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의 보물
유희왕에 등장하는 함정 카드.
1. 왕가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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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카드든 샐비지가 가능하기에 효과는 확실히 강력하지만, 저걸 다시 드로우할때까지 주구장창 기다려야 하기에 사용하기는 매우 쉽지 않은편.
효과를 사용한 후에 불행을 알리는 검은 고양이로 덱 가장 위쪽에 놔두는 정도가 그나마 나은 사용법일듯.
2. 무덤으로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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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비슷하게 카드 1장을 앞면 표시로 하고 덱을 셔플시킨다. 이와 비슷한 타입으론 기생충 파라사이드가 있기는 한데, 그 녀석은 자신이 직접 상대의 덱으로 가는 거고...
일단 1:1교환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앞면표시로 덱에 셔플된 카드를 언제 드로우할 지 모르는 게 문제다. 기껏 상대의 드로우가 코앞이어도 드로우 대신 패로 서치해오거나 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상대의 카드를 봉쇄하기 위해서라면 금지령이라거나 강렬한 드롭 오프 등 다른 카드를 이용하자.
성능과 별개로 일러스트의 아가씨가 미인이라 어느정도의 인지도를 갖고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