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교 타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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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行 忠孝 1974년 8월 8일 출생. 176cm, 70kg, A+형
GPM의 등장캐릭터.
초기형 제6세대.
5121소대의 소대장겸 반장. 학병으로서의 계급은 천익장이며 이는 자위군[1]의 계급체계로 치면 중위. 덜 깎은 턱수염과 퀼로트, 안경이 그의 상징이다. 상선대학에 입학했으나, 해병대 예비사관으로 임관한다.
당시 제5세계에서는 포의 발달로 교전거리가 증가하는 추세였는데 동시에 부대의 기계화가 이루어짐에 따라서 보병의 행군은 그다지 중시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영국의 최후가 된 포클랜드 전투에서 행군으로 인한 비전투 손실율이 높았던 것에 착안한 젠교는 철저하게 행군을 중시한 훈련을 명령한다. 당시 보병의 제식장비로 자리잡아가던 워드레스는 인공근육으로 착용자에게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주는 대신 그 만큼 많은 충격과 피로가 신체에 누적되는 단점이 존재했고 체력이 뛰어나지 못한 병사는 장시간에 걸친 행군을 따라갈 수 없었던 것이다. 또한 실전이 되면 포병에 비하면 전력이 덜한 보병을 통하여 포병을 제압하게 될 테니 필연적으로 보병이 전열에서 돌출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당연히 행군능력이 병사들의 생사를 정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그 이유. 물론 이러한 점은 자위군의 다른 사관들도 모르는 바는 아니었으나 훈련시간을 전부 행군에 쓸 수도 없는 등의 이유로 젠교만큼 철저하게 하지는 못했고 이에 따라 젠교는 행군소위라고 비아냥을 듣게 된다.
그 후 일본의 체면치레를 위해 조선반도(한반도)에 파견된다. 당시 중국과 한국은 환수에게 고전하고 있었고 장래적으로 볼 때 양국 정부가 사라지게 되면 난민들은 필연적으로 인근국가인 일본에 몰려들게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일본측에서는 난민을 부담스럽게 여겼고 이에 가급적이면 전선을 일본까지 확대시키지 않기 위하여 현지에서 환수를 막는 것이 상책이라고 여겨졌기 때문.
젠교는 그 과정에서 암살의 위험에 시달리기도 한다. 젠교의 추측은 자신이 졸업한 사관학교의 교장과 정비학교의 책임자[2]가 동시기에 의문의 죽음을 당 한 것이 무언가의 음모같은 것에 얽힌 것이 아닌가하는 것하는 것으로 교장이 속한 군벌을 생각해볼 때 범인은 육군벌인 시바무라 내지는 아이즈라는 것.
현지에 도착해서는 전투가 아니라 폭동으로 부하를 잃는 아픔을 겪기도 하지만 뛰어난 지휘능력과 그 동안 육성해둔 부하들의 체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전공과 높은 생환율을 얻어내는 것에 성공하고 순식간에 중위로 진급하여 중대장이 된다. 그러나 군의 방위선이 돌파되자 아군의 철퇴할 시간을 벌기위하여 병사의 수가 많은 젠교의 중대가 후방에 남겨지게 되고 그 결과 젠교와 와카미야를 제외하고는 전멸한다. 젠교도 부상을 당하고 와카미야도 한 쪽팔을 잃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A[3]가 개입하고 그 결과 구사일생을 얻는다.
그 후 구조되어 자연스럽게 시바무라벌에 소속되게 되었다. 시바무라가 육군벌이었다는 점에 따라 젠교도 육군과 해군의 갈등해소와 인재교환이라는 명목[4]으로 육군에 파견되어 학도병을 지휘하게 된다. 원래는 영관급이 되었어도 이상할 것이 없지만 이러한 사정때문에 계급은 천익장에 그친다. 젠교가 육군에 파견된 것은 그가 속한 시바무라벌이 육군벌이라는 점도 원인이지만 행군을 중시한 점이 선견지명[5]이 있다하여 육군에서 특히 높게 평가되었기 때문.
5121소대의 발족시 시바무라 쇼우리가 5121에 대해서 어차피 너희들은 도움이 안되니 마음대로 하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말하자면 부대지휘관에게 작전행동에 대한 재량권을 주겠다는 완곡한 표현으로 이것도 모두 젠교와 5121이 시바무라벌에 소속되어있기에 가능한 일. 애초에 워드레스나 인형전차의 관계기술을 일본정부에 제공한 것이 시바무라이기 때문에 이들을 중점적으로 운용하는 부대도 당연히 시바무라의 영향을 받기 때문. 실제로 사혼호의 부품제조업체 중에 하나인 칠성중공은 셉텐트리온의 현지조직이다. 이런 정치적인 사정때문에 항상 수상쩍은 소문이 떠돌며 이에 혼다 세츠코는 젠교가 부하들을 섣불리 희생시키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기도 했다.
늘 냉정침착하며, 사실 고교생이 아닌 연장자임에도 클래스메이트들과 이야기할때는 늘 존대로 쓰고 있다. 5121소대원중에서는 유일하게 다목적결정체가 아닌 다목적 링을 사용하는 캐릭터. 다목적결정체와 다목적링의 차이는 그냥 지역의 차이[6]이다. 성인이면서도 반바지를 입고 있는데, 이는 사실 5121소대의 정식 여름제복이다.(…) 다른 남자들은 반바지가 부끄럽다면서 다들 겨울제복 바지를 입고 있다.
게임 중에서 너무 친해지면 전쟁을 본격적으로 끝내기 위하여 출세하여 전근한다. 이 경우에 엔딩은 A랭크.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카토 마츠리는 호모를 의심했을 정도. 하라 모토코와 사귀었으나 전출될 때 말도 없이 가서 그녀가 얀데레화하는 원인을 만들었다. 반도시절에 A가 기생해있던 이시즈 모에와 만났고 그 이후로 그녀의 후견인을 자처하게 된다. 그런 그것이 하라의 오해를 사기도 했다. 이시즈 모에는 전형적인 미소년, 미청년 취향이기 때문에 완전히 초점이 어긋난 오해이기는 하다.
군신이라고도 불리우며 전쟁의 천재. 단지 본인은 그것을 몹시 불쾌하게 여긴다. 제5세계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며 역익의 수는 8장, 즉 한 국가의 미래정도는 어찌저찌할 수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보통은 찌질이놀이에 빠져서 자신의 힘을 발휘할려고 하지 않는다. 사이가 좋아지면 전근을 가는 것은 자신의 지휘능력을 살려서 보다 큰 규모의 부대를 지휘함으로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하여. 오만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실제로 그만한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원래라면 암살당했을 하라 모토코가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은 젠교의 영향력덕분. 가끔씩 여장을 하는 괴악한 취미가 있고 남의 연애에 간섭해대는 악취미가 있다. 취미는 사진촬영이며 그것을 위하여 꽤나 본격적인 장비까지 갖추고 있다. 촬영을 할 때는 빛의 반사까지 신경쓰는등 상당히 덕후스럽다. 참고로 게임 중에서 아이템란에 가지고 있는 가족사진은 예전에 죽은 부하들의 사진이다.
독신남 생활이 길었던 탓인지 가사대부분을 할 수 있고 기호는 호의적으로 평가하면 매우 일본적, 그렇지 않을 경우 늙은이스럽다.
전생에서는 적의 오마의 일원이었다. 외전에서도 무의식적으로 적의 오마의 무악기를 어디선지 불러내서 들고 있는 장면이 있다. 상당한 미인으로 시바무라 유리와는 연인관계였다.
참고로 시리즈 전체에서도 드물은 흡연자인데 담배피우는 모습을 좀처럼 볼 수 없는 이유는 교육상 안좋을까봐 숨어서 피우기 때문이다. 그 밖에 음주도 하지만 숨겨놓은 술은 이런저런 이유로 빼앗기는 일이 더 많다.
본편이 끝난 후로는 혼슈의 주고쿠지방으로 이동한다.[7]
그런데 문제는, 마치때 큰 일을 다 끝내고 난 터라 사람이 정신적으로 너무 여유로워져버린 탓인지, 아니면 심심해서인지는 몰라도 허구헌날 부대원들을 놀려먹는다.
그 탓에 깐깐했던 부대원들은 매일을 절규하거나 태클을 걸거나 하면서 5121소대급의 바보들이 되어 가는 중.
잠정적 유해물 취급을 받고있다.
善行 忠孝 1974년 8월 8일 출생. 176cm, 70kg, A+형
GPM의 등장캐릭터.
초기형 제6세대.
5121소대의 소대장겸 반장. 학병으로서의 계급은 천익장이며 이는 자위군[1]의 계급체계로 치면 중위. 덜 깎은 턱수염과 퀼로트, 안경이 그의 상징이다. 상선대학에 입학했으나, 해병대 예비사관으로 임관한다.
당시 제5세계에서는 포의 발달로 교전거리가 증가하는 추세였는데 동시에 부대의 기계화가 이루어짐에 따라서 보병의 행군은 그다지 중시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영국의 최후가 된 포클랜드 전투에서 행군으로 인한 비전투 손실율이 높았던 것에 착안한 젠교는 철저하게 행군을 중시한 훈련을 명령한다. 당시 보병의 제식장비로 자리잡아가던 워드레스는 인공근육으로 착용자에게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주는 대신 그 만큼 많은 충격과 피로가 신체에 누적되는 단점이 존재했고 체력이 뛰어나지 못한 병사는 장시간에 걸친 행군을 따라갈 수 없었던 것이다. 또한 실전이 되면 포병에 비하면 전력이 덜한 보병을 통하여 포병을 제압하게 될 테니 필연적으로 보병이 전열에서 돌출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당연히 행군능력이 병사들의 생사를 정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그 이유. 물론 이러한 점은 자위군의 다른 사관들도 모르는 바는 아니었으나 훈련시간을 전부 행군에 쓸 수도 없는 등의 이유로 젠교만큼 철저하게 하지는 못했고 이에 따라 젠교는 행군소위라고 비아냥을 듣게 된다.
그 후 일본의 체면치레를 위해 조선반도(한반도)에 파견된다. 당시 중국과 한국은 환수에게 고전하고 있었고 장래적으로 볼 때 양국 정부가 사라지게 되면 난민들은 필연적으로 인근국가인 일본에 몰려들게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일본측에서는 난민을 부담스럽게 여겼고 이에 가급적이면 전선을 일본까지 확대시키지 않기 위하여 현지에서 환수를 막는 것이 상책이라고 여겨졌기 때문.
젠교는 그 과정에서 암살의 위험에 시달리기도 한다. 젠교의 추측은 자신이 졸업한 사관학교의 교장과 정비학교의 책임자[2]가 동시기에 의문의 죽음을 당 한 것이 무언가의 음모같은 것에 얽힌 것이 아닌가하는 것하는 것으로 교장이 속한 군벌을 생각해볼 때 범인은 육군벌인 시바무라 내지는 아이즈라는 것.
현지에 도착해서는 전투가 아니라 폭동으로 부하를 잃는 아픔을 겪기도 하지만 뛰어난 지휘능력과 그 동안 육성해둔 부하들의 체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전공과 높은 생환율을 얻어내는 것에 성공하고 순식간에 중위로 진급하여 중대장이 된다. 그러나 군의 방위선이 돌파되자 아군의 철퇴할 시간을 벌기위하여 병사의 수가 많은 젠교의 중대가 후방에 남겨지게 되고 그 결과 젠교와 와카미야를 제외하고는 전멸한다. 젠교도 부상을 당하고 와카미야도 한 쪽팔을 잃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A[3]가 개입하고 그 결과 구사일생을 얻는다.
그 후 구조되어 자연스럽게 시바무라벌에 소속되게 되었다. 시바무라가 육군벌이었다는 점에 따라 젠교도 육군과 해군의 갈등해소와 인재교환이라는 명목[4]으로 육군에 파견되어 학도병을 지휘하게 된다. 원래는 영관급이 되었어도 이상할 것이 없지만 이러한 사정때문에 계급은 천익장에 그친다. 젠교가 육군에 파견된 것은 그가 속한 시바무라벌이 육군벌이라는 점도 원인이지만 행군을 중시한 점이 선견지명[5]이 있다하여 육군에서 특히 높게 평가되었기 때문.
5121소대의 발족시 시바무라 쇼우리가 5121에 대해서 어차피 너희들은 도움이 안되니 마음대로 하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말하자면 부대지휘관에게 작전행동에 대한 재량권을 주겠다는 완곡한 표현으로 이것도 모두 젠교와 5121이 시바무라벌에 소속되어있기에 가능한 일. 애초에 워드레스나 인형전차의 관계기술을 일본정부에 제공한 것이 시바무라이기 때문에 이들을 중점적으로 운용하는 부대도 당연히 시바무라의 영향을 받기 때문. 실제로 사혼호의 부품제조업체 중에 하나인 칠성중공은 셉텐트리온의 현지조직이다. 이런 정치적인 사정때문에 항상 수상쩍은 소문이 떠돌며 이에 혼다 세츠코는 젠교가 부하들을 섣불리 희생시키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기도 했다.
늘 냉정침착하며, 사실 고교생이 아닌 연장자임에도 클래스메이트들과 이야기할때는 늘 존대로 쓰고 있다. 5121소대원중에서는 유일하게 다목적결정체가 아닌 다목적 링을 사용하는 캐릭터. 다목적결정체와 다목적링의 차이는 그냥 지역의 차이[6]이다. 성인이면서도 반바지를 입고 있는데, 이는 사실 5121소대의 정식 여름제복이다.(…) 다른 남자들은 반바지가 부끄럽다면서 다들 겨울제복 바지를 입고 있다.
게임 중에서 너무 친해지면 전쟁을 본격적으로 끝내기 위하여 출세하여 전근한다. 이 경우에 엔딩은 A랭크.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카토 마츠리는 호모를 의심했을 정도. 하라 모토코와 사귀었으나 전출될 때 말도 없이 가서 그녀가 얀데레화하는 원인을 만들었다. 반도시절에 A가 기생해있던 이시즈 모에와 만났고 그 이후로 그녀의 후견인을 자처하게 된다. 그런 그것이 하라의 오해를 사기도 했다. 이시즈 모에는 전형적인 미소년, 미청년 취향이기 때문에 완전히 초점이 어긋난 오해이기는 하다.
군신이라고도 불리우며 전쟁의 천재. 단지 본인은 그것을 몹시 불쾌하게 여긴다. 제5세계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며 역익의 수는 8장, 즉 한 국가의 미래정도는 어찌저찌할 수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보통은 찌질이놀이에 빠져서 자신의 힘을 발휘할려고 하지 않는다. 사이가 좋아지면 전근을 가는 것은 자신의 지휘능력을 살려서 보다 큰 규모의 부대를 지휘함으로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하여. 오만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실제로 그만한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원래라면 암살당했을 하라 모토코가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은 젠교의 영향력덕분. 가끔씩 여장을 하는 괴악한 취미가 있고 남의 연애에 간섭해대는 악취미가 있다. 취미는 사진촬영이며 그것을 위하여 꽤나 본격적인 장비까지 갖추고 있다. 촬영을 할 때는 빛의 반사까지 신경쓰는등 상당히 덕후스럽다. 참고로 게임 중에서 아이템란에 가지고 있는 가족사진은 예전에 죽은 부하들의 사진이다.
독신남 생활이 길었던 탓인지 가사대부분을 할 수 있고 기호는 호의적으로 평가하면 매우 일본적, 그렇지 않을 경우 늙은이스럽다.
전생에서는 적의 오마의 일원이었다. 외전에서도 무의식적으로 적의 오마의 무악기를 어디선지 불러내서 들고 있는 장면이 있다. 상당한 미인으로 시바무라 유리와는 연인관계였다.
참고로 시리즈 전체에서도 드물은 흡연자인데 담배피우는 모습을 좀처럼 볼 수 없는 이유는 교육상 안좋을까봐 숨어서 피우기 때문이다. 그 밖에 음주도 하지만 숨겨놓은 술은 이런저런 이유로 빼앗기는 일이 더 많다.
본편이 끝난 후로는 혼슈의 주고쿠지방으로 이동한다.[7]
그런데 문제는, 마치때 큰 일을 다 끝내고 난 터라 사람이 정신적으로 너무 여유로워져버린 탓인지, 아니면 심심해서인지는 몰라도 허구헌날 부대원들을 놀려먹는다.
그 탓에 깐깐했던 부대원들은 매일을 절규하거나 태클을 걸거나 하면서 5121소대급의 바보들이 되어 가는 중.
잠정적 유해물 취급을 받고있다.
[1] 제5세계는 일본의 패전책임을 추궁할 국가가 없는 고로 군이 그대로 남아있다.[2] 아카네 다이스케의 모친이다.[3] 시바무라 유리항목도 참조[4] 일본군의 육군과 해군은 전통적으로 사이가 나쁘다.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 참조[5] 실제로도 후에 중국과 한국 정부가 더 이상 기능하지 않게 되어 전선이 일본까지 확대되자 일본은 해상봉쇄를 당하고 그 때문에 연료부족을 겪게 되어 병사들도 걸어다니는 지경이 되는 것으로 그의 생각이 맞았다는 것이 입증된다.[6] 관서는 결정체, 관동은 링[7] GPO - 녹의장의 무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