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미 아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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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시스템의 무명세계관을 사용하는 일련의 게임들의 등장인물. 세계관의 핵심에서는 벗어난 인물이나 주변에 다대한 영향을 주는 인물로 묘사된다. 본명은 불명으로 제5세계출신자.
나폴레옹이나 히틀러의 동일존재는 아닌 것 같다.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 애니판 한국 성우는 김장.[1]
速水 厚志. 1984년 10월 4일생, 162cm 46kg, A+형.
성격에 다소 문제가 있던 인물로, 징병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다. 작중에서는 환수공생파의 테러로 사망한 채로 등장했고 연구소에서 탈출한 이름없는 실험체가 하야미 아츠시의 신분증등을 빼앗어 그 신분을 사용하게 된다.
이것이 시바무라 유리나 셉텐트리온의 계획이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적당히 무난한 자 중에 한 명을 골랐다는 것이 정설.
이 작품의 '''히로인'''(공식으로 오타가 아니다)
비교적 어린 시절은 평범하게 보냈던 것 같다. 후에 같은 5121소대에 배치되는 니이기 이사미와 소꿉장난을 하면 성격적인 문제로 니이기쪽이 남성역을 맡았다는 것을 보면 후의 위장된 성격은 의외로 본성에 가까웠다고도 할 수 있다.
어린 시절 부모가 환수공생파의 혐의로 체포되었을 때 연좌제에 걸려서 연구소로 보내졌다. 환수공생파의 혐의라는 것은 헌병이 마음대로 뒤집어 씌울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과연 정말로 환수공생파였는지는 알 수 없다.
체포된 다음에는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서 연구소로 보내져 생체실험을 당했고 그 결과 유전자 조작의 영향으로 머리카락은 파란 색으로 바뀌었으며 여성호르몬때문에 신체는 중성적으로 변화했다. 실험체였던 시절의 명칭은 키이쿠니.
다만 키이쿠니의 이런 처우는 딱히 남들보다 불행했던 것은 아니다. 보통 환수공생파로 체포될 경우 온갖 고문을 당한 다음에 살해당하고 해부되어 쓸만한 장기는 군의 병기에 사용되는 것이 보통이었기 때문이다.
키이쿠니가 당한 실험은 환수에 대항하기 위한 신형 클론을 만드는 것이었다. 대형환수는 통상병기로 대항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고 사익호의 성능으로도 도저히 손을 쓸 수 없었기 때문에 인류는 핵을 써서 대형환수를 쫓아버리는 것이 고작이었다. 이에 따라 대 대형환수용의 신형 클론의 제작에 착수했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블루 헥사라고 불리우는 시작형 클론으로 이들은 동조나 환시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이 블루 헥사는 실험이 끝나거나 실패로 돌아갔을 경우 폐기하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이것은 아마도 대 환수용으로 만들어진 제5세대가 강력한 동조능력때문에 인류를 배신하고 환수의 편을 들게 된 사건의 영향이 적지 않은 것 같다.
한 편으로 키이쿠니는 연구소의 직원들의 성욕처리용으로 이용당하면서도[2] 연구소의 정보를 착실하게 조사해나갔고 연구원들이 서류상으로 폐기처분됐어야할 실험체를 실제로는 며칠정도 더 살려두었다가 실컷 즐긴 다음에 처분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자신이 폐기처분되어야할 날에 탈출을 감행하여 연구원들을 몰살시킨다.
이로서 실험체 키이쿠니는 서류상으로 폐기된 존재가 되어 자유의 몸이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셉텐트리온의 계획대로였다. 고작해야 일개 실험체에 불과한 키이쿠니가 탈출할 수 있었던 것도 연구소의 경비예산이 삭감되었기 때문인데, 그것을 결정한 것도 바로 셉텐트리온이었기 때문이다.
셉텐트리온은 키이쿠니를 탈출시켜서 하야미 아츠시의 신분을 준 다음, 시바무라 마이에게 접근시켜 양쪽을 교류시킨다음, 자신의 생존을 최우선시하는 하야미의 성향을 이용하여 하야미가 마이를 죽게 내버려두도록 유도하고 그 결과 하야미가 무력감에 마이의 죽음의 원인이 된 환수를 맹렬하게 증오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것을 통칭 용계획이라고하며 정확히는 셉텐트리온측이 용이라고 호칭하는 인류의 결전존재를 의도적으로 생성하는 실험이었다. 목적은 제7세계를 향하여 진군 중인 AZANT 혹은 야오토를 막는 것으로 5121소대는 처음부터 용계획을 위하여 용의 후보가 될 만한 인물과 그들의 각성을 촉진하기 위하여 죽어서 용후보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주기 위한 용의 먹이를 위하여 만들어졌다.
이러한 배경을 알리 없는 하야미 아츠시는 세토구치 타카유키같은 시바무라파 공작원의 파견이나 공원에서의 환수공생파의 테러같은 사건을 통하여 시바무라 마이와 친한 관계가 된다.
그러나 사실 용계획의 책임자인 시바무라 유리는 시바무라 마이를 키우면서 정이 들었고 결과적으로 마이를 위하여 셉텐트리온을 배신하여 자신의 제작인 이와타 히로무를 5121에 심어 하야미와 마이를 배후에서 지원했고 하야미가 마이를 버리지 않도록 유도했다.
이에 하야미와 마이는 유리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사용한 은의 검의 마술을 통하여 성총의 파편에 잠식되어있던 카리야 나츠키를 구출하였고 후에 유리의 배신사실을 알게 된 셉텐트리온측은 계획에 방해가 될 수 있는 하야미와 마이를 물리적으로 배제할려고 하지만 이와타의 희생으로 희망호가 도착하고 현란무답용 사혼호에 탑승한 세토구치를 꺾고 히가시하라 노노미를 구하기도 했다.
현란무답상을 수상한 하야미는 청의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고 하야미의 전과가 인정되어 당초 사용지역이 쿠마모토로 한정되어있던 사혼호는 새로운 형태로 발전하여 인형전차로서 일본 전역으로 보급된다.
이렇듯 셉텐트리온의 계획과는 다르게 성장한 하야미의 머리 위에 WTG가 열렸고 이 때문에 제5세계가 다른 세계와 지나치게 변질됨에 따라서 제5세계는 일시적으로 격리되고 셉텐트리온의 제5세계 개입은 실패로 돌아간다.
다만 실패한 것은 어디까지나 성과는 그다지 상관없었던 용계획이며 핵심적이었던 워드레스개발은 충분한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에 셉텐트리온으로서는 아쉬울 것이 없는 결과였다.
게임상에서는 나오지 않는데, 키이쿠니가 도주한 이후 머리를 염색해서 돈 한푼 없던 키이쿠니는 누군가를 죽여서 돈을 뺏으며고 했는데, 이때 한 샐러리맨이 키이쿠니에게 푸른 보석과 번역프로그램, 2650엔[3] 를 주고 떠났다. 최대한의 개입이라면서 고작 2650엔 밖에 안 준 샐러리맨의 행동에 웃으면서도, 그 친절한 선의에 사람을 죽이는걸 포기하고 그 뒤로 마이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 샐러리맨의 정체는 '''A''', S. TAGAMI의 남편인 유리.A.타가미다. 그리고 키이쿠니는 에이스 넘버 3 에레리안그레이트의 캐릭터인 로보의 클론이다.
게임본편에서는 언급되지 않으나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작중에서 플레이어 캐릭터의 명칭은 희망의 전사는 원래 제6세계로 세계이동한 하야미 아츠시가 사용하던 공식적인 명칭으로 당시에는 야가미 아리안의 화성독립 계획을 지원했다.
이 때 엘리자베스 리아티와 만났고 그녀에게 입양되어 정식으로 엘리자베스의 양자가 된다. 호적상의 이름은 아슈라 아츠시 리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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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장에서 등장. 다만 희망호는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등장하지 않는다. 고작 1년도 안되는 사이에 군의 전설적인 영웅으로 알려졌다. 셉텐트리온의 뒷수습을 하기 위하여 아오모리를 방문한 듯하며 실제로 셉텐트리온은 하야미 아츠시를 죽일 수 있는지 실험하기 위하여 신병기인 에이스 킬러를 투입했다. 에이스 킬러는 단독으로 유인형 사익호 140기 분량의 전력을 가진 기체였으나 하야미는 직접 나서지 않고 그 부하인 나카무라 미츠히로등이 처분했다.
아무래도 관심은 타니구치 료마와 이시다 사라였던 듯. 백의장부터 하야미 아츠시가 아니라 청의 아츠시라 불리운다.
능력치는 강운3에 대체로 높은 편이나 백의장에서는 거의 쓰레기나 다름없는 저격병으로 배속돼 있다.
녹의장으로 전속 시키면 바로 시바무라 마이와 이벤트가 일어나며 완전히 잡혀 사는듯 하다. 그리고 청의장에서는 연구소시절 사람과 재회하게 된다.
하야미 아츠시로서 위장하고 있는 인격과 실제의 내용물은 상당히 거리가 있다. 게임 본편에서 이것은 친해지면 갑자기 인물이 변하는 것처럼 묘사되는데 이 상태를 통칭 각성 하야미라고 부른다.
각성 하야미라는 통칭이 생겨났을 때는 하야미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었고 이것이 마치 평범한 소년이 각성하여 다른 무언가가 된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은 각성 하야미쪽이 보다 더 본질에 가깝기에 사실은 잘못된 호칭이나 각성 하야미라는 통칭이 너무 뿌리 깊게 퍼져서 수정되지 않고 사용되기도 한다.
이세 나기노는 설정으로는 하야미는 시바무라 마이와 결혼을 한뒤 그녀를 낳기전에 6세계로 이동한것 같다. 그래서 이세 나기노가 하야미를 증오하며 죽이고 싶어한다는 듯.
역익은 12장. 이에 비견될 만한 것은 이쿠시마 카나에 정도 밖에 없다.
원래 정령이라든가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으나 GPM종료 후 누군가에게 배웠는지 출장을 나가는 니이기에게 정령을 분양해주기도 한다.
원래 제6세대는 생식능력이 없으나 시바무라 유리의 배려로 하야미 아츠시는 시바무라 마이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얻을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플라스틱이 함유된 제6세대용의 우유를 토하거나 체력이 떨어지는 점등을 볼 때 제6세대에서 유전자 조작을 통하여 제1세대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다.
게이머즈의 GPM공략에서 공략자가 목소리가 이상하다고 대놓고 깐 적이 있으나 당시 이시다 아키라는 데뷔 10년차였다.
1. 개요
알파 시스템의 무명세계관을 사용하는 일련의 게임들의 등장인물. 세계관의 핵심에서는 벗어난 인물이나 주변에 다대한 영향을 주는 인물로 묘사된다. 본명은 불명으로 제5세계출신자.
나폴레옹이나 히틀러의 동일존재는 아닌 것 같다.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 애니판 한국 성우는 김장.[1]
2. 원래의 하야미 아츠시
速水 厚志. 1984년 10월 4일생, 162cm 46kg, A+형.
성격에 다소 문제가 있던 인물로, 징병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다. 작중에서는 환수공생파의 테러로 사망한 채로 등장했고 연구소에서 탈출한 이름없는 실험체가 하야미 아츠시의 신분증등을 빼앗어 그 신분을 사용하게 된다.
이것이 시바무라 유리나 셉텐트리온의 계획이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적당히 무난한 자 중에 한 명을 골랐다는 것이 정설.
3. GPM
이 작품의 '''히로인'''(공식으로 오타가 아니다)
비교적 어린 시절은 평범하게 보냈던 것 같다. 후에 같은 5121소대에 배치되는 니이기 이사미와 소꿉장난을 하면 성격적인 문제로 니이기쪽이 남성역을 맡았다는 것을 보면 후의 위장된 성격은 의외로 본성에 가까웠다고도 할 수 있다.
어린 시절 부모가 환수공생파의 혐의로 체포되었을 때 연좌제에 걸려서 연구소로 보내졌다. 환수공생파의 혐의라는 것은 헌병이 마음대로 뒤집어 씌울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과연 정말로 환수공생파였는지는 알 수 없다.
체포된 다음에는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서 연구소로 보내져 생체실험을 당했고 그 결과 유전자 조작의 영향으로 머리카락은 파란 색으로 바뀌었으며 여성호르몬때문에 신체는 중성적으로 변화했다. 실험체였던 시절의 명칭은 키이쿠니.
다만 키이쿠니의 이런 처우는 딱히 남들보다 불행했던 것은 아니다. 보통 환수공생파로 체포될 경우 온갖 고문을 당한 다음에 살해당하고 해부되어 쓸만한 장기는 군의 병기에 사용되는 것이 보통이었기 때문이다.
키이쿠니가 당한 실험은 환수에 대항하기 위한 신형 클론을 만드는 것이었다. 대형환수는 통상병기로 대항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고 사익호의 성능으로도 도저히 손을 쓸 수 없었기 때문에 인류는 핵을 써서 대형환수를 쫓아버리는 것이 고작이었다. 이에 따라 대 대형환수용의 신형 클론의 제작에 착수했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블루 헥사라고 불리우는 시작형 클론으로 이들은 동조나 환시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이 블루 헥사는 실험이 끝나거나 실패로 돌아갔을 경우 폐기하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이것은 아마도 대 환수용으로 만들어진 제5세대가 강력한 동조능력때문에 인류를 배신하고 환수의 편을 들게 된 사건의 영향이 적지 않은 것 같다.
한 편으로 키이쿠니는 연구소의 직원들의 성욕처리용으로 이용당하면서도[2] 연구소의 정보를 착실하게 조사해나갔고 연구원들이 서류상으로 폐기처분됐어야할 실험체를 실제로는 며칠정도 더 살려두었다가 실컷 즐긴 다음에 처분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자신이 폐기처분되어야할 날에 탈출을 감행하여 연구원들을 몰살시킨다.
이로서 실험체 키이쿠니는 서류상으로 폐기된 존재가 되어 자유의 몸이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셉텐트리온의 계획대로였다. 고작해야 일개 실험체에 불과한 키이쿠니가 탈출할 수 있었던 것도 연구소의 경비예산이 삭감되었기 때문인데, 그것을 결정한 것도 바로 셉텐트리온이었기 때문이다.
셉텐트리온은 키이쿠니를 탈출시켜서 하야미 아츠시의 신분을 준 다음, 시바무라 마이에게 접근시켜 양쪽을 교류시킨다음, 자신의 생존을 최우선시하는 하야미의 성향을 이용하여 하야미가 마이를 죽게 내버려두도록 유도하고 그 결과 하야미가 무력감에 마이의 죽음의 원인이 된 환수를 맹렬하게 증오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것을 통칭 용계획이라고하며 정확히는 셉텐트리온측이 용이라고 호칭하는 인류의 결전존재를 의도적으로 생성하는 실험이었다. 목적은 제7세계를 향하여 진군 중인 AZANT 혹은 야오토를 막는 것으로 5121소대는 처음부터 용계획을 위하여 용의 후보가 될 만한 인물과 그들의 각성을 촉진하기 위하여 죽어서 용후보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주기 위한 용의 먹이를 위하여 만들어졌다.
이러한 배경을 알리 없는 하야미 아츠시는 세토구치 타카유키같은 시바무라파 공작원의 파견이나 공원에서의 환수공생파의 테러같은 사건을 통하여 시바무라 마이와 친한 관계가 된다.
그러나 사실 용계획의 책임자인 시바무라 유리는 시바무라 마이를 키우면서 정이 들었고 결과적으로 마이를 위하여 셉텐트리온을 배신하여 자신의 제작인 이와타 히로무를 5121에 심어 하야미와 마이를 배후에서 지원했고 하야미가 마이를 버리지 않도록 유도했다.
이에 하야미와 마이는 유리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사용한 은의 검의 마술을 통하여 성총의 파편에 잠식되어있던 카리야 나츠키를 구출하였고 후에 유리의 배신사실을 알게 된 셉텐트리온측은 계획에 방해가 될 수 있는 하야미와 마이를 물리적으로 배제할려고 하지만 이와타의 희생으로 희망호가 도착하고 현란무답용 사혼호에 탑승한 세토구치를 꺾고 히가시하라 노노미를 구하기도 했다.
현란무답상을 수상한 하야미는 청의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고 하야미의 전과가 인정되어 당초 사용지역이 쿠마모토로 한정되어있던 사혼호는 새로운 형태로 발전하여 인형전차로서 일본 전역으로 보급된다.
이렇듯 셉텐트리온의 계획과는 다르게 성장한 하야미의 머리 위에 WTG가 열렸고 이 때문에 제5세계가 다른 세계와 지나치게 변질됨에 따라서 제5세계는 일시적으로 격리되고 셉텐트리온의 제5세계 개입은 실패로 돌아간다.
다만 실패한 것은 어디까지나 성과는 그다지 상관없었던 용계획이며 핵심적이었던 워드레스개발은 충분한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에 셉텐트리온으로서는 아쉬울 것이 없는 결과였다.
게임상에서는 나오지 않는데, 키이쿠니가 도주한 이후 머리를 염색해서 돈 한푼 없던 키이쿠니는 누군가를 죽여서 돈을 뺏으며고 했는데, 이때 한 샐러리맨이 키이쿠니에게 푸른 보석과 번역프로그램, 2650엔[3] 를 주고 떠났다. 최대한의 개입이라면서 고작 2650엔 밖에 안 준 샐러리맨의 행동에 웃으면서도, 그 친절한 선의에 사람을 죽이는걸 포기하고 그 뒤로 마이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 샐러리맨의 정체는 '''A''', S. TAGAMI의 남편인 유리.A.타가미다. 그리고 키이쿠니는 에이스 넘버 3 에레리안그레이트의 캐릭터인 로보의 클론이다.
4. 현란무답제
게임본편에서는 언급되지 않으나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작중에서 플레이어 캐릭터의 명칭은 희망의 전사는 원래 제6세계로 세계이동한 하야미 아츠시가 사용하던 공식적인 명칭으로 당시에는 야가미 아리안의 화성독립 계획을 지원했다.
이 때 엘리자베스 리아티와 만났고 그녀에게 입양되어 정식으로 엘리자베스의 양자가 된다. 호적상의 이름은 아슈라 아츠시 리아티.
5. GPO
[image]
백의 장에서 등장. 다만 희망호는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등장하지 않는다. 고작 1년도 안되는 사이에 군의 전설적인 영웅으로 알려졌다. 셉텐트리온의 뒷수습을 하기 위하여 아오모리를 방문한 듯하며 실제로 셉텐트리온은 하야미 아츠시를 죽일 수 있는지 실험하기 위하여 신병기인 에이스 킬러를 투입했다. 에이스 킬러는 단독으로 유인형 사익호 140기 분량의 전력을 가진 기체였으나 하야미는 직접 나서지 않고 그 부하인 나카무라 미츠히로등이 처분했다.
아무래도 관심은 타니구치 료마와 이시다 사라였던 듯. 백의장부터 하야미 아츠시가 아니라 청의 아츠시라 불리운다.
능력치는 강운3에 대체로 높은 편이나 백의장에서는 거의 쓰레기나 다름없는 저격병으로 배속돼 있다.
녹의장으로 전속 시키면 바로 시바무라 마이와 이벤트가 일어나며 완전히 잡혀 사는듯 하다. 그리고 청의장에서는 연구소시절 사람과 재회하게 된다.
6. 여담
하야미 아츠시로서 위장하고 있는 인격과 실제의 내용물은 상당히 거리가 있다. 게임 본편에서 이것은 친해지면 갑자기 인물이 변하는 것처럼 묘사되는데 이 상태를 통칭 각성 하야미라고 부른다.
각성 하야미라는 통칭이 생겨났을 때는 하야미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었고 이것이 마치 평범한 소년이 각성하여 다른 무언가가 된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은 각성 하야미쪽이 보다 더 본질에 가깝기에 사실은 잘못된 호칭이나 각성 하야미라는 통칭이 너무 뿌리 깊게 퍼져서 수정되지 않고 사용되기도 한다.
이세 나기노는 설정으로는 하야미는 시바무라 마이와 결혼을 한뒤 그녀를 낳기전에 6세계로 이동한것 같다. 그래서 이세 나기노가 하야미를 증오하며 죽이고 싶어한다는 듯.
역익은 12장. 이에 비견될 만한 것은 이쿠시마 카나에 정도 밖에 없다.
원래 정령이라든가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으나 GPM종료 후 누군가에게 배웠는지 출장을 나가는 니이기에게 정령을 분양해주기도 한다.
원래 제6세대는 생식능력이 없으나 시바무라 유리의 배려로 하야미 아츠시는 시바무라 마이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얻을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플라스틱이 함유된 제6세대용의 우유를 토하거나 체력이 떨어지는 점등을 볼 때 제6세대에서 유전자 조작을 통하여 제1세대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다.
게이머즈의 GPM공략에서 공략자가 목소리가 이상하다고 대놓고 깐 적이 있으나 당시 이시다 아키라는 데뷔 10년차였다.
[1] 한일 둘다 그 남자 그 여자의 이케다 카즈마를 맡았다.[2] 당연히 이것도 했고 덕분에 연구원들의 정액을 무수히 받아들이는 신세에 본인도 그 자극에 의해 연달아 사정까지 했다고 한다.[3] 2500엔과 버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