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마츠 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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若松 孝二(わかまつ・こうじ)
일본의 영화 감독. 미야기현 토다군 와쿠야정 출신이다.1936~2012. 2학년때 농고를 중퇴하고 상경해 여러 일을 전전하다가 심지어 야쿠자 꼬봉으로 일하기까지 했다. 1957년 쌈박질로 체포되어 반년간 구금된 적도 있다. 영화 감독으로서의 로망 포르노 영화들로 시작했다. 1965년 와카마츠 코지 프로덕션을 설립해 제작자로 활동하기도 하며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악명 높은 영화 감각의 제국을 제작하기도 했다.
1971년에 아다치 마사오와 함게 적군-PFLP 세계 전쟁 선언[1] 라는 작품을 찍으며 기존의 핑크 무비가 아닌 적군파를 알리는 영화를 찍었으며, 2000년대에는 본격적으로 실록 연합적군, 캐터필러, 미시마 사건을 소재로 한 11.25 자결의 날 같은 정치, 역사적으로 민감한 작품들을 찍었다.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 내한하기도 했다. 이 마스터클래스에서 도쿄전력 문제, 위안부 문제 등을 영화화 하겠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2012년 10월 12일 신주쿠에서 택시에 치인 다음에 17일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하였다.
若松 孝二(わかまつ・こうじ)
1. 인물 소개
일본의 영화 감독. 미야기현 토다군 와쿠야정 출신이다.1936~2012. 2학년때 농고를 중퇴하고 상경해 여러 일을 전전하다가 심지어 야쿠자 꼬봉으로 일하기까지 했다. 1957년 쌈박질로 체포되어 반년간 구금된 적도 있다. 영화 감독으로서의 로망 포르노 영화들로 시작했다. 1965년 와카마츠 코지 프로덕션을 설립해 제작자로 활동하기도 하며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악명 높은 영화 감각의 제국을 제작하기도 했다.
1971년에 아다치 마사오와 함게 적군-PFLP 세계 전쟁 선언[1] 라는 작품을 찍으며 기존의 핑크 무비가 아닌 적군파를 알리는 영화를 찍었으며, 2000년대에는 본격적으로 실록 연합적군, 캐터필러, 미시마 사건을 소재로 한 11.25 자결의 날 같은 정치, 역사적으로 민감한 작품들을 찍었다.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 내한하기도 했다. 이 마스터클래스에서 도쿄전력 문제, 위안부 문제 등을 영화화 하겠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2012년 10월 12일 신주쿠에서 택시에 치인 다음에 17일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하였다.
2. 영화 일람
- 2007년 실록 연합적군
- 2010년 캐터필러
- 2012년 11.25 자결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