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 브룩스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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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aby Brooks Jr.[1]
TIGER & BUNNY의 주인공 중 한명. 성우, 뮤지컬 배우는 모리타 마사카즈,[2] 어릴적 성우는 나가요시 유카. 북미판 성우는 유리 로웬탈. 타이틀의 BUNNY는 이 인물을 의미한다. 신장 185㎝. 10월 31일생.
아폴론 미디어 소속의 '''슈퍼 루키'''. 자신의 맨 얼굴과 본명을 공개한 상태에서 활동을 시작한 최초의 히어로. 능력은 '''헌드레드 파워'''로, 와일드 타이거처럼 자신의 신체 능력을 5분간 100배 향상시키는 것. 슈트는 와일드 타이거의 것과 동형으로, 머리에 달린 클리어부가 토끼귀 같이 생겨 타이거가 버니(Bunny)라고 부른다. 슈트 개조를 통해 Good Luck 모드에 돌입하면 발 부분이 변형하여 강력한 파워를 낼 수 있게 바뀐 줄 알았으나… 사실은 훼이크. 그냥 멋있게 변형만 할 뿐 파워는 그대로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피니시용 기믹'''이다.[3] 그런데 이상하게 종종 사용한다. 연출이니 뭐니 신경 안쓰는 와일드 타이거도 종종 쓴다. 5화에서 첫 사용. 12화에서 타이거가 한번 사용, 22화에서도 둘 다 사용. 참고로 첫 사용 이외엔 모두 다 연출 같은 거 신경 안쓰고 진심으로 싸운 상태. [4]
참고로 존댓말 캐릭터. 심지어 빈정거릴때나 비꼴때도 존대를 다 붙이기 때문에[5] 재수없음이 더욱 배가되는 효과가 있다. 다만 우로보로스나 부모님과 관련된 일이나 엄청나게 빡치면 상대 안 가리고 반말을 마구 써댄다(…)[6]
보다시피 안경을 쓰고 있기도 하지만 오피셜로도 눈이 상당히 나쁘다고 설정되어 있다.
팬들 사이에선 사복 센스가 안 좋다는 평이 많다.
아폴론 미디어로 이적한 와일드 타이거(카부라기 T. 코테츠)와 함께 히어로 사상 최초의 콤비로서 활약하게 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안전을 우선순위로 하여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코테츠와 사사건건 충돌한다. 처음에는 회사 명령이라 함께 팀을 짰을 뿐, 코테츠의 방식을 맘에 들어하지 않았다. 하지만 함께 행동하면서 코테츠의 남을 먼저 생각하는 어른스러운 모습에 슬슬 그를 인정하기 시작. 이후 여러가지 사건을 거치며 코테츠를 상당히 가깝게 여기게 된 듯 하다.
그러나 12화에서 그를 신뢰하려고 마음먹고 자신을 믿어달라며 홀로 적진에 침투하지만 난입한 와일드 타이거에 의해 부모의 원수를 또 다시 놓쳐버리고 코테츠가 자신을 믿지 않는 것에 분노하며 다시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다.
코테츠를 아저씨(おじさん)라고 부른다.
5화에서 생일을 맞아 코테츠에게 범인 체포 포인트를 선물로 받았다.
스폰서는 크루세이드[7] , 반다이, 아마존닷컴(6화에서부터).
네 살때 로봇공학 연구원이였던 부모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8] . 맨얼굴을 드러내며 눈에 띄게 활동하는 것도, 부모의 원수를 찾기 위해 일부러 자신을 알리려 하는 행동으로 보인다. 버나비는 부모가 살해당하는 모습을 눈 앞에서 목격했지만 범인의 얼굴은 기억하지 못했고 그가 가진 우로보로스의 문신[9] 만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건 이후 '''20년간''' 계속 우로보로스의 정보를 찾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우로보로스와 관련된 듯한 인물과 마주하자 이성을 잃고 매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9화에서 활약할 게 없어서 스턴건을 만지던 코테츠를 통해 드디어 부모를 죽인 범인의 얼굴을 기억해냈다.[10] 11화에서는 동요하는 슈테른빌트 시민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공식 석상을 통해 이 과거를 도시 전체에 공개했다.
4살 때, 부모님이 살해당하고 홀로 된 이후로 후견인이 되어준, 아폴론 미디어의 사장인 앨버트 매버릭을 매우 가깝게 생각한다. 7화에서는 집에 틀어박혀 그 누구의 연락도 받지 않았던 버나비가 사장이 연락하자 바로 나타날 정도.
버나비도 오리가미 사이클론(이반 카레린)과 같은 히어로 양성 아카데미 졸업생이다. 다만 데뷔는 훨씬 늦어서 이반을 오리가미 선배라 부른다.
잘생긴 얼굴이 돋보이는 미청년으로, 밖에서도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으며, 또한 영어도 능숙하다는 설정이지만[11] 성우의 한계로 그 결과는 그저…
제일 아끼는 물건은 4번째 생일에 부모님이 생일 선물로 준 로봇 장난감. 이를 코테츠와 파오링(드래곤 키드)에게 걸려 놀림당했으나,[12] 부모님께서 주신 거라는걸 밝히자 주위가 숙연해졌다. 코테츠가 돌봐야 했던 아이가 이 로봇 장난감을 갖고 싶어하자 잠깐 주었지만, "부모님이 주신건 소중히 해야지요."라고 하며 로봇 장난감을 도로 가져갔다(…) 코테츠 曰:"어른답지 않구나, 버니"
12화에서 스카이 하이, 록 바이슨, 와일드 타이거에 이어 제이크 마르티네즈의 4번째 상대로 지목되어, 13화에서 결전을 치르게 되었다. 자신과 같은 능력의 와일드 타이거가 당했기에 능력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었으나, 압도적인 제이크의 능력에 밀리던 상황에서 능력을 발동하나 역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떡실신.
절망하던 와중 부상당한 코테츠가 나타나 제이크를 쓰러트릴 힌트를 알려준다. 직전에 그에게 크게 실망했던 버나비는 코테츠를 믿지 않는 듯 했으나, 결국 그에게서 건네받은 음향탄을 던지고 돌격. 하지만 제이크는 간단히 그를 제압하고 음향탄이 귀찮다며 터트렸는데… '''사실은 섬광탄이었다.''' 버나비가 자신을 믿을 것이라고 믿던 코테츠가 제이크를 낚기 위해서 버나비에게 거짓말을 한 것.
섬광탄의 빛에 눈이 먼 제이크에게 설욕전을 펼친 후, 그를 완전히 제압하여 목을 졸라 죽이려 했으나 뒤에서 자신를 바라보는 코테츠를 보고 자신이 히어로임을 떠올린다. 결국 버나비는 평생 죄를 갚으라고 제이크를 놔준다. 그리고 도주하려던 제이크는 자신이 날린 공격이 빗맞아 추락한 크림의 헬기와 함께 폭사.
부모님의 복수도 끝내고, 슈테른빌트 시민들의 인지도도 그야말로 하늘 높이 상승. 또한 코테츠에 대해 신뢰를 확실하게 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아저씨가 아니고 '코테츠씨'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14화에서 나오는 버나비는 완전히 인간이 바뀌었다. .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를 보고 있나 할 정도 코테츠를 감싸주는 정도가 아니라 착각할 정도로 성격이 부드럽게 바뀌었다.
15화에서 히어로를 습격하는 안드로이드의 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그 담당자가 자신의 양친과 같은 연구소에서 연구를 했던 연구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양친의 연구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이 화에서 수영복 화보를 찍는데...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다. 눈물난다. 아무리 그라비아 화보로 찍었다고 하지만...[13]
제작자도 인터뷰에서 밝힌 것이지만, 제이크에게 복수하는 데 성공한 이후의 버니는 완전히 다른 인물처럼 바뀌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게 14화부터의 모습, 본인이 15화에서 세상이 달라보인다고 말한다. 당연하지만 20년동안 그리도 바라던 복수도 했고, 자신은 최고의 히어로 자리에 앉으며 부와 명예를 손에 쥐었는데 세상이 아름다워 보일만도 할 것이다. 그러나 코테츠를 향한 맹목적 신뢰는 파트너의 변화에 둔감해지고 마는 실책을 야기했으며, 같은 시각 무보수 야간 순찰을 돌던 스카이 하이와 대조적으로 히어로보다는 연예인으로서의 기질이 강하지 않나 하는 평가도 15화 이후 나오고 있다.[14]
16화에서는 드디어 역대 최고의 점수였던 미스터 레전드의 점수를 갱신한다. 부모님의 복수를 달성한 이후 그동안 자신을 20년간 서포트해준 아폴론 미디어 사장 앨버트 매버릭에게 은혜를 갚겠다고 하는 새로운 목표가 생긴듯 하다.
또한 신념이 바뀐듯하다 1쿨에선 포인트를 우선시 했는데. 17화 인터뷰에서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 히어로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18화에서 의식을 회복한 크림을 통해 제이크는 사건 당시 크림을 납치하고 있었으며 범인이 아니라는 증언을 들었고, 코테츠가 반년전 사건 당시의 영상을 확인한 결과 제이크의 오른손등에 우로보로스의 분신이 없는걸 확인하자, 범인의 얼굴에 대한 기억이 변해 버렸다. 제이크였던 범인의 모습이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로 계속 변하게 되어 누가 범인인지 알 수 없게 된 것.
이 탓에 정신적으로 몰려서 히어로를 관둘려고 하고 있다.
19화에서 실마리를 찾기 위해 코테츠와 함께 문제의 광장을 찾아가는데, 거기서도 기억이 잘 떠오르지 않아서 괴로워하던 순간 코테츠가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리게 된다. 배신감에 코테츠에게 독설을 퍼붓다가 결국 코테츠에게 뺨을 맞고 그대로 그 자리를 떠났다.[15] 여담이지만 19화에서 나왔던 자세들이 여러모로 화제여서(...) 이를 모티브로 출시된 마우스패드도 있는 모양이다... 이런거라든가 http://twitpic.com/6gtirf
그리고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앨버트 매버릭에게 찾아갔다가 메이드인 사만사에게서 걸려온 전화로 엄청난 진실을 알게 된다. 사실 그 크리스마스 날 같이 있었던 사람은 '''매버릭이 아니라 사만사'''였으며, 자신의 부모님을 죽이고 기억을 조작한 사람은 '''바로 매버릭'''이였다는 것을. 허나 미리 버나비에게 권한 차에다 약을 타 둔 매버릭 때문에 무방비 상태가 되어 기억을 다시 조작당했다. 게다가 기억을 2중으로 조작당해 코테츠를 잊어버리고 매버릭이 그가 사만사를 죽였다고 거짓말을 해서 그를 다른 히어로들과 같이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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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에서 코테츠를 잡기 위해서 매버릭이 새로 마련한 수트를 입는데 흰색을 기본으로 한 전 수트와는 달리 검은색을 기본으로 하여 악역같은 모습이 되었다. 사용한 부분이 많이 적어지긴 했지만 주요 색은 전 수트와 똑같이 빨간색. 바뀐 와일드 타이거 수트와 마찬가지로 스폰서가 그려져 있지 않다. 사토 감독의 트위터에서의 발언과 수트의 검은색 때문에 팬들에게 '다크니스 버니(ダークネスバニー)'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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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트와 비교해서 크게 바뀐 점은 얼굴인데 디자인 뿐만 아니라 평소엔 이 얼굴이 덮개로 덮혀있다. 굿럭 모드 사용시 이 덮개가 벗겨지며 눈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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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바이크 또한 검은색과 빨간색을 바탕으로 한 것이 되었다. 와일드 타이거의 바이크와 합체 기능 또한 그대로이다.
그러나 이 수트는 버나비 기억이 돌아온 뒤 사이토 박사가 자신이 만든게 아니기에 매버릭이 무언가를 해놨을지 모른다며 분쇄기에 넣어버렸다. 안습.
22화에서는 대부분이 카부라기 카에데에 인해 기억조작이 풀렸지만,버나비만은 카에데의 능력이 다른 능력이 카피되어 매버릭의 능력이 소멸되는 바람에 기억이 풀리지 못한다. 결국 코테츠는 파트너의 기억을 돌려놓기 위해 버나비와 싸우게 된다.
코테츠와 바이크 추격전을 벌이던 도중에도 훌륭한 만담을 하였다. 특히 코테츠가 공격에 반격하자 '''"이 자식, 반격이라니!!"'''라면서 화를 내는 부분...
23화에서 코테츠를 밀어붙이면서 다리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며 끝내 코테츠가 능력 시간이 다 될때까지 버나비의 기억을 되돌리지 못한다. 버나비가 최후의 플라잉 굿럭모드로 그를 끝장내려는 순간 코테츠가 작게 "버니쨩..."이라고 말하는걸 듣고 "저는 버니가 아닙니다. 버나비입니다."라고 딴지를 걸면서 기억이 돌아왔다! 오오... 그리고 곧장 합류한 사이토 박사의 지원을 받아 매버릭을 처단하기 위해 저스티스 타워로 향하는데...
24화에서 코테츠가 자신을 희생하여서 가짜 와일드 타이거를 격파하는데 성공하고 그제서야 코테츠의 능력 감퇴 및 히어로를 은퇴하려는 이유를 알아차리게 된다. 그리고 중상을 입고 쓰러진 코테츠에게 '''"언젠가 대접하려고 볶음밥 만드는거 연습하고 있었는데!"'''라면서 제발 죽지 말아달라고 오열한다.
다행히 코테츠는 무사히 살아있었고 그가 은퇴를 정식으로 공표하자 그를 따라서 은퇴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은퇴 1년 후에 2부 리그로 복귀한 코테츠를 따라서 같이 2부 리그로 복귀하고 코테츠와 콤비로서 다시금 활약하게 된다.
이후 저스티스 데이 당일 순찰을 돌던 도중 행사장에서 큰 균열이 일어난 것을 보고 범인을 쫓다가 분신술 NEXT인 카샤 브라함을 만나 고전한다. 그러나 중력장을 세로로 길게 만들어낸 골든 라이언과의 콤비 플레이로 멋지게 제압한다. 최종보스전에서도 골든 라이언과 연계한 콤비플레이로 그를 저지했으며, 중간부터 타이거가 합류한 후에는 능력이 재충전되기를 기다렸다가 타이거와 함께 헌드레드 파워를 발동하여 물리치게 된다.
극장판이 본편 엔딩 이후 시점인 만큼 여러모로 성장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남 몰래 옛날의 자신과 같은 처지에 처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고아원에 후원을 하고 있었으며(이때문에 2부 리그에서 활동하면서 돈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었다), 최종보스에게 복수만이 해답이 아님을 진지하게 설득하는 등 전보다 많이 성숙해진 것이 눈에 띈다.
그리고 피클을 전부 골라먹는다.(...)
작중 공주님 안기를 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1화부터 와일드 타이거를 공주님 안기로 받으면서 등장하더니 10화에서는 다시 공주님 안기에 성공. 마지막화에도 두 사람의 공주님 안기가 나온다. 뿐만 아니라 카에데, 블루 로즈, 아니에스 쥬베르 PD에게도 공주님 안기를 했다.
감독의 언급에 따르면 원래는 '아저씨가 공주님 안기를 당하면 웃기겠지' 하는 개그 기믹으로 넣은 것이었는데, 개그로 보지 않는 반응이 폭발적이라서 감독 자신도 뒤통수를 맞았고 한다(…)
공주님 안기 기믹 때문인지 모처에서 조사한 '''공주님 안기를 하고싶은 인물''' 앙케이트에서 수많은 여캐들을 제치고 2위에 랭크되는 위업을 달성했다.[16]
와일드 타이거에 이어 S.H. 피규어아츠에서 액션 피규어가 나왔다. #
코테츠가 만든 볶음밥을 한 번도 먹은 적이 없다고 한다.코테츠 안습
브룩스 와인이라는 이름의 와인 브랜드가 실제로 있는데, 브랜드 라벨의 마크는 자신의 꼬리를 문 용 그림이다. 이 브룩스 와인의 피노 느와르가 타이바니의 영향과 퍼시픽 와인 셀러즈 점장의 트윗을 계기로 매상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버나비는 로제 와인을 좋아하지만 브룩스에 로제 와인은 없다는 것이다. 블로그 포스팅(일본어) 상품정보(일본어)
23화에 프로필이 스쳐지나가는데, 이때 버나비가 양친을 잃은 후 '''고아원에서 자랐다.'''는 사실이 나온다. 매버릭이 어디까지 기억을 조작했는지 감잡을 수 있다. 다만 광매체판 에서는 이부분이 삭제되었다.
모 국내 애니에서 매니져로 일한다고 카더라
5화 예고편 - 좋아하는 것은 남겨뒀다가 마지막에 먹는다.
7화 예고편 - 똑같은 안경을 다섯 개나 가지고 있다.
8화 예고편 - 간접조명에 신경을 쓴다.
10화 예고편 - 와인은 로제를 고른다.
12화 예고편 - 티슈는 두 장 겹쳐서 쓴다.
14화 예고편 - 자기전에 우유를 마신다.
16화 예고편 - 미용실은 한달에 두번 간다.
18화 예고편 - 샤워시에는 목부터 씻는다.
20화 예고편 - 칫솔은 전동 칫솔만 쓴다.
23화 예고편 - 평균 체온은 섭씨 35.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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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aby Brooks Jr.[1]
1. 개요
TIGER & BUNNY의 주인공 중 한명. 성우, 뮤지컬 배우는 모리타 마사카즈,[2] 어릴적 성우는 나가요시 유카. 북미판 성우는 유리 로웬탈. 타이틀의 BUNNY는 이 인물을 의미한다. 신장 185㎝. 10월 31일생.
아폴론 미디어 소속의 '''슈퍼 루키'''. 자신의 맨 얼굴과 본명을 공개한 상태에서 활동을 시작한 최초의 히어로. 능력은 '''헌드레드 파워'''로, 와일드 타이거처럼 자신의 신체 능력을 5분간 100배 향상시키는 것. 슈트는 와일드 타이거의 것과 동형으로, 머리에 달린 클리어부가 토끼귀 같이 생겨 타이거가 버니(Bunny)라고 부른다. 슈트 개조를 통해 Good Luck 모드에 돌입하면 발 부분이 변형하여 강력한 파워를 낼 수 있게 바뀐 줄 알았으나… 사실은 훼이크. 그냥 멋있게 변형만 할 뿐 파워는 그대로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피니시용 기믹'''이다.[3] 그런데 이상하게 종종 사용한다. 연출이니 뭐니 신경 안쓰는 와일드 타이거도 종종 쓴다. 5화에서 첫 사용. 12화에서 타이거가 한번 사용, 22화에서도 둘 다 사용. 참고로 첫 사용 이외엔 모두 다 연출 같은 거 신경 안쓰고 진심으로 싸운 상태. [4]
참고로 존댓말 캐릭터. 심지어 빈정거릴때나 비꼴때도 존대를 다 붙이기 때문에[5] 재수없음이 더욱 배가되는 효과가 있다. 다만 우로보로스나 부모님과 관련된 일이나 엄청나게 빡치면 상대 안 가리고 반말을 마구 써댄다(…)[6]
보다시피 안경을 쓰고 있기도 하지만 오피셜로도 눈이 상당히 나쁘다고 설정되어 있다.
팬들 사이에선 사복 센스가 안 좋다는 평이 많다.
1.1. 1쿨
아폴론 미디어로 이적한 와일드 타이거(카부라기 T. 코테츠)와 함께 히어로 사상 최초의 콤비로서 활약하게 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안전을 우선순위로 하여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코테츠와 사사건건 충돌한다. 처음에는 회사 명령이라 함께 팀을 짰을 뿐, 코테츠의 방식을 맘에 들어하지 않았다. 하지만 함께 행동하면서 코테츠의 남을 먼저 생각하는 어른스러운 모습에 슬슬 그를 인정하기 시작. 이후 여러가지 사건을 거치며 코테츠를 상당히 가깝게 여기게 된 듯 하다.
그러나 12화에서 그를 신뢰하려고 마음먹고 자신을 믿어달라며 홀로 적진에 침투하지만 난입한 와일드 타이거에 의해 부모의 원수를 또 다시 놓쳐버리고 코테츠가 자신을 믿지 않는 것에 분노하며 다시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다.
코테츠를 아저씨(おじさん)라고 부른다.
5화에서 생일을 맞아 코테츠에게 범인 체포 포인트를 선물로 받았다.
스폰서는 크루세이드[7] , 반다이, 아마존닷컴(6화에서부터).
네 살때 로봇공학 연구원이였던 부모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8] . 맨얼굴을 드러내며 눈에 띄게 활동하는 것도, 부모의 원수를 찾기 위해 일부러 자신을 알리려 하는 행동으로 보인다. 버나비는 부모가 살해당하는 모습을 눈 앞에서 목격했지만 범인의 얼굴은 기억하지 못했고 그가 가진 우로보로스의 문신[9] 만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건 이후 '''20년간''' 계속 우로보로스의 정보를 찾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우로보로스와 관련된 듯한 인물과 마주하자 이성을 잃고 매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9화에서 활약할 게 없어서 스턴건을 만지던 코테츠를 통해 드디어 부모를 죽인 범인의 얼굴을 기억해냈다.[10] 11화에서는 동요하는 슈테른빌트 시민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공식 석상을 통해 이 과거를 도시 전체에 공개했다.
4살 때, 부모님이 살해당하고 홀로 된 이후로 후견인이 되어준, 아폴론 미디어의 사장인 앨버트 매버릭을 매우 가깝게 생각한다. 7화에서는 집에 틀어박혀 그 누구의 연락도 받지 않았던 버나비가 사장이 연락하자 바로 나타날 정도.
버나비도 오리가미 사이클론(이반 카레린)과 같은 히어로 양성 아카데미 졸업생이다. 다만 데뷔는 훨씬 늦어서 이반을 오리가미 선배라 부른다.
잘생긴 얼굴이 돋보이는 미청년으로, 밖에서도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으며, 또한 영어도 능숙하다는 설정이지만[11] 성우의 한계로 그 결과는 그저…
제일 아끼는 물건은 4번째 생일에 부모님이 생일 선물로 준 로봇 장난감. 이를 코테츠와 파오링(드래곤 키드)에게 걸려 놀림당했으나,[12] 부모님께서 주신 거라는걸 밝히자 주위가 숙연해졌다. 코테츠가 돌봐야 했던 아이가 이 로봇 장난감을 갖고 싶어하자 잠깐 주었지만, "부모님이 주신건 소중히 해야지요."라고 하며 로봇 장난감을 도로 가져갔다(…) 코테츠 曰:"어른답지 않구나, 버니"
12화에서 스카이 하이, 록 바이슨, 와일드 타이거에 이어 제이크 마르티네즈의 4번째 상대로 지목되어, 13화에서 결전을 치르게 되었다. 자신과 같은 능력의 와일드 타이거가 당했기에 능력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었으나, 압도적인 제이크의 능력에 밀리던 상황에서 능력을 발동하나 역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떡실신.
절망하던 와중 부상당한 코테츠가 나타나 제이크를 쓰러트릴 힌트를 알려준다. 직전에 그에게 크게 실망했던 버나비는 코테츠를 믿지 않는 듯 했으나, 결국 그에게서 건네받은 음향탄을 던지고 돌격. 하지만 제이크는 간단히 그를 제압하고 음향탄이 귀찮다며 터트렸는데… '''사실은 섬광탄이었다.''' 버나비가 자신을 믿을 것이라고 믿던 코테츠가 제이크를 낚기 위해서 버나비에게 거짓말을 한 것.
섬광탄의 빛에 눈이 먼 제이크에게 설욕전을 펼친 후, 그를 완전히 제압하여 목을 졸라 죽이려 했으나 뒤에서 자신를 바라보는 코테츠를 보고 자신이 히어로임을 떠올린다. 결국 버나비는 평생 죄를 갚으라고 제이크를 놔준다. 그리고 도주하려던 제이크는 자신이 날린 공격이 빗맞아 추락한 크림의 헬기와 함께 폭사.
부모님의 복수도 끝내고, 슈테른빌트 시민들의 인지도도 그야말로 하늘 높이 상승. 또한 코테츠에 대해 신뢰를 확실하게 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아저씨가 아니고 '코테츠씨'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1.2. 2쿨
14화에서 나오는 버나비는 완전히 인간이 바뀌었다. .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를 보고 있나 할 정도 코테츠를 감싸주는 정도가 아니라 착각할 정도로 성격이 부드럽게 바뀌었다.
15화에서 히어로를 습격하는 안드로이드의 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그 담당자가 자신의 양친과 같은 연구소에서 연구를 했던 연구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양친의 연구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이 화에서 수영복 화보를 찍는데...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다. 눈물난다. 아무리 그라비아 화보로 찍었다고 하지만...[13]
제작자도 인터뷰에서 밝힌 것이지만, 제이크에게 복수하는 데 성공한 이후의 버니는 완전히 다른 인물처럼 바뀌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게 14화부터의 모습, 본인이 15화에서 세상이 달라보인다고 말한다. 당연하지만 20년동안 그리도 바라던 복수도 했고, 자신은 최고의 히어로 자리에 앉으며 부와 명예를 손에 쥐었는데 세상이 아름다워 보일만도 할 것이다. 그러나 코테츠를 향한 맹목적 신뢰는 파트너의 변화에 둔감해지고 마는 실책을 야기했으며, 같은 시각 무보수 야간 순찰을 돌던 스카이 하이와 대조적으로 히어로보다는 연예인으로서의 기질이 강하지 않나 하는 평가도 15화 이후 나오고 있다.[14]
16화에서는 드디어 역대 최고의 점수였던 미스터 레전드의 점수를 갱신한다. 부모님의 복수를 달성한 이후 그동안 자신을 20년간 서포트해준 아폴론 미디어 사장 앨버트 매버릭에게 은혜를 갚겠다고 하는 새로운 목표가 생긴듯 하다.
또한 신념이 바뀐듯하다 1쿨에선 포인트를 우선시 했는데. 17화 인터뷰에서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 히어로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18화에서 의식을 회복한 크림을 통해 제이크는 사건 당시 크림을 납치하고 있었으며 범인이 아니라는 증언을 들었고, 코테츠가 반년전 사건 당시의 영상을 확인한 결과 제이크의 오른손등에 우로보로스의 분신이 없는걸 확인하자, 범인의 얼굴에 대한 기억이 변해 버렸다. 제이크였던 범인의 모습이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로 계속 변하게 되어 누가 범인인지 알 수 없게 된 것.
이 탓에 정신적으로 몰려서 히어로를 관둘려고 하고 있다.
19화에서 실마리를 찾기 위해 코테츠와 함께 문제의 광장을 찾아가는데, 거기서도 기억이 잘 떠오르지 않아서 괴로워하던 순간 코테츠가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리게 된다. 배신감에 코테츠에게 독설을 퍼붓다가 결국 코테츠에게 뺨을 맞고 그대로 그 자리를 떠났다.[15] 여담이지만 19화에서 나왔던 자세들이 여러모로 화제여서(...) 이를 모티브로 출시된 마우스패드도 있는 모양이다... 이런거라든가 http://twitpic.com/6gtirf
그리고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앨버트 매버릭에게 찾아갔다가 메이드인 사만사에게서 걸려온 전화로 엄청난 진실을 알게 된다. 사실 그 크리스마스 날 같이 있었던 사람은 '''매버릭이 아니라 사만사'''였으며, 자신의 부모님을 죽이고 기억을 조작한 사람은 '''바로 매버릭'''이였다는 것을. 허나 미리 버나비에게 권한 차에다 약을 타 둔 매버릭 때문에 무방비 상태가 되어 기억을 다시 조작당했다. 게다가 기억을 2중으로 조작당해 코테츠를 잊어버리고 매버릭이 그가 사만사를 죽였다고 거짓말을 해서 그를 다른 히어로들과 같이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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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에서 코테츠를 잡기 위해서 매버릭이 새로 마련한 수트를 입는데 흰색을 기본으로 한 전 수트와는 달리 검은색을 기본으로 하여 악역같은 모습이 되었다. 사용한 부분이 많이 적어지긴 했지만 주요 색은 전 수트와 똑같이 빨간색. 바뀐 와일드 타이거 수트와 마찬가지로 스폰서가 그려져 있지 않다. 사토 감독의 트위터에서의 발언과 수트의 검은색 때문에 팬들에게 '다크니스 버니(ダークネスバニー)'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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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트와 비교해서 크게 바뀐 점은 얼굴인데 디자인 뿐만 아니라 평소엔 이 얼굴이 덮개로 덮혀있다. 굿럭 모드 사용시 이 덮개가 벗겨지며 눈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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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바이크 또한 검은색과 빨간색을 바탕으로 한 것이 되었다. 와일드 타이거의 바이크와 합체 기능 또한 그대로이다.
그러나 이 수트는 버나비 기억이 돌아온 뒤 사이토 박사가 자신이 만든게 아니기에 매버릭이 무언가를 해놨을지 모른다며 분쇄기에 넣어버렸다. 안습.
22화에서는 대부분이 카부라기 카에데에 인해 기억조작이 풀렸지만,버나비만은 카에데의 능력이 다른 능력이 카피되어 매버릭의 능력이 소멸되는 바람에 기억이 풀리지 못한다. 결국 코테츠는 파트너의 기억을 돌려놓기 위해 버나비와 싸우게 된다.
코테츠와 바이크 추격전을 벌이던 도중에도 훌륭한 만담을 하였다. 특히 코테츠가 공격에 반격하자 '''"이 자식, 반격이라니!!"'''라면서 화를 내는 부분...
23화에서 코테츠를 밀어붙이면서 다리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며 끝내 코테츠가 능력 시간이 다 될때까지 버나비의 기억을 되돌리지 못한다. 버나비가 최후의 플라잉 굿럭모드로 그를 끝장내려는 순간 코테츠가 작게 "버니쨩..."이라고 말하는걸 듣고 "저는 버니가 아닙니다. 버나비입니다."라고 딴지를 걸면서 기억이 돌아왔다! 오오... 그리고 곧장 합류한 사이토 박사의 지원을 받아 매버릭을 처단하기 위해 저스티스 타워로 향하는데...
24화에서 코테츠가 자신을 희생하여서 가짜 와일드 타이거를 격파하는데 성공하고 그제서야 코테츠의 능력 감퇴 및 히어로를 은퇴하려는 이유를 알아차리게 된다. 그리고 중상을 입고 쓰러진 코테츠에게 '''"언젠가 대접하려고 볶음밥 만드는거 연습하고 있었는데!"'''라면서 제발 죽지 말아달라고 오열한다.
다행히 코테츠는 무사히 살아있었고 그가 은퇴를 정식으로 공표하자 그를 따라서 은퇴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은퇴 1년 후에 2부 리그로 복귀한 코테츠를 따라서 같이 2부 리그로 복귀하고 코테츠와 콤비로서 다시금 활약하게 된다.
2. 극장판 TIGER & BUNNY - The Rising
슈트가 style 2로 바뀌었다.
2부 리그에서 여러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던 차에 자사 히어로들이 적자만 내고 있는것을 보다못한 슈나이더의 지시로 시즌 중간에 1부로 복귀하게 된다. 처음에는 타이거가 자신과 콤비로 복귀하는 줄 알고 순수하게 좋아했으나, 기자회견장에서 버나비의 콤비로 나타난건 타이거가 아니라 라이언 골드스미스였다. 타이거는 이를 미리 통보받아 씁쓸하게 버나비를 보내주었지만 버나비는 이를 납득하지 못해 타이거와 아웅다웅하다 다시 싸우고 토라지게 된다. 이 이후 라이언과 같이 활동하며 미스테리한 사건들의 열쇠를 풀어가다 고아원에서 들었던 여신의 전설을 토대로 사건을 해결해 간다. 도중 여신의 저주로 큰 구멍이 생겼다는 부분을 말하면서 말없이 라이언을 의심했으나, 나중에 라이언에게 생각하는게 얼굴에 다 드러나는 성격이라면서 다 들켰다. 이후 저스티스 데이 당일 순찰을 돌던 도중 행사장에서 큰 균열이 일어난 것을 보고 범인을 쫓다가 분신술 NEXT인 카샤 브라함을 만나 고전한다. 그러나 중력장을 세로로 길게 만들어낸 골든 라이언과의 콤비 플레이로 멋지게 제압한다. 최종보스전에서도 골든 라이언과 연계한 콤비플레이로 그를 저지했으며, 중간부터 타이거가 합류한 후에는 능력이 재충전되기를 기다렸다가 타이거와 함께 헌드레드 파워를 발동하여 물리치게 된다.
극장판이 본편 엔딩 이후 시점인 만큼 여러모로 성장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남 몰래 옛날의 자신과 같은 처지에 처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고아원에 후원을 하고 있었으며(이때문에 2부 리그에서 활동하면서 돈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었다), 최종보스에게 복수만이 해답이 아님을 진지하게 설득하는 등 전보다 많이 성숙해진 것이 눈에 띈다.
그리고 피클을 전부 골라먹는다.(...)
3. 그외 여러가지
작중 공주님 안기를 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1화부터 와일드 타이거를 공주님 안기로 받으면서 등장하더니 10화에서는 다시 공주님 안기에 성공. 마지막화에도 두 사람의 공주님 안기가 나온다. 뿐만 아니라 카에데, 블루 로즈, 아니에스 쥬베르 PD에게도 공주님 안기를 했다.
감독의 언급에 따르면 원래는 '아저씨가 공주님 안기를 당하면 웃기겠지' 하는 개그 기믹으로 넣은 것이었는데, 개그로 보지 않는 반응이 폭발적이라서 감독 자신도 뒤통수를 맞았고 한다(…)
공주님 안기 기믹 때문인지 모처에서 조사한 '''공주님 안기를 하고싶은 인물''' 앙케이트에서 수많은 여캐들을 제치고 2위에 랭크되는 위업을 달성했다.[16]
와일드 타이거에 이어 S.H. 피규어아츠에서 액션 피규어가 나왔다. #
코테츠가 만든 볶음밥을 한 번도 먹은 적이 없다고 한다.코테츠 안습
브룩스 와인이라는 이름의 와인 브랜드가 실제로 있는데, 브랜드 라벨의 마크는 자신의 꼬리를 문 용 그림이다. 이 브룩스 와인의 피노 느와르가 타이바니의 영향과 퍼시픽 와인 셀러즈 점장의 트윗을 계기로 매상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버나비는 로제 와인을 좋아하지만 브룩스에 로제 와인은 없다는 것이다. 블로그 포스팅(일본어) 상품정보(일본어)
23화에 프로필이 스쳐지나가는데, 이때 버나비가 양친을 잃은 후 '''고아원에서 자랐다.'''는 사실이 나온다. 매버릭이 어디까지 기억을 조작했는지 감잡을 수 있다. 다만 광매체판 에서는 이부분이 삭제되었다.
모 국내 애니에서 매니져로 일한다고 카더라
4. 예고편에서 밝혀진 소소한 설정들
5화 예고편 - 좋아하는 것은 남겨뒀다가 마지막에 먹는다.
7화 예고편 - 똑같은 안경을 다섯 개나 가지고 있다.
8화 예고편 - 간접조명에 신경을 쓴다.
10화 예고편 - 와인은 로제를 고른다.
12화 예고편 - 티슈는 두 장 겹쳐서 쓴다.
14화 예고편 - 자기전에 우유를 마신다.
16화 예고편 - 미용실은 한달에 두번 간다.
18화 예고편 - 샤워시에는 목부터 씻는다.
20화 예고편 - 칫솔은 전동 칫솔만 쓴다.
23화 예고편 - 평균 체온은 섭씨 35.7도다.
[1] 엘러리 퀸의 필명(엘러리 퀸도 필명이다.) 중 하나인 버나비 로스(XYZ 비극 시리즈의 작가)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부모의 살해범을 찾는다는 추리적인 요소 때문인 듯 싶다.[2] 성우가 무대까지 같이 맡은 케이스는 쿠로코 테츠야의 성우와 무대 배우까지 맡은 오노 켄쇼와 타카미야 나스노의 성우와 무대 배우를 맡은 나루미 쿄코가 있다.[3] 게다가 한번 발동하면 본부차량에서 조치를 취해야 원래대로 재변형이 가능하다. 팔이 변형되는 와일드 타이거는 이동엔 그리 문제없지만 버나비는 한쪽 다리가 변형됨으로서 다리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에 절뚝거리며 이동해야 한다. 안습.[4] 굳이 따진다면 크기가 커지니까 그냥 때리는것보다는 더 셀지도?[5] ex. 낡았군요. 아저씨.[6] ex. 너이자식 반격이냐!!!![7] 국내에서 유명한 유희왕급의 트레이딩 카드를 판매하는 곳으로 보면 된다.[8] 아버지의 이름은 본인과 똑같은 버나비 브룩스. 그래서 버니는 버나비 브룩스 Jr.[9] 그런데 이 문신. 사실 슈테른市의 1달러 지폐에도 그려져 있고, 슈테른市의 모노레일 등의 구조물을 이으면 나오는 문양이기도 하다. 이것이 복선으로 작용할지는 불명.[10] 이 때 기억의 개방으로 인해 살짝 폭주하며 이미 뚫려 있던 천장으로 뛰쳐 날아가 버렸다. 팬들은 이를 '''핸섬 이스케이프''', '''다이나믹 퇴근''' 등으로 부른다(…)[11] 사실 슈테른빌트의 공용어 자체가 영어라 잘하는게 당연하다.[12] 코테츠 曰:"뜻밖에 어린애다, 너?" 파오링 曰:"이미지랑 다르네요"(…)[13] 그리고 이 장면은 니코니코동화에서 인기소재로 거듭난다.[14] 그런데 이게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게 버나비가 히어로가 된 목적은 부모님의 원수를 찾아 복수하는 거였다. 그리고 이 만화 세계 안의 히어로들은 거의 연예인들로 봐도 무방하다. 오히려 사람들을 돕고 신뢰받는 이상적인 히어로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와일드 타이거와 스카이 하이가 예외인 셈.[15] 이 장면 직후 나온 토크쇼 장면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공공연연히 코테츠에 대한 신뢰를 밝힌 걸 보면 그동안 신뢰도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던 것 같다. 당연히 배반감이 클 수 밖에 없을듯. 한편 팬덤에서는 두부멘탈이라고 까이는 계기가 되었다(...)[16] 1위는 단독으로 득표수 4자리수를 찍은 카부라기 T. 코테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