고등학교 경음부

당신, 방해되니까 눈 앞에서 사라져 주세요♪


2. 소개


Tokyo 7th 시스터즈 에 등장하는 라이벌 밴드 4U의 멤버. 플레이어 타입 캐릭터로, 성우는 요시오카 마유.
4U의 베이스와 서브 보컬을 담당하며,[3]상냥한 미소를 지은 채 사람의 마음에 상처주는 말을 거침없이 밷는 독설 고교생. 멤버인 우메와는 소꿉 친구이지만, 견원지간인지라 늘 싸움이 끊이질 않는다. 하지만, 한결같이 꽃을 사랑하는 점도 있는 걸 봐서는 기본적으로 상냥한 소녀...일지도 모른다. 실제로도 무관심으로 넘길 수도 있었던 우메를 4U 결성 후에도 계속해서 신경써주는 걸 보면 말투는 삐딱하지만 심성 자체는 착하다고 유추할 수 있다.[4]
본인의 말에 따르면, '만일 싫다는 이유만으로 인간을 없앨 수 있다면, 본인은 전 인류의 반 이상을 멸했을 것'이라고. 평범하고 개성없는 인간들을 '하등생물' 취급하며 꽤나 대놓고 하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도 우메에게는 "당신은 화려한 아이는 아닐지라도, 플라나리아보다는 낫습니다."라는 말을 하기도 하였다.
EPISODE 4U의 일부장면을 제외한 드라마 CD를 포함한 기타 4U 관련 에피소드에서는 항상 존댓말을 쓰는 존댓말 캐릭터다. 다만 캐릭터성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정중한 존댓말이 아닌 상대방을 비꼬는 듯한 존댓말이다.
또한 멤버를 별명을 부르는 특징이 있으며 우메를 '떽떽녀'(원문은 'キャンキャン娘')로 히나를 '병아리(히나도리)'(원문은 'ヒナ鳥')로 부른다.[5]
동인계에서는 거의 당연하다시피 커플링으로 우메랑 상당히 잘 엮이는 편이다. 일반적인 커플링 이외에도 은근히 우메를 골탕먹이는 역할을 잘 맡아 여러의미로 우메를 곤란하게 만든다.(...)
여담으로 요시오카 마유의 연기력 상승 때문에 초창기 에피소드와 현재 에피소드의 목소리 톤과 연기력이 상당히 차이가 나는 편. 특히나 녹음 당시에 성우로서는 거의 신인이었고 전문적으로 성우 연기를 하지 않았던지라 전체적으로 연기가 어색했던 편이었다. 초창기에는 상당히 높은 톤의 보이스와 페이스에 맞지 않는 빠른 말투였던 반면에 후반부에 녹음된 에피소드의 경우 캐릭터 해석을 다시 했는지 목소리 톤도 낮아지고 말투 또한 페이스에 맞는 적절한 빠르기의 연기가 되었다.
4U 미니앨범의 드라마 트랙에서 나나시스의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면허를 땄다는 언급이 직접적으로 있다. 다만 일본이 아닌 취득 연령이 낮은 미국에서 땄으며 정식 면허가 아닌 가면허를 땄기 때문에 정식 면허를 가진 동승자의 동행이 필요하다고 한다.
어느 시점부터 드라마 CD를 포함한 에피소드 내에선 범접하기 힘든 상당한 기인으로 그려지고 있다. 탁구를 치는데 비기를 구사한다던가, 바닷가에서 눈을 감고 10바퀴를 돈 후 수박깨기를 하는데 수박 위치를 못 찾자 아예 회오리를 일으켜 수박을 산산조각 내버린다던가(...). 또한 기행을 일삼기 이전엔 '와니부치식(式)'이란 대사가 항상 들어간다.

3. 행적


  • EPISODE.4U (메인 시나리오)
어느 날, 그녀는 노을진 텅 빈 교실에서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우메와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자신이 평범하기 짝이 없는 아이라며 꽤나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우메를 처음으로 살갑게(?) 대해준 캐릭터로, 이후 우메의 가장 친한 친구 이 된다.
그녀는 평소에 록 음악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만나 함께 들어가게 된 악기점에서 우메에게 처음으로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게 해 주었던 장본인. 한시간도 넘게 PV를 보며 조용히 감탄하고 있는 그녀를 관찰하다가 제풀에 지쳐 잠시 크레이프를 사온 후에도 계속해서 보고 있는 그녀를 흥미롭게 여긴다. 그리고 "당신에게도, 좋아하는 것이 생겨서 다행입니다." 라는 말을 남겼다.

우메는 음악을 할 생각은 없나보네요? 세븐스같은 아이돌이 되고 싶다던가...

그 목소리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당신이 가진 극히 드문 귀중한 장점 중 하나로서 말이죠.

이후 세븐스가 해체된 뒤 절망에 빠져있는 우메에게, 그녀는 파격적인 제안을 받는다. 그것은 함께 록 밴드를 결성하자는 것이었다. 강경하게 할지 말지 물어보는 그녀에게, 에모코는 잠시 고민하다 이렇게 대답했다.

알았어. 나도 함께 할게. 그것이 너... 우메가 가 찾아낸 답이라면.

'''EPISODE 4U 7.1 체이싱 에모코'''(외전 시나리오)
위의 에피소드가 모두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관객들에게 소란을 부린 탓에 큰 하코를 빌릴 수 없게 된 세사람. 언제나 그렇듯이 떽떽거리는 우메를 내버려두고 에모코는 볼일이 있다면서 먼저 자리를 피한다. 그런 에모코를 보고 뒤가 구린 게 있을 거라며 우메는 미행 작전을 세우는 와중에 코니 또한 합류해서 같이 미행을 하는데 그와중에 죽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게 미행 작전을 하던 와중에 남자와 데이트를 하는 게 아니냐는 말을 나누던 에모코가 한 남성과 만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남자의 정체는 다름아닌 나나스타의 지배인이었다. 지배인을 가지고 만담을 나누던 와중 지배인의 감으로 코니와 그 일행이 발각되고 만다. 자초지종을 설명하라는 우메의 말에 에모코는 지배인에게 상담하기 위해 먼저 불러냈다고 하며 또한 딱히 상담 상대가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는 태도를 보여준다. 또한 연락할 상대가 없어서 손 가는대로 연락한 상대가 지배인이라고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우메가 상담 이유에 대해서 다시 묻자 에모코는 신생 4U의 결성을 기념하는 기념품을 찾기 위해 좋은 가게를 찾고 있다고 대답한다. 사정을 들은 히나는 3명이서 찾자고 하며 지배인이 4U와의 콜라보를 준비해야겠다는 말과 함께 코니의 찬동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 Hello, my friend (메모리 시나리오)
  • 4U 전면 협력!? 아마유리 고등학교 문화제 (메모리 시나리오)

4. 카드 일람


각 스테이터스는 스파클 횟수 0, 친밀도 0, 포텐셜 ①, i-n-g Lv.1을 기준으로 한다.

4.1. 브론즈



4.2. 실버


[image]
[image]
'''와니부치 에모코 교복'''
'''와니부치 에모코 베이스'''
타입
플레이어
CP
11→13
최대 레벨
40→60
친밀도
50→100
HP
1076→1400
HP MAX
3076→4078
ATK
863→1010
ATK MAX
2467→3270
스킬
미소의 독설녀♪(상대편 대열의 공격력 다운) →
모두 폭발해버리시죠☆(상대편 대열의 공격력 다운)
리더 스킬
VS치어 업(상대편 대열의 공격력 다운) →
+VS치어 업(상대편 대열의 공격력 다운)
라이브 스킬
스코어UPLV.3(55%의 확률로 스코어가253 업) →
스코어UPLV.4(60%의 확률로 스코어가253 업)
라이브 리더 스킬
S플레이 서포트(플레이어 타입의 ATK가 약간 상승) →
+S플레이 서포트(플레이어 타입의 ATK가 소폭 상승)
포텐셜 ①
VS치어 업(상대편 대열의 공격력 다운) →
+VS치어 업(상대편 대열의 공격력 다운)
포텐셜 ②
없음(해당 사항 없음) →
하모니+ (보컬리스트 계열 카드의 공격력 업)
포텐셜 ③
없음(해당 사항 없음) →
메이크 업+ (모델 계열 카드의 공격력 업)
'''스페셜 레슨 전''' : 이름? 제가 왜 당신같은 사람에게 제 이름을 가르쳐드려야 하는 거죠? 후후...
'''스페셜 레슨 후''' : 음악과 꽃은 세계를 평화롭게 해 주죠. 당신의 존재보다도 훨씬 더 유의미하네요. 후후후♪

4.3. 골드


[image]
[image]
'''와니부치 에모코 문화제'''
'''와니부치 에모코 TOT 자켓'''
타입
플레이어
CP
13→15
최대 레벨
50→80
친밀도
250→500
HP
1678→2181
HP MAX
4839→6475
ATK
1104→1435
ATK MAX
3184→4261
스킬
실행 위원회(이 카드의 공격력 업) →
'장난'이에요(이 카드의 공격력 업)
리더 스킬
하이텐션(이 카드의 공격력 업) →
하이텐션+(이 카드의 공격력 업)
라이브 스킬
스코어UPLV.5β(55%의 확률로 스코어가302 업) →
스코어UPLV.6β(60%의 확률로 스코어가 331 업)
라이브 리더 스킬
SS플레이 서포트(플레이어 타입의 ATK가 업) →
+SS플레이 서포트(플레이어 타입의 ATK가 크게 업)
포텐셜 ①
하이텐션(이 카드의 공격력 업) →
하이텐션+(이 카드의 공격력 업)
포텐셜 ②
없음(해당 사항 없음) →
S유니존+ (댄서 계열 카드의 공격력 업)
포텐셜 ③ (스타 플레이어)
없음(해당 사항 없음) →
VSS 유니존+ (상대 턴의 댄서 계 공격력 다운)
'''스페셜 레슨 전''' : -
'''스페셜 레슨 후''' : -

4.4. 골드+



4.5. 플래티나


[image]
[image]
'''와니부치 에모코 숨은 취미'''
'''와니부치 에모코 4U 라이브'''
타입
플레이어
CP
14→17
최대 레벨
60→99
친밀도
500→990
HP
846→1100
HP MAX
2463→3326
ATK
1571→2043
ATK MAX
4576→6178
스킬
타이밍 한 번 나쁜 사람이군요(이 카드의 공격력 업) →
조금은 진심이에요(이 카드의 공격력 업)
리더 스킬
포이즌 베이스(상대 턴 대열의 공격력 다운) →
포이즌 베이스+(상대 턴 대열의 공격력 다운)
라이브 스킬
스코어UPLV.8(70%의 확률로 스코어가500 업) →
스코어UPLV.9(80%의 확률로 스코어가 650 업)
라이브 리더 스킬
SSS플레이 서포트(플레이어 타입의 ATK가 크게 업) →
SSS플레이 서포트+(플레이어 타입의 ATK가 대폭 업)
포텐셜 ①
포이즌 베이스(상대 턴 대열의 공격력 다운) →
포이즌 베이스+(상대 턴 대열의 공격력 다운)
포텐셜 ②
없음(해당 사항 없음) →
포이즌 베이스+ (상대 턴 대열의 공격력 다운)
포텐셜 ③ (스타 플레이어)
없음(해당 사항 없음) →
포이즌 베이스+ (상대 턴 대열의 공격력 다운)
'''스페셜 레슨 전''' : 어머, 제 취미 쇼핑 중 마주치게 되다니... 당신, 타이밍 한번 최악이군요.
'''스페셜 레슨 후''' : 무가치한 세상 속에서, 이 무대만큼은 뭐 그나마 낫다고 말하지 못할 것도 없네요.
여담으로 각성 전의 악어 인형은 에모코의 성인 와니부치에서 와니가 악어를 뜻하는 일본어와 동일한 한자인 것과 관련이 있다. 성에 맞춰서 악어인형을 좋아하는 듯 하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악어랑 엮는 경우가 많다.

5. 대사


'''메인 페이지'''
......어머? 거기 계셨었군요. 심각하게 존재감이 없어서 못 알아봤네요.
어라, 당신 사람이었군요. 뭔 장식인 줄 알았습니다.
'''메인 페이지 대기 시'''
아까부터 떽떽녀가 시끄럽군요. 잠시 입좀 다물게 하고 오겠습니다.
'''마이 페이지 터치 시'''
동태 눈깔로 절 보는 건 그만 두셨으면 좋겠는데요.
어머, 꽃을 주신 건가요? 뇌속의 꽃밭에서라도 따 오셨나보죠?
제 연주가 좋다구요? 다소 제정신인 벌레신가 보군요.
이래보여도, 록에는 진중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방해하지 말아주시죠?
'''라이브 스테이지 시작'''
이제 그만 폭발해버리시죠♪
'''라이브 스킬 발동 시'''
이제 그만 이 세상에서 사라져 주시겠어요?♪
'''라이브 스테이지 클리어'''
이 정도는 당연한 거 아닌가요.
'''라이브 스테이지 S랭크 클리어'''
어라? 웬 일로 좋은 모양새였군요. 천재지변이라도 일어나려나 보죠?

[1] 우메에게 불리는 별명. 4U 성우의 LINE 대화방에서도 야마시타 마미는 에모코 역의 요시오카 마유를 해당 별명으로 등록해놨다.[2] 하루미 사와라에게 불리는 별명[3] 단, 실제로 열린 1st 라이브에서는 우메 역의 야마시타 마미가 스케줄 문제로 불참하여 메인 보컬로 참여하였다. 그 탓에 카스카베 하루 역의 시노다 미나미가 서브 보컬을 대신 담당하였다.[4] 에모코를 만나기 이전의 우메는 그야말로 왕따 수준으로 반아이들에게 무시당하고 있었던 상태였다. EPISODE 4U에서 혼자서 석양을 보며 중얼거리던 우메에게 말을 먼저 걸어준 것도 에모코. 시나리오 후반에 멘붕이 온 우메가 정신을 차린 뒤에 4U로써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내비쳤으며 후일담 격인 Hello, my friend에서도 우메가 제안한 앨범재킷 촬영 아이디어를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줬다.[5] 히나도리는 속어로 풋내기를 뜻하기도 한다. 작은 캐릭터들에게 자주 병아리를 뜻하는 히나/히나도리가 별명으로 붙긴 하지만, 주체가 에모코인 만큼 중의적 의미로 부르는 것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