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자 입학도

 


'''왕세자 입학도'''
'''장르'''
시대극, 드라마, 감성
'''작가'''
무번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0. 02. 07.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4.1. 주역
4.2. 조역
4.2.1. 성균관 유생
4.2.1.1. 수복청
4.2.2. 궁궐
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시대극 웹툰. 작가는 무번.

2. 줄거리


조선 후기, 성균관에 자그마한 신참이 들어온다!

모종의 이유로 정체를 숨기고 성균관 유생이 된 왕세자가 보고 겪는 체험! 민중의 현장!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2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4.1. 주역


  • 이온이
본작의 주인공으로 자는 효동. 모종의 이유로 신분을 숨기고 성균관에 들어온 조선의 세자이다. 꼭 한번 만져보고 싶은 말랑말랑한 볼살과 착한 마음씨를 지니고 있다. 성균관에서는 진사 2방을 능금, 영달과 함께 쓰고 있다. 나이는 12살이다. 평소에는 예의바르고 순수한 소년이지만 세자라는 직책에 걸맞게 가끔 엄숙한 기백을 내비치곤 한다. 성균관에서 능금, 우람과 함께하며 세상의 다양한 군상을 보고 이를 대하는 두 사람의 태도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 진여운
성균관 측 주인공으로 호는 능금이다. 다른 양반들이 비웃어도 백성들에게 글을 가르치고 과거에도 합격한 능력자이다. 우람과 15년 지기 친구이다. 효동, 영달과 함께 진사 2방을 쓰고 있으며 선진이자 동방생으로서 신진인 두 사람을 잘 챙기고 있다. 특히 효동을 매우 예뻐해서 종종 영달의 경계를 사기도 한다. 다소 언행이 가볍고 능글맞지만 양반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제대로 갖춘 어진 자로 효동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 강우건
자는 우람이다. 능금과 함께 백성들에게 글을 가르치고 과거에도 합격한 능력자이다. 능금과 15년 지기 친구이다. 새로 들어온 신참인 효동과 영달에게 원래 자신이 쓰던 진사 2방을 양보하고 현재는 진사 3방을 사용하고 있다. 영의정 집안 자제로 차기 장의 후보로 꼽히고 있으며, 현 장의들과 말을 놓는 사이이다. 다소 가벼운 분위기의 능금과 달리 언행이 진중하며[1], 능금과 마찬가지로 양반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확실히 갖춘 자이다. 6척 반의 우람한 체구를 가지고 있어[2] 타인의 곱절은 먹으며, 왼쪽 볼에 작은 점이 있다. [3]
  • 무영달
호는 영달이다. 이온이의 호위무사로 정 5품 좌익위다. 능금, 효동과 함께 진사 2방을 쓰고 있다. 본디 무인 출신이라 문인의 삶을 다소 버거워하고 있으며, 세자의 호위가 제 1 목표이다보니 항상 주변을 경계하며 거리를 두고 있다. 특히 효동을 끼고 돌며 예뻐하는 능금은 요주인물. 또한 다혈질이라 효동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즉시 거칠게 반응해서 효동이 주의를 주기도 한다.

4.2. 조역



4.2.1. 성균관 유생


  • 장민혁
성균관 서재의 장의로 자는 담연. 송운군의 외외종조부(어머니의 외삼촌)인 좌의정의 아들로 이온이가 세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
  • 오인택
성균관 동재의 장의로 자는 일목. 주연 4명이 서재에 소속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비중이 크지 않으며, 보통 장민혁과 함께 나온다.
  • 박치문
성균관 서재의 유생으로 자는 자묵. 효동을 면책하려다 장의에게 막힌 전적이 있다. 청에서 보낸 심부름꾼을 통해 대리 시험으로 성균관에 들어갔으며, 1년 전 노비인 사미를 사망으로 몰고 간 것이 발각되어 청금록에서 이름을 묵삭당했다.

4.2.1.1. 수복청

  • 딱새
성균관의 재직동으로 2화에서 자묵의 명을 받아 효동의 면책례를 거들었다. 나이는 효동과 같은 12살. 1년 전 자묵이 사미를 죽이는 걸 유일하게 목격했고, 그걸 자묵에게 걸리는 바람에 약점이 잡혀서 자묵의 심부름을 도맡고 있었다. 이 때문에 양반을 불신하며 특히 또래인 효동을 배척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자묵의 재회가 열렸을 때 위험을 무릅쓰고 진상을 밝혀 주었다. 사미의 아들인 똘복과 유일하게 친하게 지낸 사이이다. 똘복의 죽음을 알고 무척 슬퍼하며 이후 효동과 친하게 지낸다.
  • 똘복
성균관의 재직동이자 사미의 아들로 작중 시점에서 이미 고인. 어느 날 효동의 꿈에 나타나 사미를 비롯한 본인의 가족들의 진실을 전해주었다. 귀신을 보는 눈을 가진 데다가 범에게 귀를 물려 흉이 졌기 때문에 재직동들이 그를 멀리했으나 딱새만이 똘복을 챙겨주었다. 이후 아버지와 도망을 나오다가 불량배들에게 걸려 목숨을 잃은 게 밝혀졌으며, 효동의 최초의 벗이 돼줄 것을 약속하고[4] 가족들과 함께 이승을 떠난다.

4.2.2. 궁궐


조선의 왕. 이온이의 아버지.
  • 효천공주
이온이의 누나이자 조선의 공주. 효동과 닮아 착한 마음씨를 지녔으며, "궁궐도 답답한데 혼례 후 지낼 사가는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낮은 담 안에 자신을 가둘 바에야 높은 담이 있는 궁에서 살겠다"며 시집가기를 거부한 상태이다. 효동의 열두 인생 중 가장 호방한 이로 책 읽기를 즐기며, 가끔 사내의 차림을 하고 밖으로 나와 백성들에게 이야기를 읽어주기도 한다. 효동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
  • 송운군
이온이의 이복 형이자 조선의 왕자. 세자의 형이지만 후궁의 자식이라 세자가 될 수 없었다. 장마철만 되면 크게 앓는다. 서재 장의 장민혁과는 친척 사이이다.

5. 관련 문서



[1] 마냥 진중하기만 한 건 아니고, 유쾌한 성격의 능금과 다니다보니 우람도 장난기가 제법 있는 편이다.[2] 현대 기준 195cm 정도.[3] 실제로 10화에서 자신을 찾아온 남자의 이야기를 듣다가 너무 당황한 나머지 점이 떨어져서 효동이 붙여주는 개그씬이 있다.[4] 이때 효동에게 여름의 풍경으로 곁에 있겠다고 말했기 때문에 효동이 여름을 좋아하게 되었다.