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1. 개요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사. 옛날 이름은 '''이모션'''이었다. 예당엔터테인먼트사에 인수된 뒤 예당온라인으로 변경되었다가, 2009년 3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모펀드(PEF)인 시니안유한회사로 매각되었다.
댄스게임 ‘오디션’과 온라인RPG ‘프리스톤테일’의 흥행으로 한때 수출 3000만불탑을 세울 정도로 잘 나가던 와이디온라인은 공교롭게도 미래에셋 인수 이후 매년 매출액이 줄어들었다.
2011년, 마에스티아 온라인을 내놓고 광고를 하고 있지만 영 신통치 않아 보인다. 결국 2012년 8월 30일 부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공지
2017년 말 기준 자본잠식으로 관리대상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하였으나 유상증자로 자금을 확보 후, 관리대상종목 지정이 해제되었다.
2018년 3월 (주)클라우드매직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다.
2018년 11월 '투자자 보호'를 이유로 주권매매거래정지 . 와이디온라인의 답변으로는 이건은 최대주주인 클라우드매직과 관련된 건으로 와이디온라인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한다.
2. 서비스 게임 목록
- 마에스티아 온라인 - 2012/8/30 서비스 종료
- 밴드마스터 -2011년 6월 23일 서비스 종료(국내), 2013년 10월 31일 서비스 종료(국외)
- 오디션(게임) - 한빛온으로 서비스 이전
- 오디션 2
- 프리스톤테일 -2006/04/06 마상소프트로 운영권 위임
- 프리스톤테일 2 -2008 서비스 종료
- 에이스온라인 - 2012/10/16 제작사인 마상소프트로 운영권 위임
- 몬타워즈 for Kakao, 몬타워즈2 - 2014/9/29 서비스 종료
- 갓 오브 하이스쿨(게임) - 윈컴즈로 이전
- 천군 : 무한쟁탈전 -2018년 1월 15일 서비스 종료 - 와이디가 만든 게임 중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던 게임이나, 운영자들의 나태한 운영으로 섭종의 길을 걸었다.
- 이카루스(게임) - 2015년 4월 29일 위메이드로부터 운영권 인수.
- 미르의 전설 2 - 2015/04/29 위메이드로부터 운영권 인수.
- 미르의 전설 3 - 2015/04/29 위메이드로부터 운영권 인수.
- 오르텐시아 사가 - 2018/02/01 세가 게임즈로부터 퍼블리싱 2년 계약 및 한국판 서비스시작. 2018/04/30한국판 퍼블리싱 서비스 종료. 참고로 본섭인 일본판과 대만퍼블리싱판은 멀쩡히 잘 운영되고 있다. 거기다 본섭인 일본판은 올 4월에 3주년 이벤트들이 예정되어 있다. [4]
[1] 사실 이 녀석은 자회사인 프리스톤 주식회사의 설립일. 모회사가 자회사를 흡수합병했다.[2] 미래에셋그룹이라서 게임사 자체의 실적과는 딴판으로 대기업이다.[3] 2019년 8월 13일기준 거래정지[4] 가슴으로 낳은 갓오하만 내자식이다 하고 팍팍 밀어주고... 일본의 "세가(SEGA)"한테 졸라서 계약한 게임인 "오르텐시아 사가 한국판"은 섭종해버리고 싶었던 모양이었는데 기어이 섭종이 확정되었다. 오르텐시아 사가같은 갓스토리게임을 어떻게든 계속 하고 싶은 유저들 중 일부는 일판을 설치해 언어 장벽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열심히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