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령

 

1. 북송의 인물
2. 후한의 인물
2.1. 창작물에서


1. 북송의 인물


王令
(1032 ~ 1059)
자는 봉미(鍾美)였으나 훗날 봉원(逢原)으로 고쳤다.
왕안석(王安石)이 그의 재주와 인품을 기이하게 여겨 부인의 여동생을 시집 보냈고 왕령은 현실에 바탕을 둔 시를 지었다.그 시는 풍격이 청신하고 웅건했다.

2. 후한의 인물


王靈
생몰년도 미상
무도군 출신으로 강서가 212년에 마초를 몰아낼 때 윤봉, 조앙#s-2, 강은, 공신, 이준, 요경#s-3 등과 모의해 마초를 토벌할 약속을 했는데, 같은 고향 사람인 이준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자치통감에서는 해당 기록에서 왕령은 생략된 것으로 보아 이준이 무도군을 대표해서 군사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마초를 몰아내는 것에 성공하면서 조조가 공을 세운 것을 치하해 열한 명을 후로 봉했다고 하는데, 열한 명 중 한 사람인지는 상세하게 나오지는 않는다.

2.1. 창작물에서


소설 내 이름은 마대에서는 강서를 호종하는 부장급 장수로 강은, 요경, 공신, 이준, 염온과 함께 양부의 추천으로 군부에 허리를 붙잡는 부장으로 활동하던 자들이라고 언급되었다. 일행 5명과 함께 마초에게 달려들어 일기토를 벌였지만 일행과 함께 마초에게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