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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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Online.
스페이스 카우보이에 이어서 마상소프트㈜가 2006년 5월 26일에 공개한 MMORPG 온라인 게임 '''분명히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인데 외국에서 더 잘 알려진 게임.'''
한때 한국산 온라인 비행 슈팅 게임으로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 데드식스(게임) 등과 함께 국산 3대장 비행 슈팅 게임의 본좌 취급을 받았으나, 데드식스는 출시 2년만에 폭망... his온라인도 2020년 3월 12일에 조용히 문을 닫게되면서 현재 유일하게 남은 국산 비행 슈팅 게임이 되었다.
데카 행성에서 필론 행성으로 이주한 세력으로 모선에 이상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필론 행성으로 이주하고 그 모선은 샤린 세력에게 빼앗겼고 필론 행성에서는 필론 원주민, 샤린 외계 군세에게 위협당하고 있다는 설정이지만 '''실상은 희대의 깡패집단'''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이념 차이로 갈라지더니 '''서로 박터지게 싸우면서도 자신들의 눈 밖에 난 타 세력들은 철저히 밟아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처음 캐릭터를 생성시 어느 세력에서 시작할거냐고 묻는다. 이건 단순히 11레벨 전까지 어디서 생활을 할거냐는 질문. 밖으로 나가면 스톤즈 루인만 나온다. 물론 11레벨부터 본격적으로 진지한 세력선택이 이루어진다. 에피소드3 까지는 프리스카 용병 기함이라는 중립적인 마을(?) 에서 11레벨까지 생활했지만 에피소드4가 업데이트 된 이후로는 폭격 당시에 덩달아서 피해를 받아 격침된 모양인지 선택한 세력의 벙커에서 초반 육성을 진행할 수 있다.
Bygeniou City United.
데카 인들이 가장 먼저 세운 개척도시. 모선 아누비스 를 가지고 있으며 용병대 '에어리얼 크라이'를 휘하에 두고 있다. 보통 정규군이라고 부른다. 원래 아툼 프로젝트(에피소드1)와 에어리얼 스트라이크, 판데아 전쟁에서도 스토리 상으로는 알링턴을 압도하는 자원과 공업력을 가지고 압박하는 입장에 있다. 그러나, 실제 게임에서는 데카반군이 항복을 선언해서 망했어요.
보수 노선을 표방하고 있는데다가 유저들에게 불편한 요소가 많고, 스토리상 선역보다는 악역[3] 에 좀 더 가깝기 때문에 정의의 사도를 추구하는 유저들에 의해 묻혔다.[4] 어쨋든 정든 NPC들과 필드를 버리고 떠날수 없는 유저들이 많이 선택한다. 단, 세력전 밸런스상 불이익이 대단히 많다.
2012년 7월, 여전히 모든 서버는 알링턴쪽이 우세한다. 다만 알링턴이 51~52%정도로 많을 뿐 여전히 바이제니유는 강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2014년 10월이 된 지금은 지금도...
2017년 데카정군이 우세로바뀌엇지만 3월 22일 게시판의 글로 인해 사태는 돌변하게된다.
데카 정군 제일 큰여단이 반군으로 넘어간다는 것이엇다.
기존유저들은 우려를표명햇지만 결국 예상대로 정군은 많아야 1편대 반군은 3편대이상을 유지하고 모선전땐 무려 10배이상의 인원수 차이가 나고말았다. 정군에있는 소규모여단은 접속 자체를 안 해버리기 시작했고 비숍서버와 같이 패망의 길로가고있다.
세력이동카드는 캐쉬템으로 팔았었지만. 지금은 판매를 하고 있지 않다.
우세 열세 패널티도있엇는데 그것마저 사라져버렸다. 세력이동카드가 더이상없으므로 밸런스는 완전히 박살나게되었다.
세력이동카드를 기존에 많이구입한사람은 왓다갓다할수있지만 이기는세력일경우 굳이 이동하려하지않는 특성을생각하면....
유저가 밸런스를 유지한다면서 세력을 왓다갓다할떄마다 서버의 신규유저는 꾸준히 빠져나갔고 서로의 감정만 상하게되었다.
그리고 2017년 6월 부로 사실상 정규군이 전장을 주름 잡는 상황이 되었고, 알링턴 세력은 접속 빈도가 더더욱 감소했다.
Arlington National Influence.
데카 인들이 세운 개척도시 중 하나. 모선 호루스 를 가지고 있으며 용병대 '에뜨랑제 슈발리에' 를 휘하에 두고 있다. 공식 세계관에서는 스타라이트와 레드라인을 지원했다는 명목으로 바이제니유 입장에서 반란군으로 취급되어 보통 반군으로 부른다. 그러나 알링턴 세력 내부에선 '알링턴 정규군'이라는 풀네임을 쓰는 사람도 종종 있다. 이들을 칭하는 다른 명칭으로는 에피소드 1과 2 사이의 이야기에서 언급된 '므네비스 용병단'이 있지만, 극 소수 올드 유저들만 기억하고 있어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
허나 최근에는 올드 유저들은 대다수가 에피소드 3 이후로 접속을 끊었고, 그 자리를 바이제니유 내에서 불화가 있었는지 뛰쳐나간 몇몇 인원들이 자리잡고 있었으나, 결국 시스템 구조의 허점은 몰론 몇몇 스파이들의 내란 조장으로 인해 이 유저들마저 다른 서버로 이주 해버리는 등 '''RvR 게임 역사상 최초로 세력 구성원 전체가 게임 접속을 중단'''해버린 사례가 나와버렸다.
이런 개판이 나버린 이유는 '''에피소드 2부터 시작되었던 상대 스파이의 활동으로 인한 것으로, 당시 알링턴 특정여단, 즉 바이제니유에서 심어둔 스파이 인원들이 실행한 사보타주의 결과.''' 스파이 트롤링은 주로 모선전에서 벌어졌으며, 피해자 입장인 세력이 공격을 가게 된다면 '''스파이 유저'''들이 단합하여 먼저 선수쳐 모선을 격침시켜 버리는 방식이다. 당연히 이리되면 생성된 거점들은 전부 사라져버려 워 포인트 벌이 수단을 놓치게 된다.
워 포인트가 주된 성장 수단인 만큼 이런 식의 훼방이 한 두번으로 끝나면 다행인데, 문제는 이게 여러번 지속되었다는 것. 때문에 세력 간 전력 차이가 벌어진 상황에 대해서는 두말할 것도 없다. 이로 인해서 에피소드 2에서 몇몇 유저들이 알링턴을 빠져나가기도 했었다. 몰론 최근에는 모선을 암살하는 행위는 통하지 않는다. 지도부가 색출해서 곧장 필드 이동 차단을 해버리거나 맞불 작전으로 반대 세력에 스파이 유저 사냥용으로 육성한 뒤 끔살 시켜서 도시로 보내버리면 될 일이다.
Phillon.
필론 행성에 살고 있던 원주민. 전반적인 과학기술은 세력 중 가장 딸리지만 자연 현상을 제어하는 기술력[5] 은 뛰어난 편. 필론 행성(정확히는 필론 행성의 제브랄도 대륙)으로 이주한 데카, 바탈러스 세력과 마찰을 빚었고 이 때문에 샤린 세력과 합세해서 데카인들을 위협 하는 듯 보였으나 아톰 대전쟁에서 샤린과 함께 사이좋게 개발린 뒤 에피소드 3에서는 판데아 대륙으로 진출하는 양 세력(+ 판데아 대륙에 알박기를 시전한 바탈러스 세력)에 의해 탈탈 털리면서 쭉쭉 밀리는 신세가 되었다.
Shrine.
데카 항성계의 필론 행성을 노리고 군수 시설을 차린 후 이득을 보려던 세력. 데카 인류와의 악연은 '스페이스 카우보이'의 아툼 프로젝트 진행 과정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들이 타고온 G-ARK를 습격해서 장악한 뒤 이를 이용해 필론 행성의 에너지를 죄다 흡수하려다가 양측의 협공에 수포로 돌아가고, 에오피 위성을 점거하여 전진기지로 활용하려 하였으나 그들의 전술 타격함이었던 '오딘'이 격침되면서 이마저도 물거품, '인피니티 필드'를 통해 군수 행성까지 털리고 (플래닛 디스트로이어 작전), 기함이었던 쉐이드까지 작살나면서 고위 지휘층이 모조리 몰살 당하는 둥 (서바이벌 어비스 작전) 안습한 위치에 있는 세력이다.
Vattalus.
데카인들이 필론 행성에 올 때 같이 이주한 종족으로 데카인들로부터 독립 후 판데아 대륙에 자리 잡고 신흥 세력으로 위세를 떨치려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바이제니유와 알링턴에 타격을 가해 모선을 격침시키는 둥[6] 큰 타격을 가했으나, 이에 대한 보복 작전으로 '''서로를 적대하면서까지 삼파전을 벌이는''' 미친 짓을 감행한 양측에 의해 로베니아 시티 상공에 위치한 J-ARK가 파괴되면서 멸절.
Next Generation City.
무려 세차례에 걸친 전쟁이 지나간 후 양측이 휴전하게 되자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된 군수 기업, 'Next Generation'이 주가 되는 세력. 신이 내린 광물인 '오르트리움'을 이용한 기술 혁명에 성공하고 거대한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하자, 이를 바탕으로 행성을 통합하자는 하나의 이념하에 용병들을 영입하며 바이제니유와 알링턴을 위협하는 또하나의 세력으로 거듭난다. 전쟁이 끝난 뒤기도 하고 행성은 얼추 재패한 뒤라 셋 다 같은 행성 출신이겠다 그냥 평화적으로 합치자는 분위기가 컸으나 양측은 이를 견제하기 위해 비밀 협약을 맺어 아무런 낌새도 눈치채지 못한 NGC의 자원 연구소를 테러하여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고,이에 분개한 NGC가 양측의 본거지를 폭격해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려서[7] 기지를 옮긴 양측이 그들에게 전쟁을 선포하게 되고, NGC는 이들 사이에 끼여서 샌드위치 당하게 생겼다. 그리고 인게임에서는 실제로 거점이 주기적으로 박살나고, 수송선이 털리는 둥 아주 제대로 보복당하는 중이다. (...)
스토리, 레벨업등 아무래도 좀더 대우가 좋은쪽으로 가고싶은게 온라인 게임 유저들의 기본적인 바람이다. 근데 이런 문제에서는 알링턴이 좀 더 유리했다. 결과적으로 인구문제가 심하게 불거져서 에피소드2가 시작되고 시간이 약간 지난 시절에 운영진이 각 서버별 인구비를 공개했었는데, 인구비는 거의 50:50이었다. 근데 이 수치가 약간 문제가 있는게, 이 게임은 각 서버당 한 진영만 선택할수 있도록 해놨다. 데카 서버에 바이제니유를 키운다면 데카 서버에서 만들어 지는 모든 캐릭터는 바이제니유를 강제 선택하게 된단 이야기. 즉, 다른 세력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유저들이 다른 서버에 세컨을 만들어서 다른 세력을 해보고 금방 관심을 끊는 그런 현상이 많았다.
전체적으로 서버별 계정분포 가 고른편이었던 에피소드2 당시에 집계된 데이터가 바로 저 50:50인데, 이게 레벨을 집계하지 않았다는게 문제가 있다.
그당시엔 각 진영마다 45~50 이후의 전용 사냥터가 이렇다 할만한 곳이 없었다. 아무래도 각 진영의 안전지대 최종 사냥터인 레드라인 비치 와 에르메제 유적지 는 어느정도 레벨이 오르면 사냥 효율이 전쟁지역인 바크 시티 나 성큰 시티 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특히 고속기동을 하는 유닛들이 많은 레드라인 비치의 경우에는 더더욱. 뭣보다 위의 두 지역 이후의 사냥터는 전부 전쟁 지역이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세력전 시스템과 맞물려 결과는 '사냥터 분쟁'으로 이어졌다.
레벨이 다들 고만고만했던 에피소드2 초창기엔 위의 이유덕분에 알링턴측이 전투에 가용할수 있는 인구가 좀 더 많았다. 그리고 몇차례 충돌에서 바이제니유측이 처참하게 깨졌고, 별로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알링턴측이 고급 사냥터를 차지해 바이제니유 보다 높은 효율로 성장을 했다. 간혹 한둘의 정규군 유저들이 들어가 잠깐 사냥을 하고 나오긴 했으나 '잠깐'으로는 당연히 될게 없었다. 그 이후엔 거의 당연하다시피 탈환이 불가능했다. 이미 레벨 격차가 너무 커져서.
알링턴마저 정규군들을 동정하는 말이 나올때쯤, 운영진은 신규맵과 2차스킬들을 내놓았다. 가장 대표적인 신규맵은 '락의 둥지 하층부/중층부/상층부'와 '에오피' 였는데, 정말로 안타까웠던게, 락의 둥지 하층부와 중층부, 그리고 에오피 접근 경로는 양 세력의 안전지대로 서로가 만날 일이 없어서 사냥이 편했다. 그런데 상층부와 에오피, 그러니까 최고의 사냥터는 여전히 전쟁지역이었던 것이다(...). 뭣보다 모선전에서 상대 모선을 격파하면 파워 밸런스가 기울어져 '호니안 킹 서식지'와 '에오피 본성'이라는 최고의 사냥터를 입장할수 있게 된다. 근데 바이제니유 입장에서 호루스를 깨는건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
결국 힘든 사냥에 지친 정규군 유저들이 반군으로 전향하거나,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바이제니유의 극악함을 알고 반군으로 가는 등 악재가 겹쳐서(...) 바이제니유와 알링턴의 전력차가 너무 크게 벌어져버렸다.
이후 세력 변경 카드 지원 이벤트로 열세 세력 측에서 우세 세력으로 넘어갔지만, 올드 유저들이 접속을 안하다시피 한 이후로는 곧장 자신이 속했었던 세력으로 돌아왔다. 이때부터 세력 밸런스 문제가 심각해진 것. '''이는 어느 한 서버에만 국한되는 사항이 아니었다'''.
결과적으로 에피소드2 내내 벌어진 세력전에서, 알링턴이 패배한 적이 웬만해선 없다. 정규군이 승리했다고 하는건 보통 모선전에서 아누비스를 방어했다는 뜻으로 쓰였고, 정규군이 선전한건 상대 앞마당까지 진출하는 정도였다.
지금은 그 반대가 되어버렸지만 말이다.
현재 에피소드 4 이후는 알링턴이 인구에 비해선 높지만, 거점전에서는 승리와 패배가 골고부 분포되었다. 다만, 전진기지 소유세력은 대부분이 바이제니유 측.
세력전 시스템이다보니 우세 열세가 항상 존재하고 우세만 따라다니는사람들 때문에 밸런스 맞추기가 아주힘들다.
그래서 데카반군을 떠나 정군으로 넘어온 유저가 몇몇 보인다
특히 한두명의 특출난 유저때문에 머릿수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지는경우가 있다.
가장중요한건 유저의 마음가짐인데 지도부와 유저들 성향에따라 전쟁 자체를 포기하는 사람이 상당히있다.
이건 데카 서버의 알링턴을 더불어 대다수가 고쳐야 할 문제점.
뒤에서 손놓고 있는 운영진도 한몫한다.
클로즈베타 때에는 알링턴쪽이 워낙 유리했던지라 인구비가 거의 20:80 정도로 알링턴 쪽이 많았다. '''알링턴 유저들이 바이제니유쪽 바하산맥까지 가서 놀았으니 말 다했지.''' 그러나, 클베 유저들은 오픈베타와 정규 서비스를 시행할 때쯤 되자 대부분 '''게임 자체를 접었다.''' ?!
이후 제작진은 알링턴측의 필드를 약간 재구성[8] 해서 알링터 내부의 사냥터로 사람들이 몰리게 하려고 했으나 별 성과는 없었고, 크리스탈 케이브가 다시 복구되었는데 결국 바이올런스 블리자드는 에피소드3에서 알링턴이 크게 끼고 들어간 형태가 되었다.
에피소드3에 와서는 파티 던전등의 등장으로 사냥터 문제가 다소 완화됨에 따라 전력 격차가 어느정도 줄어들었고, 세력전에서 최소 3:7에서 4:6정도는 할수 있게 되었다...가 2011년이 되면서 에이스온라인을 하는 사람 자체가 줄어들면서 바이제니유 쪽에서 알링턴 모선을 깨기도 하는 등 어느정도 균형을 맞춰 놓았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유저수가 갈 수록 줄어드는 판국에 상대진영끼리 으르렁 거리는 수준을 넘어서 게시판에서 일방적으로 인신공격을 하는 수준에 이르렀고, 특정 길드가 지속적으로 지도부를 독과점하여 친목질이 심각할 정도로 진행된 상태이다.
매년 똑같은 사람만 만나서 똑같은 사람들이랑 게임하는게 싫증이 난다거나 초중딩들 마냥 허구헌날 게시판에서 서로 물고 뜯는 유저들이 꼴뵈기 싫다면 현재 마상소프트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에이스온라인 유럽서버(이하 AirRival)에서도 별 문제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국서버와 마찬가지로 몇년째 눌러 앉은 유저들이 상당히 친절해서 초반에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영어를 할 수 있다면 말이다.
유튜브에 AirRivals,aceonline 라고치면 최근영상이 있긴하다.
게임 자체는 오픈월드형이 아닌데 맵 하나하나가 어쨋든 꽤 큰편이기 때문에 체감상 게임의 자유도가 비교적 높게 느껴진다. 필드는 세력 필드, 중립 필드로 나뉘는데, 세력 필드는 전부 안전 채널(상대 세력의 유저가 입장 불가능)과 전쟁 채널(상대 세력의 유저가 입장 가능)로 나뉘어 있다. 한 세력이 반대 세력의 필드에 입장할때는 자동으로 전쟁 채널로 입장된다.
전쟁 채널의 경우엔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고 보스몬스터 등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서 종종 이용되고는 하나, 간간히 보이는 상대 세력 유저한테 끔살 당할 가능성이 있어서 조심해야한다.
각 필드의 BGM과 분위기가 서로 통하는 부분이 많다. 노래가 웅장한 만큼, 몬스터들도 무섭다.[9]
필드 문서 내부가 난잡하여 따로 분류한다. 문서 참고.
위에서 서술했듯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계열의 게임들과 동일하게 필드 세력전 시스템이 있다. 맵 자체는 오픈월드형인데 중레벨 이상은 사냥터가 한정되다보니 자연스레 소규모 세력전이 자주 발발하게 된다.
간단히 말해 1:1~편대:편대 정도의 교전을 말한다.
보통 의도적으로 만나는게 아니고, 전쟁 지역에서 사냥을 하다가 우연히 조우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바크시티/락의 둥지 상층부, 쟁아, 카오스 같은곳에서 많이 일어난다. 레벨로 인한 화력 차이가 당연하지만 꽤나 심한데다가 공중을 나는 게임의 특성상 일단 한번 걸리면 시계 밖으로 빠져나가기가 대단히 힘들어서 한번 만나면 끝을 보는게 보통이다. I기어의 오버부스트를 이용한 고속으로 도망가는건 제외하고.
나름 심리전과 기체별 상성이 조금 작용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재미있는 전투를 즐길수 있다. '''다만, 그 싸움을 몬스터가 방해할 지도 모른다.'''
2017년 소규모쟁은 거의 멸종되었다. 오로지 거점전,모선전,기지전 워포인트관련해서만 적을볼수있다.
데카반군측이 워포인트 목적으로만 두기때문에 거점만 부수고 가는일이 허다하다.
세력전 시스템이 정확한 시각으로 정해진 지금에는 보통 그러지 않지만, 에피소드 2 초창기에는 한두명이 분쟁의 불씨를 제공해 그게 바로 불타올라 대규모 세력전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 사례로, 에피소드 2 초창기때 제 3서버 샤린에서 레벨 40~50의 바이제니유 유저 몇명으로 구성된(아마 오프라인으로 면식이 있었을것이라 추정된다) 여단인 '''스페이스 테러리스트''' 가 며칠간 알링턴 세력권 내부로 잠입해 전쟁채널에서 사냥중인 알링턴 저레벨 유저들을 척살했다. 같은 서버의 정규군 유저들이 우려를 표하자, 아니나 다를까 결국 보복 차원에서 알링턴 유저들이 대규모 공격을 감행해 정규군을 박살내고 그당시 최고의 사냥터였던 바크시티를 독점해버렸다. 결국 어떻게든 해서 물러가기는 했지만, 이후에도 스페이스 테러리스트는 계속 알링턴 저레벨 유저들을 테러함으로써 대규모 전쟁의 불씨를 여럿 제공했고, 사냥터 부족 현상으로 인해 불만이 쌓여있던 일부 고렙들이 이들의 대의에 동조, 한때 알링턴 전쟁채널 자체가 텅 비어있었던 쾌거를 누리기도 했다. 오죽하면 알링턴 유저 몇명이 순찰대라는 명목으로 잠시나마 전선을 감시하기도 했다. 이들은 또한 위에서 언급한 '''모선 암살'''을 자주 시도하였다.
에피소드2 중기 이후 '락의 둥지'가 추가되자 이들의 활동은 수그러들었고, 지금 이 항목을 작성하는 시점에도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
이 일이 몇 번 있고 난 뒤, 와이디온라인(당시 예당온라인) 운영사 측에서 아예 스페이스 테러리스트 여단을 날려버리고 계정을 차단시켰다고 알려져 있다. 정확한 자료는 현재 남아있지 않은 상태. 게다가 에이스온라인 하는 사람 자체가 워낙 없으니.
혹시 아직 레벨이 낮은 유저는 안전채널을 이용하자. 괜히 전쟁채널에 놀아놓고 억울해하지 말고.
몇 번의 패치를 거치면서 12명의 캐릭터가 생겼다. 근데 어차피 캐릭터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진영이 다르게 선택되는 것도 아니고, 캐릭터를 볼 일이라고는 시티 외에서는 없었기 때문에 별로 중요하게 여겨지지는 않는다.
전작인 스페이스 카우보이때와 마찬가지로 B-기어, I-기어, M-기어, A-기어로 이루어져 있다. 뭔가 더 추가시켰으면 좋겠지만, 사실 여기서 뭔가를 더 추가시킬건 없어보인다.
기체를 크게 분류해보자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형태의 전투기의 모습과 공격방식을 가진것은 B-기어, I-기어, M-기어로써, 기본무기는 흔한 총, 고급무기로 다양한 형태의 미사일을 장비한다. 하지만 역할은 조금씩 다른데 B-기어는 전폭기, I-기어는 요격기, M-기어는 지원기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게임에서 수행하는 역할도 실제로 그렇게 맞아떨어지는 편이다.
B-기어는 그 상징과도 같은 지상폭격과 공중폭격으로 팀의 누킹을 책임지며, 거점, 모선, M-기어, 시즈모드로 진을 치고 대공망을 형성하는 A-기어 등의 중요한 표적 [10] 들을 말그대로 폭격한다. 전투기로서의 성능도 뛰어나므로 요격하러 날라오는 I-기어들을 역으로 잡을 수도 있다.
I-기어는 말그대로 요격기다. 그 뛰어난 운동능력 [11] 과 3초 쿨다운의 기본 롤링만으론 버틸 수가 없는 지속적인 고급무기 공격으로 B-기어와 다른 I-기어들을 주로 상대한다. 피어스를 갖추고 있다면 M-기어를 요격하기도 한다.
M-기어는 그야말로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 즉, '''힐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A-기어는 일단 외형과 모티브는 탱크에서 따왔지만, 실제로 수행하는 역할은 자주대공포에 견줄 수 있다. 유일하게 어디서나 앉을 수 있는 그 능력으로 거점이나 모선 근처에 진을 치고 대기하다가 날라오는 비행기들을 격추시키는 것이 주 플레이. 기본무기는 당연히 흔한 캐논을 사용하며, 고급무기로는 폭발반경이 높은 비유도 번들을 장비한다.
기체의 외형이 레벨이 상승함에 따라 상점에서 구입,장착하게 되는 장갑인 '''아머'''[12] 의 형태에 따라 약간씩 바뀌는데 기체의 형태 자체를 뜯어고치지는 않고 연결부의 형태나 콕핏등지의 세세한 변화가 생기는편.
과거에는 별 볼일 없는 값에 아머에 색상을 칠할 수가 있었는데, 용량이 많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삭제되었고 에피소드 4 이후 아머가 똑같이 변경되어 결국 성능 외에는 그냥 의미없는 아머가 되었다. 옛날에 비하면 SF풍이 매우 느껴지지만, 개성이 사라진 듯 하다.
게임 내에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게 되는 부분이지만 배경이 SF인지라 전투기 역할을 하는 기어들의 제원도 꽤 세세하게 설정되어있다. 모든 기어의 시초이자 가장 평균적인 형태를 가진 B-기어의 크기는 길이 13.6m, 기체중량 약 5톤가량으로 현대의 전투기에 비해 훨씬 경량화 되어있고, 작다. 컨셉이 1~2차대전 당시의 전투기였던듯 하다.
'''무엇이든지 한~두방에 죽일 수 있는''' B-기어의 성장속도는 극후반 이전에는 가히 압도적이며, 극후반에도 약간만 느려질 뿐이지 A-기어와 함께 성장속도 투톱을 달린다.
앉아서 죽치면서 눈 깜짝할 연타로 데미지를 뽑는 A-기어의 성장속도도 매우 좋다. 특히, B-기어가 쉽게 한방을 내지 못할 정도로 몹들의 체력이
높아지는 101 이후로는 B-기어와 A-기어의 성장속도가 비슷해진다.
I-기어는 화력은 좋지만 일일히 공중 몹들을 하나하나 쫓아다녀야 하므로 피곤하다.
M-기어는 애초에 화력이 약해서 몹들을 빨리 죽이기 힘들기에 가장 레벨업이 느리다.
I-기어는 설정으로나 성능 [13] 으로나 B-기어를 잡는 데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단, B-기어에게 한번 제대로 잘못걸리면 '''말그대로 한방에 격추당한다'''. 일단은 I-기어>B-기어지만 파일럿 여하에 따라 I-기어=B-기어나 심지어는 '''I-기어<B-기어(!) [14] 도 가능하다.'''
M-기어는 일단 A-기어를 잘 잡는다. 특히 M-기어의 방어력이 발데르 접두/접미사 때문에 무척이나 올라간 데다가, A-기어의 경우 연사와 피어스 모두를 올리기는 힘들기에 A-기어의 화력이 무력화된다. 대신, M-기어는 A-기어보다 압도적인 회복력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리버스 엔진을 이용해서 계속 제자리에 떠서 A-기어를 쏘는 것이 가능하기에 결과적으로 A-기어의 누적피해량이 훨씬 더 크며, 따라서 M-기어에게 유리하다. 대신, 충분한 피어스를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A-기어보다 압도적인 순간화력을 자랑하는 B-기어에게는 절대적으로 밀린다. I-기어도 피어스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안심할 수 없다.
B-기어는 폭격기이다. 당연히 시즈모드를 쓰며 대공포로 변신하느라 꼼짝못하는 A-기어의 천적이다. 느리며 피어스로 뚫으면 종이비행기인 M-기어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충분한 스펙과 실력이 갖추어져 있다면 언급했다시피 역상성인 I-기어를 역관광태우는 일도 가능하다.
A-기어는 공격력 위주의 빌드라면 I-기어, B-기어 둘 다 잘 잡으며 [15] 가리지 않고 잘 잡으며, 특히 '''다른 A-기어'''들을 유난히 잘 잡는다. 단, 연사에 많이 투자해야 제대로 된 화력이 나오는 관계로, 생존에 치중한 빌드의 기어들은 빨리 잡기 버거우며, 특히 A-기어의 화력을 버텨내면서 A-기어보다 압도적인 회복력과 방어력을 자랑하는 M-기어를 상대하기 힘들다.
왠지 읽다보면 B-기어가 유난히 눈에 띄일 텐데, B-기어는 바우나 피어스 등이 추가될 때마다 사기논란에 오르내린 기어다. 유리한 상성을 두개나 가지고 있는데다가 거의 유일한 역상성도 실력에 따라 충분히 뒤집을 수 있으며, 잘만 골라내면 무엇이든지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실제로 공식, 프리서버 가리지 않고 명성치 최상위권 캐릭들은 하나같이 B-기어와 A-기어 [16] 가 양분한다.
전작인 스페이스 카우보이 때의 시스템을 그대로 물려 받은 것 중 하나. 위의 세력전과 달리 1:1로 결투를 신청해서 상대방이 받아주면 결투를 하는 것. 에이스온라인은 사람이 없어서 웬만해선 가까이 지낸 사람 아니면 전혀 상관없는 시스템.
주로 세력시티 바로 앞 맵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선공몹이 많고 그몹들이 미친듯이 미사일을 펑펑 쏴대는 맵에서 1:1을 한다는건 그야말로 무모한 짓.
클로즈베타 때에는 만렙이 60이었다. 그런데 정작 스킬이나 아이템은 레벨 70~80대에 쓰는 것이 나오면서 많이 까였다. 그러나 클로즈베타 자체가 서버에 과부하를 주지 않을 정도로의 테스트를 위한 것이었기에 오픈베타를 시작하면서 만렙을 올리는 것으로 해결했다.
오픈베타를 시작하면서 만렙은 80이었다가 와이디온라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자 90으로 높아졌다. 그 이후, EP2가 되면서 만렙이 100으로 높아지고, EP3가 되면서 2011년 110, 그리고 EP4가 시작됨으로써 만렙이 110 이상으로 늘어났다.[17]
레벨업 방법은 현재 거의 정형화 되어있다.
첫버닝맵인 혼돈의사막에 들어가기전까지만 퀘스트를꺠고 필드사냥을한후에
혼돈의사막 - 오염된구역 - 폐허의도시 순서로 버닝맵(레벨업이 매우빠름)에서 미션을깨지않고(이것이 가장중요)
101렙까지 오로지 사냥만(같이사냥할사람찾기가 어렵다) 한후에 나머지미션을 몰아서 깨면 106렙까진 빠르게성장할 수 있다.
만약 위과정을 거치치않는다면. 101렙까진 빠르게 올릴지몰라도 102렙에서 멈춘 자신의모습을 볼 수 있다.
버닝맵졸업 후엔 애쉬레인 필드맵에서 숨겨진공간이란곳을가야하는데 자주열리지않는 특별한 곳다.
필드사냥으로 업을하려면.. 아주 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 최근 업데이트로 인해서 106레벨의 부스팅 계정을 구매할 수 있다.[18]
2016년 추석 할로윈이벤트를 기점으로 그때 있던 유저들은 모두 괴수가 되었다.
하이퍼 옵션 카드를 대량으로 뿌리는 행복한 이벤트 덕에 기존의 현질 유저가 매우 실망하고 의욕을 잃게 되었다.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의 템차이가 상당히 심하게 난다.
여단이나 지도부의 도움이 없다면 전쟁시 살아남기 매우 힘들 것이다.
어설픈 아이템으로 싸우면 한방에 죽는 게 다반사고 미사일은 맞는데 비행기가 격추되지 않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RPG 게임이라 장비빨로 압살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플라이트 슈팅 개념도 차용하고 있으므로 적절한 회피 기동으로 다수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는 방법이 있다. 아래는 몇가지 방법.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여타 고전격 게임들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이 그대로 답습되고 있다.
2007년 이후 외국으로 수출되면서 '''외국에서 더 잘나간다.''' 거짓말 아니고. 2011년 현재 서비스 중인 지역은 미국, 러시아, 유럽[19] , 태국, 중국, 일본 등.
독일유저의 에이스온라인 플레이 장면. 이 게임 영상을 찍은 사람은 독일 에이스온라인의 알링턴측 '''총사령관'''이다. 캐릭터나 기어 위에 떠 있는 하늘색 문장에서 알 수 있다. [20]
일본 서비스시에는 양 진영 오퍼레이터에 성우를 기용하기도 했다. BCU는 다나카 아츠코, ANI는 카와스미 아야코... 어라?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이 되어있는데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지 댓글의 반응에 흥미롭지만 웃기다는 평도 있다. 한국인 댓글은 더 가관인데 "제발 한국측이 운영하지 말어라ㅋㅋㅋ 에이스 화이팅" 등과 같이 한국 운영에 대한 불안과 렉 문제 개선 요구가 대부분이다.(...)
subagames에 에이스온라인이있다. 한국섭보다 사람이 훨씬! 많고 영어만할줄알면 매우 즐겁게 게임할수있다.
약간의 딜레이가있다. 한국인도 잘찾으면 몇몇 유저가 있다.
1. 개요
ACE Online.
스페이스 카우보이에 이어서 마상소프트㈜가 2006년 5월 26일에 공개한 MMORPG 온라인 게임 '''분명히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인데 외국에서 더 잘 알려진 게임.'''
한때 한국산 온라인 비행 슈팅 게임으로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 데드식스(게임) 등과 함께 국산 3대장 비행 슈팅 게임의 본좌 취급을 받았으나, 데드식스는 출시 2년만에 폭망... his온라인도 2020년 3월 12일에 조용히 문을 닫게되면서 현재 유일하게 남은 국산 비행 슈팅 게임이 되었다.
2. 시스템
2.1. 플레이어 진영
데카 행성에서 필론 행성으로 이주한 세력으로 모선에 이상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필론 행성으로 이주하고 그 모선은 샤린 세력에게 빼앗겼고 필론 행성에서는 필론 원주민, 샤린 외계 군세에게 위협당하고 있다는 설정이지만 '''실상은 희대의 깡패집단'''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이념 차이로 갈라지더니 '''서로 박터지게 싸우면서도 자신들의 눈 밖에 난 타 세력들은 철저히 밟아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처음 캐릭터를 생성시 어느 세력에서 시작할거냐고 묻는다. 이건 단순히 11레벨 전까지 어디서 생활을 할거냐는 질문. 밖으로 나가면 스톤즈 루인만 나온다. 물론 11레벨부터 본격적으로 진지한 세력선택이 이루어진다. 에피소드3 까지는 프리스카 용병 기함이라는 중립적인 마을(?) 에서 11레벨까지 생활했지만 에피소드4가 업데이트 된 이후로는 폭격 당시에 덩달아서 피해를 받아 격침된 모양인지 선택한 세력의 벙커에서 초반 육성을 진행할 수 있다.
2.1.1. 선택 가능한 세력
2.1.1.1. 바이제니유 정규군(B.C.U)
Bygeniou City United.
데카 인들이 가장 먼저 세운 개척도시. 모선 아누비스 를 가지고 있으며 용병대 '에어리얼 크라이'를 휘하에 두고 있다. 보통 정규군이라고 부른다. 원래 아툼 프로젝트(에피소드1)와 에어리얼 스트라이크, 판데아 전쟁에서도 스토리 상으로는 알링턴을 압도하는 자원과 공업력을 가지고 압박하는 입장에 있다. 그러나, 실제 게임에서는 데카반군이 항복을 선언해서 망했어요.
보수 노선을 표방하고 있는데다가 유저들에게 불편한 요소가 많고, 스토리상 선역보다는 악역[3] 에 좀 더 가깝기 때문에 정의의 사도를 추구하는 유저들에 의해 묻혔다.[4] 어쨋든 정든 NPC들과 필드를 버리고 떠날수 없는 유저들이 많이 선택한다. 단, 세력전 밸런스상 불이익이 대단히 많다.
2012년 7월, 여전히 모든 서버는 알링턴쪽이 우세한다. 다만 알링턴이 51~52%정도로 많을 뿐 여전히 바이제니유는 강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2014년 10월이 된 지금은 지금도...
2017년 데카정군이 우세로바뀌엇지만 3월 22일 게시판의 글로 인해 사태는 돌변하게된다.
데카 정군 제일 큰여단이 반군으로 넘어간다는 것이엇다.
기존유저들은 우려를표명햇지만 결국 예상대로 정군은 많아야 1편대 반군은 3편대이상을 유지하고 모선전땐 무려 10배이상의 인원수 차이가 나고말았다. 정군에있는 소규모여단은 접속 자체를 안 해버리기 시작했고 비숍서버와 같이 패망의 길로가고있다.
세력이동카드는 캐쉬템으로 팔았었지만. 지금은 판매를 하고 있지 않다.
우세 열세 패널티도있엇는데 그것마저 사라져버렸다. 세력이동카드가 더이상없으므로 밸런스는 완전히 박살나게되었다.
세력이동카드를 기존에 많이구입한사람은 왓다갓다할수있지만 이기는세력일경우 굳이 이동하려하지않는 특성을생각하면....
유저가 밸런스를 유지한다면서 세력을 왓다갓다할떄마다 서버의 신규유저는 꾸준히 빠져나갔고 서로의 감정만 상하게되었다.
그리고 2017년 6월 부로 사실상 정규군이 전장을 주름 잡는 상황이 되었고, 알링턴 세력은 접속 빈도가 더더욱 감소했다.
2.1.1.2. 알링턴 정규군(A.N.I)
Arlington National Influence.
데카 인들이 세운 개척도시 중 하나. 모선 호루스 를 가지고 있으며 용병대 '에뜨랑제 슈발리에' 를 휘하에 두고 있다. 공식 세계관에서는 스타라이트와 레드라인을 지원했다는 명목으로 바이제니유 입장에서 반란군으로 취급되어 보통 반군으로 부른다. 그러나 알링턴 세력 내부에선 '알링턴 정규군'이라는 풀네임을 쓰는 사람도 종종 있다. 이들을 칭하는 다른 명칭으로는 에피소드 1과 2 사이의 이야기에서 언급된 '므네비스 용병단'이 있지만, 극 소수 올드 유저들만 기억하고 있어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
허나 최근에는 올드 유저들은 대다수가 에피소드 3 이후로 접속을 끊었고, 그 자리를 바이제니유 내에서 불화가 있었는지 뛰쳐나간 몇몇 인원들이 자리잡고 있었으나, 결국 시스템 구조의 허점은 몰론 몇몇 스파이들의 내란 조장으로 인해 이 유저들마저 다른 서버로 이주 해버리는 등 '''RvR 게임 역사상 최초로 세력 구성원 전체가 게임 접속을 중단'''해버린 사례가 나와버렸다.
이런 개판이 나버린 이유는 '''에피소드 2부터 시작되었던 상대 스파이의 활동으로 인한 것으로, 당시 알링턴 특정여단, 즉 바이제니유에서 심어둔 스파이 인원들이 실행한 사보타주의 결과.''' 스파이 트롤링은 주로 모선전에서 벌어졌으며, 피해자 입장인 세력이 공격을 가게 된다면 '''스파이 유저'''들이 단합하여 먼저 선수쳐 모선을 격침시켜 버리는 방식이다. 당연히 이리되면 생성된 거점들은 전부 사라져버려 워 포인트 벌이 수단을 놓치게 된다.
워 포인트가 주된 성장 수단인 만큼 이런 식의 훼방이 한 두번으로 끝나면 다행인데, 문제는 이게 여러번 지속되었다는 것. 때문에 세력 간 전력 차이가 벌어진 상황에 대해서는 두말할 것도 없다. 이로 인해서 에피소드 2에서 몇몇 유저들이 알링턴을 빠져나가기도 했었다. 몰론 최근에는 모선을 암살하는 행위는 통하지 않는다. 지도부가 색출해서 곧장 필드 이동 차단을 해버리거나 맞불 작전으로 반대 세력에 스파이 유저 사냥용으로 육성한 뒤 끔살 시켜서 도시로 보내버리면 될 일이다.
2.1.2. NPC 세력
2.1.2.1. 필론 원주민
Phillon.
필론 행성에 살고 있던 원주민. 전반적인 과학기술은 세력 중 가장 딸리지만 자연 현상을 제어하는 기술력[5] 은 뛰어난 편. 필론 행성(정확히는 필론 행성의 제브랄도 대륙)으로 이주한 데카, 바탈러스 세력과 마찰을 빚었고 이 때문에 샤린 세력과 합세해서 데카인들을 위협 하는 듯 보였으나 아톰 대전쟁에서 샤린과 함께 사이좋게 개발린 뒤 에피소드 3에서는 판데아 대륙으로 진출하는 양 세력(+ 판데아 대륙에 알박기를 시전한 바탈러스 세력)에 의해 탈탈 털리면서 쭉쭉 밀리는 신세가 되었다.
2.1.2.2. 샤린 외계 군세
Shrine.
데카 항성계의 필론 행성을 노리고 군수 시설을 차린 후 이득을 보려던 세력. 데카 인류와의 악연은 '스페이스 카우보이'의 아툼 프로젝트 진행 과정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들이 타고온 G-ARK를 습격해서 장악한 뒤 이를 이용해 필론 행성의 에너지를 죄다 흡수하려다가 양측의 협공에 수포로 돌아가고, 에오피 위성을 점거하여 전진기지로 활용하려 하였으나 그들의 전술 타격함이었던 '오딘'이 격침되면서 이마저도 물거품, '인피니티 필드'를 통해 군수 행성까지 털리고 (플래닛 디스트로이어 작전), 기함이었던 쉐이드까지 작살나면서 고위 지휘층이 모조리 몰살 당하는 둥 (서바이벌 어비스 작전) 안습한 위치에 있는 세력이다.
2.1.2.3. 바탈러스
Vattalus.
데카인들이 필론 행성에 올 때 같이 이주한 종족으로 데카인들로부터 독립 후 판데아 대륙에 자리 잡고 신흥 세력으로 위세를 떨치려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바이제니유와 알링턴에 타격을 가해 모선을 격침시키는 둥[6] 큰 타격을 가했으나, 이에 대한 보복 작전으로 '''서로를 적대하면서까지 삼파전을 벌이는''' 미친 짓을 감행한 양측에 의해 로베니아 시티 상공에 위치한 J-ARK가 파괴되면서 멸절.
2.1.2.4. NGC
Next Generation City.
무려 세차례에 걸친 전쟁이 지나간 후 양측이 휴전하게 되자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된 군수 기업, 'Next Generation'이 주가 되는 세력. 신이 내린 광물인 '오르트리움'을 이용한 기술 혁명에 성공하고 거대한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하자, 이를 바탕으로 행성을 통합하자는 하나의 이념하에 용병들을 영입하며 바이제니유와 알링턴을 위협하는 또하나의 세력으로 거듭난다. 전쟁이 끝난 뒤기도 하고 행성은 얼추 재패한 뒤라 셋 다 같은 행성 출신이겠다 그냥 평화적으로 합치자는 분위기가 컸으나 양측은 이를 견제하기 위해 비밀 협약을 맺어 아무런 낌새도 눈치채지 못한 NGC의 자원 연구소를 테러하여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고,이에 분개한 NGC가 양측의 본거지를 폭격해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려서[7] 기지를 옮긴 양측이 그들에게 전쟁을 선포하게 되고, NGC는 이들 사이에 끼여서 샌드위치 당하게 생겼다. 그리고 인게임에서는 실제로 거점이 주기적으로 박살나고, 수송선이 털리는 둥 아주 제대로 보복당하는 중이다. (...)
2.1.3. 세력전에 대한 문제
스토리, 레벨업등 아무래도 좀더 대우가 좋은쪽으로 가고싶은게 온라인 게임 유저들의 기본적인 바람이다. 근데 이런 문제에서는 알링턴이 좀 더 유리했다. 결과적으로 인구문제가 심하게 불거져서 에피소드2가 시작되고 시간이 약간 지난 시절에 운영진이 각 서버별 인구비를 공개했었는데, 인구비는 거의 50:50이었다. 근데 이 수치가 약간 문제가 있는게, 이 게임은 각 서버당 한 진영만 선택할수 있도록 해놨다. 데카 서버에 바이제니유를 키운다면 데카 서버에서 만들어 지는 모든 캐릭터는 바이제니유를 강제 선택하게 된단 이야기. 즉, 다른 세력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유저들이 다른 서버에 세컨을 만들어서 다른 세력을 해보고 금방 관심을 끊는 그런 현상이 많았다.
전체적으로 서버별 계정분포 가 고른편이었던 에피소드2 당시에 집계된 데이터가 바로 저 50:50인데, 이게 레벨을 집계하지 않았다는게 문제가 있다.
그당시엔 각 진영마다 45~50 이후의 전용 사냥터가 이렇다 할만한 곳이 없었다. 아무래도 각 진영의 안전지대 최종 사냥터인 레드라인 비치 와 에르메제 유적지 는 어느정도 레벨이 오르면 사냥 효율이 전쟁지역인 바크 시티 나 성큰 시티 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특히 고속기동을 하는 유닛들이 많은 레드라인 비치의 경우에는 더더욱. 뭣보다 위의 두 지역 이후의 사냥터는 전부 전쟁 지역이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세력전 시스템과 맞물려 결과는 '사냥터 분쟁'으로 이어졌다.
레벨이 다들 고만고만했던 에피소드2 초창기엔 위의 이유덕분에 알링턴측이 전투에 가용할수 있는 인구가 좀 더 많았다. 그리고 몇차례 충돌에서 바이제니유측이 처참하게 깨졌고, 별로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알링턴측이 고급 사냥터를 차지해 바이제니유 보다 높은 효율로 성장을 했다. 간혹 한둘의 정규군 유저들이 들어가 잠깐 사냥을 하고 나오긴 했으나 '잠깐'으로는 당연히 될게 없었다. 그 이후엔 거의 당연하다시피 탈환이 불가능했다. 이미 레벨 격차가 너무 커져서.
알링턴마저 정규군들을 동정하는 말이 나올때쯤, 운영진은 신규맵과 2차스킬들을 내놓았다. 가장 대표적인 신규맵은 '락의 둥지 하층부/중층부/상층부'와 '에오피' 였는데, 정말로 안타까웠던게, 락의 둥지 하층부와 중층부, 그리고 에오피 접근 경로는 양 세력의 안전지대로 서로가 만날 일이 없어서 사냥이 편했다. 그런데 상층부와 에오피, 그러니까 최고의 사냥터는 여전히 전쟁지역이었던 것이다(...). 뭣보다 모선전에서 상대 모선을 격파하면 파워 밸런스가 기울어져 '호니안 킹 서식지'와 '에오피 본성'이라는 최고의 사냥터를 입장할수 있게 된다. 근데 바이제니유 입장에서 호루스를 깨는건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
결국 힘든 사냥에 지친 정규군 유저들이 반군으로 전향하거나,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바이제니유의 극악함을 알고 반군으로 가는 등 악재가 겹쳐서(...) 바이제니유와 알링턴의 전력차가 너무 크게 벌어져버렸다.
이후 세력 변경 카드 지원 이벤트로 열세 세력 측에서 우세 세력으로 넘어갔지만, 올드 유저들이 접속을 안하다시피 한 이후로는 곧장 자신이 속했었던 세력으로 돌아왔다. 이때부터 세력 밸런스 문제가 심각해진 것. '''이는 어느 한 서버에만 국한되는 사항이 아니었다'''.
결과적으로 에피소드2 내내 벌어진 세력전에서, 알링턴이 패배한 적이 웬만해선 없다. 정규군이 승리했다고 하는건 보통 모선전에서 아누비스를 방어했다는 뜻으로 쓰였고, 정규군이 선전한건 상대 앞마당까지 진출하는 정도였다.
지금은 그 반대가 되어버렸지만 말이다.
현재 에피소드 4 이후는 알링턴이 인구에 비해선 높지만, 거점전에서는 승리와 패배가 골고부 분포되었다. 다만, 전진기지 소유세력은 대부분이 바이제니유 측.
세력전 시스템이다보니 우세 열세가 항상 존재하고 우세만 따라다니는사람들 때문에 밸런스 맞추기가 아주힘들다.
그래서 데카반군을 떠나 정군으로 넘어온 유저가 몇몇 보인다
특히 한두명의 특출난 유저때문에 머릿수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지는경우가 있다.
가장중요한건 유저의 마음가짐인데 지도부와 유저들 성향에따라 전쟁 자체를 포기하는 사람이 상당히있다.
이건 데카 서버의 알링턴을 더불어 대다수가 고쳐야 할 문제점.
뒤에서 손놓고 있는 운영진도 한몫한다.
2.1.4. 여담
클로즈베타 때에는 알링턴쪽이 워낙 유리했던지라 인구비가 거의 20:80 정도로 알링턴 쪽이 많았다. '''알링턴 유저들이 바이제니유쪽 바하산맥까지 가서 놀았으니 말 다했지.''' 그러나, 클베 유저들은 오픈베타와 정규 서비스를 시행할 때쯤 되자 대부분 '''게임 자체를 접었다.''' ?!
이후 제작진은 알링턴측의 필드를 약간 재구성[8] 해서 알링터 내부의 사냥터로 사람들이 몰리게 하려고 했으나 별 성과는 없었고, 크리스탈 케이브가 다시 복구되었는데 결국 바이올런스 블리자드는 에피소드3에서 알링턴이 크게 끼고 들어간 형태가 되었다.
에피소드3에 와서는 파티 던전등의 등장으로 사냥터 문제가 다소 완화됨에 따라 전력 격차가 어느정도 줄어들었고, 세력전에서 최소 3:7에서 4:6정도는 할수 있게 되었다...가 2011년이 되면서 에이스온라인을 하는 사람 자체가 줄어들면서 바이제니유 쪽에서 알링턴 모선을 깨기도 하는 등 어느정도 균형을 맞춰 놓았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유저수가 갈 수록 줄어드는 판국에 상대진영끼리 으르렁 거리는 수준을 넘어서 게시판에서 일방적으로 인신공격을 하는 수준에 이르렀고, 특정 길드가 지속적으로 지도부를 독과점하여 친목질이 심각할 정도로 진행된 상태이다.
매년 똑같은 사람만 만나서 똑같은 사람들이랑 게임하는게 싫증이 난다거나 초중딩들 마냥 허구헌날 게시판에서 서로 물고 뜯는 유저들이 꼴뵈기 싫다면 현재 마상소프트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에이스온라인 유럽서버(이하 AirRival)에서도 별 문제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국서버와 마찬가지로 몇년째 눌러 앉은 유저들이 상당히 친절해서 초반에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영어를 할 수 있다면 말이다.
유튜브에 AirRivals,aceonline 라고치면 최근영상이 있긴하다.
2.2. 필드
게임 자체는 오픈월드형이 아닌데 맵 하나하나가 어쨋든 꽤 큰편이기 때문에 체감상 게임의 자유도가 비교적 높게 느껴진다. 필드는 세력 필드, 중립 필드로 나뉘는데, 세력 필드는 전부 안전 채널(상대 세력의 유저가 입장 불가능)과 전쟁 채널(상대 세력의 유저가 입장 가능)로 나뉘어 있다. 한 세력이 반대 세력의 필드에 입장할때는 자동으로 전쟁 채널로 입장된다.
전쟁 채널의 경우엔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고 보스몬스터 등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서 종종 이용되고는 하나, 간간히 보이는 상대 세력 유저한테 끔살 당할 가능성이 있어서 조심해야한다.
각 필드의 BGM과 분위기가 서로 통하는 부분이 많다. 노래가 웅장한 만큼, 몬스터들도 무섭다.[9]
2.2.1. 보스 몬스터
필드 문서 내부가 난잡하여 따로 분류한다. 문서 참고.
2.3. 세력전
위에서 서술했듯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계열의 게임들과 동일하게 필드 세력전 시스템이 있다. 맵 자체는 오픈월드형인데 중레벨 이상은 사냥터가 한정되다보니 자연스레 소규모 세력전이 자주 발발하게 된다.
2.3.1. 필드 소규모 세력전
간단히 말해 1:1~편대:편대 정도의 교전을 말한다.
보통 의도적으로 만나는게 아니고, 전쟁 지역에서 사냥을 하다가 우연히 조우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바크시티/락의 둥지 상층부, 쟁아, 카오스 같은곳에서 많이 일어난다. 레벨로 인한 화력 차이가 당연하지만 꽤나 심한데다가 공중을 나는 게임의 특성상 일단 한번 걸리면 시계 밖으로 빠져나가기가 대단히 힘들어서 한번 만나면 끝을 보는게 보통이다. I기어의 오버부스트를 이용한 고속으로 도망가는건 제외하고.
나름 심리전과 기체별 상성이 조금 작용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재미있는 전투를 즐길수 있다. '''다만, 그 싸움을 몬스터가 방해할 지도 모른다.'''
2017년 소규모쟁은 거의 멸종되었다. 오로지 거점전,모선전,기지전 워포인트관련해서만 적을볼수있다.
데카반군측이 워포인트 목적으로만 두기때문에 거점만 부수고 가는일이 허다하다.
2.3.1.1. 저레벨 유저에 대한 테러 행위
세력전 시스템이 정확한 시각으로 정해진 지금에는 보통 그러지 않지만, 에피소드 2 초창기에는 한두명이 분쟁의 불씨를 제공해 그게 바로 불타올라 대규모 세력전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 사례로, 에피소드 2 초창기때 제 3서버 샤린에서 레벨 40~50의 바이제니유 유저 몇명으로 구성된(아마 오프라인으로 면식이 있었을것이라 추정된다) 여단인 '''스페이스 테러리스트''' 가 며칠간 알링턴 세력권 내부로 잠입해 전쟁채널에서 사냥중인 알링턴 저레벨 유저들을 척살했다. 같은 서버의 정규군 유저들이 우려를 표하자, 아니나 다를까 결국 보복 차원에서 알링턴 유저들이 대규모 공격을 감행해 정규군을 박살내고 그당시 최고의 사냥터였던 바크시티를 독점해버렸다. 결국 어떻게든 해서 물러가기는 했지만, 이후에도 스페이스 테러리스트는 계속 알링턴 저레벨 유저들을 테러함으로써 대규모 전쟁의 불씨를 여럿 제공했고, 사냥터 부족 현상으로 인해 불만이 쌓여있던 일부 고렙들이 이들의 대의에 동조, 한때 알링턴 전쟁채널 자체가 텅 비어있었던 쾌거를 누리기도 했다. 오죽하면 알링턴 유저 몇명이 순찰대라는 명목으로 잠시나마 전선을 감시하기도 했다. 이들은 또한 위에서 언급한 '''모선 암살'''을 자주 시도하였다.
에피소드2 중기 이후 '락의 둥지'가 추가되자 이들의 활동은 수그러들었고, 지금 이 항목을 작성하는 시점에도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
이 일이 몇 번 있고 난 뒤, 와이디온라인(당시 예당온라인) 운영사 측에서 아예 스페이스 테러리스트 여단을 날려버리고 계정을 차단시켰다고 알려져 있다. 정확한 자료는 현재 남아있지 않은 상태. 게다가 에이스온라인 하는 사람 자체가 워낙 없으니.
혹시 아직 레벨이 낮은 유저는 안전채널을 이용하자. 괜히 전쟁채널에 놀아놓고 억울해하지 말고.
2.4. 캐릭터
몇 번의 패치를 거치면서 12명의 캐릭터가 생겼다. 근데 어차피 캐릭터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진영이 다르게 선택되는 것도 아니고, 캐릭터를 볼 일이라고는 시티 외에서는 없었기 때문에 별로 중요하게 여겨지지는 않는다.
2.5. 기어
전작인 스페이스 카우보이때와 마찬가지로 B-기어, I-기어, M-기어, A-기어로 이루어져 있다. 뭔가 더 추가시켰으면 좋겠지만, 사실 여기서 뭔가를 더 추가시킬건 없어보인다.
기체를 크게 분류해보자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형태의 전투기의 모습과 공격방식을 가진것은 B-기어, I-기어, M-기어로써, 기본무기는 흔한 총, 고급무기로 다양한 형태의 미사일을 장비한다. 하지만 역할은 조금씩 다른데 B-기어는 전폭기, I-기어는 요격기, M-기어는 지원기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게임에서 수행하는 역할도 실제로 그렇게 맞아떨어지는 편이다.
B-기어는 그 상징과도 같은 지상폭격과 공중폭격으로 팀의 누킹을 책임지며, 거점, 모선, M-기어, 시즈모드로 진을 치고 대공망을 형성하는 A-기어 등의 중요한 표적 [10] 들을 말그대로 폭격한다. 전투기로서의 성능도 뛰어나므로 요격하러 날라오는 I-기어들을 역으로 잡을 수도 있다.
I-기어는 말그대로 요격기다. 그 뛰어난 운동능력 [11] 과 3초 쿨다운의 기본 롤링만으론 버틸 수가 없는 지속적인 고급무기 공격으로 B-기어와 다른 I-기어들을 주로 상대한다. 피어스를 갖추고 있다면 M-기어를 요격하기도 한다.
M-기어는 그야말로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 즉, '''힐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A-기어는 일단 외형과 모티브는 탱크에서 따왔지만, 실제로 수행하는 역할은 자주대공포에 견줄 수 있다. 유일하게 어디서나 앉을 수 있는 그 능력으로 거점이나 모선 근처에 진을 치고 대기하다가 날라오는 비행기들을 격추시키는 것이 주 플레이. 기본무기는 당연히 흔한 캐논을 사용하며, 고급무기로는 폭발반경이 높은 비유도 번들을 장비한다.
기체의 외형이 레벨이 상승함에 따라 상점에서 구입,장착하게 되는 장갑인 '''아머'''[12] 의 형태에 따라 약간씩 바뀌는데 기체의 형태 자체를 뜯어고치지는 않고 연결부의 형태나 콕핏등지의 세세한 변화가 생기는편.
과거에는 별 볼일 없는 값에 아머에 색상을 칠할 수가 있었는데, 용량이 많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삭제되었고 에피소드 4 이후 아머가 똑같이 변경되어 결국 성능 외에는 그냥 의미없는 아머가 되었다. 옛날에 비하면 SF풍이 매우 느껴지지만, 개성이 사라진 듯 하다.
게임 내에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게 되는 부분이지만 배경이 SF인지라 전투기 역할을 하는 기어들의 제원도 꽤 세세하게 설정되어있다. 모든 기어의 시초이자 가장 평균적인 형태를 가진 B-기어의 크기는 길이 13.6m, 기체중량 약 5톤가량으로 현대의 전투기에 비해 훨씬 경량화 되어있고, 작다. 컨셉이 1~2차대전 당시의 전투기였던듯 하다.
2.5.1. 육성난이도
'''무엇이든지 한~두방에 죽일 수 있는''' B-기어의 성장속도는 극후반 이전에는 가히 압도적이며, 극후반에도 약간만 느려질 뿐이지 A-기어와 함께 성장속도 투톱을 달린다.
앉아서 죽치면서 눈 깜짝할 연타로 데미지를 뽑는 A-기어의 성장속도도 매우 좋다. 특히, B-기어가 쉽게 한방을 내지 못할 정도로 몹들의 체력이
높아지는 101 이후로는 B-기어와 A-기어의 성장속도가 비슷해진다.
I-기어는 화력은 좋지만 일일히 공중 몹들을 하나하나 쫓아다녀야 하므로 피곤하다.
M-기어는 애초에 화력이 약해서 몹들을 빨리 죽이기 힘들기에 가장 레벨업이 느리다.
2.5.2. 상성
I-기어는 설정으로나 성능 [13] 으로나 B-기어를 잡는 데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단, B-기어에게 한번 제대로 잘못걸리면 '''말그대로 한방에 격추당한다'''. 일단은 I-기어>B-기어지만 파일럿 여하에 따라 I-기어=B-기어나 심지어는 '''I-기어<B-기어(!) [14] 도 가능하다.'''
M-기어는 일단 A-기어를 잘 잡는다. 특히 M-기어의 방어력이 발데르 접두/접미사 때문에 무척이나 올라간 데다가, A-기어의 경우 연사와 피어스 모두를 올리기는 힘들기에 A-기어의 화력이 무력화된다. 대신, M-기어는 A-기어보다 압도적인 회복력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리버스 엔진을 이용해서 계속 제자리에 떠서 A-기어를 쏘는 것이 가능하기에 결과적으로 A-기어의 누적피해량이 훨씬 더 크며, 따라서 M-기어에게 유리하다. 대신, 충분한 피어스를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A-기어보다 압도적인 순간화력을 자랑하는 B-기어에게는 절대적으로 밀린다. I-기어도 피어스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안심할 수 없다.
B-기어는 폭격기이다. 당연히 시즈모드를 쓰며 대공포로 변신하느라 꼼짝못하는 A-기어의 천적이다. 느리며 피어스로 뚫으면 종이비행기인 M-기어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충분한 스펙과 실력이 갖추어져 있다면 언급했다시피 역상성인 I-기어를 역관광태우는 일도 가능하다.
A-기어는 공격력 위주의 빌드라면 I-기어, B-기어 둘 다 잘 잡으며 [15] 가리지 않고 잘 잡으며, 특히 '''다른 A-기어'''들을 유난히 잘 잡는다. 단, 연사에 많이 투자해야 제대로 된 화력이 나오는 관계로, 생존에 치중한 빌드의 기어들은 빨리 잡기 버거우며, 특히 A-기어의 화력을 버텨내면서 A-기어보다 압도적인 회복력과 방어력을 자랑하는 M-기어를 상대하기 힘들다.
왠지 읽다보면 B-기어가 유난히 눈에 띄일 텐데, B-기어는 바우나 피어스 등이 추가될 때마다 사기논란에 오르내린 기어다. 유리한 상성을 두개나 가지고 있는데다가 거의 유일한 역상성도 실력에 따라 충분히 뒤집을 수 있으며, 잘만 골라내면 무엇이든지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실제로 공식, 프리서버 가리지 않고 명성치 최상위권 캐릭들은 하나같이 B-기어와 A-기어 [16] 가 양분한다.
2.6. 개인전
전작인 스페이스 카우보이 때의 시스템을 그대로 물려 받은 것 중 하나. 위의 세력전과 달리 1:1로 결투를 신청해서 상대방이 받아주면 결투를 하는 것. 에이스온라인은 사람이 없어서 웬만해선 가까이 지낸 사람 아니면 전혀 상관없는 시스템.
주로 세력시티 바로 앞 맵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선공몹이 많고 그몹들이 미친듯이 미사일을 펑펑 쏴대는 맵에서 1:1을 한다는건 그야말로 무모한 짓.
2.7. 레벨 시스템
클로즈베타 때에는 만렙이 60이었다. 그런데 정작 스킬이나 아이템은 레벨 70~80대에 쓰는 것이 나오면서 많이 까였다. 그러나 클로즈베타 자체가 서버에 과부하를 주지 않을 정도로의 테스트를 위한 것이었기에 오픈베타를 시작하면서 만렙을 올리는 것으로 해결했다.
오픈베타를 시작하면서 만렙은 80이었다가 와이디온라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자 90으로 높아졌다. 그 이후, EP2가 되면서 만렙이 100으로 높아지고, EP3가 되면서 2011년 110, 그리고 EP4가 시작됨으로써 만렙이 110 이상으로 늘어났다.[17]
레벨업 방법은 현재 거의 정형화 되어있다.
첫버닝맵인 혼돈의사막에 들어가기전까지만 퀘스트를꺠고 필드사냥을한후에
혼돈의사막 - 오염된구역 - 폐허의도시 순서로 버닝맵(레벨업이 매우빠름)에서 미션을깨지않고(이것이 가장중요)
101렙까지 오로지 사냥만(같이사냥할사람찾기가 어렵다) 한후에 나머지미션을 몰아서 깨면 106렙까진 빠르게성장할 수 있다.
만약 위과정을 거치치않는다면. 101렙까진 빠르게 올릴지몰라도 102렙에서 멈춘 자신의모습을 볼 수 있다.
버닝맵졸업 후엔 애쉬레인 필드맵에서 숨겨진공간이란곳을가야하는데 자주열리지않는 특별한 곳다.
필드사냥으로 업을하려면.. 아주 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 최근 업데이트로 인해서 106레벨의 부스팅 계정을 구매할 수 있다.[18]
2.8. 아이템
2.9. 옵션과 인챈트
2016년 추석 할로윈이벤트를 기점으로 그때 있던 유저들은 모두 괴수가 되었다.
하이퍼 옵션 카드를 대량으로 뿌리는 행복한 이벤트 덕에 기존의 현질 유저가 매우 실망하고 의욕을 잃게 되었다.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의 템차이가 상당히 심하게 난다.
여단이나 지도부의 도움이 없다면 전쟁시 살아남기 매우 힘들 것이다.
어설픈 아이템으로 싸우면 한방에 죽는 게 다반사고 미사일은 맞는데 비행기가 격추되지 않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2.10. 팁
RPG 게임이라 장비빨로 압살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플라이트 슈팅 개념도 차용하고 있으므로 적절한 회피 기동으로 다수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는 방법이 있다. 아래는 몇가지 방법.
- 롤링은 기본적으로 미사일 회피에 사용되나 전시에는 그냥 사용해서는 별 효과를 볼 수 없기에, 충분한 가속력을 유지한 상태에서 급선회해 미사일을 한 곳으로 모아서 롤링하면 매우 손쉽게 회피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조작법은 다른 시점에서 봤을 때에는 가히 이타노 서커스를 연상케 한다. 특히 폭주를 쓴 상태의 I-기어를 대상으로 하는 회피는 더더욱.
- 백무브 마하와 턴 어라운드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술한 롤링과 범용하면 웬만해서는 쉽사리 격추 당할 일은 없을 것이다. 다만 너무 정형화된 방향으로 사용은 자제할 것. 백무브 마하를 직선으로 사용할 때는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현실에서 코브라 기동을 남용하면 어찌되는지를 생각해보자.
- 만일 당신의 무장이 적에게 흠집도 가할 수 없는 상태에서 추격당하고 있다면 목숨을 건 저공비행을 시도해보자. 특히 복잡한 형태의 지형으로 파고들 수 있다면 십중팔구 적은 추격을 포기하게 될지도 모른다. 몰론 이 짓은 게임의 모토가 되는 타 플라이트 슈팅들에 비해 추돌시 리스크가 적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 위의 방법대로 롤링으로도 회피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미사일 흘리기를 시도해보자. 이 방법은 엔진의 성능이 매우 좋아야 한다. 고속 엔진을 기준으로 선회 각도가 115도를 넘겨야만 가능. 흘리기는 절대 중도에 멈춰선 안 된다. 스쳐 지나간 미사일이 돌연 앞에서 직격할 수도 있기 때문.
2.11. 문제점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여타 고전격 게임들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이 그대로 답습되고 있다.
- 기존에 사용하던 장비를 꾸준히 유지하기가 힘들다. 특히 레벨이 오르거나 메타가 변화하면 기존에 쓰이던 무기나 아머들은 당연히 물갈이 되거나 버려지는데, 이와 더불어서 옵션 시스템이 크게 발목을 붙잡는다. 이걸 다르게 말하면 옵션 하나 바뀌는 것만으로 기존에 잘 써먹던 장비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의미이다.
- 유저들이 변화를 거부한다. 이는 린저씨와도 상통되는 개념인데, 업데이트로 인해 무언가가 변하면 기존에 쓰던 장비들이 무용지물이 되거나 약해진다는 것에 대한 반감 때문.
- 장비의 수준과 별개로 기어 간의 밸런스가 엉망이다. B-기어는 예전부터 쭈욱 학살자로 군림하는데 I-기어의 경우 에피 2 초창기 때부터 지금까지 장비 수준이 좋든 나쁘든 종이 비행기 신세를 면하기 어렵고, A-기어와 M-기어는 그나마 에피 3 이후로 숨통이 트였으나 몇몇 수준 높은 무장에는 예외없이 썰려나가는 입장. 그러나 비기어에 대한 너프가 수차례 이루어졌고 타 기어들은 상향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비기어가 여전히 사기라는 말이 나오고있다. 에피소드 4 이후에 레벨대가 풀리면서 더욱 공격적이면서 동시에 방어에 치중한 세팅이 가능해졌는데, 특히 비기어의 경우에는 이것이 더더욱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몇몇 비기어들의 실력이 상당한 시간이 지나서 고여버렸다.
- 일부 시스템의 악용. 특히 /누구 명령어의 악용으로 인해 타 세력에서 생성한 작업용 캐릭, 일명 스파이가 해당 세력 내의 유저의 위치를 추적하여 곧장 지표면으로 처박아버린다라는 전개로 이루어지고 있다. 다크오빗에서는 유료 재화를 통해서만 사용이 가능했는데도 욕을 바가지로 먹고 철회된 적이 있던 기능이다. 결국 패치로 해당 기능은 임시로 막힌 상태.
- 분명 플라이트 슈팅인데 물리 엔진의 한계 때문인지 조작감이 정말 안 좋다. 물론 조작의 직관성 자체는 훌륭하지만 기체의 움직임이 마치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엑셀을 밟는 자동차마냥 답답하게 움직인다. 게다가 아무리 빨라봐야 600m/s인데 이정도면 마하 2의 속력이라 옛날 게임이라지만 속도감도 많이 부족하다. 2005년에 나온 워록의 항공기들도 이정도는 아니다.
3. 외국으로의 수출
2007년 이후 외국으로 수출되면서 '''외국에서 더 잘나간다.''' 거짓말 아니고. 2011년 현재 서비스 중인 지역은 미국, 러시아, 유럽[19] , 태국, 중국, 일본 등.
독일유저의 에이스온라인 플레이 장면. 이 게임 영상을 찍은 사람은 독일 에이스온라인의 알링턴측 '''총사령관'''이다. 캐릭터나 기어 위에 떠 있는 하늘색 문장에서 알 수 있다. [20]
일본 서비스시에는 양 진영 오퍼레이터에 성우를 기용하기도 했다. BCU는 다나카 아츠코, ANI는 카와스미 아야코... 어라?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이 되어있는데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지 댓글의 반응에 흥미롭지만 웃기다는 평도 있다. 한국인 댓글은 더 가관인데 "제발 한국측이 운영하지 말어라ㅋㅋㅋ 에이스 화이팅" 등과 같이 한국 운영에 대한 불안과 렉 문제 개선 요구가 대부분이다.(...)
subagames에 에이스온라인이있다. 한국섭보다 사람이 훨씬! 많고 영어만할줄알면 매우 즐겁게 게임할수있다.
약간의 딜레이가있다. 한국인도 잘찾으면 몇몇 유저가 있다.
[1] 클로즈 베타를 하기 전의 스트레스 테스트 형태로 개업[2] 이전에는 와이디온라인에서 서비스를 했었다.[3] 다만, 바이제니유 미션 내용을 잘 살펴보면 바이제니유는 높으신 분때문에 망하는 것 같다. 그래서 늘 미션을 주는 크레이튼 안데르손의 말을 들어보면 후반에 술을 퍼먹는다. 선역이 어쩔 수 없이 악역이 되가는 느낌이 든다.[4] 이외에도 알링턴 세력 소개내용에는 게임초기 타이틀명인 '아툼'부터 여러가지 단어를 언급해서 원로유저들을 유혹하였다.[5] 오리나 반도에서는 사이클론을 인위적으로 발생시켜 에너지 수급 수단으로 쓴다.[6] 이 때문에 양측은 모선을 새로 건조하기에 이른다. 데이지 대수원과 아투스 해변에서 각각 바이제니유와 알링턴의 격침된 모선 잔해를 볼 수 있다.[7] 이 때문에 EP.4에서의 도시는 벙커 형태가 되었다.[8] 크리스탈 케이브 삭제, 바이올런스 블리자드 투입 등등[9] 바이제니유측 모선인 아누비스 출항 전에 BGM이 어디에 있던간에 스톤즈 루인의 BGM으로 고정된다. 호루스도 마찬가지다.[10] 굳이 표적이라고 쓴 이유는 이들의 기동성이 느리거나 아예 없는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렇다 [11] B-기어보다 더 빠르고 선회능력 좋은 엔진을 가지고 있다 [12] 기어마다 아머의 이름이 다르다. B기어는 베일, I기어는 바인더, M기어는 디펜더, A기어는 가더. 각 기어의 특징에 맞게 이름이 정해진듯.[13] B-기어보다 선회속도와 부스트 속도가 빠른 엔진을 가지고 있으며, 관련 버프까지 있다 [14] 시간차 공중폭격을 이용한 심리전은 체인롤링으로도 파훼하기 껄끄럽다. 거기다가 이 악랄한 심리전은 '''잘못 고르거나 반응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무조건 한방에 끔살당한다.''' 그에 비해 무조건 록온을 하고 미사일을 쏴야 하는 I-기어의 미사일은 모아서 한번에 롤링하기, 땅에 유도하기 등 파일럿 실력만 충분하다면 큰 피해 없이 회피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다. [15] 애초에 A-기어는 '''대공포'''다. 대공포가 비행기를 떨어뜨리지 못하면 무엇인가? [16] 이쪽은 '''실력은 둘째치고 스펙이 딸리면 아예 회피를 할 수 없는''' 데미지를 꽂아넣고, B-기어처럼 그 숙련도 상한선이 높은 것도 아닌데다가, 동서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공격형 빌드를 채택하는 대전환경 특성상 '''적당히 키워서 양민학살'''하기 가장 좋다. [17] 105Lv ~ 115Lv의 사냥터인 로스트 오아시스가 나옴으로써 만렙은 115.[18] 다만 계정 거래는 적발될 경우 '''메인 계정'''이 영구 블럭된다.[19] 독일과 프랑스가 유저의 대부분.[20] 총사령관은 선거를 통해 선출되며 레벨 60이상 명성 1000이상의 여단장이라면 누구든 출마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