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미야 야스미츠

 

GPM의 등장인물.
와카미야 야스미츠라는 것은 와카미야타입이라고 불리우는 군의 양산형 성체클론.
연령고정형.
초기설정은 17세이며 출하시에 신경계에 간섭하는 것으로 동일형이라도 약간씩 설정을 바꾸는 것이 가능.
전시대량생산이라서 기본 하사관으로 고정되어있으나 92년이후에는 사관후보 교육용으로 제조되기 시작했다.
게임 중에 등장하는 와카미야 야스미츠는 93년 4월 1일 생산. 혈액형은 A+
게임의 메인스트림에 관여하지 않는 인물인 탓에 비중도 인기도 없다.
게임상에서의 부서는 스카우트.
파일럿으로 플레이할 때는 신세질일도 많다.
와카미야타입은 하라 모토코를 좋아하는 성향이 있는데 개그라서 큰 의미는 없다.
소설판에는 두명의 와카미야 야스미츠가 나오는데, 한명은 젠교 타다타카의 옛 부하이자 한쪽팔이 없는 와카미야. 또 하나는 게임판의 와카미야이다. 원래 와카미야 타입의 어리카락은 갈색인데, 게임판의 머리가 금발+갈색인것은 게임판 와카미야가 팔 없는 와카미야를 만난 직후, 다른 점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염색한 것.
참고로 같은 타입 클론이지만 팔 없는 와카미야는 게임판 와카미야를 애송이라고 싫어하고, 게임판은 팔 없는 와카미야를 성질 더럽다고 싫어한다.
팔 없는 와카미야의 경우, 전쟁에서 하도 구르다 팔 하나가 날라간 탓에 성격이 더러워서 주변 사람들과 사이가 나쁘다.
게임판 와카미야의 경우, 특유의 바보스러움과 사람좋음으로 여러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지만, 본색을 드러낸 하야미 아츠시의 카리스마에 반해 심복을 자처하게 되면서 성격이 더러워진다.[1]
하지만 후에 하야미 아츠시가 세계이동을 하면서 기억이 사라져서 다시 사람 좋은 성격으로 원상복귀.
쿠르스 긴가가 사라진 후에는 니이기 이사미와 교제했다.
그러나 그 후 니이기 이사미가 단편적으로나마 기억을 되찾게 되자 니이기를 위하여 타키가와 요헤이에게 고개숙여 부탁하며 모자를 받아서 니이기에게 주었고 쿠르스로 갈아탄 니이기를 위하여 웃으며 보냈다.

[1] 츤츤대는 마이를 보면서 좋아하는 아츠시에게 '''덮쳐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고 하질 않나, 주변 사람들을 은근히 깔아보질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