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바 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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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세키구치 에이지/임하진[1]신경선[2]
페어리 테일(만화)에 등장하는 몇 안되는 장년층 마도사. 마카오와 마찬가지로 유부남이며, 늘 같이 팀을 짜서 붙어다닌다.
항상 파이프 담배를 피우고 있는 데 이 담배 연기를 고체화해 공격하는 게 주특기이며, 분신술도 가능하다.
만화 초반부터 미라젠에게 추파를 던지는데 미라젠은 마누라의 얼굴로 변신하며 보기좋게 깠다.[3]
체인질링 편에서는 처벌받을 위기에 놓인 나츠일행에게 ''''나츠나 그레이는 그렇다 쳐도 루시가 꼴을 당하는건.....'''이라는 소리를 했다가 두들겨 맞았다[4]
렉서스편에서는 프리드가 설치해놓은 술식 때문에 마카오와 붙게 되는데 결판은 어떻게 났는 지는 불명이다.
그 뒤로는 계속 공기다.
놀랍게도 7년뒤에는 4대 마스터 고문을 맡고 있다. 하지만 3대가 복귀해서 짤렸을지도...
그리고 국내에서 방영중인 방영분에선 갑자기 파이프 담배까지 모자이크되어 시청자들을 경악시키고 있다.

[1] 둘 다 유유백서에서 하기리 카나메를 맡았다.[2] 5기까지 임하진이 담당하다가, 6기에서는 신경선으로 바뀌었다.[3] 참고로 와카바의 프로필에는 싫어하는 것에 마누라라고 써있다. 하지만 친구인 마카오와 다르게 이혼은 하지 않는 모양[4] 그레이는 나츠와 동취급했다고, 나츠는 우리는 안중에도 없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